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9 00:08:24

강효종/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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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LG 트윈스
3.1. 2021 시즌3.2. 2022 시즌3.3. 2023 시즌3.4. 2024 시즌

1. 개요

LG 트윈스 소속 우완 투수 강효종의 선수 경력에 대한 문서.

2. 아마추어 시절

파일:강효종 2020.jpg

충암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미 팀의 주축투수로 활약하면서 덕수고의 장재영과 1차지명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2학년 때에는 팀의 에이스로 올라서면서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1차 지명 유력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으나, 3학년인 2020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인해 협회장기 이전까지 출장을 하지 못하면서 1차 지명 후보군에서 밀려났다. 하지만 협회장기 1회전에서 인상고를 상대로 4⅔이닝 2피안타 5탈삼진, 2회전 청주고전에서는 4⅓이닝 2피안타 4탈삼진으로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1차 지명 유력 후보가 되었다. 그러면서 2순위 지명권을 가진 두산 베어스행이 유력하였으나, 두산의 투수 뎁스에 비해 내년에 야수 쪽에서 대거 FA로 풀리고, 또한 주전급 야수들이 대부분 30대인 점을 감안해 서울고 내야수 안재석을 지명하면서 3순위 지명권을 가진 LG 트윈스행이 유력해졌고 최종 확정되었다.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에서 결국 LG 트윈스에 지명되면서 KBO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1학년 기록: 16G 59⅓이닝 0피홈런 23사사구 65삼진 ERA 3.81
2학년 기록: 10G 45이닝 4피홈런 10사사구 32삼진 ERA 3.20

차명석 LG 단장은 메디컬 관련 이슈가 있었던 강효종을 택한 것에 대해 김용일 코치가 있으므로 몸 관리에는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기사에서 프로에서 만나보고 싶은 선수로 키움 히어로즈이정후를 뽑았다. 어떤 공이든 다 잘치는 선수이기 때문에, 꼭 승부해서 이겨보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본래 롤모델이 다르빗슈였는데, LG에 지명된 만큼 고교선배인 고우석을 롤모델로 삼겠다고 하였다. 선배님의 엄청난 구위를 닮고 싶다고 하였다.

3. LG 트윈스

2020년 10월 21일에 계약금 2억 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하였다.#

3.1. 2021 시즌

5월 퓨처스에서 2경기 출장했지만 신통찮은 성적을 남기고 등판 기록이 없다.

3.2. 2022 시즌

3월 8일 연습경기에 등판해 1⅔이닝 투구하였다. 제구는 많이 흔들렸지만 평균 시속 140km 중반, 최고 149km/h의 빠른 구속의 투구를 하면서 기다리던 LG팬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3월 1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등판하여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범 경기이긴 하나 첫 홀드를 따냈다.

3월 20일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이었던 이민호 다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⅓이닝 동안 1볼넷 무실점으로 두 번째 홀드를 따냈다.

3월 26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이었던 이민호가 3이닝만 던지면서 강효종이 4회부터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였으나 1이닝 동안 1피안타 1볼넷 2몸에 맞는 공 1탈삼진 2실점으로 좋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특히 빠른 공 제구가 아예 안되면서 정훈, DJ 피터스에게 연속으로 몸에 맞는 공을 허용하는 것도 모자라, 1사 만루 상황에서 빠른 공이 아예 포수가 잡을 수 없을 정도로 폭투를 내는 등 빠른 공 제구가 멸망급으로 안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폭투 이후에는 이닝이 끝날 때까지 모두 변화구만 구사했을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1] 그럼에도 변화구 만큼은 제구가 어느 정도 된 데다 각이 제법 날카로워서 정보근을 삼진, 박승욱을 좌익수 플라이로 겨우 틀어막으며 억지로 1이닝을 채우고 내려왔다.

3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2이닝 동안 피안타 1개, 볼넷 4개를 내주며 고전했으나, 홈병살을 유도해내는 등 위기를 넘기면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다. 전반적으로 제구가 안되는 모습이었다.

10월 7일 창원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군 데뷔전을 선발 데뷔전으로 치렀다. 그리고 5이닝 87투구수 5피안타 4볼넷 4탈삼진 2실점 2자책점을 기록하며 제구에 대한 개선점은 남겼지만, 좋은 피칭을 보이면서 내년 시즌을 기대케 했다. 그리고 팀이 스코어 7-2로 승리하며 강효종은 역대 31번째로 데뷔전 선발승과 역대 10번째 고졸신인 데뷔전 선발승을 거두었다. '역대 31번째 기록' 1차지명의 데뷔전 선발승, "손아섭 선배 아웃 잡고 긴장 풀렸다. 즐겼다"

3.3. 2023 시즌

파일:23강효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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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24 시즌

송은범의 등번호였던 46번을 물려받았다. 이지강, 손주영과 함께 시즌 중 대체선발 후보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원태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5월 12일 롯데전 대체선발로 낙점됐다. 지금 선발진이 헐거운 상태기 때문에 호투한다면 지속적인 기회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1회부터 전준우에게 투런포를 얻어맞고 2회말 추가로 1실점한 뒤 윤동희 타석에서 이우찬과 교체되었다. 2이닝도 소화하지 못했는데 제구를 잡기 위하여 구속을 줄였음에도 볼넷을 3개나 남발하며 제구가 아직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군복무를 먼저 해결해야 할 듯.

결국 다음날 1군에서 말소되었다.

[1] 그나마 빠른 공 구속은 제구가 폭망한 와중에도 시속 140km 중반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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