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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D2232B> 알 웨흐다 FC No. 10 | ||
| 제르송 호드리게스 Gerson Rodrigues | ||
| 본명 | 제르송 호드리게스 코헤이아 레알 Gerson Rodrigues Correia Leal | |
| 출생 | 1995년 6월 20일 ([age(1995-06-20)]세) | |
| 포르투갈 세투발 현 알마다 프라가우 | ||
| 국적 | [[룩셈부르크|]][[틀:국기|]][[틀:국기|]] | [[포르투갈|]][[틀:국기|]][[틀:국기|]] | |
| 신체 조건 | 키 188cm | |
| 포지션 | 레프트윙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D2232B> 유스 | FC 메스 ( ~2013) |
| 프로 | FC 스비프트 에스페랑주 (2013~2014) 라싱 FC 위니옹 룩셈부르크 (2014~2016) CS 폴라 에슈 (2016~2017) SC 텔스타 (2017) FC 셰리프 티라스폴 (2018) 주빌로 이와타 (2019) FC 디나모 키이우 (2019~ ) → MKE 앙카라귀쥐 (2020 / 임대) → 트루아 AC (2021~2022 / 임대) → 에위프스포르 (2022 / 임대) → 알 웨흐다 FC (2022~ / 임대) | |
| 국가대표 | 59경기 20골[1] (룩셈부르크 / 20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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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룩셈부르크의 축구선수다. 현재 알 웨흐다 FC에서 뛰고 있다.2. 클럽 경력
2.1. 내셔널디비전 시절
유스 클럽은 나름 유명한 리그 1의 FC 메스에서 뛰었다.그리고 프로 첫 클럽은 FC 스비프트 에스페랑주였다. 그리고 2014년에 라싱 FC 위니옹 룩셈부르크로 이적했다. 2016년에는 CS 폴라 에슈로 이적했다.
2.2. SC 텔스타
2017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에이르스터 디비시의 SC 텔스타로 이적했다.2.3. FC 셰리프 티라스폴
이번에는 디비지아 나치오날러의 강팀인 FC 셰리프 티라스폴로 이적을 하게 된다.한 시즌 동안 전 경기인 28경기 보다는 조금 적지만 꾸준히 22경기를 출전하고 8골로 득점 랭킹은 공동 3위에 오르게 된다.
2.4. 주빌로 이와타
이번에는 J1리그의 주빌로 이와타로 이적했다. 전반기에 15경기 5골을 기록하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2.5. FC 디나모 키이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에서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2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FC 디나모 키예프로 이적 했다.그리고 UEFA 챔피언그 리그 2020-21 시즌 G조 첫 경기 세리에 A의 명문 팀인 유벤투스 FC를 상대로 경기를 출전하며 이게 룩셈부르크 축구선수 역대 최초로 UEFA 챔피언스 리그 출전이라고 한다. 팀은 알바로 모라타의 멀티골로 2:0으로 패배했지만 본인에게는 남다른 경기였을듯 하다.
그리고 2020-21 시즌에 FC 디나모 키예프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와 우크라이나컵을 우승하며 더블을 달성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2]
2.5.1. MKE 앙카라귀쥐 (임대)
2020년 상반기 동안은 MKE 앙카라귀쥐로 임대 이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기록한 성적은 11경기 6골로 나름 좋은 모습을 보였다.2.5.2. 트루아 AC
2021년 8월 31일에 리그 1 승격 팀인 트루아 AC로 완전 이적 옵션을 포함해 한 시즌 임대를 떠났다.그러나 올 시즌 성적이 처참하다. 룩셈부르크 국대와 FC 디나모 키예프에서 보여주었던 그런 크랙 같은 면모를 기대하며 영입했으나 현재까지 9경기 6선발 3교체 포함 578분의 시간을 보장 받고도 1골에 그치고 있다. 심지어 본인보다 더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8경기 8교체 133분 출전에 그친 석현준보다도 팀 내 평점이 낮다.
3. 국가대표 경력
2017년에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그 이후에는 꾸준히 왼쪽 윙 포워드로 출전을 하며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에서 호성적을 펼치며 국가대표 주장인 로랑 얀스, 게르손 로드리게스와 함께 팀의 미래이자 현재로 평가받는 레안드로 바헤이로, 다니엘 시나니와 함께 룩셈부르크의 본격적인 전성기에 한 축이다.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2차전 아일랜드전에서 골을 만들어내며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 시켰다.
다음 경기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3차전 자신의 고향인 포르투갈을 상대로 다니엘 시나니의 좋은 크로스를 선취골[3]로 만들어내며 포르투갈 팬들과 더불어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그러나 결국 전반 추가 시간에 디오구 조타의 골과 후반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주앙 팔리냐의 골로 무너지며 포르투갈에게 3:1로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9차전 아제르바이잔을 상대로 멀티골을 만들며 3:1로 승리했다. 이로서 현재 국가대표 통산 10골을 만들며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득점 순위 단독 8위에 오르게 되었다. 그런데 그 위에 위치한 선수들은 이미 모두 은퇴한 상황이라 조만간 단독 득점 1위에 올라갈 듯 하다.
4. 여담
- 의외로 시즌 전 경기 출전 경험이 없다. 그나마 가장 근접했던게 2020-21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에서 28경기중 26경기로 아쉽게 2경기를 출전하지를 못했다.[5]
5. 같이 보기
[1] 룩셈부르크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 1위[2] 리그는 26경기 4골을 기록했다. 컵 대회는 3경기 0골이기는 하나 첫 경기때 FC 콜로스 코발리프카전에서 승부차기에서 3번째 키커로 나와 실축하지 않고 성공시켰다. 결과는 4번째 키커인 보흐단 레드네프와 5번째 키커인 올렉산드르 카라바예우가 실축을 하고 6번째 키커인 올렉산드르 안드리예우스키가 성공시키며 승부차기 결과는 4:3으로 끝났다. 한편 상대팀인 FC 콜로스 코발리프카는 1, 2, 3번 키커는 모두 성공시켰으나 그 뒤인 4, 5, 6번 키커가 삼연뻥을 시전하며 허무하게 지고 말았다.[3] 긴 머리카락 덕에 살짝 스치며 골로 인정되었다.[4] 참고로 카보베르데계라고도 한다.그리고 룩셈부르크에는 포르투갈 국적을 가진 이민자가 상당히 많이 사는 편이다.[5] 그러나 선수 보호 차원에서 전 경기 출전을 안 시켰을수도 있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