1. 개요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3호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류겐의 폼 체인지를 서술하는 문서.2. 암즈
2.1. 라이드 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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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겐 | 류겐 요미 |
2.2. 포도 암즈
| ■신장 : 206cm ■체중 : 105kg ■펀치력 : 6.7t ■킥력 : 10.2t ■점프력 : 한 번에 28m ■주력 : 100m를 5.9초에 주파 |
센고쿠 드라이버에 포도 록 시드를 장착해 변신한 류겐의 기본 폼. 암즈 컬러는 자색(보라색). 포도 암즈 전용 암즈 웨폰 포도 용포를 이용한 사격전이 특징. 중거리부터 원거리 전투를 전문으로 하지만 근접전에서는 스피드를 활용하여 적을 농락한다. 4화에서 처음 등장. 코우타가 잔게츠에게 패하고 공포에 빠져있는 동안, 미츠자네가 팀을 위해서 시드에게 센고쿠 드라이버와 록 시드를 받아서 변신했다.
다만 작중에서는 주무장인 포도 용포가 무색하게도 총을 꺼내기 힘든 근거리까지 닥돌해서 근접전을 펼치는 일이 잦았다. 총과 검의 기능을 전부 겸하고 있는 무쌍 세이버를 지닌 가이무나 잔게츠와는 달리 류겐의 포도 용포는 근접전 옵션이 완전히 배제된 순수한 원거리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미츠자네는 이러한 원거리 무기밖에 없는 류겐으로 순수한 근접전 무기[1]를 지닌 다른 라이더들과 근접해서 싸우는 비효율적인 전투 방식을 고수하여 시청자들이 복장 터지게 만들었다. 심지어 극장판에서는 메가 헥스를 포도 용포의 윗면으로 때리는 이상한 전법도 보였다.[2]
S.H. 피규어아츠에도 일반 판매로 나왔다. 여담으로 다른 메인 멤버들 중에서 제일 늦게 등장했다.
- 암즈 웨폰 - 포도 용포
- 변신음
포도 암즈! 용 • 포 • 하 하 하!
- 필살기
- 용현각: 가면라이더 류겐의 라이더 킥. 커팅 블레이드를 1번 내려쳐서 포도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점프해서 다리에 포도의 형상을 띤 에너지를 실어 적을 찬다.
- 드래곤 샷 - 포도 스쿼시 : 용옥 탄창의 장전 손잡이를 당겨 탄환을 장전한 다음, 장전된 탄환을 무차별 난사하는 사격계 필살기. 에너지체가 모이는 게 꼭 비눗방울이 합쳐지는 것 같다.
- 포도 스파킹 : 에너지를 모으는 건 스쿼시와 같지만 보라색 용 형상의 에너지를 발사하여 공격한다.
2.3. 키위 암즈
| ■신장: 206cm ■체중: 100kg ■펀치력: 8.4t ■킥력: 11.8t ■점프력: 한 번에 28m ■주력: 100m를 5.7초에 주파 |
센고쿠 드라이버에 키위 록 시드를 장착해 변신한 폼. 암즈의 컬러는 갈색과 연두색. 키위 단면 형태의 권인 '키위 격륜'을 무기로 사용한다. 키위 격륜으로 접근전의 격투 능력이 강화된 것에 맞춰 포도 암즈보다 아머가 대형화하여 방어력도 증가하고 있다.
10화에서 그리돈이 류겐의 발을 잡고자 일반 인베스를 하늘소 인베스로 성장시키자 이에 맞서 키위 암즈로 암즈 체인지 했는데... 활약이 없다. 빨리 헬헤임으로 가야 된다는 당시 상황을 고려해 봤을 때, 첫 등장인데도 인베스 1마리도 잡지 못하고 그냥 때리기만 하고 얼마 못 가서 포도 암즈로 다시 체인지한다. 이후 11화 초반 헬헤임의 숲에서 인베스와 싸우는 장면이 잠깐 나오고 그것으로 본편 출연 종료.
키위 암즈는 원거리용인 포도 암즈와는 정 반대인 순수한 근접전용 장비라 포도 용포를 이용한 사격전을 주로 하던 미츠자네에게는 익숙하지 않았다고는 해도, 본편에서 제대로 된 원거리 전투보다 근접전을 주로 하는 경우가 더 잦았는데, 순수 근접전용 암즈인 키위 암즈는 내버려두고 포도 암즈로 근접전을 펼치는 비상식적인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복장을 터지게 했다.
본편 출연은 10, 11화로 총 2번. 최종화에서 모든 사태가 끝난 이후 남은 록 시드와 센고쿠 드라이버를 전부 폐기처분한 쿠레시마 타카토라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야 할 뜻밖의 상황에서도 예비용으로 남겨둔 쿠로카게 트루퍼즈의 솔방울 록 시드로 싸우려 하는데, 키위 록 시드는 A급에 분명히 작중에서 파괴되지 않았음에도(…) 언급조차 없다. 얼마나 등장이 없었으면 잃어버린 거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을 정도. 결국 외전에서 재등장해서 미츠자네가 이 록 시드를 가지고 있음은 확인되었지만 그렇다면 이 록 시드를 왜 안 쓰고 있었는지가 의문이다.
결국 23~24화 사이에 방영된 토큐저와의 합동 1시간 스페셜에서 아주 잠깐 등장했으며, 본편보다 극장판인 무비대합전에서 더 많이 활약한 특이한 암즈. 무비대전 풀 스로틀에서도 등장해 메가 헥스가 만들어낸 로이뮤드들을 쓸어버린다.
종합 출연은 본편 2회, 토큐저 특집, 가면라이더 대전, 무비대합전, 사커대결전, 무비대전에서 각각 1번씩. 필살기는 가면라이더 대전에서 딱 한번 나왔다.
- 암즈 웨폰 - 키위 격륜
- 변신음
키위 암즈! 격 • 륜 • 세이 야 하!
- 필살기
- 스피닝 후프 : 센고쿠 드라이버의 커팅 블레이드를 1번 가동시켜 키위 스쿼시!의 음성과 함께 키위 격륜을 휘둘러 주변의 적을 베는 참격계 필살기.
- 용현각: 라이더 킥. 극중 미등장.
2.4. 파인 암즈
"얏! 강할 것 같아. 이걸로 해보자!"
센고쿠 드라이버에 파인 록 시드를 장착해 변신한 류겐의 기본 폼. 특징이라면 파인 아이언을 휘두를때 가이무 파인 암즈와는 달리 용 모양의 에너지 형상이 감겨있는 것. 덤으로 코우타와는 달리 자유자재로 날려보낸 파인 아이언을 조종하는 솜씨를 선보였다. 하지만 코우타의 모델 워킹(...)에 공격이 빗나가며 역시 코우타형이라며 패배한다. - 변신음
파인 암즈! 분쇄 디스트로이! - 필살기
- 아이언 중룡격
2.5. 멜론 암즈
"형과 똑같은 암즈... 나에게는 너무 화려하려나~."
센고쿠 드라이버에 멜론 록 시드를 장착해 변신한 폼. 장착 후 형이 쓰던 거라고 놀랜다. 헌데 이쪽도 바론 멜론 암즈와 마찬가지로 무쌍 세이버가 없어서 방패로 공격과 방어 양쪽을 다 해야한다.그와 별개로 류겐의 라이드웨어가 녹색 계열인데다가 멜론 암즈도 녹색이라 색배합으로는 꽤나 잘 어울린다는 평.
- 변신음
멜론 암즈! 천 • 하 • 공 • 인! - 필살기
- 앱솔루트 디펜스
2.6. 바나나 암즈
"조금 좌우의 밸런스를 잡기 힘든 걸."
센고쿠 드라이버에 바나나 록 시드를 장착해 변신한 폼. 장착 후 어께의 밸런스가 안맞는다라고 한다.- 암즈 웨폰 - 바나 스피어
- 변신음
바나나 암즈! 나이트 오브 스피어! - 필살기
- 황룡유성
3. 강화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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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류겐 요미 - 요모츠헤구리 암즈
3.2. 진바 드래곤후르츠 암즈
센고쿠 드라이버에 게네시스 코어를 장착한 상태에서 포도 록 시드와 드래곤후르츠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해 변신하는 류겐의 강화 형태. 소설판 가면라이더 가이무에서 등장한다.
SIC 히어로 사가에도 등장했으며, 여기서 소닉 애로우가 용머리 장식이 추가되어 월도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다.
tv판 버전 디자인은 팬메이드 피규어로만 존재한다.
- 변신음
믹스! 포도 암즈! 용 • 포 • 하 하 하! 진바 드래곤후르츠! 하하!
4. 레전드 라이더 암즈
4.1. 더블 암즈
자, 너의 죄를 헤아려라!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천하를 겨루는 전국 MOVIE 대합전에서 등장한 충격과 공포의 라이더 암즈. 무신 더블이 남긴 조커 메모리와 헬헤임의 과실이 융합되어 나타난 더블 록 시드로 변신한다.모티브가 된 것은 사이클론조커 폼. 둘 다 기본 색상이 초록색과 검은색이 겹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어째 같이 등장한 다른 라이더 암즈들과는 다르게 마스크의 용안의 색은 더블의 빨간색이 아닌 녹색과 보라색의 오드아이가 된다. 단 류겐의 메인 폼인 포도 암즈가 총격전을 벌이는 라이더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사이클론조커 폼이 기본 무장이 없던 탓인지 트리거 매그넘을 들고 있다. 사이클론조커의 맨손격투 스타일과 트리거 매그넘 총격을 병용해서 싸운다.
필살기는 트리거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 후 매그넘을 연속발사하는 명칭 불명의 총격 필살기, 그리고 라이더 킥으로 조커 익스트림. 조커 익스트림은 몸이 반토막나는 것도 재현했다. 총격 필살기의 경우 아케이드 게임 간바라이징에서는 더블 용격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오리지널 더블의 트리거 맥시멈 드라이브 중에서는 그나마 트리거 풀 버스트와 가장 비슷하다.
작중에서는 무신 가이무의 부하 괴인 한 무리를 맨손 격투와 트리거 매그넘 사격으로 제압하다가 "자, 너의 죄를 세어라"를 읊어준 후 트리거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 괴인들 사이에 뛰어들어 한바퀴 돌면서 전방위 사격을 날려 전멸시킨다. 그 후 비스트 하이퍼와 합류하여 자신을 흡수했던 식충식물 괴인에게 조커 익스트림을 날려 복수한다. 다른 레전드 라이더 암즈들에 비해 은근히 활약하는 모습이 잘 그려져 있는 편으로 일반 전투 장면에서 필살기까지 전부 다 보여주었다.
그런데 더블 암즈로 변신하는 이유가 변신자 쿠레시마 미츠자네가 이중적(더블) 생활을 하기 때문이라는 2사람이 하나라는 것이라는 뭔가 거리가 먼듯하면서도 은근히 맞기도 하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3] 그외에도 일본에서 드립 비스무리하게 무비대전에서 라이더 암즈를 착용한 사람들은 다들 해당 라이더의 테마와 정반대되는 상황을 겪는다고 하는데 '너의 죄를 세어라'라는 더블의 결정대사와 대비되게 죄만 점점 쌓이고 있다.[4]
- 암즈 웨폰 - 트리거 매그넘
- 변신음
W 암즈!! 사이클론! 조커! HA! HA! HA! - 필살기
- 더블 스쿼시(가칭): 트리거 맥시멈 드라이브를 발동 후 매그넘을 연속발사하는 사격계 필살기.
- 조커 익스트림(가칭): 원본과 동일. 몸이 반토막나는 것까지 재현되었다(...)
4.2. 파이즈 암즈
- 변신음
파이즈 암즈! Mr. Justiphi’s! - 필살기
- 류겐 스파클
4.3. 포제 암즈
- 변신음
포제 암즈! 청춘! Switch On! - 필살기
- 비룡 로켓 블래스트
5. 미등장
5.1. 멜론 에너지 암즈
원래 간바라이징에 나올 형태였으나 이는 폐기 되었고 디자인으로만 남겨졌다고 한다.
[1] 바론의 바나 스피어 및 망고 퍼니셔, 잔게츠의 멜론 디펜더 및 무쌍 세이버, 쿠로카게의 카케마츠, 그리돈의 돈카치, 브라보의 두리노코 등.[2] 현실에서 이러면 대미지를 주기는 커녕 본인 손목이 꺾일 것이다.[3] 배우가 이전에 필립역의 배우와 같은 드라마를 찍은적이 있어서 나이트와 더불어 더블을 좋아한다고 공언했다.[4] 이하의 간바라이징에서 추가된 레전드 암즈들을 보면, 파이즈는 괴인임에도 가면라이더로서 인류를 지키기로 마음먹은 존재이고, 포제는 자기 자신보다도 우정을 중요시하는 인물인 반면, 미츠자네는 인간이면서도 괴인 편에 붙어 인류를 위험에 빠뜨릴 뻔 한데다가 자신의 사익을 위해서라면 우정에도 별다른 가치를 두지 않는 태도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