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묘지(2019)

공포의 묘지 (2019) Pet Sema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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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케빈 콜쉬 데니스 위드미어
각본	데이브 카이가니치 제프 버러
원작	스티븐 킹 《애완동물 공동묘지》
제작	로렌초 디 보나벤투라 스티븐 슈나이더 마크 바라디언 토마스 A. 조빈
출연	제이슨 클라크 존 리스고 에이미 세이메츠
촬영	로리 로즈
음악	크리스토퍼 영
제작사	디 보나벤츄라 프로덕츠 파라마운트 픽처스
수입사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파라마운트 픽처스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2019년 4월 5일 2019년 4월 10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101분
제작비	2,1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02,490,706 ^{(4월 29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52,790,706 ^{(4월 29일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01,915명 ^(기준)
상영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평가7. 흥행

7.1. 북미7.2. 대한민국

8. 1989년 영화, 소설과의 차이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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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티븐 킹의 소설 애완동물 공동묘지를 원작으로 한 2019년 영화. 1989년작 동명의 공포의 묘지의 리메이크이기도 하다.

원래는 2010년에 리메이크가 제작 발표되어 2014년에 개봉하려 했다가 무산되었다. 이후 2017년에 그것이 크게 성공하자 다시 제작하게 되었고,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서 선 공개된 뒤 개봉했다.

2. 예고편

공식 예고편

2차 공식 예고편

마지막 예고편

3. 시놉시스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아빠, 왜 날 살렸어…?”
죽었던 딸이 돌아오고, 진정한 공포가 시작된다!

갑작스런 사고로 딸 엘리를 잃은 크리드(제이슨 클락)는 죽은 것이 살아 돌아온다는 반려동물 공동묘지에 딸을 묻게 되고, 어딘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 엘리는 무시무시한 공포의 대상이 되어 가족들의 숨통을 조여오는데…

4. 등장인물

제이슨 클라크 - 루이스 크리드 역
에이미 세이메츠 - 레이첼 크리드 역
존 리스고 - 주드 크랜달 역
주테 로랑스 - 엘리 크리드 역
휴고 라보이, 루카스 라보이 - 게이지 크리드 역
옵사 아메드 - 빅터 파스코우 역
알리사 브룩 레빈 - 젤다 골드맨 역
수지 스팅글 - 노마 크랜달 역

5. 줄거리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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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스코어 57 / 100

점수 5.8 / 10

상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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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57%

관객 점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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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5.8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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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2.6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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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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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없음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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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없음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별점 6.0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별점 2.5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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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39.13%

별점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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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6.00 / 10

관람객

6.39 / 10

네티즌

4.84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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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1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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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71%

Sometimes remade is better.
가끔은 리메이크가 나을때도 있다.
- 로튼토마토 총평 [1]

무섭다기 보다 마주하기 괴롭다
김성훈 (씨네21) ★★★

인물의 갑갑함은 그대로
이용철 (씨네21) ★★★

로튼 토마토, 메타크리틱 등 해외 평론사이트에서 공개된 초반 평은 굉장히 긍정적이었으나, 이후 평이 쌓이면서 점수가 많이 내려갔다.
국내 개봉 이후 영화가 전반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하고 인물들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다는 평을 받고있다. 무섭지는 않고,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 및 행동들이 계속되니 장르가 코메디 같다는 평가도 나오는 상황.

7. 흥행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기준일
전 세계	2019년 4월 3일	미개봉	2019년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2019년 4월 5일	$10,000,000	미정

개봉 첫 주에 이미 손익분기점을 조금 넘긴 정도의 흥행호조를 보이더니 결국 전 세계 흥행이 제작비 5배가 넘는 꽤 성공을 거뒀다.

7.1. 북미

샤잠! 다음으로 2위를 하였다.

7.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명	607명	미집계	-원	5,479,000원
1주차	2019-04-10. 1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11. 2일차(목)	-명		-위	-원
	2019-04-12. 3일차(금)	-명		-위	-원
	2019-04-13. 4일차(토)	-명		-위	-원
	2019-04-14. 5일차(일)	-명		-위	-원
	2019-04-15. 6일차(월)	-명		-위	-원
	2019-04-16.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19-04-17.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18. 9일차(목)	-명		-위	-원
	2019-04-19. 10일차(금)	-명		-위	-원
	2019-04-20. 11일차(토)	-명		-위	-원
	2019-04-21. 12일차(일)	-명		-위	-원
	2019-04-22. 13일차(월)	-명		-위	-원
	2019-04-23.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19-04-24.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25. 16일차(목)	-명		-위	-원
	2019-04-26. 17일차(금)	-명		-위	-원
	2019-04-27. 18일차(토)	-명		-위	-원
	2019-04-28. 19일차(일)	-명		-위	-원
	2019-04-29. 20일차(월)	-명		-위	-원
	2019-04-30.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19-05-01.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5-02. 23일차(목)	-명		-위	-원
	2019-05-03. 24일차(금)	-명		-위	-원
	2019-05-04. 25일차(토)	-명		-위	-원
	2019-05-05. 26일차(일)	-명		-위	-원
	2019-05-06. 27일차(월)	-명		-위	-원
	2019-05-07.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누적관객수 -명, 누적매출액 -원[2]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공포의 묘지, 키코리키: 시간여행, 파이브 피트, 헬보이(이상 2019년 4월 10일), 12번째 솔저, 미성년, 바이스, 쎈놈, 아이 엠 마더, 원펀치, 이스케이프 슬립, 타인은 지옥이다, 퍼스트 리폼드, 필그리미지(이상 2019년 4월 11일)까지 총 14편이다.

8. 1989년 영화, 소설과의 차이

원작 주인공의 아들인 게이지가 차지하고 있던 포지션이 리메이크작에서는 딸인 엘리로 바뀌었다. 원작은 아들이 차 사고로 죽으면서 아들을 살리려는 그릇된 부성애가 부른 참사를 보여주고 딸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고 있으면서도 무기력하게 비극이 벌어지는 걸 볼 수밖에 없는 내용에 가깝다. 반면 영화 리메이크작은 딸이 차 사고로 죽은 후에 딸을 살리려는 주인공의 선택때문에 일이 끔찍하게 뒤틀어지기 시작하고, 아들 쪽은 너무 어려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쪽에 가까운 것으로 나온다. 원작과 1989년 작의 묘미 중 하나가 주인공이 잘못된 선택들만 하면서 점점 다가오는 비극과, 이를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다 결국 파국을 맞는 딸을 포함한 주변 인물들의 절망이 생생하게 느껴진다는 점이었는데 엘리가 되살아난 좀비 역으로 바뀌고 게이지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라 결국 지극히 주인공 부부 중심으로만 사건이 전개되며 그 묘미가 사라져버린 점은 호불호가 갈린다.

30년 동안 진보한 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이웃 노인의 언급만으로 넘어갔던 반려동물 공동묘지의 부활 사례[3]를 주인공이 인터넷으로 찾아낸다.[4]

극장상영판 기준으로 엔딩도 원작과 사뭇 차이가 난다. 원작에선 주인공이 괴물이 된 아들을 꽤나 쉽게 처리하고 죽은 아내를 반려동물 공동묘지에 묻고, 이후 밤이 되어 언데드가 되어 돌아온 아내와 진한 키스를 나누지만 아내가 몰래 칼을 집어 들어 주인공을 죽여 버리는 결말이지만 리메이크판에선 괴물로 변해 돌아온 딸과 맞서싸우지만 아내와 함께 결국 사망하게 되고 그 시체는 딸 괴물에 의해 아내와 같이 반려동물 공동묘지에 묻혀 아들을 제외한 모두가 언데드가 되어 버리고 만다는 충공깽한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 말고도 사실 다른 결말도 마련되어 있었다.[5] 원 엔딩은 그냥 배드엔딩이라면 이 쪽은 주인공이 살아남는 대신 찝찝함을 최대한으로 선사하는 새드 엔딩. 원작 소설과 더 비슷한 느낌으로 끝나는데다 개연성 및 캐릭터성에도 어울리는 여운 있는 엔딩이라 그런지 극장판 엔딩보다 이게 더 낫다는 반응이 많다.

9. 기타

우습게도 26년전 나온 공포의 묘지 2에서 주연이 에드워드 펄롱이었기에 이번 리메이크 작까지 합쳐 두 존 코너가 주역으로 나온 셈이다.

매장지에서 부활한 인간들이 흡사 좀비물처럼 다른 인간들을 죽이고 되살려 동료로 만들려 드는 건 2편의 영향을 받은 요소로 보인다.

참고로 그것, 마마의 감독 안드레스 무시에티가 연출하고 싶었던 영화라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파라마운트+에서 공포의 묘지 더 비기닝이라는 프리퀄 영화를 만들었다.

레이첼이 아들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고속도로에서 교통정체에 당면하는 장면에서, 전작인 그것의 무대인 데리의 표지판이 나온다.

89년판 공포의 묘지에서 엔딩곡은 라몬즈의 Pet Sematary가 엔딩곡으로 쓰였는데, 이번 작품에선 스타 크롤러가 리메이크한 곡이 엔딩으로 쓰였다. 엔딩곡까지 리메이크 됐다니, 참으로 적절한 케이스.

일본 심의는 보통 폭력성에 관대하지만 어째선지 R15+를 받았다. 이유는 자극적인 살상, 출혈 묘사라고 한다. 출혈 묘사를 길게 잡고 교통사고, 자상의 부상 묘사가 살점 덩이덩이가 보일 정도로 자세하긴 하다. 한국에서는 15세 관람가.

[1] 본작의 캐치프라이즈인 "Sometimes dead is better.(가끔은 죽은 것이 낫다.)를 패러디한 것. 작중 저드가 이 대사를 한 적도 있다.[2] ~ 2019/04/10 기준[3] (전작) 월남전에 참전했다가 죽은 아들을 되살렸는데, 동물들과 마찬가지로 아들이 아니었기에 집을 불태워 함께 죽은 것.[4] (본작) 죽은 줄로만 알았던 황소가 되살아나 난동을 피웠다는 신문기사.[5] 대략 딸을 제압하고 삽으로 죽이려는 것까지는 유사하지만, 우선 딸이 채 엄마를 묻지 못했으며 거기다 아직 엄마쪽은 숨이 붙어 있었다. 둘이 엎치락 뒤치락을 하다가 제압하면서 삽으로 내려치려고 하지만 마지막 그 순간에 되살아난 딸의 입에서 나온 '아빠'라는 단어에 결국 멘탈이 붕괴. 결국 아직 죽지 않아 묻히지 않은 아내를 묘지너머의 땅에다 파묻을 준비를 한 후 옆에서 되살아난 딸이 삽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며 여기가 어딘지 깨달은 아내가 공포에 질려 죽자 딸이 삽을 뜨는 것로 페이드 아웃. 그리고 아들을 향해 다음날 딸과 함께 가는데....이후 두려움에 울부짖는 아들을 끌어안고 폐인이 된 채 창가에 앉아 아내와 딸과 되살아났던 고양이와 함께 액자의 가족사진을 연출하며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