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20:22:33

성장기


成長期 | growth period

1. 성장하는 시기
1.1. 신체적 성장기1.2. 역사적 성장기
1.2.1. 목록
2. 디지몬 시리즈의 설정
2.1. 성장기 목록

1. 성장하는 시기

생물의 몸집이 커지는 시기, 혹은 집단발전하여 세력이 커지는 시기을 말한다.

1.1. 신체적 성장기

인간의 성장기는 보통 가 크는 시기로 보는데, 여성은 만 12세에서 만 16세, 남성은 만 14세에서 만 18세까지라고[1] 알려져 있으나, 개인차가 커서 이보다 짧거나 긴 경우는 무수히 많다.[2] 또한 성장 요인 외의 자세교정 등 여러 신체 외적인 요인으로도 평균적으로 만 20대 초반까지는 0.5~1cm 가량 성장한다.[3] 또한 어깨 골격의 구성체인 견갑골과 쇄골은 각각 만 20세와 만 30세까지 성장한다. 내분비계통의 경우에도 만 20대 초중반까지 매우 활발하게 성장하므로, 실질적인 성장기는 한국 나이로 치면 20살이 된 이후에도 20대의 절반을 넘게 통틀어서 일어나는 것이다. 심지어 남성미의 상징인 어깨 골격, 즉 등빨은 30세 초반까지 그 성장이 이루어지는 격.

단순한 신체를 넘어 운동능력 또한 각 요소마다 성장에 차이가 있다. 인간 남성은 만 20대 초중반이 되어서야 근지구력, 순발력이나 반응속도에서 정점을 찍는다. 이 이후부터 미미하게 줄어들기 시작하며, 40대 이후부터는 해가 갈수록 눈에 띄게 감소한다. 허나 근력, 즉 완력의 경우에는 평균적으로 만 30세 초반이 되어서 가장 정점을 찍는다. 물론 이는 나 자신의 기초 신체역량을 연대기적으로 비교하는 것으로, 건강관리에 충실하면 젊었을땐 3km도 못 뛰던 사람이 나이 60 먹고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는 등 신체를 유지 또는 향상 가능하다. 또한 키와 마찬가지로 내분비 계통의 성장 또한 개인차가 상당히 심하다.

거인증에 걸린 경우처럼 일부 특수한 경우에는 성장이 굉장히 오랫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4] 로버트 워들로는 22세의 나이로 요절하긴 했지만 사망 직전까지도 성장해서 윙스팬이 288cm, 손 길이가 32.4cm, 발길이 47cm, 그리고 최종키는 무려 272.34cm인류 역사상 가장 키가 큰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 되어있다. 만약 10년 정도라도 더 살았더라면 3m 가까이, 심지어는 넘었을거라 추정되기도 한다.

성장판 문서도 참고.

1.2. 역사적 성장기

시기 구분
초기 중기 말기
과도기 #역사적 성장기 전성기 정체기 중흥기 쇠퇴기

역사적으로 국가집단의 세력이 커지거나, 문명이나 경제가 발전하는 동안을 생물의 몸집이 커지는 데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로, 전성기에 이르기 전에 해당하는 시기이다. 발전기(發展期)라고도 한다.

1.2.1. 목록

2. 디지몬 시리즈의 설정

북미판에서는 Rookie Level.

유년기의 다음단계. 아직 험난한 디지털 월드에서 생존해나가기에는 다소 힘이 부족하다. 유년기와 다르게 다소 세포가 안정된 편에 속해 속성을 가지고 있다.

디지몬 시리즈의 파트너 디지몬은 보통 성장기 디지몬의 모습을 유지하며, 전투해야 할 상황이거나 진화한 모습이 필요할 때만 진화한다.

역대 파트너 디지몬 중 가장 많이 파트너 디지몬으로 선정된 디지몬은 당연하지만 아구몬으로, 총합 12회로 단독 1위다. 2위는 로프몬파피몬이 공동으로, 총 6회.

2.1. 성장기 목록

  • 백신, 바이러스, 데이터로 나눈뒤 가나다순으로 작성
  • 몬스터 뒤에 소속집단도 표기
  • 디지몬 이름 띄어쓰기 금지 영어권과 일본, 그리고 국내에 발매된 카드 모두 디지몬 이름에 띄어쓰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 위키방에서의 토론에 따라, 디지몬 항목의 토막글은 '도감 설정을 제외하고 300바이트 미만인 글'로 정의하게 되었으므로, 항목 추가할 때 주의 바람.

2.1.1. 백신

2.1.2. 바이러스

2.1.3. 데이터

2.1.4. 프리

2.1.5. 불명


[1] 평균적으로 여자는 14세까지, 남자는 16세까지다.[2] 대체로 서양인은 빨리 시작해서 빨리 끝나고 동양인은 시작은 느리지만 더 오래 유지되는 편이다.[3] 운동선수, 특히 농구나 배구 선수들의 경우 30대나 그 이후에도 키가 크는 경우도 있다. 다만 이렇게 한참 늦은 나이에 큰 사례는 성장했다기 보다는 눌려있던 신체가 펴졌다고 봐야할 경우도 많은편.[4] 대표적인 예시가 소인에서 거인이 된 유일한 사람으로 알려진 아담 라이너. 이 사람은 왜소증으로 인해 만 21세가 될 때까지도 160cm가 안되었는데 거인증에 걸린 이후론 26세에 180cm가 되더니 30대엔 216cm가 되었고 40대가 넘어서까지 계속 자란 끝에 사망 직전의 키는 무려 234cm에 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