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14:16:23

각자의 디데이

파일:오묘작가오너캐.png오묘 작가의 작품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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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디데이
When the Day Comes
파일:각자의 디데이cover.jpg
장르 로맨스, 드라마
작가 오묘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0. 06. 30. ~ 2021. 07. 13.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등장인물5. 단행본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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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로맨스, 드라마 웹툰. 작가는 오묘.

2. 줄거리

헤어졌지만 헤어지지 않은 사이

솔직하지 못한 우리들 어떻게 될까요?

3. 연재 현황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네이버 웹툰 연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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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6월 30일부터 매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2021년 7월 6일 총 53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파일:네이버 웹툰 로고.svg 해외 연재 여부
{{{#!wiki style="margin: -5px -10px; font-size: min(0.9em, 3vw); text-align: center; word-break: keep-all;"


  • 2021년 4월 14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영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When the Day Comes) (링크)
  • 2021년 7월 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When the Day Comes) (링크)
  •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その日がきたら僕たちは) (링크)

4.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각자의 디데이/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단행본

1권 2권
파일:각자의디데이1.jpg
파일:각자의디데이2.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1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1월 26일
3권 4권
파일:각자의디데이3.jpg
파일:각자의디데이4.jp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1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2년 01월 26일

2021년 11월 2일부터 12월 12일까지 단행본 펀딩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행본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외전이 수록되었다.

6. 기타

  • 도서원이 둘이 사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까발리고 나서, 독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부정적이다. 우선 첫째, 당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 중요한 내용을 까발렸는지다.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 남의 사생활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그걸 말할 권리까지 있다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김이로와 도서원의 반응이다. 노랑이와 파란이가 헤어진 사실을 숨긴 것은 맞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둘의 사정이고, 두 사람이 남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 내린 일임을 뻔히 알고 있음에도 굳이 상처주는 말을 한 것이다. 원망을 듣고 싶지 않아서 그런거 아니냐는 말에, 그럼 원망을 듣고 싶은 사람이 어디 있겠냐는 거다. 둘만의 사정에 자기 관점으로만 보고, 자기 생각만 하는 김이로와 도서원이 더 이기적이다는 반응도 많다.[1]
  • 그런데 26.5화에서[2] 댓글들이 도서원이 연노랑이나 김이로를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추리를 하면서 갑자기 베댓들이 그러면 도서원이 그랬던 거 인정이다, 도서원을 응원한다는 반응이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동성애를 하거나 이를 지지하는 게 이상한 것은 아니나 문제는 상술했듯이 도서원은 멋대로 진파란과 연노랑의 헤어짐와 그들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밝혔고 그로 모자라 진파란에게 이기적이라고 말하기까지 하며 진파란과 연노랑에게 상처를 줬다. 그리고 뒤늦게 사정을 알고 사과하며 두 사람의 행동을 지지하기로 한 김이로와 달리 도서원은 그 어떤 사과도 하지 않았다. 행동의 근본적인 부분에 변화가 없음에도 단순히 이성애가 아니라 동성애 성향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긍정적인 댓글이 베스트 댓글을 차지하기 시작한 것이다.[3] 이 때문에 이런 독자들의 이중성을 비판하는 댓글도 있다. 이후 37화에서는 도서원이 연노랑에게 그 말에 경솔했던 건 사과하지만 다시 그런 상황이 와도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는 사실상 마음에도 없는 사과를 하며 다시 논란이 커졌다. 그나마 두 사람의 거짓말에 공조하기 힘들었다는 말을 하며 나름의 이유는 나왔지만 연노랑과 진파란이 일부러 도서원에게 숨겨달라고 말한 것도 아닌데 과연 그것이 도서원의 그 행동을 정당화한다고 보기도 어려워 여전히 많은 논란이 생기는 것이다.[4] 과거에 진파란이 도서원의 사랑을 무시한 장면이 있기라도 했으면 모르나 오히려 진파란은 도서원의 사랑을 알고 그것을 지지하기까지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은 진파랑과 연노랑은 거의 잊혀진 채 도서원와 김이로가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반응이 판을 넘치는 것으로 모자라 GL, 레즈비언이냐며 비아냥거리는 댓글은 물론이고 그런 것에 상관없이 도서원의 행동을 비판하는 댓글까지 비추를 많이 받고 있다.[5]
  • 여주인공의 이름에 들어가는 노란색과 남주인공의 이름에 들어가는 파란색은 보색 관계에 있는 색이다.
  • 3일 동안 벌어진 이야기가 53화에 걸쳐 전개되었으며, 특히 첫째 날의 스토리는 26화에 걸쳐 전개되었다. 26.5화에서 둘째 날의 스토리가 시작된다.
  • 제목처럼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디데이를 가지고 있다. 노랑, 파란의 경우 축제 날이 디데이였고, 마지막화 시점에서 이로는 성과제 날, 서원은 이로랑 카페 가는 날, 장우는 재하에게 맛난 거 사주는(화해하는) 날, 재하는 검정고시 날이 디데이이다.


[1] 그나마 김이로는 이 전에 과거 에피소드를 통해 정이 많이 든 독자들이 있어서 그나마 관계가 나아지길 바라는 독자들도 있다. 실제로도 그 뒤에 어색하기는 하지만 연노랑과 같이 밥을 먹었고 연노랑과 제대로 이야기하며 오해를 풀고 사과하여 둘의 관계를 숨기는데 동참하기로 한다. 물론 도서원은 그런 것 없이 대부분이 비판을 하고 있었다.[2] 도서원이 집에서 축제 준비 영상을 편집하는데 영상을 보면서 뭔가를 보고 엄청 좋아하는 모습이 나왔다.[3] 반면 김이로는 연노랑에게 할 말이 있다며 사과하려는 조짐이 보이던 22화에서도 사과한다고 좋게 볼 수 없다는 베댓이 있기도 했다. 사과를 한 23화에서도 이로가 사과를 안 했으면 오징어다리처럼 찢어 손절했다는 과격한 반응의 베댓이 있었다.[4] 무엇보다 도서원이 비판받는 가장 큰 이유는 누굴 좋아하냐가 문제가 아니라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도 자신의 행동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듯한 당당한 태도 때문이다. 도서원은 사과한다고 말하면서도 너희들의 거짓말에 끼어들 수 밖에 없던 내가 더 힘들었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러니 연노랑도 진심없는 사과는 안 해도 된며 내가 거짓말한 것도 있으니 사과받을 마음도 없다고 반응한다.[5] 전자의 의견은 잘못된 생각이기에 충분히 비추를 받을 수 있지만 후자의 경우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아니라 그럼에도 도서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는 데도 비추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