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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4세기 말 쯤 중세 플란데런 지방에서 민병대가 사용한 폴암이다. 고덴닥은 창과 곤봉이 결합된 형태로 날 자체는 기존의 창과 다를바가 없으나 창의 슴베[1]를 꽃는 부분으로 갈수록 자루가 두꺼워져 무게중심이 한 곳에 몰리고, 창날 밑과 슴베 사이에는 묵직한 쇳덩이가 달려 있어 가격에 비해 성능이 매우 효과적이었다.2. 어원
우연히도 고덴닥은 네덜란드어로 '좋은 아침'이라는 뜻 또한 지니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여러 가설이 있다.- 1302년 브뤼허에서 반란이 일어났을 때 브뤼허의 반란군들은 도시를 돌아다니며 인사를 하고는 프랑스어 악센트로 답한 사람을 죽였다는 것에서 유래했다.
- 네덜란드어로 좋은 단검이라는 뜻인 good dagger에서 유래했다.
- 고덴닥의 창날로 사람의 목을 찔러 죽이면, 목뼈가 부러지고 고개가 아래로 숙여지며 인사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유래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작 플란데런 사람들은 고덴닥을 '못박힌 지팡(gepinde staf)'라 부른다.
3. 관련 문서
[1] 칼, 괭이, 호미 따위의 자루 속에 박히는 뾰족하고 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