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01 20:33:19

격사(블레이드 앤 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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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
<colbgcolor=#c0c0c0,#3f3f3f> 검사 <colbgcolor=#c0c0c0,#3f3f3f> 권사 <colbgcolor=#c0c0c0,#3f3f3f> 역사 <colbgcolor=#c0c0c0,#3f3f3f> 기공사 <colbgcolor=#c0c0c0,#3f3f3f> 암살자 <colbgcolor=#c0c0c0,#3f3f3f> 소환사
기검 | 쾌검 | 어검 적호 | 청룡 | 흑랑 태산 | 칠흑 | 쌍월 초열 | 혹한 | 음양 독영 | 무영 | 암영 조화 | 자연 | 환상
린검사 주술사 기권사 격사 투사 궁사
풍운 | 섬광 | 귀검 왜곡 | 저주 | 사신 순환 | 금강 | 천수 포화 | 마탄 | 투영 혈기 | 선검 | 염제 여명 | 질풍 | 뇌격
천도사 쌍검사 악사
은하 | 우레 | 공학 무극 | 화무 | 무아 전율 | 선율 | 운율
격사는 쌍권총을 이용한 빠른 공격이 특기야.
내력으로 만든 탄환으로 상대를 쏘고 와이어를 이용해 공중을 이동하거나 공격도 할 수 있는 원거리 직업이지.
게다가 '지휘' 를 사용하면 주변 동료의 능력을 더욱 활용할 수 있다고.


1. 개요2. 무공3. 역사4. 장점
4.1. 뛰어난 생존력과 기동력4.2. 지휘
5. 단점
5.1. 떨어지는 파티 서포팅5.2. 빈약한 지속딜링5.3. 효율이 떨어지는 황혼의 성전 아이템5.4. 다소 어려운 비무 난이도5.5. 괴이한 권총 디자인
6. 기타

격사: 전장의 지휘자 공식 영상



1. 개요

擊士 / Shooter


2017년 6월 14일에 신규 직업으로 추가된 기류를 사용하는 직업. 쌍권총을 주 무기로 쓰지만, 홍문오의-저격을 쓸때에는 장총으로 스왑한다.선택할 수 있는 종족은 진,건,린족이며, 무공 속성은 암흑과 화염이다.후술하는 초기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출시되었는데, 이로인해 신규, 복귀 유저를 위한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다.[1]

대표적인 격사 NPC는 홍문파 관련해서 홍문파 막내와 인연이 깊은 진소아와 45레벨 영웅급 던전 충각단의 포화란과 동진아[2], 그리고 백청산맥에서 추가된 팔부기재인 탄포사 이오락[3]이 있다.

2. 무공

문서 참조.

3. 역사

문서 참조.

4. 장점

4.1. 뛰어난 생존력과 기동력

사실상 격사의 난이도가 대폭 낮은 이유이기도 한데 재장전 때 마다 충전되는 와이어의 저항과 천공석의 저항, 대응사격(반격 후 발포 명중시)의 1초 저항 스킬과 셀프 5타 저항기인 내력장막으로 인해 높은 생존률을 보장한다.

특히 평타 자체로 생명력을 수급하고, 와이어를 소모할 때마다 재장전을 한다면 와이어가 부족할 일은 없다. 이게 별게 아닌 것처럼 느껴지지만 실제로는 엄청난 것으로 와이어의 저항 자체가 조건을 타지 않는 즉발이며 재장전 자체의 18초 쿨타임마다 2번의 저항기가 생기는 셈이다.[4] 5스택 전부 쌓여 있다면 와이어 7개를 들고 시작하는 셈. 거기다가 5타 저항기는 주술의 보호부처럼 선딜만 아주 조금 있는 셀프저항기다보니 사용하기 편한 스킬이다. 인던이건 전장이던 본인에겐 웃음을, 타인에게는 욕이 나오게 하는 스킬.
와이어로 인한 기동력은 암살과 검사의 홍문오의에 버금가는 성능. 또한 후방이동의 긴 거리와 천공석을 통한 y축 이동은 타캐릭에서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기동력을 뽐낸다. 특히 고위 인던일수록 저항 불가능하나 빠른 이동으로 통과가능한 패턴들이 등장하는데 이런 패턴들에 대처하기 매우 편한직업이다. 이동중에 저항은 물론 비급으로 생명력 회복 혹은 이동속도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기동성 자체는 현 블소 최고수준이다.

4.2. 지휘

격사의 아이덴티티로 광고한 스킬. 이 스킬을 넣으면서 엔씨는 격사를 전장의 마에스트로라는 부제를 붙여주었다. 파티 버프기와 저항기들이 가지고 있던 파티쿨타임을 스킬 한번에 초기화 하면서 2연속 강신 및 파티 저항기 2연속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성능으로 인해 각 던전의 신속업적이나 빠른 레이드 클리어 택틱에 영향을 끼칠정도.

성능 조정으로 인해 지휘 2초식으로 경계라는 무공이 만들어졌는데, 쿨타임은 45초에 효과는 8초간 1회 탈기 무료 사용 가능이며 이로 인해 전장에선 작렬을 날리면서 경계로 파티원을 서포트하는 운영이 생겼으며, 와이어 부족시에 물렸을 경우 지나치게 무력하다는 것에 대한 커버가 되어 비무 난이도가 조금 낮아졌다.

쿨타임이 5분으로 길다보니 던전에서 쓸 경우 막보에게 겨우 쓰는 정도였지만, 통던 패치로 보스를 잡으면 홍문성 발동을 제외한 모든 기술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도록 패치되면서 중간보스 상대로도 마음껏 쓸 수 있게 되었다.

5. 단점

5.1. 떨어지는 파티 서포팅

파티 서포팅은 크게 파티 버프기(강신&시간왜곡, 투지발산)와 파티 저항기(얼음꽃, 어검보호, 은신), 그리고 회복,부활기(응원&보은, 내공발산&연화)외에 메즈기(장악, 흡공, 제압)가 대표적이다 문제는 이제 역사에게도 철꽃이 생기면서 검사, 기권사, 권사와 함께 파티 서포팅 스킬이 하나 밖에 없는 직업이다[5]. 다만 권사는 투지발산 뿐만이 아닌, 점혈로 인한 기백 버프로 인해 파티의 딜량 상승을 돕고, 검사와 같이 탱킹을 전담하는 클래스다. 기권사는 저항기가 없으나 회복,부활기의 성능이 소환사보다 능동적이고 오의인 내공만리만 하더라도 파티의 생존률을 크게 올려준다.

5.2. 빈약한 지속딜링

포화(화염) 격사는 필살-전탄난사 연계가 폭발적인 딜량을 보여주지만 쿨타임이 다시 차기전까진 연환으로 과열을 누적시킨 뒤 작렬을 사용하는게 주된 딜링이다. 문제는 현 시점에서 대부분의 격사가 필살에 맞춘 비공패를 착용하고 있어 지속 딜링이 빈약한데 폭딜을 도와주는 팔찌 마저 다른 직업들보다 쿨타임이 길어 상시 유지가 불가능한 편이다. 따라서 현재 격사들은 폭딜을 사용한 뒤 특수 패턴의 택틱으로 동원하고 있다.

이는 마탄(암흑) 격사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인데 자리를 잡고 필살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공격해야하는 점이 마이너스로 작용하여 포화 격사보다 인구가 뒤떨어진다. 아무리 지속딜링이 낮은 격사를 데려가도 포화를 데려가지 손이랑 택틱에 영향이 심한 마탄 격사를 데려갈 이유가 없기 때문

5.3. 효율이 떨어지는 황혼의 성전 아이템

블소 특유의 밸런스 패치 덕분에 한때 격사가 소용돌이 사원까지 탱커의 어그로를 뺏을만큼 강력한 딜링을 보여준 만큼 황혼의 성전에서 얻는 장비들은 격사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었다.

주딜기가 5퍼센트 딜상향 밖에 안됐던 떨어지는 보패 시너지[6]와 보패에 붙어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쿨타임 감소[7], 더딘 팔찌/비공패 활성화[8]와, 여전히 확률적 스킬 초기화에 의존하는 딜사이클 등 엔드스펙을 맞춰도 선형적으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딜을 뽑는 타 직업군에 비해 보패옵션이 따라주지 못하며, 여기에 딜사이클에 암흑격사의 경우는 확률요소로 스초여부가 크게 개입되기 때문에(참격 발동이 20초안에 되어야 일반적인 퍼포먼스가 나온다) 적게는 4만, 많게는 8만 이상 DPS가 차이나는 경우가 생긴다.

5.4. 다소 어려운 비무 난이도

격사의 딜량은 상당히 높으나, 이와 별개로 비무 난이도는 매우 높은 직업이다.

우선 와이어의 경우 즉발 저항겸 이동기에 최대 5개까지 보유가능하나 인던처럼 시작전에 5개를 모아두고 싶어도 시작과 동시에 와이어가 증발하는데, 이렇다보니 다른직업은 기본으로 가지고 가는 횡이동 개념의 스킬들을 격사는 시작과 동시에 평타(재장전)를 써야 와이어 2개를 얻는데, 고인물 천지인 비무 특성상 조금만 위로 올라가도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격사가 재장전을 두번 쓸 18초라는 시간을 벌도록 두지 않고, 이러한 평타를 쓰는 순간을 결코 놓치지 않는다. 더군다나 와이어를 단순히 저항용도로 쓰고 싶어도[9] 일부 콤보는 와이어가 있어야만 사용이 가능한, 자신의 저항기를 써가며 연계를 하는 구조다보니 생존 난이도가 높아질뿐더러, 이를 위해 중간 중간마다 평타를 쓰면서 흐름이 끊기는 일도 일어나는데 도중 상태이상에 걸리게 되어 일방적으로 두들겨 맞는 상황도 보일 수 있다.

막기 스킬도 반격을 성공하더라도 반격 성공시 자동으로 사용하는 발포는 반격/저항이 가능하다. 투사체가 상대에게 맞아야 저항판정이거나 와이어가 들어오기 때문에, 상대가 그걸 이용해 저항을 할 기회를 줘서 오히려 무턱대고 썼다간 되려 카운터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10] 기본 반격기는 쿨타임이 최소6초에서 9초로 전 직업중 제일 쿨타임이 길다보니 16m 타켓팅 및 근거리 스탠딩 싸움이 전혀 안되기에 결국 일격 공콤을 우겨넣고 이탈하여 다음 공콤 쿨을 버는 전법(횡단)을 강요받는게 기본.

격사 출시 초기에 전무했던 방어스킬도 조정이후로 삼연사가 방어 스킬 해제 겸 사용불가 무공으로 자리잡았으나 그외 일부 무공들은 필수적인 무공임에도 모션딜레이가 긴데 캔슬도 쉽지 않다. 타 직업중 가장 빠른 연계속도를 가진 암살자와 비교해보면 격사의 무공은 모션이 크고 딜레이가 커서 어느정도 피지컬이 된다면 눈으로 보고도 대응할 수 있으며, 몇몇 스킬을 제외하고는 이제 죄다 투사체이기 때문에 사실상 x키에 있는 내력장막을 제외하곤 비무에서 쓰기엔 성능이 심히 떨어진다. 그나마 마탄(암흑) 격사의 필살 2초식에 이동속도 60% 감소와 접근 무공 불가 옵션이 붙어있어 숨통이 트이지만 이마저도 포화(화염) 격사의 공콤딜링이 생긴 뒤로 밀리고 있다.

5.5. 괴이한 권총 디자인

성능하곤 별개지만 무기 외형이 너무 건성으로 만들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좀 성의없이 만들었다. 이벤트로 풀리는 환영무기들은 거의 안쓰려 하고, 사냥으로 얻는 것들로 무기를 치장할 정도이고, 심지어 단순한 멋이 있어서 혜성 무기보다 더 멋있다는 평을 드는 유성무기의 경우 권총은 오히려 수수깡을 붙이기라도 한 것 같은 외형을 하고 있다. 내력으로 탄환을 만든다는 설정탓인지 탄창은 커녕 방아쇠가 없는 무기는 이미 일상화된 상황이다. 이 탓에 현실적인 모델링을 가진 일부 권총들은 출시 초기에 300금 가까이 팔리기도 했으며, 오죽하면 인기 NPC인 포화란의 존재로인해 포화란의 패턴중 쓰이는 권총이 나올거란 기대를 받았으나 정작 플레이어가 받는 악녀권총은 전혀 다르게 생겼다.

홍보 시네마틱에서 나오는 격사는 팔을 굽힌 상태에서 재장전을 하는데, 정작 게임 내 격사의 권총은 권총이 아니라 소총으로 보일 정도로 총이 커 양 팔을 길게 뻗고 재장전 한다. 블소의 무기는 커스터마이징할 때 세팅한 손 크기에 비례해서 크기가 커지는데, 일반적인 손 크기로 커마할 경우 거의 손끝에서 팔꿈치 정도의 길이를 자랑한다. 손 크기를 작게 해도 도저히 쌍으로 들고 쏘기에는 무겁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권총 또한 권갑라인, 소태도라인과 같이 손 크기에 비해 기본적으로 무기 크기 자체가 크게 설정된 경우라 아쉬울 따름.

# 지금까지 나온 권총들의 외형 모음 에픽 퀘스트 권총 무기

그래서 그나마 외형이 볼만하거나 멋진 디자인의 권총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인다.

6. 기타

격사 초기 데모 영상 [11]
파일:attachment/bnsks.jpg 파일:f0009417_586173d1b6088.jpg
초기 컨셉아트
사실 초창기부터 플레이어 선택 가능 직업으로 개발되고 있었다. 하지만 도중에 여러 가지 어른의 사정으로 취소되고 몬스터NPC, 또는 과거 영상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는 직업이 되었는데, 당시 제작진 측에서 각종 인터뷰를 통해 플레이어용으로 나오기는 힘들 것 같다고 몇 번이나 못박은 상황이라 플레이어블 가능성은 낮다는 반응이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격사와 궁수의 비중이 2막과 3막에서 확 달라지는데, 뭔가 퇴화라도 한 모양인지 2막에서 격사의 비율이 더 높고 3막에서 궁수 계열의 비율이 더 높다. 아마도 원래 플레이어 직업으로 고려했을 당시 기본 무기가 석궁이었던 흔적인 듯. 필드나 던전에서 몬스터NPC로 등장하면 가장 짜증나는 직업인데 재빨리 이동하거나 보스에게 가려고 초상비를 이용해 빠르게 달려가는 중에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이나 총에 맞아 초상비가 풀리면 그때의 기분은 정말로 말로 표현할수 없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충각단 몹중에 격사가 많았는데 핏빛 상어항 초창기에는 활강을 통한 이동이 필수였기에 이 와중에 저격+기절을 맞고 떨어지는 골때리는 상황이 많았다.

과거 신캐들이 그렇듯 격사를 사절 하려는 분위기가 잠깐이나마 조성되었는데, 사실 다른 게임에서도 신규 캐릭터를 쉽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이런 현상은 비일비재하다. 다만 유독 격사가 천시당하는 이유중 하나는 파티플레이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휘가 쿨이 상당히 긴데다 저항 디버프까지 길기 때문에 한 파티에서 둘 이상 받으면 계륵이 되어버리기 때문. 거기다 자기 자신까지 강화시키는 강신과 달리 지휘는 자기 기술의 쿨을 줄여주는게 없기 때문에 더더욱 천시당하는 경향이 있다. 출시 반년 뒤부턴 거품이 사라진 편인지 출시 초기보단 많이 나아졌다.

[1] 출시 이전 사전에 진행된 '내력 일발장전' 이벤트에서 운이 좋으면 성운무기 12단계를 받을 수 있었으며 업데이트 이후 이벤트 중 문파가입, 천도 500개 획득, 밤의 바람평야 퀘스트인 '분노를 잠재워라' 1회 완료 이 세가지를 다 해내면 구무악 보패 6,7,8번이 주어진다. 거기에 격사의 자격 이벤트 중 격사 55레벨 달성시 의상과 구무악 보패 4,5번을 받을 수 있어서 이걸 다 하면 밤바보패 8세트는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는 셈이니 신규 유저한정으로 혜자이벤트에 들어갈 정도라 볼 수 있다.[2] 외형상 곤족에 가까운 탓에 곤족 격사도 있을거란 추측도 있었다.[3] 사실 1막에서도 스토리 영상에서 깐죽거리는 인상의 진족 남성으로 등장했으나, 이름과 직업은 백청산맥에서 최종적으로 확정 공개되었다.[4] 와이어 습득을 위한 재장전 쿨타임도 은근히 패치를 받았다. 출시 초기엔 12초였으며 이후 패치로 15초로 변경되었으나 각성 패치로 18초까지 올라갔다.[5] 원래 권사는 한기파동이 얼음꽃과 겹치는 파티저항기였으나 삭제되고 투지발산을 받았다.[6] 이젠 10퍼 오른다[7] 소사3셋 기준 참격쿨이 36초여서 가뜩이나 스초가 더 빠른데 태천8셋을 끼면 31.5초가 된다. 원래 쿨타임 감소는 비공패 옵션과 관련된 스킬에 버프가 붙다보니 어쩔수 없다. 권사는 산사태 45초다[8] 너프하면서 천양/천지팔찌의 지속시간을 암격과 화격을 사이좋게 3초 깎았다.[9] 사실 그냥 모아두고 싶더라도 다른 원거리 직업군과 다르게 상대의 근접을 막는 기술이나 투사체 저항, 회복기가 전무하고 그나마 있는 저항기도 2개뿐이라 이를 와이어를 쓰면서 매꿔야 한다.[10] 권사들이 암살에게 당하는 확정 나날+나무토막이 가장 비슷한 예시이다.[11] 초기엔 소총도 사용하였으며, 비플레이어블 격사 NPC들은 대부분 이런 모션을 토대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