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 225lbs |
키 | 자유자재 |
나이 | 불명 |
생일 | 불명 |
국적 | 불명[1] |
혈액형 | 불명 |
좋아하는 것 | 불명 |
싫어하는 것 | 불명 |
1. 개요
ギガース / Geegus월드 히어로즈에 등장인물이며 월드 히어로즈 1의 최종 보스. 원리가 불명인 존재로, 댐드(Damned)라는 조직에서 창조한 돌연변이다.
목표는 지구 파괴, 결국 이를 알아챈 웬 과학자가 타임머신을 개발하여 역사속 영웅들을 한자리에 모아 기가스의 음모를 저지하려고 한 것이 월드 히어로즈 1의 세계관 배경이였다.
포켓몬스터의 메타몽이나 모탈컴뱃 시리즈의 섕쑹처럼 다른 캐릭터의 모습으로 둔갑하는 게 특징이다. 형태가 일정치 않으며[2] 타인의 모습 및 기술들을 그대로 구사할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자체 전투도 충분한듯 싶지만 막상 게임상에서는 그냥 타인으로 변해서 싸우는게 전부.
월드 히어로즈 1 시절에서는 최종 보스였지만, 월드 히어로즈 2 때에는 네오-기가스라는 이름으로 업그레이드해 등장... 하나 전작과 다른건 없었다. 여기서는 디오를 형님처럼 모신다. 포지션은 최종 보스 바로 앞에 나오는 중간 보스 정도였는데, 참고로 이 시절 기가스의 국적은 이탈리아였다.
사실 기가스에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1+1도 못하는 근육머리 바보였다는거. 그래서 머리가 돌인 기가스의 단점을 보완해 만든것이 디오. 그래서인지 변신을 하지 않을 때는 아무것도 못 한다. 변신하지 않을 때도 호신용으로 장풍이라도 쏘는 섕쑹과는 대조된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는 디오에게 융합된 네오-디오로 나오기 때문에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초필살기 얼티밋 일루전에서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역할은 상대방 다굴용...
모티브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나오는 T-1000.
모탈 컴뱃의 섕쑹과 엄청나게 많은 공통점이 있다. 사실상 생쑹과 함께 이후 등장하는 모쿠진계열 캐릭터들의 시조격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
치트를 이용해 플레이어블로 꺼내서 사용해봤자 변신은 랜덤하게 된다. 자기가 어떤 캐릭터로 변신하는지 정할 수 없다. 이 역시 변신하려는 상대마다 커맨드가 존재하는 섕쑹과의 차이점이다.
국내에 발매된 월드 히어로즈 2 트레이딩 카드에서는 이름이 지저스로 오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