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을 확인하세요.
| 올림푸스 12신(디지몬 시리즈) | |||||
| 유피테르몬 → 래스 모드 | 마르스몬 | 넵튠몬 | 메르크리몬 | 디아나몬 | 아폴로몬 |
| 미네르바몬 → 메르바몬 | 불카누스몬 | 베누스몬 | 케레스몬 | 바커스몬 | 유노몬 → 히스테릭 모드 |
| 관련이 있는 존재: 플루토몬, 타이타몬, 그레이스노바몬 | |||||
1. 개요
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궁극체 디지몬.올림푸스 12신족의 아폴로몬과 디아나몬이 조그레스해 만들어지는 오래간만의 조그레스체 디지몬이다.
2. 종족 특성
|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 <colbgcolor=#1665cc> 이름 | | グレイスノヴァモン | |||
| | 그레이스노바몬 | ||||
| | GRACENOVAMON | ||||
| 세대 | 궁극체 초궁극체 | ||||
| 타입 | 은하형 | ||||
| 속성 | 백신 | ||||
| 무장 | 멜레아그로스[1] | ||||
| 필살기 | 이클립스 핑거 칼리돈 아르쿠스 | ||||
| 디지몬 웹도감 |
| 과거 디지털 월드 일리아스에 전대미문의 위기가 닥쳤을 때 올림푸스 12신인 아폴로몬과 디아나몬이 합체해 탄생했다고 알려진 환상의 은하형 디지몬. 태양과 달의 에너지라는 상반되는 힘을 충돌시켜 체내에 우주 대폭발 수준의 에너지를 구축했다. 이 일로 미루어 보았을 때 그레이스노바몬 자신이 독립된 은하가 된 것으로 예측되며 이 데이터 총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필살기는 체내에 증폭시킨 에너지를 손바닥에 모은 후 적에게 접촉해 융해시키는 『이클립스 핑거』와 등에 휘감은 8개의 칼날 「멜레아그로스」를 발사해 적을 없앨 때까지 추격하는 『칼리돈 아르쿠스[2][3]』다. |
3. 작중 묘사
3.1. 디지털 몬스터 Ver.20th
| 진화도 | ||||||||||
| 유년기 | → | 성장기 | → | 성숙기 | → | 완전체 | → | 궁극체 | →[조그레스] | 궁극체 |
| 썬몬 문몬 | 코로나몬 루나몬 | 파이라몬 레키스몬 | 플레어몬 크레세몬 | 아폴로몬 디아나몬 | 그레이스노바몬 | |||||
디지털 몬스터 Ver.20th의 알파몬/오메가몬 컬러 한정인 디아나몬/아폴로몬을 카피 기능으로 반대 버전으로 복사한 뒤 나머지 하나와 조그레스를 시키면 획득할 수 있다.
작중 육성 가능 궁극체 중 유일하게 NPC 대전에 나오지 않는 귀하신 몸이다...
3.2. 바이탈 브레스 BE
수록된 BE 메모리는 램페이지 오브 더 비스트.
육성 기기의 업그레이드에 힘 입어 고해상도의 컬러 도트로 등장. 궁극체인 아폴로몬과 디아나몬을 조그레스 시켜야만 육성할수 있는 초궁극체 레벨의 디지몬이다.
3.3. 디지몬 신세기
물속성 디지몬들은 '만조'라는 특수 버프를 쌓아서 특수 효과를 발동 할 수 있는데, 그레이스노바몬은 4스택에 추가턴이 발생하기 때문에 파티에 만조 버프를 줄 수 있는 물속성 디지몬[5]을 넣고 보조해준다면 매턴 3AP씩 회복하면서 광역 공격을 시전하는 무한동력에 가까운 운용이 가능해진다.
성능 외적으로는 다른 디지몬들은 스킬 연출이 대체로 심심한 편인데 비해서, 그레이스노바몬은 연출이 유독 화려한 편으로 매우 눈에 띄는것이 특징이다.
4. 기타
디지몬 20주년 기념 방송에서 디지털 몬스터 Ver.20th의 전 몬스터 도트를 공개하면서 맨 마지막에 갑툭튀해 전 세계의 디지몬 팬들을 혼란시킨 전적이 있다. 이후 약 한 달이나 지나고 나서야 공식 일러스트와 도감이 공개되었다.비슷한 케이스인 오메가몬과는 달리 좌우비대칭이 아니라 골고루 섞인 모습을 하고 있다.
서로 다른 세계에서 고대의 미증유의 위기에 나타났고 나타나기 위해서 각 집단과 관련이 있는 두 체의 디지몬[6]이 필요하며 그 디지몬들이 합체하고 난 후 그 집단에 직접 소속 되어있지 않다는 점에서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와도 비슷하다.
간지폭풍의 공식 일러스트에 비해 도트가 묘하게 심심한 편이다.
공식 일러스트 북에 따르면 개체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레이스노바몬의 중량은 20주년 벽돌에 등장한 디지몬 중에서도 가장 무겁다. 파일 섬과 맞먹는 중량을 지닌 엑자몬조차 초라하게 만들 정도인데, 빅뱅급의 에너지가 생성되고 있어, 은하 수준의 중량을 갖고 있다고 한다.
크기도 넘사벽으로 그 엑자몬이 고작 이녀석의 다리정도 밖에 안될 정도로 거대하다.
디지몬 펜들럼 Ver.20th에서도 NPC 대전 상대로 등장한다. 싱글ㆍ태그 100번째(마지막) 대전상대로 등장하며 강력한 디지몬을 기가히트 파워로 상대해도 쉽사리 이기기 어려운 파워를 지니고 있다. 심지어 그중 가장 강한 황제드라몬 팔라딘 모드로도 쉽사리 이기기 어려울정도다.
[1] 등에 걸친 8개의 칼날.[2] 라틴어로 활(arcus).[3] 멜레아그로스는 고대 그리스의 영웅이자 왕자이며, 다른 영웅들과 함께 거대 멧돼지를 토벌하기도 했다. 하지만 멧돼지 토벌이 끝난 후, 외삼촌들이 여성 사냥꾼인 아탈란테에게 성희롱을 일삼자, 그들을 찔러 죽이고, 어머니의 분노를 사게 되어 어릴적 장작이 모두 타면 죽게될것이라는 신탁을 받았을 무렵 타고있던 장작들중 마지막 장작이 결국 어머니의 손에 재가 되자, 신탁대로 죽음을 맞이했다. 칼리돈은 멜레아그로스가 태어난 국가.[조그레스] [5] 주로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에 평타유도 플러그인을 장착해주고 함께 운용하게 된다.[6] 임페리얼드라몬 파이터 모드는 로얄 나이츠 소속은 아니지만 그곳에 소속된 오메가몬의 후배격 디지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