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동팜 금동복실 | |
<colbgcolor=#e0b179> 프로필 | |
채널명 | 금동팜 금동복실 |
직업 | 농부, 유튜버 |
가족 | 주인, 금동이, 복실이, 장금이, 겨울, 봄이 |
가입일 | 2016년 8월 14일 |
유튜브 구독자 수 | 109,000명[기준] |
유튜브 총 조회수 | 103,993,774회[기준] |
채널 | |
관련 링크 | 금동팜 가을햇살 아로니아[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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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고창갯벌 바닷가 시골마을 진돗개 부부, 금동이와 복실이 이야기
The happy story of my dog couple living in rural village (Korea jindo dog)
진돗개와 같이 덩치가 큰 대한민국의 실외견들
제수명을 다하며 행복하게 살기가
참으로 힘든 환경입니다.
그러나
반려인의 배려만 있다면
희노애락 느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홀대 받으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실외견들을 위하여
행복한 시골개 가장 금동이(2012.8.10일 생)
그 와이프 복실이(2012.11.14일 생)
그리고 외동딸로 태어난 장금이(2014.1.9일 생)
그이후 쌍둥이로 태어난 동생 겨울이와 봄이(2018.12.6일생)
이 다섯마리 개 가족이
주인 금동파와 함께 살아가며
과거 모습과
( 2012년~ 2016년 채널개설 전 도시 살던 딸에게 보여주던 영상)
그 이후의 일상 모습을
시트콤 또는 동화 처럼 만들어 연작 스토리로 올립니다.
The happy story of my dog couple living in rural village (Korea jindo dog)
진돗개와 같이 덩치가 큰 대한민국의 실외견들
제수명을 다하며 행복하게 살기가
참으로 힘든 환경입니다.
그러나
반려인의 배려만 있다면
희노애락 느끼며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홀대 받으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우리나라의 많은 실외견들을 위하여
행복한 시골개 가장 금동이(2012.8.10일 생)
그 와이프 복실이(2012.11.14일 생)
그리고 외동딸로 태어난 장금이(2014.1.9일 생)
그이후 쌍둥이로 태어난 동생 겨울이와 봄이(2018.12.6일생)
이 다섯마리 개 가족이
주인 금동파와 함께 살아가며
과거 모습과
( 2012년~ 2016년 채널개설 전 도시 살던 딸에게 보여주던 영상)
그 이후의 일상 모습을
시트콤 또는 동화 처럼 만들어 연작 스토리로 올립니다.
금동이, 복실이, 장금이, 겨울 & 봄이라는 다섯 진돗개의 일상을 보여주는 유튜브 채널.해당 방송의 유튜버와 진돗개 가족은 한국기행에 2018년도 방송으로 출연한 적도 있다. 직접 재배하는 아로니아와 지주식 김을 판매하고 있다.
20년 3월 23일에 구독자 수 10만을 돌파했다.
2. 상세
진돗개 관련 유튜브 채널 중에서 유명한 편이며, 기본적으로 평화로운 시골 마을의 손질 잘 된 마당을 보유한 전원 주택에 사는 진돗개들의 꾸밈 없는 순도 100%의 훈훈한 분위기[4] + 그 와중에 시트콤같은 진돗개 가족의 재미진 일상 + 그걸 뒷받침하는 재미있는 자막 등으로 인해서 시청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매 방송마다 음악이 동원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활달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이나 푸근한 분위기의 음악들이 주로 넣어지는지라 영상과 잘 어울린다. 아저씨가 영상 아래쪽에 회차마다 쓰인 음악 정보를 올려두니 참고.
영상에서 종종 새만금이 언급되기도 하고 바다나 갯벌, 바닷가 주변 산책로로 가서 노는 영상이 자주 나오는 편인 것을 보면 지역은 전라북도의 해안 지역으로 추측되었는데, 한국기행 방송이 나오면서 고창군으로 밝혀졌다.
어느 시점부터 인트로 부분이 금동이와 복실이가 갯벌가에서 뛰노는 장면으로 고정되었다. 2019년도에는 한 팬이 진돗개 가족 5마리[5] 모두 나온 그림을 그려줬는데, 간혹 영상 중간이나 썸네일에 이 그림이 나오기도 한다. 팬아트가 처음 나온 방송 회차 팬아트 그려준 팬의 인스타
자막에 나오는 설명들이 꽤 재미있는 편에 속해서 이걸 좋아하는 시청자들도 있다. 또 진돗개 가족 특유의 개성도 있지만 주인 아저씨가 편집 능력도 좋은지 거의 같을 수 있는 일상 이야기인데도 매 회차마다 재미있게 구성된 영상으로 나오는 것도 소소한 묘미.
라이브는 사실상 없다. 대신 한 영상마다 그 길이가 긴 편.[6] 그리고 가끔 올라온 순번은 뒤인데 시점으로는 더 오래전인 영상들도 가끔 있다.
보더 콜리 유튜버인 'Border Collie천재견 마야마크'와 실제 이웃이다.
3. 주인 아저씨(금동파)
금동이네 주인 아저씨. 자막에서 본인을 '금동파' 라고 칭하기도 한다.EBS에서 진행하는 TV 프로그램인 한국기행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중년 남성. 영상에서 전신이 나오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며,[7] 금동이네 이야기의 촬영지는 시골 집이지만, 가끔 방송에서 도시의 가족이 언급되는 걸 보면 도시에 사는 가족도 있는 모양.[8] 덤으로 한국기행 방송 정도를 빼면 얼굴을 공개한 적도 없다.
기본적으로 진돗개 가족을 잘 돌봐주며, 진돗개 가족도 주인 아저씨를 무척 좋아하고 신뢰하는데, 식구들 중 가장 성격 드세고 깐깐해서 자기 애를 아빠인 금동이도 못 건드리게 하는 복실이도 주인 아저씨는 새끼를 만지게 해주거나, 새끼를 금동이 등 위에 태우는 걸 가만히 봐줄 정도.
종종 진돗개 식구들을 데리고 바닷가 산책로로 산책을 나가는데, 이 때는 자전거를 타는 모양. 근데 같이 가는 개들이 너무 빨리 달려서(...) 오히려 자전거 브레이크를 계속 밟으며 속도 조절을 하는데도 끌려가는 입장이라고 한다(...)
예방접종 놓는 스킬을 이미 숙지하고 있는지, 예방 접종을 진돗개 가족에게 직접 놔주기도 한다.
원래 주인 아저씨는 30여 년 간 도시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회사원이셨는데 은퇴 후 귀농 준비를 위해 주말마다 고향 집으로 방문하여 농사를 했다. 그러다 서울에서 공부 중인 딸을 위해 틈틈이 진돗개 식구들 영상을 찍어 두셨고 우연한 기회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이 영상들을 업로드하기 시작했는데....이것이 금동복실 채널 전설의 시작이다!
2018년에 완전히 은퇴를 하고 지금은 아내(금동맘)와 함께 전업으로 고향인 전라북도 고창에서 아로니아 농사를 한다. 영상을 보면 진돗개 가족 이야기 외에도 아로니아 농사 이야기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의외로 만능 손재주를 보유한 능력자. 개들을 위해 하늘정원(전망대)+ 울타리 + 데크 +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개들의 주거공간 등을 조성했다.
금동이와 복실이 데리고 산행가는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팔이 아프다는 사실이 드러나서[9] 많은 시청자들이 걱정 중이다. 현재는 치료를 받고 있다는 듯하다.
4. 주인 할머니
주인 아저씨의 모친이자 금동이의 할머니. 주인 아저씨와 마찬가지로 진돗개 가족을 잘 돌봐주고 있다. 주인아저씨가 완전히 귀농하기 전까지 실질적으로 진돗개 가족을 쭉 챙겨주신 보호자. 할머니도 영상에 종종 등장하는데 얼굴은 잘 공개하지 않는다.5. 진돗개 식구들
원래 금동이가 가장 먼저 들어오고 금동이가 어느 정도 큰 다음에 복실이가, 그 다음에 둘이 새끼를 낳아서 6마리의 새끼가 있었다가 모두 분양했다. 이후 주인이 애들 교배 막는 시도가 실패해서(...) 장금이가 태어났다가 외동이어서 그대로 집에 눌러살고, 2018년 말에 교배 막는 시도가 또 실패해서(...) 두 쌍둥이인 겨울이와 봄이가 태어나서 총 다섯 식구가 되었다. 주인 아저씨[10] 왈 겨울이와 봄이도 분양 안 보내고 같이 살게 할 것이라 했다.주인 아저씨가 중성화 수술은 시키지 않고,[11] 대신 금동이와 복실이를 발정기 때마다 따로 분리해놓는다. [12]
가끔 팬들이 보내준 간식을 받아먹기도 하는데 매우 좋아한다. 그 외에 주인 아저씨나 할머니께 특식으로 돼지갈비 익힌 것이나 뼈 우린 국물, 닭가슴살 등을 받기도 하는데 이것도 매우 좋아한다. 그 외에 스프 없이 삶은 라면, 생라면, 누룽지 등도 간혹 먹기도 하는 듯하다.
2019년 후반엔 그림도 받았다.
5.1. 금동이
진돗개 가족의 가장으로, 황구이며 해당 방송의 마스코트. 성별은 수컷이고 2012년 8월 10일생.온순하고 듬직하게 아주 잘 생겼으며
집 안에선 주인을 잘 따르고 주인 할머니랑 가끔 오는 사람 누나도 무척 좋아하며 잘 따른다.
아내 복실이가 툭하면 시비를 거는데도 져주는 애처가에,[16] 자식들과 잘 놀아주는 자상한 아빠기도 하다. 게다가 한국기행 방송에서 보면 낯선 사람인 제작진에게도 달려들어서 애교를 보여주는 등, 사교성도 진돗개답지 않게 매우 좋은 편이다.[17]
그래서 대부분의 영상에선 천사표 진돗개라는 말이 어울리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만, 집 밖에서 풍산이[18]와 마주쳐서 크게 싸운 적도 있는 등 진돗개 특유의 사납고 호전적인 면모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젊었을 때에는 가끔 울타리를 넘어 동네 수캐들과 싸움을 하고 돌아오는 일이 있곤 했다. 그러나 이후 주인 아저씨가 울타리를 보강하면서 주인 아저씨 몰래 울타리를 넘기가 힘들어지고, 또 금동이가 나이를 먹으면서 더 성격이 원만해진 것인지 최근에는 동네의 다른 개들과 싸운다는 언급이 없다. 평상시엔 유순하다.[19]
복실이 보다 힘이 세면서도 아내인 복실이에게 져준다거나, 딸인 장금이가 어렸을 적에는 장금이에게 먹을 것을 양보하고, 자기 새끼들을 알아보는 듯한 행동을 보이며, 주인 아저씨가 개들을 씻길때 물을 뿌리면서 장난을 치자 복실이 앞을 막아서며 물을 대신 맞아주고, 복실이가 마법의 성에 갇혔을 때 복실이를 그리워 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20], 이 녀석 정말 개가 맞나 싶을 정도로 대범하고 똑똑하다.
이런 대범한 성격과 사람에게 유순하고 애교가 많아서 주인 아저씨나 주인아저씨의 딸과
맨 처음 방송부터 아내 복실이에게 코를 물리는 불상사를 당하는 공처가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복실이가 새끼들을 낳은 지 얼마 안 되어서 예민한 탓이었던 듯. 게다가 사실 첫만남 시점부터 복실이가 금동이에게 사납게 나왔다. 그래도 첫 만남부터 금동이는 좋아 죽는다는 반응을 보이는 걸 보면 첫눈에 복실이에게 반했으며 지금도 그 사랑이 깊은듯하다(...) 하지만 권태기가 찾아왔는지 복실이에게 좀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영상도 나왔다. 그래도 옆에서 자꾸 복실이가 깐죽거려도 크게 성질을 안 내는 대인배 + 애처가.
하지만 금동이의 애처가 기질을 별로 배려해주지 않는(...) 복실이에게 거의 당하고 사는데다가 금동이가 별 일 안 해도 복실이가 하도 시비를 거는 일이 잦아서 그런 것인지, 시청자들 대부분이 금동이를 동정하기도 한다.
자기 자식들을 매우 좋아하며,[21][22] 복실이와의 사이에서 처음 낳았던 6남매, 장금이, 봄이와 겨울이까지 붙어있으면 잘 돌봐주려고 한다. 근데 복실이는 애들 어릴 때 한정으로 금동이를 경계하기에(...) 금동이는 자식들이 중강아지 될 때까진 복실이를 무서워하며 눈치 보느라 자식들에게 접근을 잘 못한다. 그래도 어린 장금이가 자기 곁으로 다가오거나, 주인 아저씨가 자기 등에 겨울이와 봄이를 올려줬을땐 좋아서 해벌쭉 하고 웃었다. 다만 2019년 기준으론 나이가 들어서인지 놀아달라고 보채는 겨울이와 봄이가 약간 귀찮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23] 그리고 겨울이가 성견이 된 뒤 금동이에게 덤비는 게 심각해지자 결국 금동-복실-장금이와 겨울-봄이가 격리되고 말았다. 무리의 단 둘 뿐인 수컷이다보니 서열잡이가 발생하는듯.
시청자들 사이에선 기본적으로 귀엽다거나 점잖다거나 착하다거나 애처가라던가, 불쌍하다(...)는 평을 듣는다.
주사를 무서워하며, 주사만 보면 순식간에 엄살쟁이가 되고 만다. 그래서 주인 아저씨가 예방접종을 하기 위해 주사를 들고 오면 기겁해서 목을 뒤로 빼거나 하는 등 쫄보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며, 자기 새끼들이 주사 맞는 걸 볼 때 눈이 휘둥그레 뜨기도 했다. 그 외에 잇몸 쪽이 아파서 한동안 고생하기도 했는데, 요샌 아프다는 언급이 없는 걸로 봐선 나은듯하다. 그러나 나중에 다른 에피소드에서 고질적인 잇몸병이라는 언급이 나옴으로써 여전히 잇몸병이 있다는 게 밝혀졌다.
복실이와의 사이에서 자식 9마리를 뒀으며,[24] 아들은 자기랑 닮는다는 클리셰라도 지녔는지 방송 내에서 나오는 어린 아들인 겨울이는 색만 복실이지 다른 건 죄다 금동이 Mk.2이다.
315회차 영상에선 중국산 간식 먹고 배탈이 났다고 한다(...) 다행이 크게 탈나서 병원 간 건 아니고, 그냥 좀 배만 아프고 끝난 수준인듯.[25]
2024년 6월 20일, 금동이는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나이 먹으면서 조용하게 지내는가 싶었지만[26] 복실이가 성질을 건드리자 젊은 시절 성깔이 튀어나오는 모습도 간혹 보여준다.
귀 잡는 걸 싫어하는지 아무리 금동파라고 해도 귀 잡고 늘어지면 엎드려서 이로 앙 문다.[27] 그리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니면 살쪄서 그런지 볼살이 늘어진다(...).
5.2. 복실이
금동이의 아내. 성별은 암컷이며 2012년 11월 14일 생. 백구. 금동이 아내 포지션이어서 그런지 '복실 여사' 라는 별명을 붙여 부르는 시청자들도 있다. 참고로 금동이보단 연하.[29] 그러나 귀는 금동이보다 훨씬 더 빨리 펴졌다.[30]
2019년 기준으론 6-7살일텐데[31] 벌써 중년 아저씨 티를 좀 내는 금동이와 달리 아직 활력있고 정정하다. 중형견의 나이는 6살 정도라면 인간 나이로 48세이니, 7살(인간 나이로 52세쯤)되는 금동이보다 조금 더 정정해도 무리는 아니다.
통통하고 온화한 얼굴상을 지닌 금동이와 달리 얼굴이 상대적으로 좁고 날카로워서 날렵하고 새침한 얼굴상을 지녔으며, 성격이 아주 드세다. 어찌나 드세고 지기 싫어하는지 맨 처음 왔을 적부터 좋다고 달려드는 금동이에게 버럭 악을 쓰고 짖어대다가 금동이를 결국 데크 아래로 떨어지게 만들기도 했고,[32] 크고 나서도 금동이에게 마운팅을 시도한다던가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방송에 나오는 바에 따르면 금동이보다 약한 게 맞지만,[33] 깡으로 이기려는 타입이라는 듯.[34]
그 외에도 금동이에게 놀자고 깝죽거리거나 괜히 시비를 걸거나 한다. 다만 이쪽도 금동이에게 심하게 시비를 걸어서(...). 그냥 평상시엔 가볍게 놀자고 달려들면서 치대거나 입질하는 수준의 시비를 거는 것이다.[35] 그렇지만 그 빈도가 잦고 금동이가 딱히 복실이에게 먼저 시비를 거는 일은 없어서인지, 2019년 들어선 복실이 보고 '얄밉다', '너무 심하다' 라고 하는 시청자들도 간혹 있다.
특기는 '나 잡아봐라' 놀이와 육아 시기 한정으로 '금동이 코 물기 / 금동이가 새끼들 곁에 못 오게 하기'.
나 잡아봐라 놀이는 금동이와 평상시에 종종 하는 건데 말 그대로 복실이와 금동이가 서로 추격놀이를 즐기는 것이다. 다만 금동이가 나이 먹어서 체력 후달려서 안 해주려고 하면 해달라고 치대는듯. 금동이 코 물기는 처음 새끼를 낳았을 때 그걸 보러 온 금동이가 새끼들에게 뽀뽀하려고 하자 이를 막으려고 코를 문 데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후 금동이는 코 물리기 싫은지 새끼들이 어릴 땐 새끼들 곁으로 접근을 잘 안 한다. 그 외에도 자식들이 어느 정도 크기 전까지는 금동이를 철저하게 그 주변에 못 오게 만든다(...).
금동이와의 사이에서 총 9마리의 새끼를 뒀으며, 이중 6마리는 남의 집으로 분양가고 곁에 남은 건 장금이, 겨울이, 봄이이다. 사실 장금이와 겨울이 & 봄이의 경우 주인 아저씨가 더 이상 새끼 못 낳게 둘을 분리시켜 놓는 때가 있는데, 그 시기의 주변 시기에 몰래 그 짓을 해버려서 얻은 녀석들이라고 한다. 자식들을 금동이 못지 않게 아끼며 금동이로부터도 자식들을 보호하려 들 정도로 모성애 본능이 강한데, 애들이 좀 크고 나면 '니들 알아서 놀아라' 태세로 돌변하는 게 신기한 점.
지금은 좀 샤프한 인상이지만, 사실 어릴 적엔 인형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로 복실복실하니 귀여운 모습이었다.
금동이에겐 성깔을 부리지만 주인 아저씨나 할머니, 가끔 찾아오는 주인 아저씨네 따님과 아드님한텐 엄청난 애교를 부리는 등 의외로 금동이네 가족들 중에선 사람을 가장 많이 따른다. 영상을 보다보면 복실이는 다른 개들보다 나오는 빈도가 적을 때가 많은데 그 이유는 촬영 중인 아저씨 옆에 있거나 할머니가 주시는 간식을 기다리며 거실 입구에서 죽치고 있기 때문. 한국기행 편에서 낯선 사람들[38]에게도 별로 경계하는 태도를 안 보인다. 갯벌로 산책을 나가서도 주인 곁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거나 주인 아저씨 앞에서는 애교를 부리는 등. 다른 개들 에게는 우위에 서려는 지배욕을 가졌지만, 동시에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전형적인 진돗개의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사실 금동이 보다는 복실이 쪽이 더 일반적인 진돗개의 성격에 어울린다.
다른 개 가족들보다 식탐이 강한 편이다. 그래서 딸 장금이의 간식까지 뺏어먹거나 간식 더 달라고 보채거나 하는 모습을 종종 보인다.
나이 먹고 나서 성격이 좀
최근에는 자식들이 자기 체격도 따라잡아서 구별하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그래도 특유의 강한 식탐은 지지 않는다.
5.3. 6남매
금동이와 복실이의 첫 자식들. 총 6마리로, 털색으로 구별하면 백구 3마리와 황구 3마리이다.
방송 초기에나 출연했으며 황구 중 진돌. 진순이와 잠시 금동이와 복실이 곁으로 돌아온 한 마리가 '황돌이' 라는 이름을 지녔다는 게 알려진 걸 빼면 6마리의 자세한 성별이나 이름 등이 공개되진 않았다(...) 강아지 시절에 다 분양갔고, 입양자가 좋지 못한 환경에서 기르던 한 마리[40]도 결국 다른 사람에게 다시 분양가서 현재 집에 남아있는 건 한 마리도 없다.
현재 제대로 이름이 공개된 황돌이의 경우 다른 먼 곳으로 가서 잘 살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진돌이는 안성에서 살고 있으며, 진순이는 금동이네와 같은 동네에서 살고 있다.
5.4. 장금이
금동이와 복실이의 일곱 번째 자식으로 2014년 1월 9일 생, 성별은 암컷이며 금동이처럼 황구. 다만 전반적인 얼굴 + 체형과 성격은 복실이를 더 닮았다. 엄마 복실이처럼 까칠한 구석이 있지만 아빠 금동이를 잘 따르는 편. 하지만 아빠 금동이한테 까불다가 엄마 복실이에게 혼나는 경우도 있다(...).
사실 주인 아저씨가 교배를 미처 막지 못해서 태어난 자식으로, 복실이가 발정기 때 한정 격리구역인 '마법의 성'[41]으로 들어가기 전에 금동이랑 그걸 해서 생긴 모양이다(...). 다만 외동으로 태어난지라 금동이와 복실이 곁에 남을 수 있었다고.
모든 악조건을 뚫고 힘들게 태어나서 그런지 여러 가지 재주가 많은 친구다. 개가 하긴 사실상 불가능한 백덤블링 점프는 주특기고, 긴 혓바닥으로 헥헥거리기, 트리플 악셀 점프 돌기, 복실이에게 혼나기 전에 심한 엄살떨기, 다른 개들한테 엉덩이 치기, 동생들 앞다리로 못가게 막고 군기잡기 등등 개들이 할 수 없는 특이한 행동들을 거리낌없이 시전한다. 그리고 왜인지 체급이 가장 작다. 동생들인 겨울이와 봄이만 해도 덩치가 복실이에 맞먹는 수준인데 장금이는 동생들에게도 밀려서 왜소한 게 눈에 보인다. 다만 전반적인 외모는 복실이의 샤프하고 마른 두상과 체형 + 금동이 색상이 합쳐져서 제법 예쁘다.
어릴 적엔 요구르트 병을 가지고 혼자 놀기를 좋아했었다. 주인 아저씨도 그걸 눈여겨보셨는지, 나중에 장금이 동생들이 태어난 후에도 장금이 때처럼 요구르트 병을 줘보셨는데 장금이와 달리 동생들인 겨울이와 봄이는 지들끼리 놀지 요구르트 병은 별로 눈여겨보지도 않았다.
현재 모태솔로...는 아니고 만나는 남자친구[42]가 있던 적도 있다. 주인 아저씨도 예전에 동네에 살던 호구[43] 한 녀석을 장금이와 이어주고 싶어하기도 했지만 마당에도 못 가고 짧은 줄에 묶여사는 호구처럼[44] 장금이 새끼들도 묶여살 수 있다는 것 등을 고려해 결국 교미를 시키지 않는 쪽으로 결정했다. 어쨌든 심심해서인지, 수컷이나 다른 놀이 상대가 고픈 것인지[45] 결국 다 커선 가출 대마왕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종종 가출했다가 잡혀들어오기도 하고, 주인 아저씨가 장금이 잡으러 가는 에피소드도 있다.
2018년 말에 겨울이와 봄이가 태어나면서 드디어 금동이네 막내 포지션에서 벗어나 누나/언니 포지션이 되었다. 동생들이 좋은지 잘 놀아준다고. 아마 좀 나이든 부모 밑에서 살다보니, 장금이 입장에선 더 어리거나 나이 비슷한 놀이상대가 한참 고팠는데 딱 그런 시기에 동생들이 생겨서 좋은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겨울이랑 봄이가 태어난 이후엔 가출을 하지 않는다.
덤으로 장금이 대신 집안의 막내 포지션을 차지하게 된 봄이[46]가 장금이보다도 복실이 성격을 더 닮았는데다 뻑하면 가만히 있는 겨울이를 너무 이겨먹으려 들어서 그런지(...) 그런 게 없는 장금이는 (동생들에게 잘 해주니까) 착하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47]
겨울이와 봄이가 태어난 후엔 놀아줄 동생들이 생겨서 좋나 했는데, 2019년 10월자 방송분을 보면 오히려 겨울이랑 봄이가 자기들 끼리만 놀고 장금이를 안 끼워준다고 한다. 덕분에 독자들도 안쓰러워하는 중. 그러나 또 어떤 영상에서는 동생들이랑 잘 놀고 서열잡이도 하는 걸로 봐서 그때 그때마다 다른 걸지도. 그래도 남동생 지키려고 무섭게 나서줄 때도 있는 남매애가 깊다.
선물로 온 독일 개껌을 먹고 굉장히 행복한 표정의 먹방을 시전하기도 했다.
5.5. 겨울이와 봄이
태어난 지 일주일 되었을 때
좀 더 자라서 눈 뜨고 마당으로 나왔을 때
2019년 3월 기준 모습
금동이와 복실이의 여덟째와 아홉째.[48] 2018년 12월 6일에 태어난 두 쌍둥이 남매로, 둘 다 백구다. 겨울이가 수컷이고, 봄이가 암컷이며 태어난 순서는 겨울이 → 봄이.
둘 다 백구지만[49] 겨울이는 생긴 것 빼곤 확연히 아빠 금동이를 닮은 얼굴상과 성격이며, 봄이는 반대로 복실이 어릴 적 판박이다.
다만 겨울이가 마냥 여동생에게 눌려 사는 것은 아니고, 때로는 봄이와 몸싸움을 하거나 봄이를 제압하기도 한다. 물론 봄이도 호락호락 당하진 않는다.
좀 더 자라서 중강아지가 되자 겨울이만 목줄을 차서 봄이와의 구별이 용이해졌다. 사실 봄이 쪽이 3월 다 될때까지 귀가 안 펴지고, 겨울이는 진작에 귀가 쫑긋해져서 그거 보고 구별해도 된다. 일단 목줄 찰 때는 겨울이가 파란 목줄을, 봄이가 주황색 목줄을 찬다. 2019년 10월 영상을 보면 봄이의 목줄이 베이지색에 가깝게 바뀌었다. 좌우지간 복실이 / 겨울이 / 봄이를 구별하고 싶다면 목줄 안 찬 백구 = 복실이, 파란 목줄 = 겨울이, 주황색이나 베이지색 목줄
겨울이는 아빠 금동이를 닮아서인지 성격도 순하고 노는 것도 조용하게 노는 편인데, 봄이는 엄마 복실이를 닮아서인지 지기도 싫어하고 식탐도 제법 있고 가족들과 놀 때도 스스로 더 활달하게 놀거나 치대는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금동이네의 늦둥이 아이들이고 아직 강아지인지라 시청자들의 귀여움도 듬뿍 받고 있다. 다만 봄이의 경우 너무 오빠 겨울이에게 덤비거나 이기려드는 모습이 강하다보니, 봄이는 겨울이에 비해 약간의 안티(?)가 있기도 하다.[50] 근데 요새 중강아지가 되면서부터 겨울이가 오히려 봄이를 이기면서 서열이 재정리되고 있는듯(...)[51]
2019년 4월달 기준으로 겨울이는 귀가 다 펴졌는데, 봄이는 아직 귀가 다 펴지진 않았다. 그래도 이전에 비해 거의 펴진 상태. 그러다 338화 시점에서 이제 봄이도 귀가 거의 다 펴져서 금동이네 모두 뾰족귀 가족이 되었다.[52]
330화 시점에선 겨울이는 하늘정원[53] 계단을 올라갈 줄 아는데, 봄이는 못 올라가서 영상에서 계단 못 올라가겠다고 엄청 울어대는 장면이 나온다(...) 겨울이가 좀 어설프긴 하지만 그럭저럭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하는걸 보면 봄이가 겨울이에 비해 계단을 더 어렵거나 무서워하는듯.
겨울이의 경우 아빠 금동이의 볼을 물고 늘어지는 버릇이 있는데, 요샌 누나 장금이에게 이거 가지고 혼나는 듯하다. 봄이는 서열 가지고 대드는 건 있어도 이런 건 딱히 없는 듯하다.
2019년 8월 기준으론 8개월로 사실상 성견이 되었다. 겨울이의 경우 눈은 금동이처럼 큰데 얼굴이 갸름해서 복실이에 좀 더 가까운 인상이고[56] 봄이의 경우 복실이 Mk.2같은 인상. 덤으로 봄이의 경우 눈썹 쪽에 문제가 있어서 결국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한동안 격리되는 바람에 겨울이, 금동이, 장금이와 놀지 못해 아쉬워하기도 했다. 그리고 봄이가 결국 초경을 시작하면서 번식기 시즌마다 복실이, 장금이와 함께 마법의 성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57]
누나 장금이에 대한 둘의 태도가 다르다. 겨울이의 경우 누나에게 괜히 시비털리고 얻어맞고 하는데 봄이의 경우 언니에게 뺨을 때리는 식으로 대들기도 한다. 겨울이가 얌전한 금동이 성격을 닮은 반면 봄이는 언니 장금이와 마찬가지로 성질이 있고 지기 싫어하는 복실이 성격을 닮아서 그런듯하다.
2019년 9월 12일에 올라온 400화에선 아예 덩치도 엄청 듬직해져서 둘이 맞장뜨는 모습까지 나왔다.[58] 덕분에 누나/언니인 장금이가 집구석에선 제일 꼬맹이(...)가 되었다고.[59]
남매가 성견이 된 후엔 장금이 못지 않게 드센 왈가닥이었던 봄이의 경우 의외로 커갈수록 전보다 더 얌전해졌다는 모양. 겨울이가 오히려 얌전하고 순하던 어릴 적과 달리 봄이가 와도 어느 정도 덤벼드는 등 마냥 얌전히 당해주지 않는 식으로 태도가 변화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2020년 6월 기준으론 겨울이 + 봄이는 현재 앞마당에 갇혀서 금동 + 복실 + 장금과 격리된 상황이다. 겨울이랑 금동이가 싸운 거랑 관련이 있는 모양.
[기준] 2021년 8월 12일[기준] [3] 아로니아와 지주식 마른김을 판매하고 있다.[4] 금동이네는 편집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끄는 요소 중 하나다.[5] 금동이, 복실이, 장금이, 겨울이, 봄이.[6] 못해도 5~6분은 초과하는 영상들이 대다수. 길면 20분까지 넘어가는 것도 제법 있다.[7] 그나마 나온 게 유령 가면 쓰고 진돗개 가족이랑 놀아준 편이랑, 자전거 타는 영상 정도다.[8] 어린 복실이와 금동이가 나온 편에서 복실이가 잠시나마 도시의 집에 보내졌다는 말이 나왔다. 또 명절 에피소드에서 주인 아저씨의 딸로 추측되는 사람이 등장하기도 했다.[9] 1달 간이나 병원 생활을 했다고 한다.[10] 해당 방송을 운영하는 유튜버.[11] 주인 아저씨가 중성화 수술이 개들에게 잔인하다 느껴서 하지 않는다고 하는 걸 보면 중성화를 반대하는 입장인 듯하다.[12] 이 분리구역을 갖다가 마법의 성이라고 지칭한다. 보통 발정기가 오면 복실이와 장금이 등 성견 암컷들이 이쪽으로 분리된다. 봄이도 다 크면 여기로 분리될 예정이다. 그리고 복실이의 발정기 동안 마법의 성 주변에서 애타는 금동이[13] 금동이 외모에 홀릭되어 구독한 사람들이 많다. 일반 진돗개가 갸름한 팔각형 얼굴에 샤프한 인상인데 반해 금동이는 시바 피가 섞였는지 팔각형이면서도 전반적인 얼굴상이 좀 넙데데 + 둥글둥글한데 진돗개 특유의 긴 주둥이까지 합쳐져서 온순하고 듬직한 인상을 자랑하기 때문. 게다가 계속 살쪄서 더 인상이 동글동글해진다. 아내 복실이가 커서는 샤프한 인상이 되었으며 여전히 체형도 샤프한 것과는 대조적.[14] 2018년 때만 해도 6살인가 그랬다고 하니, 개 나이로 치면 이미 중년 아저씨이다.[15] 그런데 진돗개가 살찌면 진짜 시바랑 얼굴형이 비슷해지긴 한다(...)[16] 사실 체격이나 힘 등을 보면 당연히 금동이가 이길 수 있을텐데, 복실이 성격이 성격이기도 하고(...) 금동이가 애처가여서 결국 져주는 듯하다.[17] 원래 진돗개는 기본적으로 사냥견이고 충성심이 강하지만 사교성이 별로 없어서 주인 말고는 잘 안 어울리다 못해 공격하는 경우도 있고, 주인이 바뀔 경우 장기적으로 적응하지 못하는 상태를 보이기도 한다.[18] 같은 동네의 풍산개.[19] 아마도 원래 성격도 좀 순한 편이기도 한데다 주인 아저씨가 꾸준히 운동도 시켜주고, 주변에 갯벌과 넓은 산책로, 넓은 마당, 어울릴 다른 개들이 있어서 사람에겐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사교적인 성격이 된 듯하다.[20] 다만 이건 젊었을때 한정으로 보이고 최근에는 이 정도로 애절한 사이는 아닌 것 같다.중년 이니까 요샌 복실이가 자꾸 옆에서 치대거나 해도 시큰둥해하거나 가끔 짖기도 한다.[21] 아무래도 자기 자식들을 알아보는듯. 다만 금동이 같은 경우는 꽤 드문 케이스에 속한다고 한다. 보통 수캐들은 자기 자식들이 태어나서 식구가 늘어도 자식이라 여기고 잘 챙기는 경우는 드문데 근본적으로 자원을 나눠먹는 다른 놈들(…)이란 인식이 있어서라고 한다. 유튜브에서도 종종 부견이 외려 자견들에게 사납게 대하거나 자견이 접근해도 친하게 반응하긴커녕 꺼리거나 하는 영상들이 간혹 나오는 이유.[22] 반면, 자기 자식은 물론 남의 자식이라도 수컷이 착실하게 돌보는 예도 있는데 다름아닌 늑대다. 배우자가 죽으면 암컷이 다른 수컷과 재혼하기도 하는데, 이때 새끼들을 데리고 와도 수컷은 자기 자식처럼 정성껏 돌본다. 어쩌면 늑대와 매우 가까운 종인 진돗개도 이런 면이 보이는 것일지도? 그리고 늑대는 일부일처제의 성향을 보이는 동물인데, 늑대에서 가축화된 개는 암수 할 것 없이 난혼의 경향을 많이 보이며 전반적으로 수컷이 늑대보다 상대적으로 새끼에 대해 무심하거나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23] 금동이는 2019년 기준으로 7살이기에 중형견 기준으로는 이미 중년의 나이에 접어들었으며, 사람 나이로 치면 못해도 40대 후반이다. 그러니 몸도 마음도 할아버지에 점점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덩치는 자기와 엇비슷하게 커버렸는데 마음은 어린 자식들이 막 치대는 게 귀찮을 법도 하다.[24] 맨 처음 낳고 분양보낸 6남매 + 장금이 + 겨울이 & 봄이.[25] 그래서인지 315회차 영상에선 다른 가족들과 좀 떨어져서 혼자 있거나 시큰둥한 모습이 나왔는데, 아프다보니 놀 맘이 없어져서 그런 듯.[26] 2019년도 영상들만 해도 활달함의 정도가 제법 줄고 드러누워서 심드렁하게 어딘가를 쳐다보는 장면이나 제법 얌전하게 다니는 모습이 눈에 띄는 편. 반면 마누라 복실이는 여전히 팔팔하다. 이거시 7살과 6살의 차이?[27] 다만 그렇다고 해서 세게 물지는 않는다.[28] 금동이와 복실이 가족을 그린 팬아트에서 복실이를 지칭하는 문구(...). 금동이는 눈칫밥 인생인 남편 개(...), 장금이는 "내 님은 어디에?" 하는 상습가출견(...), 겨울이는 아빠 닮은 꼴이고 봄이는 엄마 닮은 꼴이라고 표현했다.[29] 금동이가 아직 귀가 다 안 펴진 시점에서 복실이가 강아지 모습이었으니, 많아야 몇 개월 차이 나는 수준인듯.[30] 복실이는 중강아지 시절에 좀 가까워졌을 때부터 귀가 다 펴져서 쫑긋해졌는데, 금동이는 체형은 거의 성견에 다 가까워진 시점에서도 귀가 완전히 안 펴지고 있었다. (당장 복실이 올 때만 해도 금동이는 중강아지 이상의 체급임에도 불구하고 귀 한 쪽이 접혀있었다) 장금이, 겨울이의 귀도 빨리 펴진 걸 보면 복실이 유전인 듯(...).[31] 복실이가 금동이보다 몇 개월 어리고, 금동이가 2019년 기준으로 7살쯤 한다.[32] 다행히 데크의 높이도 낮고 주변에 눈이 있어서인지 금동이는 다치지 않았다.[33] 애초에 체격에서부터 복실이가 금동이에게 밀린다.[34] 금동이가 복실이에게 약해서 거의 져주는 탓도 있어 보인다.[35] 아래 영상에서처럼 마운팅을 시도하기도 하고 금동이와 함께 두 발 들고 서로의 상반신을 내리누르며 이빨까지 드러내고 대치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이상 맞붙지는 않는다. 그냥 부부싸움 좀 격화될 때의 상황인 듯하다.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더니...[36] 금동이도 요샌 나이 먹어서인지 약간 복실이를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복실이가 너무 귀찮게 하면 금동이도 자리를 피하거나 진짜로 싸움이 붙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37] 정작 금동이가 '놀자' 하는 식으로 가볍게 접근하는 모습만 보이는데도 저러는 걸 보면 그냥 성격 자체가 예민하거나, 걍 성깔부리고 악쓰길 좋아하는 걸지도(...).[38] 방송 스테프들.[39] 비중이 별로 없는 6남매는 잘 알 수가 없지만, 장금이나 봄이의 경우 복실이 거의 빼박. 장금이는 걍 털색만 금동이인 복실이(+ 가출 습성), 봄이는 그야말로 복실이 Mk2 수준이다. 그나마 장금이는 동생들 태어나고 나서 성격이 좀 죽은듯하다[40] 링크 걸린 영상에 나온 황구 강아지. 금동이의 아들 중 하나로, 가장 아끼던 자식이었다고 한다.[41] 나무로 만든 높은 담이 있는 넓찍한 우리. 아저씨가 여길 종종 마법의 성이라 부른다.[42] 수컷 백구이다.[43] 모피가 호랑이 무늬인 진돗개.[44] 덕분에 이 녀석은 방송에서 딱 한 번 나왔지만 시청자들에게 많이 동정을 샀다. 한 댓글에선 호구가 자꾸 뱅뱅 도는 걸 보고 이 녀석이 좁은 데서 살아서 온 정신질환(아마도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정신질환)을 얻었다고 보기도 했다. 이를 정동 행동이라고 하는데, 너무 오래 갇혀 살거나 좁은 구역에서만 살아온 동물들이 제법 자주 보이는 증세다.[45] 장금이도 중성화가 되었다는 언급은 없으므로 수컷이 고파서 나가는 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나갔다 들어오는 거라던가 어울리는 수컷 백구 등이 있던 거 치고는 아직도 애를 안 가졌다.[46] 겨울이와 봄이 쌍둥이 중 봄이가 더 늦게 태어났다.[47] 다만 장금이도 봄이만큼은 아니어도 동생들에게 대장놀이를 걸기도 한다. 확실히 봄이보다는 낫다지만 복실이 성격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닌 모양.[48] 금동이와 복실이가 2018년 기준으로도 사람 기준 중노년의 나이를 감안하면 노산으로 낳은 애들. 장금이 입장에선 20대를 다 넘기고 태어난 동생(...)이므로 늦둥이 동생들.[49] 다만 잘 보면 겨울이는 복실이나 전의 백구 남매들(6남매 중 셋째)처럼 완전히 흰색인데, 봄이는 잘 보면 황구 털색이 발현되다 말았는지(...) 약간 털에 노란 기가 있어서 등 부분이 아이보리색처럼 보이기도 한다. (첫 번째 영상만 해도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겨울이와 봄이의 털색이 확연히 차이남을 알 수 있다)[50] 실재로 봄이는 자기가 먼저 덤비거나, 겨울이가 낑낑거리는 소리를 낼 때까지 자기 몸으로 내리누르면서 이겨먹으려는 모습이 많았다. 게다가 이빨이 자란 중강아지 시절엔 대놓고 겨울이를 심하게 물고 늘어지며 이겨먹으려드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하여튼 서열 정리와는 별개로 봄이가 너무 먼저 시비걸고 성깔부리고 겨울이 물고(...) 하는 성격 더러운 면모를 보여주는 게 잦은지라, 구독자들이 봄이에게 당하는 겨울이를 걱정하거나 봄이 훈련 좀 시켜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도 댓글에 다는 중. 그 와중에 성격 보면 복실이 빼박이란 소리가 절로 나온다[51] 4월달 영상을 보면 금동이가 겨울이에게 나름 싸움기술을 가르치고 있다는 내용도 나오고, 봄이도 장금이한테 서열 잡히는 법을 배우고 있어서 이전처럼 봄이가 제 성격 때문에 겨울이를 마구 드잡이질해대는 상황은 갈수록 줄어드는듯.[52] 다만 아직도 약간 귀끝이 살짝 쳐진 걸 보면 그냥 저리 타고난듯. 근데 이후 영상에선 봄이도 완전 뾰족귀가 된 걸 보면 그냥 겨울이보다 귀가 늦게 펴진 것 뿐이었던듯. 사실 봄이의 부견 금동이도 몸은 성체 수준으로 컸는데도 귀 한쪽이 오랫동안 접혀있던 적이 있으므로 봄이의 귀가 늦게 펴진 것도 부견 금동이 유전인듯하다.[53] 금동파네 집 2층에 있는 정원으로, 1층과는 나무계단(경사 45도쯤 된다고 영상에 나옴)으로 연결되어있다.[54] 영상이 개시된 날짜는 5월 30일이지만 촬영은 5월 1일이라고 한다.[55] 정작 그런 봄이도 계단 내려갈 땐 잘만 내려간다.[56] 눈은 금동이 + 얼굴은 복실이스런 인상. 누나 장금이 색반전에 눈크기만 업그레이드 버전[57] 주인 아저씨가 여전히 중성화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58] 겨울이가 예전에 봄이에게 시달리던 걸 고려해보면 격세지감. 근데 봄이 역시 덩치로 치자면 겨울이한테 전혀 안 밀려서 최소 체급으론 쉽게 승부보기가 힘들어보인다. 다만 수캐와 암캐의 전력차를 고려해볼 경우 겨울이가 그래도 남매라고 봄이를 봐준다고 봐야할듯. 댓글 중에서도 아직 겨울이가 봄이 봐주는 게 보인다고 말한 댓글도 있다.[59] 그러나 여전히 동생들 쌈박질 할때 중재는 장금이가 한다. 서열은 확실히 장금이 > 겨울봄이 이렇게 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