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0 22:58:01

경희궁자이


{{{#!wiki style="margin:-12px -0px"<tablebordercolor=#ae1932>
파일:서울특별시 휘장_White.svg
}}}
{{{#!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color: #555555; 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자치구|{{{#ffffff 자치구}}}]]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 ||

파일:경희궁자이.jpg
파일:자이 흰색 심볼(2002-2020).svg
<colbgcolor=#006a85> 명칭 경희궁자이
영문 명칭 Gyeongheegung Xi
종류 아파트, 오피스텔[1]
브랜드 자이
주소 <colbgcolor=#686d72> 1단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30 (행촌동)
2단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99 (홍파동)
3단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교장길 35 (평동)
4단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55 (교북동)
입주 2017년 2월 ~ 7월
동수 1단지 5개동
2단지 14개동
3단지 8개동
4단지 3개동
층수 지하 2층 ~ 최고 21층
세대수 1단지 496세대[2]
2단지 1148세대
3단지 589세대
4단지 300세대[3]
면적 50㎡, 173㎡
시공사 GS건설
주차대수 3064대[4]

1. 개요2. 역사3. 정치4. 특징 및 시설5. 주변 환경
5.1. 교통5.2. 교육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부실시공 및 임대주택 차별 논란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종로구 교남동[5]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

경희궁 자이 소개 영상

2.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돈의문뉴타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5년 분양을 진행하였고, 이후 돈의문뉴타운 1구역 재개발을 통해 2017년에 입주하였다.

5년 전 이곳을 분양할 때만 해도 고분양가 논란이 일었고 미분양이 속출하였다. 하지만 준공한 이후 집값이 2배 이상 폭등하였고 미분양이 해소되었다. #

3. 정치

고소득층 비율이 높은 단지답게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한 편이다. 전 종로구 국회의원 이낙연이 이곳 2단지에 전세로 거주했고, 현재는 전세기간이 끝나 인근의 내수동 경희궁의아침 3단지를 매매해 그곳으로 이사갔다. # 그런데 정작 21대 총선에서 경희궁자이 2단지에 위치한 종로구 교남동 제3투표소는 미래통합당 황교안 후보가 56.16%를 득표해 이낙연을 앞섰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제3투표소에서 71.88%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트리플스코어에 근접하게 따돌리고 압도적으로 이겼다. 참고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도 배우자 명의로 이곳 4단지 오피스텔을 보유했었다. 현재는 매각한 상태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본 단지가 위치한 제3투표소에서 65.98%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더블스코어 넘게 앞서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4. 특징 및 시설

서울 도심(광화문, 을지로, 숭례문)에 가까운 대표적인 직주근접 아파트로 꼽힌다. 도보로 15분만 걸어도 광화문으로 갈 수 있는 수준이다. 서울의 3대 중심부 중 여의도강남과 직주근접인 아파트는 많지만, 사대문안과 직주근접인 아파트는 많지 않다. 이 때문에 종로구 광화문 스페이스본, 중구 만리동2가 서울역센트럴자이와 함께 사대문안 직주근접 아파트로 언급된다.[6]

이 덕분에 광화문 등지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는다. 구체적으로는 강북삼성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 의사, 김앤장 변호사 등에게서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려졌고, 배우 박보검 또한 이곳에 살고있다. #

주위에 위치한 시설은 다음과 같다.

5. 주변 환경

5.1. 교통

5.2. 교육

도심에 있다 보니 학군은 그렇게 좋지는 않고, 대부분의 학교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편. 아래의 학교들도 대부분 몇백 미터 내지는 몇 킬로미터 정도 떨어져 있다. 심지어 해당 학교들마저도 학생수가 적은 편이라 2017년생 이후의 세대들이 입학하는 시기에는 상당수가 폐교될 위기에 처해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부실시공 및 임대주택 차별 논란

파일:경희궁자이 하자.jpg
2018년 2월, 1단지 지하주차장 천장에서 물이 새는 누수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주차장 바닥이 금세 물바다가 됐다. 누수 때문에 수도가 끊기고 정전까지 되면서 엘리베이터도 멈췄다.

2018년 3월, 누수가 발생한지 한달도 안된 시점에 단지 전체가 정전이 되면서 단수까지 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기사

1단지는 2017년 8월 준공되어 입주 6개월 된 임대아파트이다. 그런데 바로 옆 일반아파트인 2, 3, 4단지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그래서 문제가 된 1단지가 ‘임대라서 그런 것 아니냐’는 부실시공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건설사가 일정 비율 이상의 임대주택 건설 의무를 지키긴 했지만 다소 형식적으로 지은 듯하다”며 “날림공사 가능성이 역력해 보이는데, 이는 가난한 서민들을 기만하는 행위나 다름없다”는 성토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기사
[1] 1단지는 임대주택이고 4단지는 아파트, 오피스텔이다.[2] 1~4단지 총 합계 전체 세대 수는 2533세대이므로, 경희궁자이 임대주택 비중은 19.6%이다.[3] 아파트 182세대, 오피스텔 118세대.[4] 1~4단지 총 합계, 세대 당 1.20대[5] 1~4단지가 소속된 법정동은 모두 다르지만, 행정동으로 따지면 1~4단지 모두 교남동에 속한다.[6] 심지어 처음에 미분양이었다가 나중에 미분양이 해소되고 아파트값이 크게 올랐다는 점도 서울역 센트럴자이와의 공통점이다.[7] 2단지 바로 옆에 있지만, 서대문구에 속해 있어 학군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