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조각들 (2020) Pieces of a Woman | |
장르 | 드라마 |
감독 | 코르넬 문드럭초 |
각본 | 카타 웨버 |
제작 | 케빈 튜런, 애슐리 레빈슨, 애런 라이더 |
출연 | 바네사 커비, 샤이아 라보프 엘렌 버스틴, 베니 사프디 외 |
음악 | 하워드 쇼어 |
제작사 | Bron Studios Creative Wealth Media Little Lamb |
배급사 | |
개봉일 | 2020년 9월 4일 2020년 12월 30일 2021년 1월 7일 |
상영 시간 | 126분 |
상영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clearfix]
1. 개요
2020년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 - 볼피컵 여우주연상(바네사 커비), 황금사자상 후보
2020년 제45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스 부문 - 캐나다 장편 작품상 후보
2020년 제45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 갈라스 부문 - 캐나다 장편 작품상 후보
천국의 나날들(2002년작), 화이트 갓, 주피터스 문을 연출한 코르넬 문드럭초 감독의 2020년도 작품. 헝가리 출신인 문드럭초 감독의 첫 영어 영화 연출작이다.
마틴 스콜세지가 총괄 제작을 맡았다.
베네치아에서 공개할 당시엔 '피시즈 오브 어 우먼'이란 제목으로 불렸으나 2021년 1월 7일,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에 넷플릭스를 통해 그녀의 조각들이란 이름으로 개봉했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보스턴에 사는 마사와 션은 곧 부모가 된다. 그런데 가정 분만이 상상할 수 없는 비극[1]으로 끝나자, 그들의 삶은 송두리째 바뀐다. 그렇게 시작되는 마사의 지독한 여정.일 년간 그녀는 비통함을 견디며, 숀은 물론이고 고압적인 어머니와의 위태로운 관계를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동시에 공개적으로 비난받는 조산사 에바를 법정에서 마주해야 한다.
상실감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한 여성의 매우 개인적이고 지독하지만 초월적인 이야기.
출처
4. 등장인물
5.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
메타스코어 66 / 100 | 점수 6.6 / 10 | 상세 내용 |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
신선도 76% | 관객 점수 88%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
6. 수상 및 후보
- 베니스 국제 영화제 볼피컵 여우주연상(바네사 커비) 수상
- 골든 글로브 극영화 여우주연상(바네사 커비) 후보
- 미국배우조합상(SAGs) 여우주연상(바네사 커비) 후보
-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여우주연상(바네사 커비), 여우조연상(엘렌 버스틴) 후보
- BAFTA 여우주연상(바네사 커비) 후보
-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바네사 커비) 후보
7. 흥행
7.1. 대한민국
7.2. 북미
7.3. 기타 국가
8. 여담
- 여러 뉴스에서 이 영화를 소개할 때 하나같이 볼피컵 여우주연상과 나란히 베니스 국제 영화제의 아르카 치메나조바니 작품상을 수여받았다고 똑같이 소개하는데, 철자부터 틀렸으며 단순 작품상이 아닌 '국제'작품상이라고 명시해야 옳다.[4]
복붙의 폐해
- 각본을 맡은 카타 웨버와 문드럭초 감독이 아이를 유산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본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5] 추가로 헝가리에서 실제로 일어난 조산사가 영아를 죽게 만든 사고도 참고했다고. 이 각본으로 헝가리 국립 영화재단에 찾아갔지만 지원을 받지 못했고, 폴란드에서 연극으로 올려졌다가 [6] 미국 프로듀서가 이 각본을 채택했다.
- 베니스 영화제에서 문드럭초와 웨버 부부만 참석했는데, 이 둘은 오르반 빅토르 정부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예술 대학교 탄압과 관련한 Free SZFE 티셔츠를 입고 포토콜에 응했다. 문드럭초와 웨버는 주피터스 문에서 오르반 빅토르 정권 반난민 정책과 차별주의에 대해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기도 했다.
[1] 딸이 태어났지만 얼마 안 가 죽는다.[2] 영화 굿타임에서 동생 닉을 연기했던 사람이다. 형제가 함께 영화 감독으로 활동 중이고 동생인 베니는 거기다 연기까지 맡고 있다. 굿타임에 이어 이 영화로 두 번째로 장편 영화에서 조연을 연기했다. 최근 다른 여러 감독 영화에서의 연기폭을 늘리는 모양. 정신지체가 있는 동생역을 맡았던 시절과 이 영화에서의 모습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3] 레퀴엠에서 마약 중독에 빠진 엄마 역할을 맡았던 그 사람이다![4] 베니스 영화제의 비공식상인 아르카 치네마조바니 상(Premio Arca Cinema Giovani; Young Cinema Award)은 이탈리아 작품상과 국제 작품상을 시상하기 때문. 아르카 치네마조바니 상은 18세에 25세까지 100명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청년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선택한 작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이 상을 받은 유명한 국제작은 컨택트, 허트 로커, 셰임, 작가 미상, 그리고 박찬욱 감독의 친절한 금자씨이다. 2000년대 초반엔 '젊은 사자상(Young Lion Award)'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5] 다행히 둘째 딸은 무사히 낳았다고 한다.[6] 문드럭초 감독은 유럽에서 연극 연출가로도 활동중이다. 참고로 연극은 영화에서 출산 장면과 저녁 식사 장면만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