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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a85> 명칭 | 경희궁자이 | |
영문 명칭 | Gyeongheegung Xi | |
종류 | 아파트, 오피스텔[1] | |
브랜드 | 자이 | |
주소 | <colbgcolor=#686d72> 1단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30 (행촌동) |
2단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99 (홍파동) | |
3단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교장길 35 (평동) | |
4단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55 (교북동) | |
입주 | 2017년 2월 ~ 7월 | |
동수 | 1단지 | 5개동 |
2단지 | 14개동 | |
3단지 | 8개동 | |
4단지 | 3개동 | |
층수 | 지하 2층 ~ 최고 21층 | |
세대수 | 1단지 | 496세대[2] |
2단지 | 1148세대 | |
3단지 | 589세대 | |
4단지 | 300세대[3] | |
면적 | 50㎡, 173㎡ | |
시공사 | GS건설 | |
주차대수 | 3064대[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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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5]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흔히 강북 대장주로 언론 등지에서 자주 언급되는 아파트이다.
GS건설의 자이 단지들 중 강남을 대표하는 단지가 반포자이라면 강북을 대표하는 단지는 경희궁자이라고 할 수 있다.
2. 역사
자세한 내용은 돈의문뉴타운 문서 참고하십시오.2015년 분양을 진행하였고, 이후 돈의문뉴타운 1구역 재개발을 통해 2017년에 입주하였다.
5년 전 이곳을 분양할 때만 해도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고 미분양이 속출하였다. 하지만 준공한 이후 집값이 2배 이상 폭등하였고 미분양이 해소되었다. #
3. 정치
고소득층 비율이 높은 단지답게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전 종로구 국회의원 이낙연이 이곳 2단지에 전세로 거주했고, 현재는 전세기간이 끝나 인근의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3단지를 매매해 그곳으로 이사갔다. # 그런데 정작 21대 총선에서 경희궁자이 2단지에 위치한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56.16%를 득표해 이낙연을 앞섰다.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제3투표소에서 71.88%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트리플스코어에 근접하게 따돌리고 압도적으로 이겼다. 참고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도 배우자 명의로 이곳 4단지 오피스텔을 보유했었다. 현재는 매각한 상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본 단지가 위치한 제3투표소에서 65.98%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더블스코어 넘게 앞서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4. 특징 및 시설
서울 도심(광화문, 을지로, 숭례문)에 가까운 대표적인 직주근접 아파트로 꼽힌다. 도보로 15분만 걸어도 광화문으로 갈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의 3대 중심부 중 여의도나 강남과 직주근접인 아파트는 많지만, 사대문안과 직주근접인 아파트는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종로구 광화문 스페이스본, 중구 만리동2가 서울역센트럴자이와 함께 사대문안 직주근접 아파트로 언급된다.[6]이 덕분에 광화문 등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구체적으로는 강북삼성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 의사, 김앤장 변호사 등에게서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고, 배우 박보검 또한 이곳에 살고있다. #
주위에 위치한 시설은 다음과 같다.
5. 주변 환경
5.1. 교통
5.2. 교육
도심에 있다 보니 학군은 그렇게 좋지는 않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편. 아래의 학교들도 대부분 몇백 미터 내지는 몇 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심지어 해당 학교들마저도 학생수가 적은 편이라 2017년생 이후의 세대들이 입학하는 시기에는 상당수가 폐교될 위기에 처해있다.- 초등학교
- 중학교
- 고등학교
- 대학교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부실시공 및 임대주택 차별 논란
2018년 3월, 누수가 발생한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 단지 전체가 정전이 되면서 단수까지 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기사
1단지는 2017년 8월 준공되어 입주 6개월 된 임대아파트이다. 그런데 바로 옆 일반아파트인 2, 3, 4단지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가 된 1단지가 ‘임대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부실시공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건설사가 일정 비율 이상의 임대주택 건설 의무를 지키긴 했지만 다소 형식적으로 지은 듯하다”며 “날림공사 가능성이 역력해 보이는데, 이는 가난한 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나 다름없다”는 성토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기사
[1] 1단지는 임대주택이고 4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이다.[2] 1~4단지 총 합계 전체 세대 수는 2533세대이므로, 경희궁자이 임대주택 비중은 19.6%이다.[3] 아파트 182세대, 오피스텔 118세대.[4] 1~4단지 총 합계, 세대 당 1.20대[5] 1~4단지가 소속된 법정동은 모두 다르지만, 행정동으로 따지면 1~4단지 모두 교남동에 속한다.[6] 심지어 처음에 미분양이었다가 나중에 미분양이 해소되고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는 점도 서울역 센트럴자이와의 공통점이다.[7] 2단지 바로 옆에 있지만, 서대문구에 속해 있어 학군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