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 <rowcolor=#ffffff>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1956 홍콩 | 1960 대한민국 | 1964 이스라엘 | 1968 이란 | 1972 태국 | |
<rowcolor=#ffffff>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1976 이란 | 1980 쿠웨이트 | 1984 싱가포르 | 1988 카타르 | 1992 일본 | |
<rowcolor=#ffffff>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
1996 아랍에미리트 | 2000 레바논 | 2004 중국[1] | 2007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 2011 카타르 | |
<rowcolor=#ffffff>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
2015 호주 | 2019 아랍에미리트[2] | 2023 카타르[3] | 2027 사우디아라비아 | 2031 미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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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역대 AFC 아시안컵, 역대 UEFA 유로, 역대 코파 아메리카, 역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대 CONCACAF 골드컵, 역대 OFC 네이션스컵 | }}}}}}}}} |
조별리그 | A조, B조 | C조, D조 |
결선 토너먼트 | 8강 | 4강~결승 |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 태국 · 베트남 | ||
AFC Asian Cup 2007 INDONESIA · MALAYSIA · THAILAND · VIETNAM™ Piala Asia 2007 เอเชียนคัพ 2007 Cúp bóng đá châu Á 2007 | ||
대회 기간 | 2007년 7월 7일 ~ 2007년 7월 29일 | |
개최국 | 인도네시아 | 말레이시아 태국 | 베트남 | |
마스코트 | 없음 | |
주제가 | I Believe | |
공인구 | 머큐리얼 벨로치 (Mercurial Veloci) | |
본선 진출팀 | 16개팀 | |
대회 결과 | ||
우승 | 이라크 | |
준우승 | 사우디아라비아 | |
3위 | 대한민국 | |
4위 | 일본 | |
수상 | ||
MVP | 유니스 마흐무드 (이라크) | |
득점왕 | 유니스 마흐무드 (이라크) 다카하라 나오히로 (일본) 야세르 알 카타니 (사우디) | |
페어플레이상 |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 |
이전·이후 대회 | ||
2004년 중국 | 2007년 아세안 | 2011년 카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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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개최된 AFC 아시안컵 14번째 대회.2. 유치 과정
- 본 대회는 동남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등 4개국이 공동 개최하였다. 그 까닭은 유치 후보국이 단독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을 정도의 경제적 여력도 없었고, 후보국 간의 유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과열된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었다. 본 대회는 4개국이 따로따로 조별리그 6경기와 8강 1~3경기를 주최할 수 있도록 경기가 배분되었다. 개최 주기 또한 2008년에서 1년 앞당겨 2007년으로 변경되었는데, 이는 아시안컵이 올림픽 축구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과 같은 해에 열려 흥행과 관심이 떨어지는 관계로 아시아 축구 연맹 측에서 홀수 해로 변경하였기 때문이다.
3. 경기장
국가 | 도시 | 경기장 이름 | 수용인원 |
인도네시아 | 자카르타 |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 | 88,083명 |
팔렘방 |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 | 30,000명 |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 | 부킷 잘릴 국립경기장 | 87,411명 |
샤 알람 | 샤알람 스타디움 | 80,372명 | |
태국 | 방콕 | 라차망칼라 국립 경기장 | 49,722명 |
수파찰라사이 경기장 | 19,793명 | ||
베트남 | 하노이시 | 미딘 국립 경기장 | 40,192명 |
호찌민 시 | 아미 경기장 | 25,000명 |
- 개막전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며, 3위, 4위전은 인도네시아 팔렘방, 결승전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다.
4. 진행 방식
- 개최국 대표팀이 4개팀이 되는 관계로, 지난 대회와는 달리 우승팀의 자동 진출권이 폐지되어 일본은 지역예선을 치렀다. 또한, 2년 주기로 개최되는 AFC 챌린지컵[1]이 창설된 영향으로 이 대회에서 FIFA 랭킹 하위 예선 참가팀 수가 크게 감소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총 참가팀 수가 지난 대회 개최국 대표팀 등도 포함 43개팀이었던 반면, 이번 대회에서는 28개국이었다.
- 개최국 대표팀 4개팀을 제외하고 치러지는 아시안컵 지역예선은 예선 참가를 접수한 팀들 중 피파 랭킹이 낮은 팀이었던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가 홈 앤드 어웨이로 예비 라운드를 치러 방글라데시가 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파키스탄은 최종예선 참가팀이었던 스리랑카가 기권하는 바람에 대신 진출하게 되었다. 최종예선은 2004년 아시안컵의 성적을 기초로 6개팀 4개조로 나뉘어 홈 앤 어웨이 리그전을 치른 후 상위 2개팀이 본선에 진출하는 방식이었다. 이렇게 개최국 4개팀과 지역예선 통과 12개팀으로 총 16자리 본선 아시안컵에 들어가는 팀이 가려진다.
- 본선에선 개최국 대표팀이 시드(1포트)를 배정받게 되고 나머지는 2006년 피파 랭킹에 따라 포트가 배정된다. 각 포트에서 한 팀씩 추첨되어 4팀이 한 조를 이루게 되고 한 팀당 세 경기를 치르는 16강 조별리그 각 조 1-2위가 8강에 진출하여 이때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3위 결정전은 따로 치러진다.
- 최종 1위, 2위, 3위 팀에게는 다음 아시안컵 자동 진출권이 주어진다.
5. 16개국 본선 진출팀
국가명 | 진출 자격 | 진출 자격 획득일 | 진출횟수 | 최근 진출 | 최고성적 | FIFA 랭킹[2] | |
인도네시아 | 개최국 | 2004년 8월 7일 | 4회 | 2004 | 조별리그[3] [IDN] | 153위 | |
말레이시아 | 3회 | 1980 | 조별리그[5] [MAS] | 152위 | |||
태국 | 6회 | 2004 | 3위 [THA] | 137위 | |||
베트남 | 3회 | 1960 | 4위 [VIE] | 172위 | |||
일본 | 예선 A조 1위 | 2006년 9월 6일 | 6회 | 2004 | 우승 [JPN] | 47위 | |
이란 | 예선 B조 1위 | 2006년 10월 11일 | 11회 | 2004 | 우승 [IRN] | 38위 | |
아랍에미리트 | 예선 C조 1위 | 2006년 10월 11일 | 7회 | 2004 | 준우승 [UAE] | 87위 | |
호주 | 예선 D조 1위 | 2006년 8월 16일 | 1회 | 첫 진출 | 39위 | ||
이라크 | 예선 E조 1위 | 2006년 10월 11일 | 6회 | 2004 | 4위 [IRQ] | 83위 | |
카타르 | 예선 F조 1위 | 2006년 9월 6일 | 7회 | 2004 | 8강[13] [QAT] | 58위 | |
사우디아라비아 | 예선 A조 2위 | 2006년 9월 6일 | 7회 | 2004 | 우승 [KSA] | 64위 | |
대한민국 | 예선 B조 2위 | 2006년 10월 11일 | 11회 | 2004 | 우승 [KOR] | 51위 | |
오만 | 예선 C조 2위 | 2006년 10월 11일 | 2회 | 2004 | 조별리그[17] [OMA] | 72위 | |
바레인 | 예선 D조 2위 | 2006년 11월 15일 | 3회 | 2004 | 4위 [BHR] | 97위 | |
중국 | 예선 E조 2위 | 2006년 10월 11일 | 9회 | 2004 | 준우승 [CHN] | 84위 | |
우즈베키스탄 | 예선 F조 2위 | 2006년 11월 15일 | 4회 | 2004 | 8강 [UZB] | 45위 |
6. 포트 배정
1포트 | 2포트 | 3포트 | 4포트 |
인도네시아 | 중국 | 카타르 | 호주 |
말레이시아 | 이라크 | 우즈베키스탄 | 이란 |
태국 | 아랍에미리트 | 사우디아라비아 | 일본 |
베트남 | 바레인 | 오만 | 대한민국 |
- 개최국이 시드를 받았고, 나머지팀은 2006년 피파랭킹을 기초로 배분하여 강팀이 조별리그부터 만나지 않게 조정하였다.
7. 조 추첨
A조 | B조 | C조 | D조 |
태국 | 베트남 | 말레이시아 | 인도네시아 |
이라크 | 아랍에미리트 | 중국 | 바레인 |
오만 | 카타르 | 우즈베키스탄 | 사우디아라비아 |
호주 | 일본 | 이란 | 대한민국 |
8. 출전 선수 명단
자세한 내용은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참가팀 정보 문서 참고하십시오.9. 진행 경과
9.1. 조별 리그[16강]
순위 | A조 | 승점 | B조 | 승점 | C조 | 승점 | D조 | 승점 |
1위 | 이라크 | 5 | 일본 | 7 | 이란 | 7 | 사우디아라비아 | 7 |
2위 | 호주 | 4 | 베트남 | 4 | 우즈베키스탄 | 6 | 대한민국 | 4 |
3위 | 태국 | 4 | 아랍에미리트 | 3 | 중국 | 4 | 인도네시아 | 3 |
4위 | 오만 | 2 | 카타르 | 2 | 말레이시아 | 0 | 바레인 | 3 |
9.2. 토너먼트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경기 | 대진표 |
A | 8강 1경기 이라크 2:0 베트남 | E | 4강 1경기 이라크 0:0(4:3) 대한민국 | G | 결승 이라크 1:0 사우디아라비아 |
B | 8강 2경기 이란 0:0(2:4) 대한민국 | ||||
- | |||||
C | 8강 3경기 일본 1:1(4:3) 호주 | F | 4강 2경기 일본 2:3 사우디아라비아 | ||
D | 8강 4경기 사우디아라비아 2:1 우즈베키스탄 | H | 3/4위전 대한민국 0:0(6:5) 일본 |
2007 AFC 아시안컵 우승 |
이라크 |
첫 번째 우승 |
10. 그 외
- 대회기 시작되기 전부터 약체로 평가되던 개최국 4개팀이 본선에서 호성적을 보일 수 있는지 의문시 되었지만, 결과적으로 3전 전패로 끝났던 말레이시아를 제외한 나머지 3개팀이 의문부호를 비웃기라도 하는 듯 활약을 보였다. 고온다습한 동남아의 환경에 강팀이 고전하는 가운데 활발한 움직임으로 인한 공간 진출과 빠른 패스로 기술과 체격의 차이를 맞선 개최국들 중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모두 조별리그에서 1승 이상씩을 올리고 최종전에서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도 남기며 조별리그를 혼전으로 이끌었다. 안타깝게도 토너먼트에는 유일하게 베트남만 진출하였고, 비록 8강에서 탈락하였으나 3개의 개최팀이 선전하며 이번 대회의 경기 질을 높이고 흥행을 이끌었다.
- 조별예선에서 사우디, 바레인, 인도네시아와 같은 조였던 한국은 첫 경기 사우디아라비아에게 1:1로 비기고, 2경기 바레인에게 2:1로 패하면서 사면초가로 몰리게 되었다가 약체인 개최국 인도네시아에 1:0으로 신승하며 조 2위로 간신히 조별리그를 통과하였다.
- 대한민국은 대회 내내 극심한 득점력 부진으로 인해 토너먼트 3경기에서는 모두 0-0 정규시간 무승부/승부차기까지 가는 진기록을 남기게 되었다.[23] 사실 대회 직전에 대한민국은 최정예 전력을 못 꾸렸던 것이 에이스 박지성과 유럽파들인 이영표, 설기현 등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대회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고, 안정환, 박주영, 차두리 등은 이 시기에 극심한 슬럼프를 겪는 바람에 엔트리에서 모조리 탈락하는 등 평상시 전력보다 낮은 사실상의 1.5군으로 이 대회에 임하게 되었다.[24] 낙마자들 중에서는 유독 공격수들이 많았고, 그나마 기대주 공격수였던 이동국마저도 사실 몸상태가 안 좋아서 비시즌 기간을 휴식으로 충실하게 보내고 미들즈브러 FC에서 비시즌 훈련에 열중하겠다는 것을 당시 수석코치였던 홍명보가 포항 스틸러스 직계 선배라고 몇 번이나 찾아가서 억지로 데려온 것이라 대한민국의 득점력 부진과 우승 실패는 이미 대회 이전부터 예견됐던 셈.
- 이 대회에서 그 유명한 이운재·이동국·김상식·우성용 총 4인방이 대회 기간 중 선수단을 무단으로 몰래 빠져나와 그 유명한 현지 룸살롱으로 가서 술을 마셨던 이른바 룸살롱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실이 발칵된 뒤 해당자들은 결국 2007년 10월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눈물을 쏟아내며 연신 석고대죄를 하였고,[25] 축구협회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이들을 모두 엄중 처벌했다. 이운재는 주동자라는 이유로 국가대표 자격 1년 정지, FA컵 등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대회 3년 출전 금지, 사회봉사 80시간의 가장 큰 징계를 받았고, 나머지 3명에게는 국가대표 자격 1년 정지, 축구협회 주관 대회 2년 출전 금지, 사회봉사 40시간이 부과됐다.[26]
- 대회 챔피언 이라크는 당시 국내 정치 불안이 오래 지속되는 가운데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준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혈전 끝에 대한민국을 꺾으며 처음으로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으며 처음으로 우승하였다. 게다가 1984년 싱가포르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본선 10개팀일 때 우승한 이후로 23년만에 중동지역 대표팀이 중동 밖에서 우승한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잇단 악재를 딛고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우승컵을 손에 쥐게 된 영화같은 현실은 그야말로 감동적. 기사.
- 지난 대회에서 매우 유리한 조에 편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전부터 일부 주전들이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뭔가 불안한 조짐을 보였다가 결국에는 1무 2패라는 창피한 성적으로 광탈하는 망신을 톡톡히 당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대회에서는 절치부심 끝에 결승까지 올라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하지만 이러한 영광도 잠시, 바로 차기 대회에서는 또다시 망신을 톡톡히 당하게 되는데... 자세한 것은 차기 대회 항목 및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참조.
- 이 대회가 동남아 4개국 공동 개최의 형식을 취하게 되며 상당히 졸속으로 준비된 대회 느낌이 강했는데, 조별리그 1라운드부터 대형 사건이 터져버렸다. 조별리그 D조 1라운드 대한민국 vs 사우디 경기중 후반 39분경(스코어 1:1 상황) 갑자기 경기장에 정전이 발생해 조명탑도 일부만 남기고 꺼지고 현장중계도 마비되는 등 경기장이 매우 어두워져 경기가 중단되고 만 것이다. 이때 경기를 중계하던 KBS에서는 현장 중계가 맛이 가자 원래대로라면 얼굴 한 번 나갈 일이 없이 한국 KBS 스튜디오에서 대기만 하다 갈 예정이었던 서기철 아나운서와 한준희 해설위원에게로 재빨리 영상을 돌렸고, 이때 이 서기철/한준희 콤비는 예정에 없던 돌발상황임에도 마치 준비된 멘트를 하듯 침착하게 경기 내용을 되짚고 상황을 설명하며 시간을 끌었다. 마치 준비된 듯 침착하게 해설하던 한준희 해설은 후일 인터뷰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이 경기를 꼽으며 당시 굉장히 당황했다고 회고했다.[27] 한준희 해설은 경기 내용에 대해 매우 능수능란하게 설명하며 방송을 진행하였는데, 해피투게더나 인터뷰 등에서 이 사연을 풀며 말하길 KBS 재난방송 전문으로 돌발상황에서 방송을 많이 했던 서기철 아나운서의 노련한 진행 능력 덕을 봤다고 공을 돌렸다. 인터뷰1, 인터뷰2 약 30분 정도 후 전력이 복구되고 현장 중계로 돌아갔으며 경기는 1:1로 그대로 종료. 이천수를 비롯한 선수들은 사우디 선수들이 매우 지쳐 있어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정전으로 오랜시간 경기가 중단되며 사우디 선수들이 체력을 살려준 꼴이 됐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기사.
- 공교롭게도 이 대회 공동 개최국 4개국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같은 조에 모이게 되어 화제가 되었다.
- 2022년 6월, 대회 우승 멤버였던 이라크의 하이다르 압둘라자크가 바그다드에서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해 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
- 개최국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은 2023년 대회에 전부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2007년에 비해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 2024년 현재 마지막으로 여름인 7월에 열린 대회이다(북반구 기준). 2011년, 2019년 대회는 중동인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 2015년 대회는 남반구인 호주에서 열려 날씨 문제로 겨울인 1월에 열렸다[28]. 2023년 대회는 원래 중국에서 열려 16년만에 7월에 열릴 뻔 했지만 중국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간에 포기하면서 카타르로 개최지가 변경되면서 2024년 1월에 열리는 걸로 바뀌었다. 2027년 대회 역시 중동 사우디아라비아로 확정되었기 때문에 당분간 7월에 열리는 대회는 보기 어려울 듯이다.
11. 스폰서
12. 결과
순위 | 팀 | 경기 | 승 | 무 | 패 | 득 | 실 | 득실 | 승점 | 비고 |
1 | 이라크 | 6 | 3 | 3 | 0 | 7 | 2 | +5 | 12 | 우승 |
2 | 사우디아라비아 | 6 | 4 | 1 | 1 | 12 | 6 | +6 | 13 | 준우승 |
3 | 대한민국 | 6 | 1 | 4 | 1 | 3 | 3 | 0 | 7 | 3위 |
4 | 일본 | 6 | 2 | 3 | 1 | 11 | 7 | +4 | 9 | 4위 |
5 | 이란 | 4 | 2 | 2 | 0 | 6 | 3 | +3 | 8 | 8강 |
6 | 우즈베키스탄 | 4 | 2 | 0 | 2 | 10 | 4 | +6 | 6 | 8강 |
7 | 호주 | 4 | 1 | 2 | 1 | 7 | 5 | +2 | 5 | 8강 |
8 | 베트남 | 4 | 1 | 1 | 2 | 4 | 7 | -3 | 4 | 8강 |
9 | 중국 | 3 | 1 | 1 | 1 | 7 | 6 | +1 | 4 | 1라운드 |
10 | 태국 | 3 | 1 | 1 | 1 | 3 | 5 | -2 | 4 | 1라운드 |
11 | 인도네시아 | 3 | 1 | 0 | 2 | 3 | 4 | -1 | 3 | 1라운드 |
12 | 아랍에미리트 | 3 | 1 | 0 | 2 | 3 | 6 | -3 | 3 | 1라운드 |
13 | 바레인 | 3 | 1 | 0 | 2 | 3 | 7 | -4 | 3 | 1라운드 |
14 | 카타르 | 3 | 0 | 2 | 1 | 3 | 4 | -1 | 2 | 1라운드 |
15 | 오만 | 3 | 0 | 2 | 1 | 1 | 3 | -2 | 2 | 1라운드 |
16 | 말레이시아 | 3 | 0 | 0 | 3 | 1 | 12 | -11 | 0 | 1라운드 |
12.1. 2007 AFC 아시안컵 베스트 11
AFC 2007 AFC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베트남 베스트 XI | |||
FW 다카하라 나오히로 | FW 야세르 알 카타니 | ||
MF 나카무라 슌스케 | MF 해리 큐얼 | MF 이천수 | MF 나샤트 아크람 |
DF 나카자와 유지 | DF 루카스 닐 | DF 바심 압바스 | DF 라만 레자에이 |
GK 이운재 |
[1] AFC에서 축구 변방국들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피파랭킹 하위권 팀들이 참여하여 겨루도록 한 대회이다. 2006년에 첫 대회가 열렸다.[2] 2006년 12월 FIFA 랭킹[3] 2004 아시안컵 11위(16강 조별리그)[IDN] 1996, 2000, 2004[5] 1976 아시안컵 5위(6강 조별리그)[MAS] 1976, 1980[THA] 1972[VIE] 1956, 1960[JPN] 1992, 2000, 2004[IRN] 1968, 1972, 1976[UAE] 1996[IRQ] 1972[13] 2000아시안컵 8강 8위, 이 때까지 카타르의 아시안컵 최고 순위는 5위 1984 아시안컵 5위(10강 조별리그), 1988 아시안컵 5위(10강 조별리그)[QAT] 2000[KSA] 1984, 1988, 1996[KOR] 1956, 1960[17] 2004 아시안컵 9위(16강 조별리그)[OMA] 2004[BHR] 2004[CHN] 1984, 2004[UZB] 2004 아시안컵 5위(8강)[16강] [23] 이라크에게만 승부차기에서 패했으며, 나머지 2경기들인 이란과 일본전 승부차기에서는 이겼다.[24] 이들이 모두 정상적인 상태이면서 참여했다면 이때 우승했을것이라는 여론도 많았다.[25] 다만 이동국은 한창 시즌 중이었던 영국에 있다는 이유로(...) 해당 기자회견에 불참하면서 서면사과로 대체하였다.[26] 대회 결과적으로 보면은 그러고도 이운재는 홀로 국대를 멱살까지 잡으며 3위까지 결국 끌고 갔다(...).[27] 이때 약 30분간 경기가 중단되었는데, 인터뷰마다 한준희 해설은 약 50분 정도 땜빵 방송을 했다고 얘기한다. 한준희 해설에게는 이 시간이 얼마나 길게 느껴졌는지 알 수 있는 대목.[28] 단, 호주는 남반구라 이때가 여름이기 때문에 오히려 입장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