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의 특수 능력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고전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과부하 | 도발★ | 독성★[1] | 돌진 | 면역★ | 모면 | 발견★ | |
비밀★ | 빙결★ | 생명력 흡수 | 선택 | 속공 | 연계 | 은신★ | |
전투의 함성★ | 주문 공격력 | 죽음의 메아리★ | 질풍★ | 차단 | 천상의 보호막★ | 침묵 | |
핵심 세트 특수 능력 (ㄱㄴㄷ 순) | |||||||
개전 | 교환성 | 시체 | 초과 치유 | 추방자 | 환생★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 (출시 순) | |||||||
뽑을 때 시전 | 휴면★ | 피날레 | 티탄 | 제련 | 발굴 | 빨리 뽑기 | |
미니미 | 특대화 | 관광객 | 일시적 | 우주선 | |||
확장팩 추가 특수 능력(야생) (출시 순) | |||||||
광풍 | 예비 부품 | 격려 | 비취 골렘 | 적응★[2] | 퀘스트/보상 | 소집 | |
잔상 | 합체★ | 압살 | 이중 주문 | 졸개 | 타락 | 기원 | |
부가 퀘스트 /보상 | 주문폭주 | 광폭★ | 퀘스트 전개 /보상 | 명예로운 일격 | 거수 | 인양 | |
주입 | 마나갈증 | ||||||
모험모드/전장 전용 특수 능력 (출시 순) | |||||||
자동 공격 | 제단 | 기선 제압★ | 한 턴에 한번★ | 혈석★ | 복수★ | 주문제작★ | |
독소★ | |||||||
★ 전장에서도 사용 가능한 특수 능력이다. [1] 전장에서는 대부분 "독소"로 변경되어, 매 전투 단계마다 1회에 한하여 효과를 발휘한다. [2] 전장에서는 '모면', '은신' 효과는 제외된다. |
1. 개요
이 카드를 덱에 끌어 옮기면 마나를 1 소모해 새로운 카드를 뽑습니다.
Tradeable카드를 덱에 가져다 대면 1마나를 지불하고 카드를 덱의 무작위 위치에 넣은 뒤 새 카드를 뽑는 특수 능력. 스톰윈드에서 추가되었으며, 2023년 늑대의 해에 정규 키워드로 편입되었다. 교환성 카드는 비용 아이콘 아래에 깃발 형태로 교환성 마크가 붙어있으며 교환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해당 아이콘이 초록빛으로 빛난다. 카드를 뽑는 데 1마나가 소모되는 특성상, 마나 1이 아까운 어그로 덱은 거의 쓰지 않는다. 고코스트라도 패를 꼬이게 하지 않기 때문에, 교환성 카드를 잘 활용하면 컨트롤 덱을 더 유연하게 굴릴 수 있다.
1.1. 관련 메커니즘
- 교환성 카드가 얻은 효과는 교환한 후에도 유지된다.
- 비용의 증감, 하수인의 스텟 증감의 경우 교환한 뒤 덱에서 다시 뽑더라도 그 효과가 유지된다.
- 턴 종료 시 발동하는 효과의 경우 교환한 뒤 그 턴에 덱에서 그 카드를 다시 뽑았을 경우 그 효과가 유지된다.[1]
- 교환한 카드는 덱 내의 임의의 위치에 들어간다.[2]
- 카드를 교환해도 덱은 섞이지 않는다.
- 덱에 섞어 넣는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타크 노즈위스커나 향상된 엘레크의 효과를 발동시키지 않는다.
- 교환성 효과로 인해 교환한 카드는 해당 교환으로 뽑을 수 없다. 단 교환으로 뽑을 때 시전 카드를 뽑아 새 카드를 뽑는 경우에는 가능하다.
- 덱에 카드가 없는 경우 카드를 교환할 수 없다.
- 카드를 교환할 경우 무슨 카드를 교환했는지 상대방에게 공개된다.
- 카드를 교환하는 것은 카드를 내는 것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2. 기타
- 최초로 덱과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특수 능력이다. 이전에도 덱에 카드를 넣는 능력은 많았지만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 주문 등 특정 카드의 능력을 발동시켜 자동적으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교환성은 플레이어가 직접 카드를 덱까지 끌고 가는, 이전까지 하스스톤 내에선 없던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이런 효과로 인해 UI는 간편하지만 가끔 덱까지 미처 다 못 끌고 갔을 때 교환하려고 한 카드가 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는 있다.
- 주로 무기 파괴, 광역기, 침묵 등 상대방의 플레이를 받아치는 카드들에 달려 있다. 이러한 카드들은 특정 상황에서는 매우 강력하지만 다른 상황에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는데, 써야 할 상황에는 쓰고 필요없는 상황에는 집어넣어 다른 카드를 볼 수 있는 교환성의 의도과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 대부분은 설계 의도대로 사용하지만 최후의 결전처럼 단순히 1마나짜리 드로우로 사용하기도 한다.
- 죽음의 폐광 미니 세트에서는 교환할 때마다 강화되는 교환성 카드들이 대거 추가되었다.
[1] 예를 들어 영혼관의 효과로 뽑은 교환성 카드나 비밀 통로의 효과로 뽑은 교환성 카드를 교환한 다음 그 턴에 덱에서 다시 뽑으면 턴 종료 시에 버려지거나 다시 덱으로 들어간다. 물론 그 턴에만 뽑지 않으면 효과는 사라진다.[2] 22.2 패치 이전에는 교환 카드를 덱의 맨 밑에 넣는다 → 카드를 뽑는다 → 덱을 섞는다여서 교환을 하면 덱이 섞였고 덱에 뽑을 때 시전 카드가 있으면 그 효과로 새 카드를 뽑는 경우에도 교환한 카드를 뽑을 수 없었으나, 목조르기 도적을 겨냥한 22.2 패치로 메커니즘이 수정되었다. 이하의 서술은 메커니즘 변경으로 인해 생긴 특징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