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3 18:04:16

메가 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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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megahex.png
이름 메가 헥스
メガヘクス
신장 231cm
체중 185kg
특색/힘 기계화 된 보디, 보디의 일부를 재조립해 무기화 한다
성별 남성
소속 행성 메가 헥스 및 그 자체[1]
주요 출연작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
첫 등장 진격의 라스트 스테이지!
성우 미키 신이치로[2]
한국판 성우 권창욱[3]
"메가 헥스와 융합하라. 그것이 올바른 진화이다.(메가 헥스와 융합하라. 그것이 바람직한 진화의 모습이다.)"

1. 소개2. ZZZ(쓰리 제트) 메가 헥스3. 행성 메가 헥스4. 강함5. 기타

1. 소개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드라이브&가이무 MOVIE 대전 풀 스로틀최종 보스.

외계에서 온 기계 생명체. 지구와 오버로드 인베스들의 별보다 먼저 헬헤임의 숲에 침식당했던 별에서 침식을 이겨내기 위해 별의 모든 생명체를 하나의 존재로 융합된 기계로 바꾸면서 탄생했다. 별의 모든 생명체를 단일개체로 융합하고 덤으로 헬헤임에 침식받지 않는 로봇 형태로 만들었으며, 금단의 과실의 힘을 빌리지 않고 헬헤임을 쫓아내버린 종족으로 기초적인 기술력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다양한 생명체들을 단일 개체로 융합한 부작용인지 '단일 개체의 생명체는 나약하고 무의미하다'는 사상에 빠져버려 우주의 모든 별을 메가 헥스와 하나로 융합시킨다는 명목 아래 침략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상에 입각한 것인지 '진화'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며, '나 메가 헥스는 ~했다.', '나 메가 헥스는 ~를 이루게 되었다.' 등 자신을 호칭할 때 준 3인칭화한다.

카즈라바 코우타가 새로이 일군 별도 융합을 위해 침략하는데, 헬헤임의 침식조차 막아낸 시스템인 만큼 메가 헥스의 우주선이 착륙하자마자 순식간에 뿌리를 내려 별을 전부 메가헥스 시스템과 융합시켜버리고 시작의 여자타카츠카사 마이의 힘도 무효화하고 드론을 생성해 잡아가 버린데다, 작중 최강자로 신과 같은 힘을 가졌던 카즈라바 코우타마저 한 수 위의 전투력으로 농락했다.[4] 코우타와의 싸움에서 코우타의 뇌내 정보를 읽어들여 지구의 언어와 그간 지구에서 헬헤임과 관련되어 발생한 모든 정보를 습득해 다음 융합 목표로 지구를 향하고, 코우타는 이를 막기 위해 지구까지 그를 쫓아와서는 결사항전 끝에 쓰러트리지만, 코우타가 쓰러뜨린 개체가 폭발해 소멸하자마자 다른 개체가 나타나 코우타를 공격해 궁지에 몰아넣는다. 결국 코우타는 메가헥스에게 패배해 칼에 복부를 꿰뚫려 그대로 공중에서 폭발하며 사망, 키와미 록 시드도 메가 헥스의 손에 들어가고 만다. 이 때 키와미 록 시드를 보면서 키와미 록 시드가 금단의 과실의 일부임을 눈치채고, 불완전한 조각으로 키와미 암즈 급의 힘을 낼 수 있다는 것을 흥미로워한다.

이후 마이를 가둔 침략 단말을 자와메 시 중앙에 박고 메카 인베스, 메카 로이뮤드 군단을 만들어내면서 본격적인 침략을 감행하며, 쿠레시마 미츠자네 앞에 나타나서 미츠자네와 격돌한다. 코우타의 기억을 바탕으로 메카 쿠로카게 트루퍼즈를 제작하며 싸우게 하며, 미츠자네의 손에 메카 쿠로카게들이 쓰러지자 센고쿠 료마를 부활시킨다. 이 때 료마의 기억으로부터 '드래곤후르츠 에너지 록 시드'의 기억을 발굴해 내서, 료마는 드래곤 에너지 암즈로 변신할 수 있었으며 료마는 이러한 메가 헥스의 능력에 경탄하면서 미츠자네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 놓친다.

이후 쿠레시마 타카토라의 손에 료마가 쓰러지자 '쓸데없는 감정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과 함께 타카토라 앞에 직접 등장하고, 타카토라가 보는 앞에서 키와미 록 시드를 흡수해 더욱 파워업하고 쿠레시마 형제와 2:1로 싸우면서도 쿠레시마 형제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 타카토라가 목숨을 걸고 키와미 록 시드를 뽑아낸다.[5] 이후 키와미 록 시드를 통해 다시 부활한 코우타와 타카토라, 미츠자네의 협공에 쓰러진다. 그러나 이후 수 십대의 메가 헥스 군단이 나타나고, 경악스러운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그들이 싸웠던 메가 헥스는 전투와 침공을 이끄는 단말 기계들 중 하나일 뿐이었고 여러 존재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본체는 메가 헥스의 본거지인 행성 메가 헥스 그 자체였다.

이후 드라이브 파트 끝부분에 등장하여 드라이브가 쓰러뜨린 사이버로이드 ZZZ를 흡수하여 ZZZ 메가 헥스로 진화한다.

2. ZZZ(쓰리 제트) 메가 헥스

파일:megahexzzz.png
"메가 헥스는 이로써 궁극의 능력을 손에 넣었다.(나 메가 헥스는 이것으로 궁극의 능력을 얻었다!)"
메가 헥스가 사이버로이드 ZZZ를 흡수하여 진화한 형태. 생김새는 로이뮤드와 흡사해졌고 입이 생겼다. 처음에는 사이버로이드 ZZZ와 합체한 한 개체만 나타났다가 후반부에는 양산되어 부대로 나타나고, 이 떼거리로 주역들을 몰아붙이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설정상으로는 이전의 메가 헥스보다 강하지만 활약은 이전의 메가 헥스보다 더 나빠졌다. 어느 정도냐면 가면라이더 바론의 필살기 한 방으로 양산된 부대가 전멸할 정도이다.

드라이브와 가이무 일행 앞에서 쿠몬 카이토를 부활시키지만, 카이토는 메가 헥스의 속셈을 파악하고 바론으로 변신하자마자 바로 메가 헥스를 공격한다. 카이토의 태도에 실망하고 '인류는 모두 제멋대로라는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가이무 일행에게 이를 반박당한다.

장소를 옮겨 가이무, 드라이브와 싸우고 한 차례 썰리지만 로이뮤드의 재생력으로 순식간에 상처를 수복한다. 그리고 마이의 힘을 받아 드라이브 암즈, 타입 후르츠로 변신한 두 사람에게 밀리다 결국 쓰러지며, 코어만 남아서 행성으로 도망쳐 코어를 흡수해 행성에 코어가 생겼다.

파일:Z_Mega_Bat.png
이후 양산된 ZZZ 메가 헥스 부대는 카이토의 필살기 한방에 파괴되고 우주에선 여러 ZZZ 메가 헥스들이 배트형 로이뮤드 폭주체의 모습과 유사한 Z 메가 배트로 합체한다.

3. 행성 메가 헥스

파일:Planet_Megahex.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Megahex_True_Core.png

메가 헥스의 본거지.

행성 메가 헥스의 정체는 메가 헥스/ZZZ 메가 헥스의 '본체'이자 앞의 메가 헥스와 ZZZ 메가 헥스를 포함해서 메카 쿠로카게 트루퍼즈, 메카 인베스 군단, 메카 로이뮤드 군단을 포함한 메카 센고쿠 료마, 메카 쿠몬 카이토의 동력원.

ZZZ의 코어를 흡수해 로이뮤드와 같은 약점 코어가 생겨버리는 바람에 이걸 회수하느라 생긴 틈을 타서 트라이도론을 타고 온 가이무, 드라이브와 대치한다. 하지만 코어를 회수하느라 생긴 빈틈, 코우타가 개조한 행성을 기계화한 것과 지구의 기계화를 진행하고 신이 된 코우타와 싸우면서 극심하게 에너지를 소모한 탓에 그리 큰 저항도 못하고 가이무와 드라이브의 더블 라이더 킥을 맞고 결국 코어를 파괴당하고 코어에 의해 유지되고 있는 행성 자체가 파괴된다.

패배하는 순간까지 자신의 패배 원인, 지구가 자신과의 융합을 거부한 이유 등을 이해하지 못하고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죽었다.행성 메가 헥스가 파괴되면서 동력원을 잃은 메가 헥스의 메카 인베스·로이뮤드 군단과 메카 쿠몬 카이토 역시 기능이 정지된다.

4. 강함

"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 카즈라바가 당하냔 말야…?(다른 사람도 아니고 어떻게 시우가 당하냐고?!)"
-
"이것도 메가 헥스의 힘이야. 정말 굉장해, 메가 헥스는.(이것도 메가 헥스의 힘 덕분이지. 이 느낌, 아마 모를 거야.)"
-메카 센고쿠 료마
"메가 헥스…?! 신노스케(전진), 저 녀석 위험하다!"
-벨트 씨
헤이세이 라이더에서 헬헤임의 숲이나 블러드 족과 같은 우주적 재앙이자, 역대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등장인물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전투력을 지녔다고 봐도 무방하다.

단말기 하나만을 보냈을 때는 단말기의 전투력만으로도 코우타와의 전투에서 우세를 보이는 힘을 보여준 것은 물론[6], 정육각형 모양의 방어막이나 비행능력, 망토를 무기로 바꾸거나 생명체에 손을 댄 것만으로 몇 초만에 대량의 정보(기억)를 읽어내거나 물체를 데이터화 시켜서 흡수, 순간이동능력, 에너지탄 발사, 즉석에서 안드로이드들을 만들어내는 등 역대 MOVIE 대전 시리즈 보스 중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한다. 한마디로 금단의 과실의 힘을 능가한다. 사실 생각해보면 헬헤임의 침식을 이겨내기 위해 행성의 모든 생명체를 기계화시켜 단일개체로 융합했으니 어찌보면 헬헤임의 숲의 힘을 능가하는 것은 당연한 일. 단, 코우타의 키와미 록 시드를 빼앗아서 금단의 과실을 힘을 얻게 됐다고 하는 말을 보면 의외로 금단의 과실 자체는 얻지 못했던듯 보인다. 일반적으로 행성 전체를 단일개체로 융합하면 행성 어딘가에 있던 금단의 과실도 같이 융합되는게 당연하지만, 헬헤임의 의지가 금단의 과실을 미리 회수해서 융합되지 못하게 막았다고 하면 설명이 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가이무 파트 후반에 가면라이더 류겐이나 가면라이더 잔게츠 신에게 잠깐이지만 타격을 입고, 이후엔 밀리는 모습을 보여서 보는 사람들을 벙찌게 만들기도 했다. 이에 대해서는 신이 된 코우타와 싸우고 코우타가 개조한 행성을 기계화시킨 다음 지구의 기계화를 진행 중이라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서 그렇다는 설이 유력하다.[7] 극중에서 신이 된 코우타와는 비교가 안 되게 약한 류겐이나 잔게츠 신 등에게 충격을 입거나 밀리는 모습에 대해서 명확한 설명이 나오지 않았는데, 사실 이게 이유가 아니면 설명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힘의 규모가 행성 급인 만큼, 그 상황에서도 충분히 강력하긴 했는데 타카토라가 키와미 록 시드를 빼앗기 위해 미츠자네에게 쏘라고 했을 때도 류겐의 필살기를 맞고도 멀쩡했으며, 키와미 록 시드를 빼앗기자 화를 내면서 타카토라를 공격했을 때 그 공격을 대신 맞은 미츠자네는 즉시 변신이 풀리는 등, 쿠레시마 형제를 밀어붙였다. 만약 코우타가 부활하지 않았다면, 타카토라와 밋치는 틀림없이 메가 헥스에게 죽었을 것이다. 거기에다 수많은 단말 중 하나이고 타카토라와 밋치는 계속해서 싸우느라 체력소모가 심해질 테니, 밀리는 모습을 보여줘도 계속해서 싸웠다면 결과는 바뀌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메가 헥스가 여러 단말기를 보낸 탓에 힘이 분산되었는지 잡몹처럼 쓸려나가는 모습을 보여주지만 이 때는 코우타 역시 죽었다가 백업을 통해서 겨우 살아난 탓인지 초반 때와 달리 비행도 하지 못하고 전투력도 다른 가면라이더들에 비해서 압도적이다라는 느낌도 주지 못하는 전투력밖에 보여주지 못했다.
"불완전해도 상관 없어. 난 서로를 인정하고 손을 잡는 미래를 선택할 거야!(너무 완전할 필요는 없어. 난 서로를 인정하고 손을 맞잡는 미래를 택하겠다!)"
-카즈라바 코우타
"하나가 된다? 같잖군. 그런 시시한 생각을 하는 녀석은 내가 쓰러뜨려 주지.(하나가 되겠다? 무슨 헛소리야. 그런 변변찮은 생각을 가진 놈은 내 손으로 쓰러뜨린다.)"
-메카 쿠몬 카이토
패인은 무엇이건 하나의 시스템 안에 아무런 변화 없이 가두고자 하는 자신의 사상이었다.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여과 없이 융합하다 보니 각각의 개체가 가진 단점까지도 모두 하나로 품어버렸기 때문이다. 당장 생전의 기억을 완전히 유지했기에 자신에게 반기를 든 카이토만 보아도 그것을 쉽게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로이뮤드(사이버로이드 ZZZ)를 흡수한 것이 가장 결정적이었는데, 로이뮤드의 힘을 흡수하면서 로이뮤드와 동일한 약점을 품어버렸고 그것이 자신의 본체인 행성에까지 동일하게 적용되는 바람에, 가이무와 드라이브의 합동 공격에 행성의 코어가 박살나면서 자신은 물론이요 자신이 통제하던 모든 것을 잃었다.

5. 기타

여담으로 은근히 신세기 에반게리온제레가 연상되기도 하는데 메가 헥스가 단일 개체는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행성을 침략해 메가 헥스와 융합시켜서 우주의 모든 행성을 하나로 만든다는 것과, 제레가 개개인의 인류가 불완전하다는 생각에 서드 임팩트를 통해 전인류를 하나로 만든다는 것이 제레와 아주 똑같다.

메가 헥스 슈트는 이후 고스트 RE:BIRTH 가면라이더 스펙터의 최종 보스 단톤의 변신체인 에볼루드의 슈트로 개조되며(...) 이후에 가면라이더 제로원의 구세대형 휴머기어의 슈트로 개조된다.[8]

또한 메가 헥스가 부활시킨 인물들인 쿠몬 카이토센고쿠 료마를 연기했던 배우들이 현실에서 범죄자가 되면서 범죄자들만 골라 살리는 괴인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아닌 우스갯소리가 생겼다.(...)

[1] "메가 헥스는 개인이자 전체, 전체이자 개인"[2] 전작에서는 지크를 담당, 본작 TV판에서는 게네시스 드라이버에너지 록 시드 음성을 담당했다.[3] 특촬물 첫 데뷔. 여담으로 본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어떻게 보면 덕업일치를 한 셈.[4] 황금의 과실로 헬헤임의 숲의 덩굴을 불러내 메가 헥스를 붙들었으나 간단히 파괴해버렸고, 이어 키와미 암즈로 변신해서 덤볐으나 코우타의 공격을 모조리 피하거나 맞고도 끄떡없었던 반면 메가 헥스의 공격은 전부 코우타에게 유효한 타격을 주었다.[5] 이때 기계적으로 말하던 메가 헥스가 분노의 감정을 느껴 잠깐이나마 분노를 표출했다. 한국 방영분 기준 "지금, 나는 감정 수치가 치솟는다… 이건…! 분노야! 네놈들을 모두 제거해 주마!"[6] 코우타가 밀리다가 주인공답게 반격에 나서서 가까스로 하나를 상대로 승리했으나 즉석으로 부활시켜서 "부정한다."라는 말과 함께 코우타를 죽여버렸다.[7] 거기다가 수많은 개체들을 만들어서 지구 곳곳으로 이동시키던 중이다보니 소모되는 힘이 많았던 듯 하다.[8] 히덴 인텔리전스의 사장실에 있는 휴머기어 형태는 4체가 있는데 나머지는 제로원 본편에서 나오는 신세대형 1체, 가면라이더 빌드에 나오는 가디언의 슈트를 개조한 1체, 비공인전대 아키바레인저에 나오는 딜루 나이트의 슈트를 개조한 1체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