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4-24 11:18:43

귀보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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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

신라 하대의 추존 왕후. 제 38대 원성왕의 장남 김인겸의 딸이자 제 39대 소성왕, 제 41대 헌덕왕, 제 42대 흥덕왕, 김충공의 누이이다. 남매지간인[3] 김충공과 혼인하여 제 44대 민애왕, 문목부인, 정교부인, 조명부인 등 4명의 자식을 두었다.

학계에서는 대체로 남편인 김충공과 동복 남매가 아닌 이복 남매였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제아무리 근친혼을 밥 먹듯이 하는 신라 사회에서도 남매혼은 보기 드물고, "신라의 토속(土俗)을 물려받은" 고려 초 근친혼에서도 이복 남매끼리 혼인했지 동복 남매끼리 혼인한 사례는 없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귀보부인이 인겸의 차처(次妻)와의 사이에서 태어났다는 설과 소성왕-헌덕왕-흥덕왕이 사서에서 동모제(同母弟)라 명확히 명시한 반면 충공은 단순히 '동생'으로만 나오기 때문에 반대로 충공이 인겸의 차처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이복 누이인 귀보부인과 혼인함으로써 혈통적 권위를 확보했다는 설로 갈린다. 민애왕도 즉위 과정이 다소 미심쩍다는 점과 신라 후기에서 친자식이 아닌 것 같은데 조선 후기 서자 왕들처럼 "적모"를 태후로 추존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여러 차례 발견되면서 실제로는 귀보부인의 친아들이 아니라 충공의 차처가 낳은 아들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된다.
[1] 아버지가 김인겸인데 본인은 박씨로 기록되었다. 오기이거나 어머니의 성을 따랐을 가능성이 있다.[4][2] 기록상 김인겸의 배우자는 성목태후뿐이지만, 귀보부인과 김충공이 모두 김인겸의 자식임에도 부부가 된 것으로 보아 귀보부인의 생모는 따로 있을 가능성이 있다.[3] 아무리 근친혼이 전통 수준이었던 신라 왕실에서도 남매혼은 상당히 특이한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