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노선은 현재 폐선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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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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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점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상현역) | 종점 | 서울 서초구 서초동(강남역 5번 출입구)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40 |
막차 | 23:00 | 막차 | 23:40 | ||
평일배차 | 출퇴근 20분/평시 30분 | 주말배차 | 30~40분 | ||
운수사명 | 대원고속 (광교영업소) | 인가대수 | 2대 |
경유 정류장 | ||
광교 | ↔ | 서울(강남역) |
상현역 | KCC사옥 | |
광교센트럴타운 60단지 | 신논현역.BSX빌딩 | |
광교중앙(아주대)역환승센터 | 강남역나라빌딩앞 | |
광교테크노벨리 | 뱅뱅사거리 | |
경기대후문 | 양재역커피빈앞 | |
광교한양수자인.호반가든하임 | 시민의숲.양재꽃시장 / 역순 |
2. 개요
대원고속에서 운행했던 광역급행버스. 광교신도시에서 강남역을 잇는 노선이었다. 신분당선 연장 개통으로 인해 수요가 심각하게 줄자 결국 폐업하였다.[1][2]3. 역사
- 광역급행버스 3차 계획에 든 노선으로 인가는 2011년 10월 25일에 났으나 광교 입주 문제, 차고지 문제[3] 등으로 인해 2012년 4월 30일 개통을 했다. 노선계획과 개통노선도 차이가 있는데, 원래는 '합동신학대학 - 광교중앙역 - 광교테크노밸리 - 동수원IC'였으나 차고지 위치 문제 때문인지 기점이 상현역으로 바뀌었고 정류장도 대폭 늘어났다.
- 이 노선의 파생형으로 M5422번이 분리되었다.
- 신분당선 개통에 따른 수요 감소로 2016년 4월 23일에 운행이 중단될 예정이었지만, 22일에 취소되었다. 국토부에서 폐선을 거부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이렇게 폐선을 하겠다는 무브를 취했다는 데에서 이미 이 노선은 시한부 노선이라는 것이 중론인데, 실제로 1주일 뒤 M7613번은 폐선되면서 이 노선도 시한부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 신분당선 개통 이후 지속적으로 감차되었다. 처음에는 4대로 감차되었다가 폐선 시도 이후 3대로 줄었다.
-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는지 정규차 3대에서 정규차 2대+전세버스 1대로 바뀌었고, 그마저도 이후에 전세버스 1대를 철수하고 정규차 2대로만 운행했다.
4. 특징
- 고속도로 구간이 독특한데, 서울 방향은 한양수자인 정류장을 지나 동수원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에 진입한 후 신갈J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고, 수원 방향은 양재IC가 아닌 헌릉IC(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한다.[5] 상행과 하행이 이용하는 고속도로가 다른 특이한 케이스. 이는 분리 신설한 M5422번도 마찬가지다.
- 한편 KD 운송그룹 경기대차고지가 광교차고지로 이전하면서 경기대학교를 경유하던 수많은 직행좌석버스들이 사라진 상황이었는데, 이 노선이 개통하면서 기존 강남역 - 경기대학교 통학수요를 되찾고 있는 상황이다. 아예 차량 측면에 강남역 - 경기대학교 30분이라는 광고문구를 부착할 지경이다. 사실 3007이 경기대후문으로 오기도전에 자리를 겁나게 다깔아서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1007-1번 서는 경기대후문 정류장까지 걸어가서 타는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 여담으로, 상현동 기점에서 타면 광교신도시와 경기대 투어, 심지어 신갈분기점 투어를 하면서 가야 하지만[6] 운행 거리가 좀 더 짧은 다른 노선 들[7]의 굴곡 선형 및 착석수요로 인해 (상현중 앞에서는 수지 광역들도 무조건 앉아갈 수 있다) 신분당선 개통 이전에는 기점에서도 승객이 많은 편이었다.
- 신분당선 정자역 - 광교역 구간의 개통으로 미래가 불투명할 것으로 예측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 노선에서 분리된 M5422번은 삼성전자[8]와 매탄동 수요가 있지만, 이 노선은 광교신도시만을 지나는 노선인지라 신분당선의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이다. 신분당선 개통 후 수요는 주말 낮 시간대는 사람이 한 명도 없을 때가 있으며 출퇴근시간대는 만석은 안 되고 차량 절반 정도 밖에 수요가 나오지 않을 정도로 급감하였고, 급기야 회사 측이 2016년 상반기에 노선 폐선을 공지했으나 국토교통부가 제동을 걸면서 폐선이 연기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폐선을 공지한 고양시 M7613이 폐선된 것과는 대조적. 그러나 도저히 버틸 수 없었는지 2016년 10월 31일에 폐선되고 기존 차량은 M5422로 이동되었다.
5. 연계 철도역
폐선일 기준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양재역
-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 신분당선: 상현역, 광교중앙역, 광교역, 양재시민의숲역, 양재역, 강남역
[1] 신분당선 개통 후 함께 수요가 급감한 8201번을 생각하면 안된다. 걔는 출퇴근 시간이라도 만석을 많이 찍었지 이 노선은 출퇴근 시간에도 만석이 안되고 차량 절반 정도 밖에 수요가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3년 후엔 8201번도 날아갔다[2] 사실상 8201번보다도 신분당선으로부터 직격탄을 맞은 노선이 바로 이 노선이다. 그나마 8201번은 입석으로 신분당선을 타야 했던 출퇴근 승객들의 대체제가 되었고 노선 선형도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노선은 광교신도시 내의 노선 선형이 신분당선의 강남 방향과 정면으로 역행하는 데다가 상행 한정으로 신갈분기점으로 돌아서 가기 때문에 8201번이나 신분당선과 비교해 볼 때 선형이 매우 불량했다. 게다가 당시 광교역부터 상현역까지는 무조건 착석 확정이었기 때문에 8201번과 달리 주 수요처인 상현역과 광교중앙역 승객들에게 매력적인 대체제가 될 수 없었다.[3] 광교차고지에 천연가스 충전소가 없어 공사를 했다.[4] 영통동에서 서울역을 잇는 M5107도 비슷한 경우다. 걔는 시계에 걸쳐있기라도 하지 얘는 기점부터가 완벽히 상현동이다.[5] 개통초기에는 양방향 용서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2013년 초에 현행대로 바뀌었다.[6] 상행 한정. 하행은 용인서울고속도로 경유로 그나마 선형이 괜찮은 편이다.[7] 상현동에서 타기에는 10km 남짓 이동거리가 짧다. 단, 1570번이 조금 더 이동거리가 짧으며, 기점에서 강남방향으로 갈 때 영동고속도로가 막히는 것 같다 싶으면 이 노선을 타고 가는게 차라리 낫다.[8] 자율출퇴근제가 시행되면서 삼성전자 통근버스 미운행 시간대 출퇴근 수요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