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구치 요시카쓰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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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구치 요시카쓰의 기타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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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f9ed4> 주빌로 이와타 | ||
Júbilo Iwata | ジュビロ磐田 | ||
가와구치 요시카쓰 川口 能活 | Yoshikatsu Kawaguchi | ||
출생 | 1975년 8월 15일 ([age(1975-08-15)]세) | |
시즈오카현 후지시 | ||
국적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80cm / 체중 77kg[1] | |
직업 | 축구 선수 (골키퍼 / 은퇴) 축구 코치 | |
소속 | <colbgcolor=#6f9ed4> 선수 | 요코하마 F. 마리노스 (1994~2001) 포츠머스 FC (2001~2003) FC 노르셸란 (2003~2004) 주빌로 이와타 (2005~2013) FC 기후 (2014~2015) SC 사가미하라 (2016~2018) |
코치 | 일본 U-23 대표팀 (2018~ / 골키퍼 코치) 주빌로 이와타 (2023~ / 골키퍼 코치) | |
국가대표 | 116경기 (일본 / 1997~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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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골키퍼였다. 현재는 주빌로 이와타와 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골키퍼 코치로 활동 중이다.공식 프로필상 180cm밖에 안 되는 단신 골키퍼이지만 이러한 핸디캡을 엄청난 반사신경과 투지, 그리고 승부근성으로 커버해내며 한국 팬들에게도 적지 않게 좋은 인상을 남긴 선수이다. 특히 2006년 월드컵 기간 내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인 일본 대표팀 선수들 중 거의 유일하게 빛나는 활약을 보이며 외신으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시미즈 상업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입단하여 프로 생활을 시작하였다. 요코하마에서 2001 시즌까지 234경기를 출전하며 J리그 최고의 골키퍼로 활약했다.이후, 요코하마에서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2001년에 포츠머스 FC로 이적하게 되었다. 그러나 주전경쟁에서 밀리게 되자 FC 노르셸란으로 이적했다가 2005년에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하면서 J리그로 복귀했다. 주빌로에서 8년간 총 259경기를 뛰며 한 차례 리그 컵 우승(2010 시즌)을 안기며 수호신으로 활약했다.
2013 시즌이 끝나고 J2리그의 FC 기후로 이적해 두 시즌간 뛴 뒤, 2016년부터 2018년에 은퇴할 때까지 SC 사가미하라에서 뛰었다.
2.2. 국가대표
니시노 아키라 감독 재임 시절이었던 1995년에 U-23 대표에 발탁되어 1996 애틀랜타 올림픽에 출전했다. 1997년 브라질과의 A매치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선발돼서 출전했고,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2000년 AFC 아시안컵에서도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다. 그러나 2002 한일 월드컵 때는 일본 대표팀에 선발되긴 했지만 나라자키 세이고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려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지쿠 감독 재임 시기에는 2004 AFC 아시안컵 중국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해 우승에 기여했고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도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다. 호주전에서는 상대 스로인 상황에서의 판단 미스로 동점골을 허용해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했지만, 크로아티아전에서는 다리요 스르나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는 등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마지막 브라질전에서는 호나우도, 호비뉴, 주니뉴 페르남부카누 등 가히 세계적 공격수들의 수많은 슛팅을 선방하는 등 분전했지만[2] 4골이나 얻어 맞으며[3] 대표팀은 최종 1무 2패로 1승도 거두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이비차 오심 감독 재임 시기에는 2007년 AFC 아시안컵에 주전 골키퍼로 출전했지만 4위에 그쳤다.[4]
오카다 다케시 감독 재임 시기에는 교토 상가 전에서 다리부상을 당해 경기에는 뛰지 못했지만 남아공 월드컵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5월 21일에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남아공 월드컵 이후에는 알베르토 자케로니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이후로는 국가대표에서 조용히 자취를 감췄다.
A매치도 100경기를 훌쩍 넘긴 베테랑이 되면서 팀의 정신적 지주 역할도 맡았었다. 대표적으로 2007년 아시안컵 3,4전이였던 한일전에서 경기중반 양팀 선수들이 갑자기 격해져 몸싸움으로 번지려 하자[5] 양팀 골키퍼였던 A매치 도합 200경기를 훌쩍 넘는 이운재와 일본의 가와구치 요시카쓰가 양쪽 골대에서 바로 달려와서 중재를 하자 순식간에 상황이 정리되었던 흠좀무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3. 지도자 경력
2018년 현역 은퇴 후, 당시 A대표팀과 U-23 대표팀을 겸직하던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그를 일본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로 선임하면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2023년 2월에는 현역 시절 활약했던 주빌로 이와타의 골키퍼 코치로 선임되었다.
4. 수상 기록
- 1995년: J. League Rookie of the Year
- 1996년: J. League footballer of the Year
- 2000년: 2000년 AFC 아시안컵 우승
- 2004년: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우승
- 2006년: J. League Team of the Year
- 2007년: 2007년 AFC 아시안컵 4위
5. 여담
- 배우 이병헌 닮은 꼴로 국내 여성 팬들에게도 인기가 꽤 많았다.
- 그 유명한 도쿄 대첩에서 일본 골키퍼로 나왔다.
- 철저한 사생활과 개인 관리, 인성도 엄청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도 우호적이면서 한국 축구를 높게 평가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한국에서도 팬들이 일부 있었으며 90년대 일본 축구하면 미우라 카즈요시와 함께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 중 한명이다.
[1] SC 사가미하라 공식 사이트 - 가와구치 선수 은퇴 소식[2] 실제로 이날 브라질이 기록한 유효슈팅만 무려 총 14개로 즉, 10개의 슈팅을 막아냈다.[3] 특히 주니뉴의 슛은 공이 눈앞에서 사라져 마법을 부리는줄 알았다고 회고했다.[4] 3, 4위전 상대가 바다 건너 이웃 나라로 상대 골키퍼는 딱 1개 막고 영웅이 되었다.[5] 당시 나카무라 슌스케가 슬쩍 고의적으로 지나가는 이근호의 다리를 걸면서 일어난 싸움으로 거의 벤치 클리어링 직전까지 갔었다.
분류
- 1975년 출생
- 1994년 데뷔
- 2018년 은퇴
- 후지시 출신 인물
- 일본의 남자 축구 선수
- 골키퍼
-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은퇴, 이적
- 포츠머스 FC/은퇴, 이적
- FC 노르셸란/은퇴, 이적
- 주빌로 이와타/은퇴, 이적
- FC 기후/은퇴, 이적
- SC 사가미하라/은퇴, 이적
- 일본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참가 선수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참가 선수
- 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선수
- 일본의 AFC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00 AFC 아시안컵 레바논 참가 선수
- 2004 AFC 아시안컵 중국 참가 선수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참가 선수
- 일본의 코파 아메리카 참가 선수
- 1999 코파 아메리카 파라과이 참가 선수
- 일본의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참가 선수
-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 참가 선수
- 200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프랑스 참가 선수
- 2005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독일 참가 선수
- 일본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일본의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