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20: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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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자 아시하라 료
아시카와 쇼이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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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cm
무게 100kg
펀치력 1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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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력 50m
질주력 100m / 5초
주무장 길스 클로
길스 필러
길스 힐 크로
전용 비클 길스 레이더
테마곡 가면라이더 AGITO
슈트 액터 오시카와 요시후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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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폼
2.1. 길스2.2. 익시드 길스
3. 각 신체 부위
3.1. 길스
3.1.1. 두부
3.2. 익시드 길스
3.2.1. 두부
4. 길스 레이더
4.1. 설명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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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아기토3호 라이더이자 헤이세이 라이더 최초의 3호 라이더.

작중에서는 인생의 쓴 맛이란 쓴 맛은 다 보는 가면라이더. 수영부 소속이었던 료가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는데, 그 사고를 계기로 료의 몸속에 내재되어 있던 "아기토의 힘"이 불완전하게 발현되어 길스로 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의 인생이 완전히 뒤틀려 버렸다. 아기토처럼 "빛의 힘"의 각성으로 탄생했지만, 불완전하게 각성한 "아기토의 불완전체"이다. 작중 제8화에서 어둠의 힘이 길스를 보고 "아기토, 아니 길스인가. 드문 일이군." 라고 하는 것을 봐서, 아기토와는 다른 변이체(길스)가 과거에도 존재했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밝혀진 뒷설정에 따르면 과거에 존재했던 길스는 바로 프로메스(빛의 힘)과 인간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인 네피림이였다고 한다.

중반에 료가 초능력자(사가라 카츠히코)에 의해서 한번 죽게 되는데, 카자야 마나의 힘으로 다시 부활하게 된다. 게다가 그 과정에서 길스로 변신할 때마다 오는 신체적 부담도 같이 사라지게 되었다.

메인 컬러는 초록색. 디자인 모티브는 "하늘소".[3] 하지만 슈트의 컬러링이나 전투 스타일은 사마귀에 더 가깝다.

TV 스페셜판과 극장판 사이에서는 길스(료) 묘사에서 커다란 모순이 발생한다. TV 본편에서 마나 덕분에 다시 살아난 료는 "카자야 마나에게 빚진 것이 있다"란 말을 자주 내뱉으며, TV 스페셜판에서도 같은 대사를 한다. 그리고 TV 스페셜판의 마지막 부분에선 경시청에 보관돼 있던 G4(의 설계도 자료)를 누군가 훔치려 한다는 게 나오기 때문에, TV 스페셜판의 시간대는 "본편에서 료가 부활한 이후" 와 "극장판 시작 전"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야 하는 게 맞다. 하지만 극장판에선 길스의 변신으로 발생하는 신체 노화가 그대로 남아있다.

2001년 5월 12일에 장착 변신으로 첫 모형화가 되어 머리의 뿔인 길스 앤틀러가 길어긴 버전과 작아진 버전의 두 가지의 머리를 교체할 수 있다. 그리고 무려 10년 후에 S.H. 피규어아츠로 2010년 4월 말에 발매하였고 나중에 2012년 5월 26일에는 어나더 아기토와 같이 세트로 SIC 63번으로 발매하였다.

2.

2.1. 길스

파일:gills(1).png

길스의 기본 폼. 변신할 때 료의 뒤에서 강렬한 역광이 비치며, 료의 옆에서 길스가 한걸음 앞으로 걸어나오고 뒤이어 료의 모습이 역광 속으로 완전히 사라진다.[4]

변신 후에는 '으아아아아아' 라는 악성을 질러대는 것이 특징. 근본적으로 아기토와 같다고 할 수 있지만, 츠가미 쇼이치아기토보다 더 생체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다.

변신벨트 "메타팩터" 중앙에는 아기토의 "얼터링"처럼 "현자의 돌"이 박혀 있지만, "드래곤즈 아이"는 박혀있지 않기 때문에 아기토처럼 폼 체인지를 할 수 없다.

양 팔목의 돌기 부분에서 "길스 클로(Gills Claw)"란 거대한 갈고리발톱과 "길스 필러(Gills Feeler)"란 촉수 형태의 채찍을 전개해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발의 뒤꿈치의 돌기 부분에선 "길스 힐 클로(Gills Heel Claw)"란 갈고리발톱을 전개할 수 있다. 이 길스 힐 클로도 라이더 킥의 일종인 필살기지만 이단옆차기인 일반적인 라이더 킥과는 달리 서머솔트 킥이다. 점프해서 한쪽 뒤꿈치로 언노운의 어깨를 찍은 뒤 반대쪽 발로 가슴을 밀어차면서 그대로 공중에서 한 바퀴 돌아 착지하며 마무리한다. 여담이지만 길스 필러를 사용할때 마치 이소룡이 쌍절곤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심지어 특유의 괴조음까지 재현하려 했다.(...)

머리의 뿔인 길스 앤틀러가 줄어들었을 때에는 아기토의 1/10의 힘밖에 내지 못하지만 평상시 길스의 전투력은 아기토의 플레임 폼 수준의 파워스톰 폼 수준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비록 방어력은 낮지만 스스로 재생·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작중에서 아기토와 두 번 싸우는데, 그때마다 아기토를 상대로 우위를 점할 정도.

이처럼 강력한 능력을 자랑하는 길스이지만, 불완전체이기 때문에 아기토라면 반드시 지니고 있어야 할 "와이즈맨 모노리스(Wiseman Monolith)"(아기토의 파워 컨트롤 기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 때문에 "아기토의 힘"을 마음대로 제어할 수가 없어, 변신할 때마다 대량의 에너지가 한꺼번에 발산되어 육체에 심각한 부담을 준다. 설상가상으로 변신이 풀릴 때마다 무서운 속도로 노화 현상이 진행하며 신체를 침식한다. 결국 계속 길스로 변신을 하면 최후엔 죽게 된다는 것이다.

주로 가면라이더 아마존을 방불케 하는 야수와 같은 전투 스타일을 펼친다. 초근접전에 능숙하며, 타격계보다는 참격계의 기술을 구사한다. 에너지가 떨어지면 머리의 뿔 "길스 앤틀러(Gills Antler)"가 줄어들며, 한곳으로 에너지를 집중시켜도 뿔이 줄어든다. 얼굴 중앙엔 노란색의 제3의 눈인 "와이즈맨 오브(Wiseman Orb)"가 붙어있으며, 이 세 번째 눈을 통해 적의 약점을 알아낼 수가 있다. 또한 페이스 가드 부분인 "데몬즈 팽 크래셔(Demon's Fang Crasher)"은 입처럼 열리기도 하며, 상대를 물어뜯는 공격도 할 수 있다. 그야말로 에반게리온을 연상케 하는 연출로, 모두를 경악케 했다.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방영 시점에서 밝히길 아기토 촬영 당시 사용한 길스의 슈트는 보관 중 습기로 썩어버리는 바람에[5] 폐기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초영웅제 2019에서 아기토의 오프닝 부분에서 길스가 등장한다. 새로 제작한 슈트인지는 불명.
  • 필살기
    - 길스 힐 클로 : 발뒤꿈치에 달린 갈고리발톱을 전개해 적을 뒤꿈치로 내려찍는 필살기. 적을 찍은 후 악성('으아아아아')을 지르며 반대 쪽 다리로 적을 걷어찬 후 공중제비를 돌아 착지하며 피니시한다. 위력 30t.
    - 길스 헬 스탭 : 손을 날카롭게 세워서 단숨에 적을 꿰뚫는 기술이다.

2.2. 익시드 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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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펀치력 15t, 킥력 30t
주력 : 4.2초에 100m 주파
점프력 : 수직 65m
최대 시력&최대 청력 : 약 20km
장비 : 길스 클로, 길스 필러, 길스 힐 클로, 길스 스팅거
필살기 : 익시드 힐 클로(40t)

길스의 강화 폼. 아기토의 불완전체였던 길스가 마지마 코우지로부터 아기토의 힘을 받아 완전체로 진화한 형태. 완전한 아기토. 가슴 부분에 아기토처럼 "와이즈맨 모노리스"가 생겼기 때문에, 힘을 완전하게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 길스 때보다 생체 느낌이 더 강조되었다. 보통 길스 상태에서 발리다가 익시드 길스로 변신해서 적을 바르는 패턴을 보여주는데, 극장판인 극장판 가면라이더 아기토 PROJECT G4에서는 길스 상태에서 팔이 잘렸다가 익시드 길스로 변신하니 팔이 다시 돋아나기도 했다.

길스 때보다 에너지가 훨씬 증폭되었기 때문에, 상체에 여러 갈고리 발톱이 돋아난 전투 형태를 항시 유지할 수 있게 되어 전투력이 더욱 상승한다. 신체 능력도 길스 때보다 약 1.5배가 상승하며, 기본 장비였던 "길스 클로" "길스 힐 클로" "길스 필러" 도 더 강화된다. 또한 익시드 길스의 등에는 "와이즈맨 모노리스"로부터 힘을 받아 공생하는 "길스 웜"이란 기관이 새로 생기는데, 이 길스 웜에서 익시드 길스의 새로운 장비인 "길스 스팅거(Gills Stinger)"란 2개의 촉수 형태의 채찍을 생성·사출하여 사용할 수 있다.[6] 길스 스팅거의 관통 공격은 아기토의 샤이닝 라이더 킥보다 강력하다고 하지만 작중에서는 적을 포박하는 데만 사용되었다. #

S.H. 피규어아츠로 발매됐는데 일본에서 조기에 예약 마감이 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장착 변신은 아기토 방영이 한참 끝난 2003년 4월에 홍콩판 한정으로 G4와 G3 마일드와 함께 발매하였다.
  • 필살기
    - 익시드 힐 클로 : 적을 길스 스팅거로 허공에 묶어둔 다음, 공중에서 강화된 힐 클로로 내려찍는 필살기. 위력 40t.
    - 더블 익시드 힐 클로 : 양다리의 힐 클로로 동시에 내리찍어 버리는 필살기. 위력 50t.

3. 각 신체 부위

3.1. 길스

파일:gills-map1.png
  • 01. 바이오 체스트 : 「현자의 돌」이 생성한 자기 수복 기능이 있는 생체 장갑. 매일 성장하고 있으며 아시하라 료와 일체화하기 위해 그 몸을 침식하고 있다.
  • 02. 메타 팩터 : 「현자의 돌」이 중심에 박힌, 가면라이더 길스의 에너지를 만드는 장치. 생체 에너지를 발생시켜 장갑을 강화시킨다.
  • 03. 뮤테이트 스킨 : 다이아몬드와 대등한 경도를 가진 생체 장갑 피부. 하지만 불완전한 피부로, 영양소를 얻기 위해 료의 몸을 좀먹고 있다.
  • 04. 라이브 레그스 : 발에 기생된 생체 장갑. 길스의 의사를 받아 힐 클로를 꺼낸다.
  • 05. 파워 골드 앵클렛 : 「현자의 돌」이 발하는 파워를 라이브 레그스에 보낸다.
  • 06. 파워 골드 : 전신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가 축적되는 부분.
  • 07. 숄더 셀 : 강화 외골격으로 만들어진 숄더 실드. 권총탄에도 상처 하나 나지 않는다.
  • 08. 라이브 암즈 : 팔에 기생, 에너지를 흡수하는 일종의 생명 갑옷. 길스의 의지에 따라 「길스 필러」나 「길스 클로」를 자유롭게 늘린다.
  • 09. 핸드 링 오브 : 라이브 암즈와 라이브 레그스에 길스의 의지를 전하는 기관. 파괴되면 팔다리 제어가 어려워진다.

3.1.1. 두부

파일:gills-map2 (1).png
  • 01. 와이즈맨 오브 : 적의 약점을 순식간에 파악하는, 제3의 눈과 같은 부위. 강력한 빛으로 적의 눈을 멀게 하거나, 최면파를 날려 사람을 조종할 수도 있다. 「현자의 돌」과 거의 같은 물질로 구성되었으며, 얻은 정보를 뇌에 전한다.
  • 02. 데몬 아이즈 : 20km 너머의 간판도 정확히 식별하며, 강철 벽도 투시할 수 있다. 어둠 속에서도 낮과 똑같은 시력을 낸다.
  • 03. 길스 앤틀러 : 시각, 청각, 후각을 컨트롤하는 감각 기관. 축적된 힘에 의한 자괴를 막기 위해 잉여 에너지를 방출하는 역할도 맡는다. 길스는 아기토와 달리 와이즈맨 모노리스를 갖고 있지 않아 자신의 의사를 무시하고 한계가 찾아오며, 파워가 떨어지면 위축된다.
  • 04. 데몬즈 팡 크러셔 : 강철도 찢어발기는 날카로운 이빨. 「길스 혼」이라 불리는 초음파를 발해 적을 착란시킬 수도 있다.

3.2. 익시드 길스

파일:exceedgills1 (4).png
  • 01. 길스 웜 : 와이즈맨 모노리스에서 힘을 얻어 탄생한 생체 장갑. 「길스 스팅거」를 생성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 02. 길스 숄더 클로 : 익시드 길스가 되면서 발생한 잉여 에너지를 받아 생성된 칼날. 날카롭고 뾰족해 전투에 유용하다.
  • 03. 길스 암 클로 : 숄더 클로와 같은, 잉여 에너지로 생성된 칼날. 매우 예리하다.
  • 04. 파워 레드 앵클렛 : 통상 길스의 파워 골드 앵클렛과 같이, 「현자의 돌」이 발하는 파워를 라이브 레그스에 보낸다.
  • 05. 길스 스팅거 : 통상시엔 등에 수납돼 있지만, 전투 시엔 적을 공격하는 무기가 된다.
  • 06. 와이즈맨 모노리스 : 메타 팩터에서 발생하는 「포스」를 전신에 효율 좋게 공급, 순환시킨다.
  • 07. 메타 팩터 : 노랗게 변색된 중앙의 「현자의 돌」이 에너지가 될 포스를 만들어낸다.
  • 08. 길스 클로 : 통상 길스와 달리 색이 붉다.
  • 09. 길스 니 클로 : 숄더 클로와 같은, 잉여 에너지로 생성된 칼날. 니킥 한 번으로 적을 찢어버린다.
  • 10. 길스 힐 클로 : 「익시드 힐 클로」를 만들 열쇠와 같은 발톱. 통상 길스와 달리 붉다.

3.2.1. 두부

파일:exceedgills2 (2).png
  • 01. 길스 앤틀러 : 통상 길스와 달리 중심부가 길어진, 시각, 청각, 후각을 컨트롤하는 감각 기관.
  • 02. 데몬 아이즈 : 30km 너머의 간판을 식별하고, 강철 벽도 투시할 수 있는 눈. 어둠 속에서도 낮과 똑같은 시력을 낸다.

4. 길스 레이더

파일:Raider1 (6).png
길이 : 2000mm
폭 : 1020mm
높이 : 1250mm
최대 출력 : 345ps / 8000rpm
최대 속력:360km/h
동력 : 길스 스톤
베이스 모델:혼다 XR250

길스가 탑승하는 생체적인 모습의 전용 바이오 머신. 료가 타고 다니는 일반 바이크에 길스가 발산하는 에너지를 주입해 그 형태를 변형시켜 사용하며, 일반 바이크보다 모든 능력이 강화된다.

기계이면서 생물처럼 자아를 가지고 있어 자립 주행을 할 수 있다. 또한 내부에 탑재되어 있는 "게놈 스톤"에 의해 자기 수복 능력을 지니고 있어, 반파괴된 상태에서도 36시간 안에 스스로 차체를 복원시킬 수 있다. 그 밖에도 차체에서 배리어 필드를 발생시켜서 적에게 그대로 돌진 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길스와는 텔레파시와 같은 감각으로 연결되어 있어, 필요할 땐 먼 거리에 떨어져 있어도 바로 달려온다.

핸들 커버 측면에 달려있는 "데몬즈 클로"는 진동파를 발생시켜, 스쳐 지나가는 것으로 적을 절단할 수가 있다. 바이크 끝에는 길스의 뿔처럼 생긴 "데몬즈 테일"이 달려있으며, 길스 레이더의 잉여 에너지를 외부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이 데몬즈 테일은 길스의 뿔처럼 길스의 정신 상태에 따라서 길어지거나 짧아진다.

여담으로 길스 레이더는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에 등장하는 정글레이더로 개조했다고 한다.

4.1. 설명

파일:gillsraider1 (5).png
  • 01. 프로텍트 필드 발생 렌즈 : 공기 저항을 줄여, 장애물에의 돌격을 가능케 한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강력한 에너지 필드를 발생시킨다.
  • 02. 길스 아이 : 가면라이더 길스의 복안과 동등한 기능을 가지며 파악한 정보를 길스의 뇌에 전달한다.
  • 03. 데몬즈 클로 : 가면라이더 길스의 의사에 의해 초당 250만 회의 진동파를 발생시킨다. 이 클로로부터 3m 이내의 것은 닿지 않아도 진동파에 의해 전달된다.
  • 04. 게놈 스톤 : 좌우에 있는 자기 수복 기능을 관장하는 돌. 어느 한쪽이 남아 있다면 괴멸 상태에서도 복원 가능. 반파 상태라면 36시간 만에 재생이 완료된다.
  • 05. 데몬즈 테일 : 가면라이더 길스의 변신 벨트인 메타 팩터에서 발생하는 잉여 에너지를 방출한다.
  • 06. 포스 휠 : 80도의 비탈길에서도 딱 붙어 오르는 것이 가능하고 절대로 펑크가 나지 않는다. 또한 바퀴의 회전 수는 가면라이더 길스에 의해 제어된다.
  • 07. 길스 스톤 : 머신의 동력원. 본래의 엔진은 직접적인 구동 전달 장치는 아니게 되지만, 여기서 나오는 힘의 순환기가 된다.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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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아기토의 세계에서 익시드 길스로 변신했다.[2] 押川善文. 가면라이더 시리즈 첫 레귤러 배역이다.[3] 머리의 긴 더듬이와 크고 날카로운 이빨에서 그 흔적을 볼 수 있다.[4] 드물게 료가 포즈를 취하며 "변신!"을 외치고 료의 몸이 그대로 길스로 변하는 장면도 있다.[5] 생물 같은 모습을 살리기 위해 괴인 슈트에 사용하는 재질과 도색을 적용해서 열화되기 쉬웠는데 많아 봐야 2~3회 정도 사용하는 괴인과 달리 1년 내내 꾸준히 사용했으니 슈트 상태가 급격하게 악화되었고, 게다가 길스는 강가나 바닷가같이 물가에서 험하게 구르는 장면을 자주 찍었으니 손상되다 못해 아예 습기로 썩어버린 것. 같은 재질을 사용한 어나더 아기토도 슈트 열화가 심했으나 가면전대 고라이더 촬영 당시에 새 슈트를 만들어 사용했다.[6] 여담이지만 익시드 길스 상태에서 괴성을 지르며 전투 형태를 개방하는데, 이게 가면라이더가 맞나 싶을 정도의 끔찍한 변화 과정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