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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황후의 품격 등장인물. 前 황후전 경호원. 7년 전 소현황후의 의문사와 함께 감쪽같이 자취를 감추면서 행방이 묘연한 상태이다. 이후 이혁이 소현황후와 강주승의 관계를 의심하다가 소현황후를 죽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단순 실종이 아니라는 추측들이 나왔었고 결국 민유라가 갇혀있던 정신병원에 갇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1] 소현황후와는 남매처럼 지냈고 소현황후의 아버지인 변백호의 애제자로서 황실의 미스터리를 풀어 줄 중요한 증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2. 작중행적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7년 전 민유라와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즉 나동식 의 친부인데, 당시 민유라는 나동식을 임신하고 있던 상태였다. 태후가 몰래 사람을 시켜서 찍은 소현황후와 강주승의 아기용품 고르는 사진도 사실은 강주승도 태어날 자신의 아기를 위해 사주려고 고르고 있었던 것. 더불어 실종되던 날 민유라에게 가던 중 최 팀장에 의해 뺑소니를 당하였으며, 소현황후의 불륜 관계를 알려는 황제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되었던 사실이 드러난다.
천우빈에 의해 민유라와 만나게 되고, 민유라에게 그날의 진실을 말하며 태후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다.
그의 생존 사실을 알아낸 태후가 최 팀장을 보내 해치려고 하나, 태후의 약점을 캐려던 서강희가 선수를 쳐서 빼돌리는 바람에 위기를 넘긴다.
이 후 서강희가 자신을 보호해준다는 생각에 의지하면서 숨어 있는 중이다. 그러다 서강희가 7년 전 기억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묻자 청금도의 비밀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하지만 서강희는 이걸 녹음한 뒤 강주승을 독살 할 생각이었는데, 가져온 김밥에 독을 넣어서 강주승에게 준 뒤 강주승은 그걸 그냥 먹었다가 결국 쓰러진다. 이렇게 죽는 듯 했으나 서강희를 미행한 오써니와 민유라, 천우빈에 의해 일찍 발견되었고, 병원으로 실려가서 깨어나 민유라와 재회한다.
이혁의 즉위 10주년 행사에 나타났고, 황실의 비행을 폭로하는 걸 거들게 된다.
후에 변백호, 민유라, 나동식과 가정을 이뤘다. 민유라는 기억을 상실한 상태였으나, 나동식을 챙겨주는 민유라의 모습을 보고 강주승과 변백호는 흐뭇해 한다.
[1] 이때 하얀 벽에다 매직으로 '강주승'이라는 글씨가 잔뜩 쓰여져 있는데, 이로 보아 7년 동안 정신병원에 갇혀있으면서 정신적으로 미쳐버린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