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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동식 |
출생 | 2012년 |
작중 연령 | 7세(2018년 기준) |
가족 | 형 나왕식, 누나 민유라[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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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법적으로는 나왕식의 동생이나, 사실은 강주승과 민유라의 아들이다. 작중 나이는 2018년 기준으로 7세.2. 작중 행적
나왕식의 행방을 찾는 마필주와 민유라를 피해 변 선생에게 구조된 후, 나왕식이 황실 경호원이 되면서 변 선생 손에 길러진다. 형으로 아는 나왕식을 좋아하고 잘 따르고 있으며, 이 때문에 전화를 했다가 마필주가 나왕식이 천우빈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변 선생도 나왕식처럼 동식이에게도 애정이 생겨 손주처럼 잘 대하며 뛰는 연습 등 만일을 대비하고자 훈련도 시킨다.이후 변 선생을 추격한 황실 경호대 추 대장에 의해 사진이 찍힌 후 물어보는 추 대장에게 수상한 인물임을 느끼고 아무 말도 안 하다가 황실로 잡혀갈 뻔하지만 변 선생이 추 대장을 제압하면서 짐을 싸서 함께 도망쳐서 황실 안티세력인 '독수리'의 비밀 아지트에 머문다.
그러다 변백호가 아지트 근처 문방구에서 오락기에 놀게 하면서 놀던 중 천우빈이 황실병원에 입원한 후 변백호와 황후가 만나는 장면을 지켜본 뒤 뒤따라온 민유라를 반갑게 인사하고 같이 인천으로 갔다가 수면제가 든 음료를 마시고 잠이 든다.
이후 뱃사람들을 매수한 민유라에 의해 해외로 보내질 뻔했으나 차고 있던 시계의 GPS로 쫓아온 천우빈과 오써니에 의해 구출되고 오써니의 배려로 오써니 가족의 집에서 지내게 된다. 여전히 천우빈을 따르고 걱정이 된 천우빈이 자신의 경호원 배지를 달아주자 좋아한다.
그런데 오금모의 집을 잠깐 나왔다가 추기정과 민유라에게 붙잡혀 궁궐로 끌려와 지내게 된다. 이 때 천우빈을 마주쳤지만, 변백호에게 들은대로 모른 척하여 넘어간다. 다만 천우빈에게 받아 갖고 있던 경호원 배지를 민유라가 발견해서, 민유라가 천우빈에 대한 의심을 더 키운다.
한편으로는 아리공주와 잠시 식사를 하면서, 아리에게 "사투리를 꼭 배우겠다."는 의지를 갖게 만들었고 자신도 아리공주와 같이 노는 것과 황후가 잘 대해주는 것에 좋아한다.
이후 민유라의 함정으로 천우빈을 걱정하다가 천우빈의 정체를 들킬뻔하다 마침 나타난 황후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며, 마침내 천우빈과 변백호의 도움으로 궁을 탈출한다.
현재 소현황후 사망과 강주승의 실종에 대한 떡밥이 풀리면서 친부가 소현황후의 경호원이었던 강주승으로 추정되는 중이다. 사실상 거의 확정.
다시 오금모의 집에 머물던 중 천우빈의 정체를 안 이혁이 보낸 경호대에 의해 붙잡혀 궁으로 끌려왔고, 태후와 함께 있으면서 이혁과 경호대에게 천우빈이 포위되는 모습을 지켜본다.
하지만 천우빈을 포위한 경호원들도 상당수가 천우빈의 편이었고, 현장에 있던 경호원 절반 가량이 천우빈과 함께 나머지 경호원들과 태후 및 황제에게 총을 겨누었다. 그러자 최팀장은 나동식을 인질로 잡아 목에 약물을 투입하는 주사로 협박을 가하게 되고, 결국 천우빈의 거래로 천우빈 휘하 경호원들과 함께 궁을 다시 빠져나온다.
이후 오금모의 집에서 다시 편안하게 지내다가 마지막 회에서는 변백호와 친부모인 강주승, 민유라와 함께 그럴듯한 집에서 행복하게 사랑 받으며 사는 걸로 나온다.
[1] 실제로는 엄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