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3 00:38:22

관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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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법정동
관저동
關雎洞 | Gwanjeo-dong
<colbgcolor=#5cb53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대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서구
행정표준코드 3017011600
관할 행정동 관저1동, 관저2동
하위 행정구역 80통 586반
면적 5.70㎢
인구 63,828명[A]
인구밀도 11,197.89명/㎢
1. 관할 행정동
1.1. 관저1동1.2. 관저2동
2. 지구 구분 및 아파트 단지 구분3. 주요 시설
3.1. 관공서 및 공공기관3.2. 금융기관 및 기업체3.3. 의료시설3.4. 체육/문화시설3.5. 교육
3.5.1. 초등학교3.5.2. 중학교3.5.3. 고등학교3.5.4. 대학교
3.6. 주거
4. 교통
4.1. 버스
4.1.1. 시외버스4.1.2. 급행4.1.3. 좌석4.1.4. 간선, 지선4.1.5. 외곽
5. 출신 인물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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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관할 행정동

1.1. 관저1동

서구행정동
관저1동
關雎一洞 | Gwanjeo 1(il)-dong
<colbgcolor=#5cb53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대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서구
행정표준코드 3660082
관할 법정동 관저동
하위 행정구역 20통 141반
면적 1.06㎢
인구 15,034명[A]
인구밀도 14,183.02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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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서구 갑

박병석 (6선)
대전광역시의원 |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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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초선)
서구의원 | 다 선거구

강정수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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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서 (3선)

파일:국민의힘 흰색 로고타입.svg
정홍근 (초선)

최지연 (초선) }}}}}}}}}
행정복지센터 관저북로 24 (관저동 999-3)
관저1동 행정복지센터

북쪽으로는 대전관저고등학교, 남쪽으로는 계백로까지 이어지는 행정구역이다. 원내동의 개발에 힘입어 관저1동도 개발구역으로 선정되어 베드타운 개념의 위성도시가 조성되었으며, 그 역사는 30년이 채 안 된다. 관저1동의 서쪽에는 봉우산을 끼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건양대학교 대전 메디컬캠퍼스건양대학교병원이 자리하고 있어서, 교육이나 복지 측면으로는 좋은 입지를 가진 동네.

다만 관저1동 개발과 비슷한 시기에 추진된 관저2동의 파워존쇼핑몰과 같은 쇼핑 및 먹거리 인프라는 전혀 구축되지 않아서 도보로 외식 한 번 하려면 왕복 40분이 걸리는(...) 진풍경이 연출된 시기도 있었을 만큼 주변 상가는 제대로 조성되지 않았었다. 가장 가까운 마트도 계백로 건너편에 있는 롯데마트 서대전점이기 때문에, 나름 지척에 마트를 끼고 있는 원내동보다는 접근성이 좋지 않은 편.

과거 충남방적 5동과 3동 사원용 아파트가 서구 관저1동 외각에 지어졌다. 지금도 철거되지 않은채 일부 동이 충남방적 로고와 함께 보여진다. ##
파일:AbandonedApartment.jpg 파일:redevelopment.jpg
현재는 대규모 재개발로 흔적도 없다.

2017년에는 도안신도시 개발 일원으로 목원대학교 옆 용계동을 잇는 도안대로 연장 사업이 추진중이며, 단순 평지였던 봉우산 기슭을 정비해 상업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

2021년 이후에는 롯데시네마 대전관저(디펠리체),찜질방, 의원 등 상업시설들이 관저네거리 중심으로 어느정도 갖춰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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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저2동

서구행정동
관저2동
關雎二洞 | Gwanjeo 2(i)-dong
<colbgcolor=#5cb53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대전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서구
행정표준코드 3660083
관할 법정동 관저동
하위 행정구역 60통 445반
면적 4.62㎢
인구 48,794명[A]
인구밀도 10,561.47명/㎢
정치 {{{#!wiki style="margin:-0px -11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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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 서구 갑

박병석 (6선)
대전광역시의원 | 제3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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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 (초선)
서구의원 | 다 선거구

강정수 (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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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서 (3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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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근 (초선)

최지연 (초선) }}}}}}}}}
행정복지센터 관저중로 82 (관저동 1104)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

대전광역시 서남부권 베드타운으로서의 수요를 감당할 목적으로, 원내동과 관저1동 다음으로 개발이 진행중인 동네이다. 계백로를 북쪽 경계로, 서대전IC를 남쪽 경계로 두고 있다. 2017년에도 개발이 한창이며 도로는 다 들어왔는데 아직 건물이 지어지지 않은 공간도 다수. 또한 실제 행정동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대전사람들이 '관저동'이라 하면 먼저 인식하는 곳도 이 동네이다.

주공5단지와 신선마을아파트를 시작으로 관저1동 개발 직후 아파트가 지어지기 시작했다. 파워존쇼핑몰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으며, 반시계방향으로 아파트들이 건설되고 여러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서면서 전형적인 베드타운으로 성장했다. 관저1동이 먼저 개발된 주제에 관저2동의 개발 및 인구 규모는 2배 이상으로, 단순히 지도만 펴 봐도 1동과 2동의 크기 차이를 짐작할 수 있는 수준.

다만 관저2동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관저중로를 기점으로 비교적 먼저 개발된 봉우중학교 주변과 나중에 개발된 느리울중학교 주변의 격차가 비교적 있는 편이다. 아파트 구상 면에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주공 5단지 주차장은 차 한 대 빠져나오기 곤란할 만큼 차도가 빽빽하게 구성된 반면, 주공 11단지 아파트는 어느정도 여유있으나 역시 야간 주차난은 꽤 심한 편인데 최근 입주한 예미지 등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 20년 넘게 개발이 이어져 오면서 아파트에 대한 패러다임이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이 동네를 한 바퀴 돌아보기만 해도 알 수 있다.[4]

또한 관저1동과 달리 유흥시설이나 먹거리도 비교적 풍부한 편이다. 새벽까지도 운영하는 술집골목이 관저중로에서 관저동로 사이 지역에 모두 위치해 있다. 특히 인근의 건양대학교 학생들까지도 유입해 오기 때문에 인구층은 비교적 젋은 편. 또한 넘쳐나는 일반외식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더 남쪽에도 대규모 상업구역(일명 마치광장)을 지정하였고 종로상회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유입되면서 점차 베드타운 이상의 규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마치광장은 저녁만 되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들로 북적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치광장 한가운데에서 아우디, 페라리 등의 모형 전동차를 끌고 운전 연습하는 어린 아이들은 덤 그래서 종종 지나가는 사람과 아이들이 타는 모형 전동차가 충돌하기도 한다[5]

가까운 가수원에 CGV 대전가수원이 있고, 신선마을 뒤쪽 길 건너 관저 1동에 롯데시네마 대전관저가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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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구 구분 및 아파트 단지 구분

관저동은 1지구부터 5지구로 구별되어 있으며 아파트는 21단지까지 있다. 항목은 다음과 같다.
지구 구분 단지 구분 건축된 아파트명
택지 개발 1지구 1~4단지 원앙마을 1단지
원앙마을 2단지
대자연마을
원앙마을 4단지
택지 개발 2지구 5~9단지 구봉마을 5단지
신선마을
구봉마을 7단지
구봉마을 8단지
구봉마을 9단지
택지 개발 3지구 10~13단지 계룡리슈빌
느리울마을 11단지
느리울마을 12단지
느리울마을 13단지
택지 개발 4지구 14~15단지 포스코더샵 1차
포스코더샵 2차
포스코더샵 3차 (예정)
택지 개발 5지구 16~21단지 금성백조예미지
중흥 S클래스
다온숲 3단지
어반힐스
효성 해링턴
천년나무 1단지
1~13단지까지는 확실한 단지명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분양했다. 물론 민영 대형평형인 3, 6, 10단지는 이 명칭을 따르지 않았지만.[6] 그러나 14단지 이후는 편의상 붙인 명칭으로 부동산에 있는 도면에 따라 제각각이기도 하며 결과적으로 아파트를 건설할 때부터 이 단지 숫자를 전혀 따르지 않아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일단 5지구의 LH아파트는 천년나무(임대)가 100번대, 다온숲이 300번대, 어반힐스가 500번대의 동번호를 가진다. 즉 1~3지구 LH아파트와 따로 간다는 것.
  • 관저동 주민들끼리 4지구니 5지구니 하는 말은 여기서 유래된 말이다. 관저동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인 4지구가 완공되면 점차 사라질 표현이 될 것이다.
  • 아파트 이름을 가만보면 뒷부분엔 몇 단지라고 명명된게 있는 반면 없는 경우도 있는데 눈치챘겠지만 몇 단지라고 명명되지 않은 아파트는 시공사가 LH가 아닌 아파트이다. 하지만 이런 나름대로의 규칙은 4, 5지구가 개발되면서 깨진다.
  • 역시 관저동의 아파트이름을 가만보면 20년의 대한민국 아파트 이름 선호 변천사를 한눈에 볼수 있다. 90년대후반~2000년대 초반까지는 목가적인 느낌이 나는 원앙, 대자연을 썼고[7] 2000년대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현지 지명인 구봉산, 신선바위, 느리울에서 따온 이름을 썼고 2010년대 이후엔 건설사 브랜드나 영어식 이름을 썼다는 걸 알 수 있다.
  • 관저택지개발지구는 국내 택지개발 역사에 특이한 점이 있는데, 전술한대로 1990년대 중반부터 현재까지 계속 진행중이며 시간에 따라 개발컨셉트가 바뀌면서 동네마다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는 것이다. 이는 도로의 넓이, 차단녹지, 학교의 밀집도 등을 체크해 보면 알 수 있다. 여담으로 4지구는 민간소유 부지를 구획정리 한 곳이며, 5지구는 자연녹지를 LH가 수용, 택지개발 한 곳이다. 따라서 4지구 더샵과 5지구 예미지는 분양시기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토지비용이 크게 차이난다.[8] 또한 분양아파트, 임대아파트가 혼합되어 있으며 임대아파트의 경우도 국민임대, 공공임대, 영구임대, 선임대 후분양까지 다양한 종류의 임대아파트가 혼재되어 있는 중부권의 아파트 백화점이다. 평형 또한 15평형부터 50평형까지 다양하다.
  • 건설 당시, 당대 최신의 건설 컨셉트를 도입해서 지어졌기 때문에 지금 보면 오래되어 낡긴 했지만 동 시대에 지어진 아파트 치고는 신식이다. 예를 들자면 1990년대 말에 지어진 구봉마을 주공은 전 단지 전 세대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내려간다.[9] 1990년대라면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지하는 걸어서 내려가야 했고 심지어 소형 주공아파트들은 건설비용 절감을 위해 지하주차장 자체가 없는 경우도 있는것에 비교된다.[10] 동시기 입주한 신선마을은 지하 2층까지 주차장이 있다. 2002년부터 입주한 느리울 11,12단지는 입주 당시부터 주동 입구에서 번호키를 눌러야 출입 가능하고 번호가 맞으면 자동으로 문이 열린다. 지금이야 아주 보편화된 것이지만 20년 전에는 흔치 않았다.

3. 주요 시설

3.1. 관공서 및 공공기관

  • 대전서부경찰서 구봉지구대
  • 관저1동우체국
  • 관저2동우체국
  • 관저1동행정복지센터
  • 관저2동행정복지센터
  • 한국발전인재개발원 본원

3.2. 금융기관 및 기업체

3.3. 의료시설

  • 건양대학교병원
  • 서구보건소 관저보건지소
  •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3.4. 체육/문화시설

3.5. 교육

옆동네 원내동이 초등학교 1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인 주제에 관저동에만 7개의 초등학교, 4개의 중학교, 5개의 고등학교 1개의 대학교가 몰려 있고, 총 학교 수는 17개에 달한다. 밀집 아파트가 전체 동 시설의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서남부권 베드타운에서 인구 수로는 압도적인 편이기 때문에 교육시설이 다소 집중되어 있는 편이다.[11]

다만 교육시설이 집중된 것에 비해 학교 간 알력이나 학생들끼리의 편가르기 싸움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편인데, 이에는 대전시 특유의 교육 정책이 한 몫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광역시/교육 참조.

3.5.1. 초등학교

  • 관저초등학교
  • 대전원앙초등학교
  • 대전구봉초등학교
  • 선암초등학교
  • 금동초등학교
  • 느리울초등학교
  • 선유초등학교

3.5.2. 중학교

3.5.3. 고등학교

3.5.4. 대학교

3.6. 주거

서남부권 대표적인 베드타운답게 두 자릿수를 넘어서는 아파트 단지 수를 자랑한다. 관저동(관저1, 2동) 전체 합쳐서 무려 20여단지 이상이며 이들 아파트 단지들 가구수는 약 2만 2천여가구에 육박한다. 대전광역시 전체 법정동에서 둔산동, 지족동 다음으로 많은 아파트 단지를 가지고 있고, 행정동 단위로 계산했을 때 원신흥동에 이어서 관저2동이 아파트 가구수로는 대전광역시 2위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개발지구 단위로는 당연히 노태우 시기에 아파트 단지만 5만가구 이상이나 건설한 둔산신도시에는 넘사벽으로 밀리지만[12], 아파트 가구수가 유성의 노은이나 2기 신도시도안신도시와 근소하게 앞서는 수준이다. 게다가 노은지구나 도안신도시는 개발지구 면적이 넓어 여러 개의 법정동을 끼고 있지만 관저동은 하나의 단일 법정동에 이렇게 많은 아파트 단지가 있는 것이다.[13] 게다가 이 아파트들 중 상당수는 입주주체가 다른데도 단일단지로 구성한, 즉 타 택지지구 같으면 2개 이상의 단지로 분할하는 게 맞는 아파트라서 실제 단지수는 아래 언급한 것보다 더 많다.[14]

심지어 현재도 꾸준히 개발 중이다. 게다가 도안대로와 도안신도시 3단계가 진행되면 도안지구와 아예 붙어버린다.[15][16][17] 중부권 최대의 대규모 아파트벨트가 형성되는 것. 일단, 계획된 도시계획대로 착착 진행된다면 진잠권-관저지구-가수원-도안-학하지구-대정동이 하나로 연담화되는 어마어마한 규모가 된다.

게다가, 도안신도시 바로 위쪽의 봉명동 등 유성온천역 일대 유성 도심도 노은지구-대덕연구개발특구(죽동지구)가 점차 연담화되고 있는데다[18] 유성 도심마저 현대 디에이치가 예정되는 등 재개발이 시작되면서 도안신도시와 노은지구 사이를 메워가고 있기에 연담화 가능성이 있다. 그 외에도 관저지구-가수원동-도안 신도시와 갑천/도솔산을 사이에 두고 인접해 있는 도마동도 총 2만세대짜리 재개발에 착수해서 일부 단지는 벌써 입주 중이고, 도마동 인근의 복수동과 정림동도 대전에서 유명한 아파트 밀집지다 보니 서남부 베드타운이 대규모로 연담화될 가능성이 예측된다.
건설사 아파트 세대수 입주 일자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앙마을2단지 주공 1,734세대 1997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앙마을4단지 주공 1,886세대 1997년 8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앙마을1단지 주공 660세대 1997년 7월
GS건설 / 삼부토건 / 동아건설 대자연마을 1,251세대 1998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구봉마을7단지 주공 1,182세대 1999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구봉마을8단지 주공 2,187세대 1999년 5월
계룡건설산업 외 2개사 신선마을 1,251세대 2000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구봉마을5단지 주공 1,000세대 2000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구봉마을9단지 주공 1,002세대 2000년 6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느리울마을11단지 주공 940세대 2004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느리울마을12단지 주공 750세대 2002년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 느리울마을13단지 주공 880세대 2002년 11월
계룡건설산업 느리울마을10단지 관저리슈빌 759세대 2005년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관저5지구1단지 LH천년나무 1,106세대 2015년 3월
효성 관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460세대 2016년 2월
중흥건설 / 시티종합건설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228세대 2016년 5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관저5지구3단지 다온숲 1,401세대 2016년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 관저5지구2단지 관저어반힐스 819세대 2017년 9월
금성백조주택 관저 예미지 명가의풍경 994세대 2017년 12월
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954세대 2018년 4월
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2차 954세대 2019년 6월
포스코건설 관저 더샵 3차 950세대 미정
대우건설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660세대 미정

4. 교통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몰려 있는 만큼 원내동에서 출발하는 대부분의 버스가 이 곳을 거쳐 대전광역시 각 중심지로 향한다. 2007년 총파업 이후 단행된 2008년 대전 버스 개편이 비교적 호평을 받았지만 잡음도 만만치 않았는데, 그 잡음의 핵심이 바로 관저지구와 대전 중심가 둔산,유성을 잇는 노선의 부족때문이었고 2008년 이후부터 신설된 버스노선의 대부분은 바로 관저동(과 교통을 공유하는 유성구 원내동,진잠동)과 둔산,유성을 연결하는 노선들이다.[19] 관저동까지는 낑겨서 가다가도 건양대학교 캠퍼스만 지나면 앉을 자리가 생기는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

이 버스노선의 문제로 인해 관저동은 둔산,유성,중구 구도심에 연담화되어 그 사이에 낀 가수원동,도마동이 쇠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 시점에도 둔산,중구 구도심에 비하면 유성과의 연결 노선이 아직 빈약해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제대로 개통될때까지는 관저지구-유성을 달리는 해당 노선의 과밀화는 물론 선형문제도 개선되기 요원해 보인다.

4.1. 버스

4.1.1. 시외버스

  • 관저동시외버스정류소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주공APT 4단지 앞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소이다.이 시외버스정류소는 대전서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버스들로 논산[20], 부여, 전주, 군산행이 정차하는 곳으로 다른 이름은 관저/건양대정류소이다.

4.1.2. 급행

4.1.3. 좌석

4.1.4. 간선, 지선

4.1.5. 외곽

5. 출신 인물

6. 관련 문서


[A] 2023년 7월 주민등록인구[A] [A] [4] 사실, 재개발지역을 제외한 택지개발지구 한 동네에 이렇게 개발간격이 많이 나는 택지지구는 국내에 거의 없다. 한번에 다 개발하고 입주하기 때문.[5] 여담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마치광장 중앙에 큰 트리가 설치가 된다.[6] 셋 다 국민주택규모 초과평형이 주축인 단지이다.[7] 전국적인 현상은 아니다. 당시 서울의 아파트들은 아파트 브랜드가 만들어지기 전이라 건설사 이름, 이를테면 현대아파트, 대림아파트 등을 썼고 1기 신도시는 ○○마을 ○○아파트 (반드시 마을이라는 이름이 추가, 뒤의 ○○은 건설사 이름으로 뒤에 아파트자는 생략하고 ○○만 쓰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테면 강촌마을 삼환) 이런 식의 이름을 썼는데, 대전만 독특하게 둔산신도시가 조성될 무렵 대전에서는 택지개발지구에 건설사 이름을 생략하고 자연에서 따온 이름을 쓰게 했는데 이 관행이 따라온 것. 둔산신도시의 아파트들도 잘 보면 목련, 한마루, 햇님, 둥지, 샛별, 백합, 파랑새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건설사 이름을 사용하지 않으며(향촌현대 정도가 유일하지만 공식 명칭은 그냥 향촌이다.) 주동에 건설사 이름 및 로고가 대부분 없다.(한마루의 경우 삼성, LG 로고가 있지만 건설사 이름으로 부르지는 않는다.) 관저동에서도 원앙, 구봉 등의 아파트 이름에 주공(LH)이라는 이름 및 로고는 없다.[8] 물론 전체 비용을 알아서 가감해 분양가는 비슷하다.[9] 물론 당시 기술로 피트층을 판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관계로 계단 몇단은 걸어가야 한다.[10] 특히 지방권에서는 2000년대 초반에도 이런식의 구식 아파트들이 준공된 사례가 많다. 관저동에서 가까운 계룡시 금암동 주공아파트는 2000년에 입주했는데도 지하주차장이 아예 없다. 서울에서도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연결 아파트는 고급, 고가아파트들 제외한 국민주택규모 아파트에서는 2000년대나 되어야 일반화된다. 그나마도 지방권에서는 더 늦다. 2005년 입주한 계룡시 금암동 민영 중,대형 아파트 모든 단지가 지하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안 내려간다.[11] 단, 그 집중도 또한 과거 출산율이 높았던 1, 2, 3지구 개발시와 현재의 4, 5지구 개발시가 다르다. 고로 1, 2, 3지구 개발시 과잉공급된 학교 때문에 4, 5지구 개발시 학교를 원 수요보다 축소 공급, 지구별 학교밀도가 크게 차이난다. 당장 구봉 5, 7, 8, 9단지 인근과 포스코 1, 2, 3단지 인근의 초등학교 밀도를 보면 확연한 차이가 보이는데 뭐 그정도 걸어가는것은 당연하지? 라고 한다면 할말이 없긴 하지만 소위 초품아를 선호하는 요즘의 학부모들은 좀 민감하기도 하다. 실제로 포스코 1, 2, 3단지 개발시 초등학교 부지까지 조성했으나 인근 구봉단지의 초등학교 과잉 때문에 교육청에서 학교설치를 거부, 공원부지로 전용된다.[12] 사실 비수도권 지역에 행정중심복합도시만 제외하면 둔산신도시보다 가구수나 인구수로 더 규모가 큰 신도시는 없다.[13] 관저동 포스코 더샵 1, 2, 3차의 입주로 도로 맞은편 원내동하고도 연담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원내동 진잠, 샘물타운, 한아름과 도로 하나를 두고 붙어있게 된다.[14] 원앙마을 4단지와 다온숲은 분양단지와 임대 후 분양단지가 혼합이며, 구봉마을 8단지는 분양단지와 공공임대단지 혼합이다. 4단지의 경우 이미 임대기간 만료로 전 단지 매매 가능한 같은 단지이나 관리소가 별개이며, 8단지는 임대 혼합 관계로 역시 관리소가 별개이다. 즉 실제로는 각각 2개 단지라는 것. 심지어 4단지는 주차차단기도 따로 관리한다. 눈썰미가 있다면 주동 도색이 달라서 구별할 수 있다.[15] 엄밀히 말하면 지금도 붙어있다고 볼 수 있는게, 도안신도시 1차 사업지에는 관저1동 상업지구, 단독주택지구, 원앙마을 2단지 건너편 도안파크힐즈 1,2차, 가원학교 옆의 청년임대아파트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도안지구에서 볼 수 있는 크린넷 지하관로가 관저1동에서도 볼 수 있는 이유이며, 도안열병합발전소의 지역난방관이 관저지구를 통과, 5지구 주공아파트들이 여기에서 난방을 받아올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도안신도시 유성권역 - 서구권역의 이격거리가 도안서구권 - 관저지구와의 거리보다 크다.[16] 도로망을 봐도 그런게, 신선마을 앞에는 지하차도가 위치하는데 이게 설치된 2000년대 초만 해도 엄청 한산한 도로에, 지하차도 북측은 전혀 개발도 되지 않은 곳이라서 지하차도가 전혀 필요 없는데도 미리 만들어졌는데, 이미 그 때 도안지구(현 도안신도시 3단계) 개발을 대비해서이다. 수도권보다 예산이 부족하여 꼭 필요한 도로도 못만드는 지방도시 현실에 무려 20~30년을 미리 앞두고 이런 시설물을 만드는 것은 매우 드물다.[17] 도안열병합발전소에서 지역난방을 받아오는 5지구 주공아파트의 위치는 관저동에서도 가장 남쪽 끝, 도안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이다 보니 난방관로는 관저지구를 남북으로 통과한다. 당연 이 관로 인근에 있는 기존 관저동 아파트들은 지역난방으로의 전환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것. 하지만 2021년까지 지역난방 전환을 한 단지는 없다. 검토를 해본 단지는 있지만 대부분 주민회의에서 부결되었다.[18] 노은지구와 죽동지구는 호남고속도로와 농경지로 분리되어 있는데 이곳 역시 문재인 정부 당시 죽동2지구라는 명칭으로 7000여 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 지구로 지정됐다.[19] 급행 3번,211번,216번,203번이 해당된다. 이 노선을 보조하는 노선으로 212번,213번이 있다.[20] 연무대, 강경[21] 건양대병원 출발은 47, 서남부터미널 출발은 47-1번으로 구분되나 관저동부터 계룡시 종점까지의 노선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