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7 21:36:50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아벨리누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의 올림픽 축구 금메달리스트에 대한 내용은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Gabriel Barbosa Avelino.jpg
FC 페나피엘 No. 17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Gabriel Barbosa
<colbgcolor=#009655> 본명 가브리에우 바르보자 아벨리누
Gabriel Barbosa Avelino
K리그 등록명 가브리엘
출생 1999년 3월 17일 ([age(1999-03-17)]세)
고이아스 주 아나폴리스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96cm, 체중 8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오른발
소속 유스 데스포르티보 브라질 (2015)
산둥 루넝 (2015 / 임대)
SE 파우메이라스 (2016~2019)
SPAL (2017~2018 / 임대)
선수 SE 파우메이라스 (2020~2021)
론드리나 EC (2020 / 임대)
피게이렌시 FC (2020 / 임대)
파이산두 SC (2021 / 임대)
FC 서울 (2021 / 임대)
레바디아코스 FC (2022~2023)
FK 쿠커시 (2023 / 임대)
FC 페나피엘 (2023~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브라질 리그2.2. FC 서울
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clearfix]

1. 개요

브라질FC 페나피엘 소속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브라질 리그

파일:2FNCW2GJPG5RWFHL2DYR46XB6Y.jpg

브라질 세리 A의 빅클럽인 SE 파우메이라스의 유스 출신으로,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이탈리아 세리에 ASPAL U19팀으로 임대를 떠나 유스리그인 프리마베라 2a에서 20경기 출전 6골을 기록하고 복귀했다. 이때 좋은 활약을 보여서 1군으로 잠시 콜업되어 17/18시즌 세리에 A UC 삼프도리아 전과 베네벤토 칼초 전에서 소집명단에 포함되기도 했지만 결국 데뷔는 하지 못했다.


이후 자국 브라질로 다시 돌아와 2020년이 끝날때까지는 계속 파우메이라스 U20팀 소속이었으며, 중간중간 론드리나 EC나 피게이렌시 FC 같은 전국 2~3부리그 팀들로 단기 임대를 떠나며 경험을 쌓기도 했다. 2021년부터는 파우메이라스 1군으로 승격되긴 했으나 바로 전국 3부리그인 세리 C의 페이산두 SC로 임대를 떠났고, 여기선 6월까지 9경기에 출전해 5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도중 결장경기는 단 4경기.#

2.2. FC 서울

2021년 6월 9일, 브라질 매체인 Globo Esporte를 통해 파우메이라스와 FC 서울이 6개월 임대 후 완전이적의 계약에 근접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서울 관계자는 "바르보사와 협상 중인 건 사실이다. 영입을 원해 눈 여겨 보던 선수다. 아직 영입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물망에 올랐던 선수다" 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나오고 나서 소속 팀과 본인이 인스타에서 작별인사를 건네는 등 FC 서울행은 확실해 보였다.

현지 시간으로 6월 26일에 상파울루를 출발해 도하를 경유하여 우리나라 시간으로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2주 간의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6월 29일, FC 서울 입단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당시 리그에서 부진의 늪에 빠졌던 FC 서울이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원톱 스트라이커였는데, 재빠른 영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것은 좋았으나, 즉전감 외국인 선수치고는 너무 어린 1999년생의 나이와 일천한 경력과 별 볼 일 없는 스탯 때문에 하파엘 코스타, 마우링요와 같은 실패 사례를 수두룩하게 본 팬들의 의문을 자아내고 있는 중이다. 결국 비슷한 유형의 장신 스트라이커이자 K리그 진출 이전 스탯이 매우 좋지 않았던 펠리페를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키워낸 바가 있는 박진섭의 역량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2.1. 2021 시즌

자가격리를 마치고 7월 12일 팀 훈련에 합류했다. # 등번호는 99번을 배정 받았는데, 본인의 출생년도인 1999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7월 14일에 치러진 K리그1 17라운드 순연경기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60분 후반 경 교체투입되며 데뷔전을 가졌다. 비록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지만, 높은 키를 이용한 포스트 플레이로 인상적인 모습을 여러 번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7월 24일의 리그 21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원정에서는 전민광이 자기 진영에서 길게 걷어내던 공을 큰 키를 이용해 채내 그대로 고요한에게 밀어줬고, 고요한이 이를 시원한 슈팅으로 골로 연결시키며 한국 무대에서의 첫 공격포인트를 어시스트로 가져왔다. 경기 내내 어찌나 뛰어다녔는지 62분경에 결국 종아리에 쥐가 와서 지동원과 교체되었다.

이 경기에서 경미한 무릎 부상을 입어 재활중이라는 소식을 본인의 인스타에 업로드했고, 실제로 22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도 명단제외되었으며 그 이전까지 FC 서울 공식 SNS에 올라온 훈련 사진에서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해당 경기 당일에도 클럽하우스에서 한발로 트램펄린 위에서 뛰며 던져주는 공을 헤딩하는 재활 훈련을 따로 하고있었다.

8월 15일자 리그 2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 원정경기에서 나상호와 교체투입되어 85분 고요한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만회골을 뽑아냈다. 다른 선수들에게 공격할 것을 강하게 어필하는 등 투지 또한 보여주어 서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나, 팀은 결국 3:2로 패하며 전북 징크스를 이어갔다.

이어진 리그 2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 전에서는 52분경 고광민이 왼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완벽한 헤더로 연결하며 본인의 시즌 2호골을 뽑아냈다.

연기된 16라운드 전북과의 홈경기에선 교체로 들어와 홍정호의 자책골을 유도하여 역전골에 관여하는 활약을 했지만, 팀은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안익수 감독의 부임 후에는 경기에서의 투쟁심도 적은데다 활동폭이 좁아 선발로 나오지 못하고 후반에 공중볼 따내기를 노린 조커로만 출전하고 있다. 박진섭 감독 밑에서 본인의 장기인 제공권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안익수 감독 휘하에선 왕성한 활동량을 우선시하는 감독의 스타일을 감안하면 단기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 가담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기에 완전 이적은 없을 가능성이 높았다. 2021시즌 서울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5경기 출전 2골 1도움.

결과적으로 서울 스카우터진은 21시즌에도 외인쿼터 2자리를 구멍냈다. 그나마 채프만과는 다르게 경기에 나오긴 했다 2021년 12월 3일 본인 인스타에 현재 자신이 카타르 도하에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국에 입국할 때도 도하를 거쳐 입국했는데 다시 브라질로 돌아가기 위해 도하에 경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결국 2022년 1월 1일 FC 서울이 연장, 이적 옵션을 발동하지 않아 원소속팀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2022년 1월 27일 브라질 매체에 의해 원 소속팀과도 계약을 해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윽고 2022년 3월, 그리스 2부리그 팀인 레바디아코스 FC의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

강력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한 제공권 장악에 능하며 장신임에도 기술이 좋아 슈팅, 드리블 모두 준수하다. 하지만 활동폭이 좁고 템포가 빠르지 않은데다 누가 브라질리언 아니랄까봐 경기에 임하는 적극성이 떨어지는 게으른 선수다. 단단한 피지컬로 공중볼을 따내고도 세컨볼을 쫒아가지 않아 공을 빼앗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자질은 좋은데 게으른 아주 흔하디 흔한 브라질리언. 결국 안익수 감독 부임 이후로는 후반 공중볼 싸움용 조커로 전락했다.

4. 여담

  • 동명의 선수와 별명이 '가비골'로 똑같다.
  • 서울 시절 팬들 사이에선 대천사 가브리엘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