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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기동검의 경지가 하늘에 다다른 어검의 주인
유려한 어검의 움직임은 적조차 넋을 잃고 쳐다보게 할 정도입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 검사의 제3 각성. 어검을 활용한 화려하고 안정적인 전투가 특징이다.유려한 어검의 움직임은 적조차 넋을 잃고 쳐다보게 할 정도입니다.
2. 무공
자세한 내용은 검사(블레이드 앤 소울)/어검/무공 문서 참고하십시오.3. 특징
어검의 도움을 받아 함께 싸우는 검사입니다.
어검에 깃든 검혼의 힘을 빌려 적을 섬멸할 수 있습니다.
어검 자세에서는 어검을 이용하여 일부 무공을 원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어검 공격 시 5~16m 거리에서 무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공 효과: 격려
적의 공격을 막아낼 때마다 격려 중첩을 얻습니다.
격려 효과 중 무명검결의 피해량이 대폭 증가합니다.
어검에 깃든 검혼의 힘을 빌려 적을 섬멸할 수 있습니다.
어검 자세에서는 어검을 이용하여 일부 무공을 원거리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어검 공격 시 5~16m 거리에서 무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공 효과: 격려
적의 공격을 막아낼 때마다 격려 중첩을 얻습니다.
격려 효과 중 무명검결의 피해량이 대폭 증가합니다.
- 2019년 1월 11일 테스트서버에 추가된 검사의 공식 3번째 각성계열이다. 무형신검 무명의 신공을 사용한다는 설정으로 어검 상태에서 기술을 사용할 때마다 무명의 잔소리를 들을 수 있다.[1]
- 막기, 반탄검결, 수호어검으로 적의 공격을 막을 때마다 쌓이는 무명의 '격려' 중첩 수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직업이다. 어검세에서 스킬을 생각 없이 굴리다가는 무명의 울화 스택이 100이 되어버려 당분간 어검세로 돌입할 수 없는 패널티가 있으나, 조금만 숙달되면 울화 디버프에 걸릴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적의 공격을 묵묵히 받아내다가 창천을 켜 막대한 딜을 쏟아내는 각성패치 이전 1.0의 막찌몬 검사와 가장 비슷한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다.
- 어검 검사의 가장 큰 강점은 낮은 난이도이다. 기검처럼 보스의 공격을 빠르게 반응해서 막거나 저항할 필요도, 쾌검처럼 끊임없이 이동하며 딜을 넣을 필요도 없다. 그저 제자리에서 자동 막기 판정의 반탄검결로 보스의 공격을 받아내어 격려를 쌓고, 딜 타임에 창천을 켜 쌓아둔 격려 스택을 터트리면 된다. 딜 사이클 역시 간소화를 지원하는 우클릭을 꾹 누르기만 해도 거의 딜로스가 없다. 이 때문에 어검은 가장 안정적으로 보스를 탱킹하는 데에 특화되어 있다. 격려 100이 쌓인 어검사의 창천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순간적인 화력에서는
쾌검마저도 압도할 수 있다.현재는 격려가 안 쌓인 상태여도 쾌검보단 쌔다 . 격려 100을 쌓은 어검의 딜은 무극쌍검과 대등하다 [2]
- 태천왕릉 이후로 12인 던전은 망하고 봉마던전이 새로 출시되면서 지속딜의 장점이 점점 사라지던 추세에 광전사인장의 효과변경과 선율악사의 재조명으로 극딜이건 지속딜이건 광전사 60초 쿨타임에 맞춰 파티버프를 몰아받고 딜을 넣는게 유행하게 되자 더 이상 지속딜이 큰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되어 어검의 지속딜이 낮다는 단점은 희석되고 브레이크 스킬이 없어 파티 조합이 수동적이라는 새로운 단점이 생겼으나 사실상 큰 의미가 있는 단점은 아니다[3]
3.1. 장점
- 난이도 대비 최상위 딜
지속적인 어검의 상향으로 2024년 5월 기준 어검은 무극 쌍검사를 위협하는 최고의 딜러가 되어버렸다. 매크로없이 간소화만 써도 되는 직업군중에 딜 부분에서 쌍검과 비견되는건 어검과 전율악사를 제외하곤 없다. [4]어검보호로 인해 격려도 쉽게 쌓으며 파티원들이 저항을 목적으로 어검보호를 찾지를 않아 격려 쌓기가 애매하면 쿨마다 써도 그런갑다 한다[5] 울화 100을 쌓으면 어검자세가 안된다곤 하지만 이건 실현이 불가능한 패널티이기에 사실상 없는 단점이다.
- 매우 안정적인 저항체계
어검의 주력 저항기인 수호어검은 기본 공격으로 쿨타임이 줄어들어, 정상적으로 전투를 진행하면 10여초마다 사용이 가능한데, 그 효과는 무려 2초간 제한 없는 저항이다. 횡이동의 쿨타임 역시 손에 꼽히게 짧으며, 매우 판정이 좋은 이동+저항기인 창룡질주(e)까지 보유하고 있어 그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버티며 탱킹을 이어갈 수 있다. 이렇게 탱킹을 하며 쌓인 격려는 극딜 타임에 창천의 압도적인 데미지로 보상까지 받으니 일석이조.
- 높은 타수
어검은 모든 공격에 어검 추가타수가 묻어나가기 때문에 기본 공격인 창룡검결부터 2타씩 공격하며 무명검결은 무려 3타씩 나간다. 타수가 많다는 것은 자수정 등에 의한 흡혈이 유리하다는 뜻이 되며 무기 중첩이나 혼 중첩 등의 아이템 트리거도 남들보다 훨씬 많이 누릴 수 있다. 무공 타수에 따라서 기믹 수행 능력이 갈리는 땅거미 숲, 붉은 심연 등의 보호막 기믹 역시 매우 유리하다.
3.2. 단점
- 광역 딜링 능력의 부재
어검의 주력기인 창룡검결과 무명검결은 단일 타겟만을 공격한다. 대부분의 던전은 단일 공격 능력만 좋아도 공략에 문제가 없지만 잡몹을 몰아잡는다거나, 거신의 심장 등에서 자동사냥을 한다거나 할 때 상당히 불편한 요소가 된다. 또 보스 기믹 중 다수의 쫄을 상대해야 하는 화전민 마을 등지에서도 어검의 광역기 부재는 생각보다 큰 패널티로 다가온다.
- 브레이크 없음
쾌검이 하자가 있을지언정 어쨌든 브레이크를 격발시킬 수단을 들고라도 있다면, 어검은 단독으로 절대 브레이크를 터트릴 수 없다. 매우 치명적인 단점으로 브레이크가 0인 직업 중에서 파티 선호도가 높은 직업은 딜러 못지않은 체급의 버퍼인 염제 투사나, 봉마 파티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선율 악사정도밖에 없다. 섬광린검사, 저주주술사 등 수많은 직업들이 브레이크 0으로 인해 고통받는데 어검 역시 예외는 아니다.
- 조합 의존도가 높음
어검은 창천 중에는 매우 강력하지만, 창천이 해제되면 버퍼 수준의 딜량을 가진 애물단지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창천의 쿨타임이 돌아오는 1분마다 버프타임을 갖기 어렵거나, 애초에 파티에 버퍼가 부족하다면 기대되는 성능을 뽑아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 첫 버프 이후 2번째 버프구간까지 1분 40초가량이 소요되었다면, 어검은 자연스럽게 40초를 허공에 내다버리며 광전사 쿨타임은 쿨타임대로 꼬이고, 암살자/천도사/소환사 등의 지속딜러들에게 dps는 모조리 추격당한 셈이 된다. 어검뿐 아니라 무극, 투영 등 수많은 1분 딜러들이 공유하는 단점이기도 하지만, 브레이크 축적량이 0인 어검이기에 더더욱 부각되는 단점이다.
4. 기타
[1] 이 잔소리가 나올 때마다 울화가 쌓이기 때문에 조금은 관리를 해 줘야 한다.[2] 쌍검사는 초감각상태인 10초동안 피29%고정,흡혈불가 디버프가 걸리고 콤보가 끊기는 상황이 나오면 딜이 나락으로 가버리는데 어검은 그런거 없다[3] 브레이크보다 선율악사가 더 중요하고 조합을 따질정도의 난이도를 가는 봉마파티면 무조건 권,악이 고정이기에 권사+@면 브레이크는 무조건 터진다[4] 전율은 선율악사의 존재때문에 보통의 조합에선 아예 볼 수가 없고 보호막 관리때문에 노피격을 강요받고 무극은 극딜 중 어검에 비해 훨씬 불안정하여 리스크가 큰 각성이다.[5] 딱히 어검보호로 인해 더 잘 쌓는건 아니지만 탱 안보고 딜 만하는데도 격려가 100쌓이는건 어검 입장에선 상당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