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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룸 | 원더룸 | 중력 | 트릭룸 |
| 필드변화 | |||
| 그래스필드 | 미스트필드 | 사이코필드 | |
[include(틀:포켓몬 기술, 풀=, 변화=,
파일=7세대 그래스필드.png,
한칭=그래스필드, 일칭=グラスフィールド, 영칭=Grassy Terrain,
위력=-, 명중=-, PP=10,
효과=5턴 동안 발 밑을 그래스필드로 만든다. 땅에 있는 포켓몬은 매 턴 회복한다.,
성능=환경 변화)]
발밑에 풀이 무성해졌다!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환경 변화기다. 8세대 기술머신 88번, 9세대 기술머신 137번. 사용하면 5턴 간 지형이 그래스필드가 되는 기술이다.- 기술 그래스필드를 사용하거나, '그래스메이커' 특성의 포켓몬이 나오거나, 다이맥스를 한 포켓몬이 다이그래스를 사용하거나, '넘치는씨' 특성의 포켓몬이 공격을 받을 경우 그래스필드 상태가 5턴 간 지속된다. 도구 '그라운드코트'를 지닌 경우 지속시간이 5턴에서 8턴으로 증가한다.
- 땅에 있는 포켓몬은 풀 타입 기술을 사용 시 대미지가 1.3배[1]가 되며, 매 턴 종료 시 최대 HP의 1/16이 회복된다.
- 특성 관련
- '의태' 특성의 포켓몬이 풀 타입으로 변한다.
- '풀모피' 특성의 포켓몬의 방어가 1.5배로 오른다.
- 기술 관련
땅 위에 포켓몬이 있는 것과는 무관하게[2][3] 지진, 매그니튜드, 땅고르기의 위력이 절반이 된다.[4][5] 즉, 단일 전기 타입 포켓몬과 독/악 타입 포켓몬인 스컹탱크, 드래피온, 알로라 질뻐기의 경우 상대가 물리형이고 10만마력, 드릴라이너, 분함의발구르기가 없다면 사실상 약점이 없는 상태가 된다. 막이용으로 사용한다면 체력회복 효과도 있으니 일석이조다.
다른 필드계열 기술과 마찬가지로, 적용 기준은 3D 모델링이랑 상관 없고, 땅 타입 기술을 맞는 조건과 동일하다. 그래서 왕콘치같은 물고기형은 물론, 드래캄이나 킹드라같이 해마형이라 땅에 닿지 않는 포켓몬도 그래스필드의 효과 대상이 된다.
6세대에 추가된 포켓몬인 고고트의 숨겨진 특성인 풀모피는 이 그래스필드와 연계된다. 정작 그래스필드를 배우지 못하다가, 울트라썬문에서 교배기로 배우게 되었다.
7세대의 수호신 포켓몬 카푸브루루가 이 기술의 특성 버전인 그래스메이커를 가지고 있다. 이건 다른 수호신들도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8세대에서는 고릴타의 숨겨진 특성으로 나온다.
Z기술로 쓰면 방어가 1랭크 추가로 상승한다. 도구가 고정되는 걸 보상하는 효과는 못 된다.
8세대에서는 나머지 필드기와 함께 기술머신으로 나온다. 그리고 카푸 시리즈들이 7세대에서 판을 친 것 때문인지 풀 타입 기술의 위력 증가치가 1.5배에서 1.3배로 낮아졌다.
9세대에서는 공격 받을 시 그래스필드를 까는 특성을 가진 올리르바라는 포켓몬이 추가되었다.
시리즈의 공통된 단점으로, 회복 연출이 너무 길다는 점이 지적된다. 안그래도 회복 연출이 긴 편에 속하는데 양 측 포켓몬 모두가 효과를 받다보니 루즈해 진다는 평. 대신 이런 특징 탓에 T.O 전술을 노리는 사람들이 사용하기도 한다.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다른 필드 기술과 마찬가지로 층 전체에 적용된다. 다른 효과는 전부 동일하지만 매 턴마다 체력 회복의 기능은 자연회복 속도 증가로 구현되었다.
[1] 7세대까지는 1.5배[2] 틀깨기 특성의 포켓몬이 다음 기술들로 그래스필드의 효과를 받지 못하는 부유 특성의 포켓몬을 공격한다고 해도 적용된다. 반대로 부유 특성 혹은 비행 타입의 포켓몬 등이 다음 기술을 사용한다 해도 적용된다. 출처[3] 단, 어딘가로 이동하는 기술을 사용한 포켓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4] 출처 아무래도 나무나 식물이 많이 심어져 있으면 뿌리가 암반을 고정해 지진과 산사태의 피해를 줄여준다는 점을 반영한 듯하다.[5] 착각하기 쉬운 부분인데 모든 땅 타입 기술이 아니라 앞에 언급된 기술의 위력이 반감되는 것이다. 따라서 앞에서 언급된 기술이 아닌 다른 땅 타입 기술들의 위력은 그대로며 또한, 송전 등으로 앞에서 언급한 기술들이 다른 타입이 되어도 위력 반감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