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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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브랜드 홍보 영상 |
eXperience Inspiration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
자이(Xi)는 GS건설에서 짓는 아파트에 붙이는 브랜드이다. LG건설 시절인 2002년 9월에 런칭되었다. 이름은 '특별한 지성'을 뜻하는 'eXtra Intelligent'에서 딴 것이며, 이는 수준 높은 고급 주거문화를 선두하는 고품격 아파트를 의미한다고 한다.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
2002년 브랜드 론칭 이후 22년 만에 리브랜딩을 통해 'eXtra Inspiration'으로 리뉴얼하였다. 고객의 삶에 대한 통찰력으로 일상이 특별해지는 경험을 창조한다는 의미이다. xi(자이)는 그리스 문자의 14번째 글자인 Ξ(크사이)의 영어식 발음이다.
2. BI/전용 색상
===# LG아파트(럭키아파트), LG빌리지 #===| BI | |
| 럭키아파트 (1982~1995) | (1995~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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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51A52 |
| #666666 |
| BI |
| (1998~2003) |
| |
| #00A36E |
| #1A7D77 |
2.1. 자이
| BI | ||
| (2002~2007) | (2007~2020) | (2021~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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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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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 DEEP Blue |
| Xi Gray |
| Xi Sky Blue |
| Xi Heritage Blue |
신규BI는 24년 11월 분양하는 단지부터 순차 적용될 예정이며, 현재 시공중인 아파트의 외벽 및 문주에도 신규BI로 변경될 예정이다.[2]
3. 자이르네(Xi rene)
4. CLUB XIAN / XIAN vie
클럽 자이안 / 자이안 비(CLUB XIAN / XIAN vie)는 2020년대부터 준공되는 GS건설의 자이 아파트에 들어가는 커뮤니티 시설의 통합 브랜드이다.
5.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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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특별한 지성'을 의미하는 'eXtra intelligent'의 약자로 탄생했으며, GS건설에 따르면 "고객에게 특별한 삶의 수준을 경험하게 하는 고품격 아파트"란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자이 브랜드는 여배우 이영애가 8년동안 자이의 CF 모델로 활동한 것과 '개포자이', '서초자이' 등 강남권 주요 단지들을 수주했고 서초그랑자이, 반포자이[3], 청담자이의 재건축 사업에 성공하면서 그에 따른 홍보 효과와 인지도가 한 몫을 했다.
GS건설 계열사 자이 S&D에서 시공하는 오피스텔의 이름에는 별도로 '자이엘라', 300세대 이하 아파트는 ‘자이르네’라는 브랜드가 붙는다. 공공임대아파트에 붙는 브랜드인 '자이에뜨'도 새롭게 런칭되었다.
래미안과 마찬가지로 별도의 고급화 하이엔드 브랜드도 없다.
GS건설은 이러한 분위기에 대해 "자사도 하이엔드 브랜드 출범을 고민했던 것은 사실이나, 브랜드 이원화로 얻을 이익보다는 자이라는 브랜드가 한발짝 물러서며 기존 고객들이 느낄 배신감에 대해 더 고려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자이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 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 덕인지 기존의 올드하다고 평가 받던 자이의 아파트 내부 인테리어나 외부 디자인은 매우 과감하게 변화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 부동산114의 아파트 브랜드 주거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에선 주거만족도가 가장 높은 아파트 2위로 조사되었다.[4] #
하지만, 과천6단지[5], 은행주공[6]등 GS건설이 수주한 현장에서 자신들이 제안한 조건들을 대표이사 도장들을 통해 눈속임하고 지키지 않아 과천5단지 시공사 선정 당시 큰 차질을 빚고 대우건설의 써밋 마에스트로에 결국 대패했다.[7] 2021년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 재건축 단지를 건설하고 있다.# # 2022년 방화5구역 시공사 선정에서는 다시 대우건설을 꺾고 수주에 성공하였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브랜드 파워로는 5대 건설사답게 수위를 다투나 부실시공이 잦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2019년 하자발생건수 2위에 올랐으며 하자거부율이 무려 94%로 나타났다.[8] 2020년엔 하자민원 4위에 위치하였으며 실제로 하자로 판명난 건수에선 1위에 위치했다. GS건설의 강남/강북 대장 아파트인 반포자이, 경희궁자이도 입주자 소송이 걸렸었으며 이외에도 일산자이 2차, 연산 자이, 성복자이, 송도자이하버뷰, 옥길자이 등도 소송에 걸렸었다. 스카이시티자이의 경우는 부실시공을 넘어 라돈 논란까지 터지기도 했다.[9][10] 층간 소음같은 하자 건수가 가장 많다고 한다.# 2023년에도 방배그랑자이, 서울역센트럴자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울산 지웰시티 자이, 중산자이 등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으면서 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철거건물 붕괴 사고와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로 인해 압구정 현대아파트 이후 수십년간 쌓아 왔던 브랜드 이미지의 크나큰 추락을 겪은 아이파크와 같은 이미지 실추를 걱정해야 할 위기에 처했다. 결국 2023년 4월 자이는 아니지만 GS건설이 짓던 아파트의 지하주차장이 무너져 국민과 국토교통부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면서 GS건설은 HDC현대산업개발 다음으로 가장 위태로운 건설사에 등극했으며, 자이의 신뢰도는 곤두박질치고 말았다.[11]
거기에다가 타 자이 브랜드가 붙은 아파트에서도 부실시공과 하자사례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브랜드 가치의 추락은 지속되고 있는 중이며, 이에 따라 순살자이, 캐러비안 자이 등 불명예스러운 별명들이 잇따라 붙고 있다. 대충 지은 아파트를 터무니 없는 고가에 분양, 포장질해서 장사했다는 개탄과 비아냥은 덤이다.
7. 지역별 단지 현황
8. 외부 링크
9. 관련 문서
[1] 새로워진 자이 로고는 기존의 곡선이 상징하는 우아하고 섬세한 이미지를 계승하되, 모던하고 간결한 직선 요소와 두께감을 더함으로써 강인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했다. 컬러도 기존 자이 로고의 ‘피콕블루’는 계승하되, 좀 더 짙은 색상을 더해 깊어진 브랜드 정신을 표현했다.[2] 일부 시설물에는 입주 일정, 제반 사항 등을 고려하여 기존 로고로 설치 될 수 있다.[3] 1979년 입주를 시작한 반포주공 3단지 아파트를 GS건설이 재건축하여 2008년 12월에 완공한 아파트다.[4] 1위는 래미안, 3위는 힐스테이트, 4위는 롯데캐슬, 5위는 e편한세상이다.[5] 과천자이[6] 남한산성 자이 아이파크[7] 198표차이므로, 단순 퍼센테이지로만 비교해도 25~6%차이다. 처음에는 GS가 유리한 편이였고, 언론사에서도 계속 칭찬을 아끼지 않다 보니 유리한 편이였으나 가면 갈수록 다른 논란들이 터지고 난 후 결국 완패해버리고 말았다. 거기에 과천1단지를 재건축한 과천 푸르지오 써밋을 워낙 잘 지어놓아서 대우에게 유리한 점도 다소 존재했다.[8] 참고로 이 통계에서 1위에 위치한 대림산업은 하자 거부율이 29%로 최저치였으며 업계 1,2위 경쟁사인 삼성물산은 단 5건밖에 하자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 더군다나 부실시공으로 악명 높던 호반건설보다도 높은 하자 거부율을 보였다.[9] 지반 침하, 지상주차장 침하, 지하주차장 누수, 싱크대 불량, 헬스장 유리 파손, 골프연습장 타일 불량에 보수 이후에도 페인트 불량에 화장실 라돈수치 2배 초과까지 부실시공의 총집합이었다.[10] 과천자이 역시 라돈 수치가 기존치 이상으로 나와 어느 정도 논란이 되었다.[11] 특히 사고 발생 단지의 입주예정자들은 시행사 브랜드인 '안단테' 대신 시공사 브랜드 '자이'를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었는데 사고가 나자마자 GS건설이 진상규명은커녕 공사현장의 GS건설과 자이 로고를 모조리 지우고 가리면서 신뢰도에 더더욱 먹칠을 했다. #[안단테] 자이 브랜드는 아니나 아래 자이 아파트들의 하자가 공론화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