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면라이더 555의 등장 가면라이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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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424242><colcolor=white> 명칭 | 가면라이더 델타 仮面ライダーデルタ MASKED RIDER DELTA | ||
| 주요 장착자 | 키타자키 → 미하라 슈지 | ||
| 기타 장착자 | |||
| {{{#!folding 【 기본 스펙 보기/접기 】 | <colbgcolor=#424242><colcolor=white> 변신벨트 | 델타 드라이버 | |
| 키 | 190cm | ||
| 무게 | 96kg | ||
| 펀치력 | 3.5t | ||
| 킥력 | 8t | ||
| 도약력 | 38m | ||
| 질주력 | 100m / 5.7초 | ||
| 주요 아이템 | 델타 기어 | ||
| 주무장 | 폰 블래스터 | ||
| 전용 비클 | 제트 슬라이거 | ||
| 테마곡 | DELTA STRIP~White ring[1] | ||
| 슈트 액터 | 오시카와 요시후미[2] | ||
| 타카이와 세이지[3] | |||
| 하치스카 유이치[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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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면라이더 555의 3호 라이더이자 작중에서 처음 개발된 라이더 시스템이다. 28화부터 33화까지 키타자키, 34화부터 50화까지 변신하는 주 장착자가 미하라 슈지. 작중에서는 여러 사용자 중 키타자키와 미하라의 비중이 컸지만 그 중에서도 공식에서 메인으로 밀어주는 캐릭터는 미하라다.[5]디자인 모티브는 그리스 문자 중 하나인 Δ(델타).[6] 변신에는 사용되지 않지만 숫자 표기는 333이며 포톤 스트림의 색은 파란색과 흰색.[7]
파이즈는 오르페녹이거나 오르페녹 기호의 순응도가 높은 사람이 아니면 변신할 수 없고, 카이자의 경우 변신이 해제될 시 사망하는데, 델타의 경우 기호의 순응도가 낮아도 마음대로 변신이 가능하며 변신을 풀어도 생명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 그러나 흉부에 있는 역삼각형 문양인 데몬즈 슬레이트에 의해 착용자의 투쟁심이나 폭력성을 증폭시켜 전투력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폭력적으로 변함과 동시에 델타 벨트에 중독된다. 이것을 착용한 유성숙 멤버 일부는[8] 델타 벨트에 중독되어 동료를 공격했다.
때문에 능숙하게 사용하려면 기호의 순응도가 높아서 슈트의 영향을 받지 않거나, 투쟁심에 휘둘리지 않을 정도로 올곧은 의지를 가져야 가능하다. 드물게 투쟁심이 극단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는 있지만, 데몬즈 슬레이트는 사용자가 원래부터 지니고 있는 투쟁심이나 폭력성을 강제로 증폭시키는 것이지, 없는 투쟁심이나 폭력성을 생성하지는 못하기에 앞선 경우들보다는 제 능력을 발휘하긴 어렵다.
그밖에도 27화에서 델타로 변신했던 토쿠모토 쿄스케와 아라이 켄의 경우 변신 전 상태에서도 손가락에서 붉은 전격을 뿜을 수 있게 되는 현상이 확인되었다. 본인들 말로는 "델타의 힘은 변신을 해제한 후에도 잔류한다."고.[9]
2. 델타
델타 폰의 변신 코드 변신을 음성 입력하고 델타 드라이버에 장착해 변신한 폼.
델타 폰의 방아쇠를 당긴 채로 "변신"을 외치면, "STANDING BY"라는 음성을 뒤로 이어지는 대기음에 맞춰 델타 폰을 드라이버 우측부의 델타 무버와 결합, "COMPLETE"라는 음성이 나오며 전신에 포톤 스트림이 형성되며 변신을 완료한다.
라이더즈 기어를 이용하는 세 라이더들 중 최초로 개발된 시스템으로, 이외의 라이더들과는 조금 다른 구조를 지녔으나 파이즈와 카이자보다도 뛰어난 고출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하지만 제일 초기에 개발된 시스템답게 안정성 면에서 상당히 뒤떨어진다.[10] 포톤 스트림은 모든 스트림을 특정 지점에서 3갈래로 나누어 역 병목 효과를 응용한 '비가 스트림'이란 특수 처리를 사용하여 브라이트 컬러의 포톤 블러드를 전신을 순환하도록 돼있다.
흉부에 자리한 델타의 힘의 원천인 데몬즈 슬레이트는 '투쟁 본능 활성 강화 장치'로, 감마 뇌파의 주파수를 끌어올리는 전기 신호 '데몬즈 이데아'를 발생, 착용자의 폭력성이나 투쟁심을 끌어올려 그것을 전투력으로 변환하는 장치이다. 따라서 장착자의 정신상태와 마음가짐 등에 따라 전투력이 좌우되며, 장착자가 델타와 적성이 맞는 경우엔 델타의 힘을 배로 끌어올릴 수 있다.[11]
하지만 정신적 문제 외에도 위험성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다른 라이더에게는 이 장치가 사용되지 않았다. 최초의 델타 기어 적응자였던 키무라 사야도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 쇠약해졌고, 카이자의 적합자인 쿠사카 마사토도 한번 사용을 하고 다소 부담을 느꼈다. 심지어 비록 몸이 좋지 않은 상태였다고 하지만, '사도재생'도 아닌 오리지널 오르페녹인 이누이 타쿠미마저 한 번 사용하고 실신하기까지 했다.
등장 초반부에는 키무라 사야, 키타자키 등의 전투력이 뛰어난 장착자들이 변신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주 장착자가 미하라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그의 전투를 싫어하는 성향 탓에 전투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했다.[12]
실제 극중에서 델타로 변신해 그 강력한 스펙을 유감없이 보여줬던 장착자는 키무라 사야와 오리지널 오르페녹인 타쿠미와 키타자키, 무라카미, 그리고 '오르페녹의 가호'가 이식된 쿠사카 뿐이다.[13] 다만 미하라도 의외로 서포트로는 제법 쏠쏠하게 활약해서 타쿠미나 쿠사카가 싸우는 데 보조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최초에 제작된 시스템인 탓인지, 필살기가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델타 폰과 합체시킨 델타 무버에 미션 메모리를 삽입하면 포인터 모드가 가동하며, 델타 폰으로 필살기 코드 "CHECK"를 음성 입력시키면 "EXCEED CHARGE!"라는 음성과 함께 고밀도로 농축된 포톤 블러드가 포톤 스트림을 통해 툴로 전송되어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보통 오르페녹이 죽을 때엔 푸른색 불에 휩싸이며 소멸하는데 반해, 델타의 필살기를 맞고 쓰러졌을 경우엔 청자색 불길에 휩싸이며 소멸하며, 다른 라이더들처럼 파란색 Δ 문자가 떠오른다.
무장이 델타 폰 한 개이긴 하나 일단은 사격계 라이더임에도 전체적인 전투 스타일은 격투전이고 필살기 역시 사격계가 아닌 라이더 킥이라는 점이 특징. 사실 가면라이더 555는 사격계 무장이 많이 나온 것 치고는 사격계 필살기가 몇 없는 편이다.[14]
- 변신음
COMPLETE!
- 필살기
- 루시퍼즈 해머: 델타 미션 메모리를 델타 무버 포인터 모드에 장착하고 필살기 코드인 "CHECK" 음성을 입력해 델타 무버 포인터 모드로 푸른 삼각뿔 형태의 에너지 형상을 발사해 적을 포획한 후 공중으로 도약해 다리를 뻗어 킥을 날리며 삼각뿔 에너지 안으로 돌입, 적의 신체를 관통한다. 파이즈의 크림슨 스매시, 카이자의 골드 스매시보다 훨씬 강력한 위력을 지녔다.[15] 미하라 슈지는 델타 무버를 손에 든 채 점프해서 한쪽 발로 앞차기를 날리며, 쿠사카 마사토는 델타 무버를 허리에 세트한 후 양다리로 드롭킥을 날린다. 위력은 24t.
3. 델타 기어
4. 각 신체 부위
- 01. 숄더 스워드: 스마트 브레인이 개발한 다이아몬드에 필적하는 경도를 가진 초금속 솔 메탈의 강도를 더욱 높인 솔 메탈 228로 된 숄더 실드. 포톤 블러드를 집중시킨 숄더 태클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 02. 델타 무버(델타 폰 합체): 포톤 블러드 광탄을 발사하는 '블래스터 모드'와 필살 킥 '루시퍼즈 해머' 사용 시에 기동하는 포인터 모드, 2가지 형태로 변형하는 디지털 비디오 카메라형 멀티 웨폰.
- 03. 브라이트 스트림: 파이즈 액셀 폼과 동등한 출력을 가진 포톤 블러드, '브라이트 컬러'를 전신에 공급시키는 유동로. 파이즈와 카이자에선 보이지 않는 특수한 방식으로 마운트되어 곳곳에서 세 가닥으로 나뉘어 역 보틀넥 효과를 발생, 강력한 흐름을 만들어낸다.
- 04. 포톤 터미널: 브라이트 스트림 각부에 설치된 저항기. 너무 강한 에너지를 내는 브라이트 컬러에 저항을 걸어 슈트의 자괴를 막는다. 강도는 파이즈와 카이자의 것의 2배에 이른다.
- 05. 파워 앵클렛: 강력한 킥에서 장착자의 발을 보호한다.
- 06. 포톤 머즐: 발바닥에 존재하는, 필살 킥 루시퍼즈 해머를 날릴 때 농축 포톤 블러드를 한번에 확산・해방시키는 방출구. 형상은 Δ(델타) 자를 본떴다.
- 07. 데몬즈 슬레이트: 감마 뇌파의 주파수를 강제로 끌어올려 장착자의 투쟁 본능을 증폭시키는 전기 신호 '데몬즈 이데아'를 발하는 특수 기구. 변신자의 성격을 변모시키며 최악의 경우 정신 붕괴까지 일으키는 위험성 때문에 이후에 제작된 특수 강화 슈트에는 채용되지 않았다.
- 08. 델타 렁: 스마트 브레인이 개발한 다이아몬드에 가까운 경도를 가진 초금속 솔 메탈로 된 브레스트 실드. 흡수한 충격을 0.001초 만에 외부로 방출, 중전차 주포에 직격돼도 버틴다. 안에는 3시간 분의 산소 탱크가 갖춰져 있다.
- 09. 포톤 터미널: 브라이트 스트림 각부에 설치된 저항기. 너무 강한 에너지를 내는 브라이트 컬러에 저항을 걸어 슈트의 자괴를 막는다. 강도는 파이즈와 카이자의 것의 2배에 이른다.
- 10. 델타 드라이버: 가면라이더 델타의 변신 벨트. 파이즈나 카이자와 달리 드라이버와 트랜스 제너레이터가 일체화된 구조가 특징.
- 11. 비거 스트림 패턴: 팔다리에서 목격되는 포톤 스트림을 3갈래로 나눠 에너지 유동량을 가속시키는 델타의 독자적 구조.
- 12. 플렉스 벨로우즈: 상공에서 낙하하거나 킥을 날릴 때 다리를 보호하기 위한 충격흡수 완화장치.
4.1. 두부
- 01. 리시버 슬레이트: 흉부의 데몬즈 슬레이트에서 발신된 데몬즈 이데아를 수신, 장착자의 뇌에 보내는 기구. 직경 0.52 나노미터 모세 케이블로 장착자의 뇌와 직결돼 있다.
- 02. 글로벌 필러: 스마트 브레인의 인공 위성 '호크 아이', '이글 섯'과 통신하는 안테나.
- 03. 얼티밋 파인더: 전방 180도의 넓은 시야를 지녀 본 영상을 장착자의 뇌에 직접 전달한다. 암시 카메라나 X선 카메라 기능도 갖춰져 대상물의 내부를 투시할 수도 있다.
5. 기타
- 델타는 오르페녹이 아닌 사람들이 변신에 실패하는 장면이 많이 나온 파이즈나 역시 오르페녹 기호 순응도가 낮아 장착자가 사망한 장면이 많이 나온 카이자에 비해 정신 이상 증세를 제외하면 별다른 부작용이나 변신 조건이 나오지 않아 오르페녹의 기호가 없는 사람도 변신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있지만, 작중 델타를 착용했던 사람들 모두가 오르페녹이거나 오르페녹의 기호 이식 수술을 받은 유성숙 멤버들 뿐이라서 정확한 것은 불명이다.[16]
- 극장판 가면라이더 555 PARADISE LOST 예고에서는 가면라이더 사이가에게 총을 겨누는 장면이 있는데 정작 델타는 극장판에서는 등장은커녕 언급조차 안된다. 제왕의 벨트 자체가 델타 기어를 재료로 만들어진 만큼 등장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
- SIC 히어로 사가에선 라이오트루퍼 Ver.2로 파워업한 무라카미 쿄지(로즈 오르페녹)에게 사망했다. 그리고 벨트는 무라카미가 스마트 브레인 사로 회수하여 제왕의 벨트(가면라이더 오가 & 가면라이더 사이가) 개발에 사용되었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는 지옥 형제에게 디케이드가 어택 라이드 '블래스트'를 사용할 시 생긴 장벽에서 언뜻 실루엣이 지나가듯 비춰졌다. 그리고 아기토의 세계에서 카이토 다이키(디엔드)가 소환, 하마터면 변신 풀린 카도야 츠카사가 루시퍼즈 해머에 맞아 죽을 뻔 했다.
- 가면라이더 파이즈와 가면라이더 카이자가 2Φth 가면라이더 555 파라다이스 리게인드에서 각각 넥스트 파이즈와 넥스트 카이자라는 신규 강화폼을 가지게 되면서 본편에서 등장한 라이더들 중에서 유일하게 강화폼이 없는 라이더가 되어버렸다. 양산형인 라이오트루퍼조차도 SIC 히어로 사가에서 등장한 라이오트루퍼 ver.2가 존재하는 것과 비교된다. 그나마 아크 오르페녹과 소노다 마리가 등장한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신규 강화폼 등장을 기대해볼만 하지만 이미 델타가 아웃사이더즈 0화에서 등장해 가면라이더 겐무 무쌍 게이머에게 털린 뒤, 장착자인 스마트 퀸마저 소멸했기에 재등장 여부도 불투명하다.
- 그나마 다행히도 2Φth 가면라이더 555 파라다이스 리게인드 예고편에서 델타와 델타의 장착자가 등장하면서 PARADISE LOST 때처럼 혼자만 안 나오는 사태는 피해갔다. 다만, 장착자가 미하라 슈지가 아닌 히사오/모스키토 오르페녹이며, 이미 PARADISE LOST에서도 예고에서는 등장했지만 정작 본편에서의 등장은 없었다는 점에서 예고에서의 등장 자체가 낚시거나, 아니면 정말 등장'만'하고 퇴장하는게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는데,[17] 등장하자마자 뮤즈에게 허무하게 패배해 소멸했다.
[1] 노래는 Ikuo.[2] 押川善文. 본 작에서 오토 바진도 겸했다. 당시 미하라를 연기한 하라다 아츠시보다 거의 10cm 가까이 큰 키에 수트 착용으로 인한 보정까지 작용해서, 미하라가 델타로 변신하면 순식간에 키와 체격이 커져버리는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종종 보였다.[3] 高岩成二. 38화에서 이누이 타쿠미가 델타로 변신했을 때 한정으로 슈트 액팅을 맡았다.[4] 蜂須賀祐一. 가면라이더 아웃사이더즈에서 스마트 퀸이 변신한 버전 한정으로 맡았다.[5] 가면라이더 도감 공식 사이트에서도 델타의 메인 장착자는 미하라로 되어있다.[6] 특이하게도 다른 라이더들은 그리스 문자 순번이 이어지는데 델타만 혼자 앞 부분에 뚝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 프로토타입이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다기에도 너무 떨어져있다. 디자인에 Y모양이 많이 들어가있는 것을 생각하면 원래 모티브는 델타가 아니라 Υ(입실론)일 가능성도 있는데, 실제로 Υ은 Φ의 바로 앞에 해당하는 문자이기에 순서상으로는 더욱 그럴듯 하다. 이 경우 왜 디자인까지 그렇게 해놓고 이름을 델타로 지었느냐는 의문은 남는데 입실론이 아무래도 발음하기 어려운 단어라 아이들 대상인 특촬물에선 적합하지 않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7] 변신 시 흐르는 포톤 스트림의 색은 파란색이었다가 변신 완료 후 흰색으로 바뀐다.[8] 아라이 켄, 토쿠모토 쿄스케, 카와치 유키.[9] CSM로 나온 델타 기어는 이 전격음도 구현했다. #.[10] 가장 나중에 개발된 파이즈는 출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나 안정성 면에서는 가장 안전하다.[11] 이 데몬즈 슬레이트는 하카이다의 악마 회로를 오마쥬한 것이다.[12] 실제로 38화에서 바너클 오르페녹과의 싸움에서 미하라는 공격을 하고도 데미지를 제대로 주지도 못하였으나, 벨트를 주워서 변신한 타쿠미는 몸 상태가 좋지않은 상태에서도 바너클 오르페녹을 간단히 압도하고 날려버렸다.[13] 특히 타쿠미는 1회성에 싸우는 시간이 1분도 안 됐으며, 그마저도 무기나 필살기를 쓰지도 않고 주먹과 발차기 1번만을 썼고 오르페녹을 죽인 것도 아니었지만 비장미 넘치는 OST와 특유의 전투 센스로 이러한 단점들을 커버해 호평을 받았다.[14] 당장 파이즈는 블래스터 폼의 포톤 버스터가 유일한 사격계 필살기이고, 카이자는 아예 없다.[15] 사실 파이즈의 크림슨 스매시와 비교하면 현격한 위력의 차이가 있으나, 카이자의 골드 스매시와 비교하면 겨우 0.5t 더 높을 뿐이라 그렇게 큰 차이라고 보기는 힘들다.[16] 일단 사와다 아키와 쿠사카 마사토를 제외하면, 기호의 순응도가 낮아서 기호가 체내에 잠재될 뿐 신체능력은 평범한 인간에 가깝기에 오르페녹이 아니어도 쓸 수 있다고 여겨지는 상태.[17] 단, 본편 시점에서 이어지는 후속작인 만큼, 등장 자체는 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