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26 20:31:38

승자승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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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그
(=리그전, 라운드 로빈)
스위스 시스템 플레이오프
(=포스트 시즌)
타이브레이커 (승자승 원칙 · 원정 다득점 원칙 · 순위 결정전 · 연장전) · 시드


1. 개요2. 설명3. 사례
3.1. 야구에서3.2. 축구에서
3.2.1. 예시3.2.2. 사례3.2.3. 승자승이 득점보다 우선인 대회
4. 관련 문서

1. 개요

勝者勝原則. head-to-head.

승자승 원칙스포츠에서 동률일 경우 순위를 매기는 방법, 즉 타이브레이커의 일종이다.

승자승, 말 그대로 이긴 자가 이긴다는 뜻으로, 승률이 같은 두 팀 사이 맞대결 전적이 우위인 팀을 더 높은 순위로 판정하는 방식이다. 즉, 일종의 상대전적으로 판가름하는 시스템. 추가 경기를 치르지는 아니한다.

2. 설명

한국에서는 종목 불문하고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모두 이 방식을 쓴다. 우선순위는 야구와 농구는 승률, 축구와 배구는 승점이고, 그 뒤 다득점이나 승수, 득실차 등 리그에 따라 여러가지로 순위를 매기는데, 이래도 분간 안 되는 팀이 생기면 이 때 승자승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다.

2팀이 아닌 3팀 이상까지도 승자승을 하게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승자승을 하게 되는 팀들끼리 묶어서 상대전적을 계산하는데 여기서 동률을 처리하는 방법은 유일하지 않다. 최상위 한 팀만 먼저 선발한 후, 나머지 팀간 전적을 따로 비교하거나[1], 순위를 한꺼번에 결정하는 것.[2]

순위를 한꺼번에 결정하더라도 타이브레이커 목록을 따라가다 순위가 일부만 결정되는 경우 나머지 팀의 순위를 처리하는 방법도 유일하지 않는데, 남은 팀들끼리 승자승을 2차로 따질 수도 있고, 2차 승자승을 허용하지 않고 그대로 남은 타이브레이커 목록을 따라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2차 승자승에서 동률이 발생한 경우, 전체 성적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보통이나, 드물게 1차 승자승의 남은 타이브레이커 목록으로 되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렇듯 이렇게 승자승을 따지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3. 사례

3.1. 야구에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과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에서 우선적으로 적용된다. 센트럴 리그에서는 2순위로 결정된다. 교류전 우승 팀을 정할 때 경합 팀이 서로 다른 리그 출신이라면 무조건 적용한다. 2017시즌에 실제로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12승 6패 동률로 교류전을 마쳤는데 상호간의 3연전에서 소프트뱅크가 2승 1패를 거둬 승자승 원칙으로 소프트뱅크가 교류전의 우승팀이 되었다. MLB는 2021년까지 공동 1위에 한에 타이브레이커 경기를 실시했다. 한국은 2020년부터 공동 1위, 2022년부터 공동 5위가 2팀일 경우는 승자승을 적용하지 않고 단판승부 형태의 순위 결정전을 추가로 치르며, 타 순위나 3자 이상간 동률이면 승자승 원칙을 사용한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팀끼리 동률이면 드래프트 순위를 매길 때에 한해 사용한다.[3]

참고로 KBO 리그에서 2개 구단의 승률이 같을 때 승자승 원칙에 따라 상위팀을 결정하는 조건은 다음의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1. 동률 순위 팀간 맞대결 전적
2. 맞대결 전적이 동률일 경우 시즌 맞대결에서 각 팀이 기록한 득점 합계 중 다득점 구단
3. 맞대결 전적과 총 득점 수까지 같을 경우 전년도 성적순
이 승자승 원칙은 2009년 KBO 리그에서 가장 먼저 일어날 했다. 아래 2009년 KBO 리그 정규 시즌 표를 보자.
순위 경기수 무승부 승률
<colcolor=#373a3c> 1 KIA 타이거즈 133 81 48 4 0.609
2 SK 와이번스 133 80 47 6 0.602
이 시즌은 다승제를 채택하고 있었기 때문에, 전체 경기 중의 이긴 경기를 승률로 계산한다. 즉 무승부는 패배로 간주된다는 이야기. 여기에 불만을 품은 김성근 감독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6월 25일 경기에서 고의패배를 당한다. 연장 12회말 5:5 상황이 되자 지거나 비기거나 결과는 똑같다고 생각했는지 최정을 투수로 등판시킨 것. 결국 이 경기에서 KIA 타이거즈가 끝내기 포일로 6:5 승리를 거뒀는데, 만약 이 경기를 그대로 5:5로 끝냈다면 두 팀은 승률이 .602(133경기 중 80승)로 똑같게 되고, 이 경우 승자승 원칙에 따라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에게 10승 2무 7패로 앞섰기 때문에 2009년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즉, 달라질 건 없다는 이야기. 다만 KIA 타이거즈가 이 경기 승리 이후 상승세를 타 후반기 미친듯한 승률을 거뒀다는 점에서 달라질 게 없다는 주장은 옳지 않다는 반론도 많다. 특히 총력전 승리는 그만큼 팀 분위기 상승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도 맞고, 8월에는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월간 최다승인 20승을 기록하기까지 했다. KIA 타이거즈/2009년/8월 참고. 김성근 SK감독도 그 해 가장 잘못된 투수교체가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6월 25일 경기였다고 회고하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본다면 KIA 타이거즈는 6년 전이었던 2003년에 다승제로 겪었던 불운을 완벽하게 행운으로 돌려받은 셈. 한국프로야구/2003년 참조.

이제는 이 규정이 실제로 적용되었던, 그러니까 1~2위 타이브레이커가 아직 승자승제였던, 2019년 KBO리그 정규 시즌 표를 보자.
순위 경기수 무승부 승률
<colcolor=#373a3c> 1 두산 베어스 144 88 55 1 0.615
2 SK 와이번스 144 88 55 1 0.615
두산 베어스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해 승무패가 똑같이 나왔다. 일본프로야구 퍼시픽 리그 방식으로 하면 승자승, 즉 양 팀간 상대전적을 보게 된다. 그 결과 두산 베어스가 SK와의 맞대결에서 9승 7패를 거뒀기에 두산이 상위 순위가 된다. 그렇기에 SK의 순위 번호는 1이 아닌 2가 된다. 센트럴 리그는 승자승 원칙 이전에 먼저 승수 비교해서 더 많이 이긴 쪽이 상위로 결정된다. 이 경우에는 승무패 완전히 똑같으니만큼 퍼시픽 리그 규칙과 똑같이 나온다.
순위 경기수 무승부 승률
<colcolor=#373a3c> 3 두산 베어스 144 79 61 4 0.564
4 LG 트윈스 144 79 61 4 0.564
2020년에는 두산과 LG가 79승 4무 61패에 승률 0.564로 동일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두산이 LG한테 9승 1무 6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세를 기록하면서 정규시즌 순위가 두산이 3위, LG가 4위가 되었다.
순위 경기수 무승부 승률
<colcolor=#373a3c> 3 키움 히어로즈 144 80 62 2 0.563
4 kt wiz 144 80 62 2 0.563
2022년 키움과 kt가 80승 2무 62패에 승률 0.563으로 동일한 성적을 거두었는데, 키움이 kt에게 8승 1무 7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세를 기록하면서 정규시즌 순위가 키움이 3위, kt가 4위가 되었다.

KBO 리그 정규시즌 1위와 5위 결정에서는 순위를 가르는데 승자승을 적용하지 않는다. 2021년 KBO리그 정규 144경기를 마친 뒤 순위와 2024년 KBO 리그 정규 144경기를 마친 뒤 순위를 보자.
순위 경기수 무승부 승률
<colcolor=#373a3c> 1 삼성 라이온즈 144 76 59 9 0.563
1 kt wiz 144 76 59 9 0.563
삼성이 kt 상대 9승 1무 6패로 상대전적에서 우세를 점하였으나, 타이브레이커 경기로 열린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145번째 경기 결과 1:0으로 패배하면서 kt wiz가 정규시즌 우승을 가져갔다. 승자승 원칙이 적용됐던 2019년과 정반대 결과가 나온 셈이다. 이는 KBO 리그/2021년/정규시즌 1위 결정전 참고할 것.
순위 경기수 무승부 승률
5 kt wiz 144 72 70 2 0.507
5 SSG 랜더스 144 72 70 2 0.507
KT와 SSG가 72승 70패 2무로 승무패가 똑같고 심지어 상대전적마저 8승 8패로 동률이었다. 이에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정규시즌 5위 결정전이 열리게 되었으며 5위 결정전의 홈팀은 상대전적마저 같기에 상대전적에서 더 득점을 많이 한 KT에게 홈 어드밴테이지가 가게 되었다. 이는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정규시즌 5위 결정전 참고할 것. 그리고 KT WIZ는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2024년에 진출한 뒤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팀 중 최초로 업셋에 성공해 KBO 준플레이오프/2024년에 진출하게 된다. 무려 3차례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한 셈.
순위 경기수 무승부 승률
<colcolor=#373a3c> 1 오릭스 버팔로즈 143 76 65 2 0.539
2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143 76 65 2 0.539
2022년 퍼시픽 리그에서도 역시 승자승 원칙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는데,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오릭스 버팔로즈가 76승 2무 65패로 동률이 나왔지만, 오릭스가 소뱅에 15승 10패로 상대전적이 앞섰기에 오릭스가 1위가 되었다.

3.2. 축구에서

FIFA 주관 대회(FIFA 월드컵 등)의 경우 승점이 같을 경우 그 다음으로 골득실→다득점→승자승→페어플레이 포인트[4]→추첨 방식으로 순위를 정한다. 과거에는 여느 지역 대회를 막론하고 FIFA식 타이브레이커가 널리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여기서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는 현재 승자승을 우선으로 적용하고 있다. 유럽의 경우 UEFA 유로 1996부터, 아시안컵의 경우 2015 AFC 아시안컵부터 기존의 FIFA식 타이브레이커 대신 승자승 우선 규칙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3팀이 동률인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 네 팀의 승점 배분이 6-6-6-0이고 골득실차가 제각각일 경우, FIFA에서는 전체 골득실차부터 보는 반면, 유럽(UEFA), 아프리카(CAF), 아시아(AFC)최하위 팀과의 전적을 제외한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유로)의 구체적인 순위 결정 방식은 다음과 같다.
승점이 같은 팀이 나오면 다음 기준으로 동점자 순위를 결정한다.
* 1. 같은 승점인 팀간 경기에서의 상대 승점
* 2. 같은 승점인 팀간 경기에서의 상대 골득실차
* 3. 같은 승점인 팀간 경기에서의 상대 다득점.
* 같은 승점인 팀에 대하여 1.부터 여기까지 반복하며, 이후에도 순위가 같으면 모든 경기에 대하여 아래의 순서를 따른다.
* 4. 골득실차
* 5. 다득점
* 6. 페어플레이 점수
* 7. UEFA 랭킹
* 8. 추첨
승점 다음 승자승 원칙이 우선으로 적용될 경우 또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FIFA타이브레이커와 달리 순위가 고정되기 쉽다는 점이다. FIFA타이브레이커에서는 득실에 따라 순위가 갈리기 쉬운 반면, 승자승 우선 규칙에서는 득실만으로 순위를 뒤집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3.2.1. 예시

예를 들어 A, B, C, D 4팀이 싱글 라운드 로빈으로 조별리그를 하고 상위 2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고 할 때, 경기 결과가 다음과 같다고 가정하자.
<colbgcolor=#ed9,#540><rowcolor=#fff> 경기 팀1 점수 팀2
1-1 A팀 0 : 1 C팀
1-2 B팀 3 : 0 D팀
2-1 D팀 1 : 3 A팀
2-2 B팀 2 : 1 C팀
3-1 A팀 2 : 0 B팀
3-2 C팀 1 : 0 D팀
<colbgcolor=#ed9,#540><rowcolor=#fff> 순위 경기 승점
1 A팀 3 2 0 1 5 2 +3 6
2 B팀 3 2 0 1 5 3 +2 6
3 C팀 3 2 0 1 3 2 +1 6
4 D팀 3 0 0 3 1 7 -6 0
이렇게 한 팀이 나머지 세 팀에 전부 지고, 그 세 팀이 물고 물려서 나란히 2승 1패(세 팀끼리 1승 1패씩)를 기록했을 때, 위와 같은 경우 FIFA타이브레이커라면 A팀과 B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된다.

그런데 유로, 아시안컵처럼 승자승을 먼저 보는 제도에서는 최하위 팀인 D팀의 결과가 제외되므로,
<colbgcolor=#ed9,#540><rowcolor=#fff> 경기 팀1 점수 팀2
1-1 A팀 0 : 1 C팀
1-2 B팀 3 : 0 D팀
2-1 D팀 1 : 3 A팀
2-2 B팀 2 : 1 C팀
3-1 A팀 2 : 0 B팀
3-2 C팀 1 : 0 D팀
<colbgcolor=#ed9,#540><rowcolor=#fff> 순위 경기 승점
1 A팀 2 1 0 1 2 1 +1 3
2 C팀 2 1 0 1 2 2 0 3
3 B팀 2 1 0 1 2 3 -1 3
이렇게 되어 C팀이 올라가고 B팀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온다. UEFA 유로 2004에서 이탈리아가, 그리고 2018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지 못한 것도 이와 비슷한 케이스다. 다만 이들은 어차피 전체 골득실을 계산해도 탈락 확정이었다.

3.2.2. 사례

이 규정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가 2018-19 UEFA 챔피언스 리그/조별리그의 당시 죽음의 조였던 B조와 C조였다. 참고로 당시에는 원정 다득점 원칙이라는 것이 존재했으며 이에 대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B조에서는 토트넘인터 밀란이 조2위를 놓고 경쟁하였는데, 양팀간의 전적이 인테르의 홈에서 2:1 인테르의 승리, 웸블리에서 토트넘의 1:0 승리를 하였으며, 이 경우 합산스코어 2대2 동률에 양팀간의 전적간 원정다득점이 1:0으로 토트넘이 승자승에서 우위를 점하였고, 캄프 누 원정에서 간신히 무승부를 거두어 인테르와 같은 승점 8점을 따고 16강에 진출하였다.

C조에서는 리버풀 FCSSC 나폴리가 조 2위를 놓고 경쟁하였는데,[5] 마지막 6차전이 안필드에서 열리는 두 팀간의 맞대결이었고, 승점은 나폴리가 3점 더 확보해놓고 골득실도 1점 앞서있었으며, 전적에서도 1차전 나폴리는 홈에서 1:0으로 승리하여 유리한 고지에 있었던 상황이었다. 리버풀 FC는 2점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승자승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진출이 확정되며, 1점차로 이길 경우 1:0를 제외하면[6] 양팀간의 전적간 원정다득점으로 인해 승자승에서 밀리게 되었다. 경기 결과, 극적인 1:0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과 양 팀 간의 전적이 완전한 동률에[7] 골득실까지도 동률인 상황에서 다득점에서 앞서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다. 리버풀이 조별리그 6경기를 통들어 단 한골이라도 덜 넣었거나 더 먹었더라면 또는 나폴리가 단 한 골이라도 더 넣었거나 덜 먹었더라면 나폴리에게 16강 티켓을 내줄 상황이었다.

이렇게 갈려진 16강행이 특히 더더욱 중요했던 이유는 이렇게 올라간 팀이 해당 시즌의 결승전에서 만났기 때문이다.
2006 FIFA 월드컵 아프리카 최종예선 4조 순위표. FIFA 월드컵 지역예선의 경우 2006 예선에 한해 승자승을 전체 골득실에 우선했는데, 이 제도로 인해 나이지리아앙골라의 운명이 바뀌었다. 만약 순위 결정 방식이 현재의 방식이었다면 나이지리아가 올라가고 앙골라가 떨어졌을 것이다.
순위 승점 결과
1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21 6 3 1 12 6 +6 FIFA 월드컵 본선진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진출
2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21 6 3 1 21 7 +14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진출
(FIFA 월드컵은 탈락)
3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15 4 3 3 13 14 -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진출
(FIFA 월드컵은 탈락)
4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10 2 4 4 11 13 -2 모든 대회 예선 탈락
5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8 1 5 4 8 15 -7 모든 대회 예선 탈락
6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5 1 2 7 6 16 -10 모든 대회 예선 탈락

상대 전적표. 연두색은 홈 팀 승리, 주황색은 무승부, 빨간색은 원정 팀 승리를 의미한다.
원→
홈↓
파일:앙골라 국기.svg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파일:가봉 국기.svg 파일:알제리 국기.svg 파일:르완다 국기.svg
파일:앙골라 국기.svg −−− 1-0 1-0 3-0 2-1 1-0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1-1 −−− 5-1 2-0 1-0 2-0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2-0 0-3 −−− 1-0 1-1 3-1
파일:가봉 국기.svg 2-2 1-1 1-1 −−− 0-0 3-0
파일:알제리 국기.svg 0-0 2-5 2-2 0-3 −−− 1-0
파일:르완다 국기.svg 0-1 1-1 0-2 3-1 1-1 −−−

3.2.3. 승자승이 득점보다 우선인 대회

4. 관련 문서



[1] 20-21 KBL에서는 공동 7위만 세 팀이나 나와서 타이브레이크를 진행했는데, 3자 대결 상대 전적은 삼성(7승 5패)>DB(6승 6패)>SK(5승 7패)였지만, 삼성을 제외한 SK와 DB간의 상대전적 비교 결과, SK가 득실차에서 우위를 기록한 덕분에 실제 순위는 삼성이 7위, SK가 8위, DB가 9위로 결정났다.[2] 예: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B조에서 덴마크, 핀란드, 러시아가 모두 1승 2패 승점 3점을 기록했다. 동률 팀 간 상대전적에서 모두 1승 1패를 기록하여 득실차를 따지게 되었는데, 덴마크 4득 2실 (+2), 핀란드 1득 1실 (±0), 러시아 2득 4실 (-2)로 동률 팀 간 골득실로 세 팀의 순위가 모두 결정되었다.[3] 실제 사례로 2011 시즌에서 LG 트윈스한화 이글스가 59승 72패 2무로 동률이 되었다. 최종 순위는 두 팀의 공동 6위로 처리되었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LG가 12승 6패 1무로 앞섰기 때문에 드래프트 순위는 한화가 7위이고 LG가 6위인 것으로 취급되었다.[4] 2018년 대회부터 추가되었으나 첫 도입 때부터 이걸 악용한 경기가 나오고 말았다.[5] 꼭 이렇게 말하긴 어려운게, 나폴리는 잘하면 PSG를 제치고 조 1위도 가능했던 상황이었다.[6] 2:1, 3:2 등[7] 1승 1패, 합산스코어 1:1, 양 팀 모두 원정 득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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