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0 09:34:38

네오-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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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3. 상세4. 성능

1. 프로필

네오-디오
NEO-DIO
<colbgcolor=#ffffff,#191919> 파일:Neodio-ngbc.jpg
격투 스타일 신체 변환 격투(고유 기술), 상대 기술 일부 카피[1]
체중 237kg(변경 가능)[2]
신장 203cm(변경 가능)
출신지 와레즈 제 7 연구실
생일 2월 23일
스리 사이즈 불명[3]
혈액형 액체 금속
좋아하는 것 궁극 생명체인 자신
싫어하는 것 약자
소중한 것 승리
좋아하는 음식 없음(먹지 않는다)[4]
잘하는 스포츠 전부(자칭)
직업 개조군인
취미 살육과 파괴
성우 나리킨야 키요토미(成金屋清富)[5]
(사진과 프로필은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기준)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neodio-stance.gif

2. 개요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의 최종 보스. 동시에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페이크 최종 보스이다.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에서 고르는 방법은 B버튼 누른 상태에서 ↑↑↓↓←←→→+C버튼이다. A:약펀치 B:중간펀치 C:약킥 D:중간킥 기준으로. 되도록이면 빠르게 눌러야 된다.

전용 BGM은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가 Murder -D2-. NBC는 Darkness(네오-디오 ver.), Reality.

3. 상세

기가스디오라는 미지의 생명체들의 합체형 존재. 다만 정신을 지배하는 쪽은 디오 쪽인지라 디오의 이름을 따서 네오-디오라고 불리운다. 신체를 변형시키나, 신체 일부를 떼어내서 자신의 분신으로 만드는 식의 전투를 구사한다. 거기에 설정상 일정한 형태가 존재하지 않는 편이어서 지금 이 모습도 진짜 모습은 아니다. 이름의 유래는 딱봐도 알겠지만 DIO + 네오지오(...). 모티브는 디오와 마찬가지로 바오 내방자바오와 죠죠 2부의 카즈.

DIO에 대한 오마주가 더욱 심해져서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에서는 이기면 "무다무다무다!"라고 외치거나 "무다무다무다앗!(無駄無駄無駄ァッ!)", "빈약 빈약!(貧弱貧弱ゥ!)"이라고 대사창에 뜨거나 패하면 "이 DIO가아아!(このDIOがぁぁぁ!)" 라고 말하는 등 그야말로 대놓고 패러디를 하고 있다.

NBC에서도 대놓고 각종 기술 시전시 나오는 기합성에서 WRYYYYYYYYYY! 소리가 나기도 하고, 게다가 본인을 지칭할때는 반드시 DIO 라고 하기도 하며, 본인을 완벽한 궁극생물이라 칭하질 않나, 패배한 상대에게 자기 수하가 되라고 꼬시는듯한 대사를 날리질 않나, 심지어 여전히 승리 대사에서는 아예 無駄無駄無駄~!(무다무다무다~!) 라고 하기도 한다.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에서는 중간 보스인 제우스와 승패에 관계 없이 한 판을 싸우고 나면 제우스를 뒷치기 해서 박살내버린뒤 등장.

정신을 지배하는 자는 디오라서 그런지 기가스처럼 변신하는 전투가 아닌 디오처럼 그냥 신체 일부 변경을 통한 전투를 행한다. 사실 이름이 바뀌어서 그렇지 옛날 디오와 동일하다. 합체보단 흡수에 가깝다.

어쩐지 근거리 찌르기 형 칼날 공격에, 노출 심한 외형과 매끈한 몸매, 특유의 하이 톤 목소리, 그리고 왠지 나르시시즘이 느껴지는 저 자세와 각종 대사(이미 프로필 상에서 좋아하는 것 항목에서 할 말 다 했다...) 등을 보고 있자면 왠지 발로그가 떠오른다. 또한 부스스하게 풀어헤쳐진 찰랑이는 장발의 머리와, 양 팔에 돌출되어 있는 칼날은 완전생물 카즈를 떠오르게 할 정도.

대신 보스로서의 난이도는 엄청 낮아져서 최고 난이도에서도 몇 번 하다보면 쉽게 이길수 있을정도.[6]

엔딩에서는 자신이 쓰러뜨린 또 다른 네오-디오가 댐드에서 자신을 죽이기 위해 만든 자객이라는 것을 간파, 댐드에게 복수를 할 것을 선언하며 즐겁게 웃는다.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 설정상 와레즈가 이미 멸망해버린 댐드가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를 회수하여 이를 기반으로 부활시켜서 보스로 등장했는데, 아쉽게도(?) 그냥 디오나 기가스는 나오지 않고 네오-디오 혼자 나왔다.

설정상 와레즈 7반 출신 제 7 연구소 출신...결론적으로 8반 출신 8 연구소 출신인 미즈치와 동문(?)이다...자신을 부려먹는 와레즈를 싫어해서 언젠가 와레즈를 박살내고 자유를 얻을 꿍꿍이를 가지고 있다. 조건은 기본 보스(?)인 미즈치보다는 조금 까다로운 편이지만, 막상 성능은 미즈치진 사자왕, 굿맨같은 다른 보스들에 비하면 성능이 좀 구린 편이다. 시나리오 상 패배하는 배드 엔딩에서는 신체가 붕괴해 죽고 마는데 그렇게 죽어가는 와중에도 저주와 욕설을 내뱉으며 죽어간다.[7] 본인의 엔딩은 아예 콜로세움에서 풀려나 되는 대로 사람을 참살하는 자유로운 학살자가 되어 세상을 떠돈다는 내용이다. 아마 본인 엔딩 이후 전장에서 학살을 일삼으며 광기 가득한 자유를 벗 삼아 활개치며 돌아다니고 있을 듯. 여러 모로 뒷맛이 찝찝한 엔딩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4. 성능

기술들은 커맨드가 간단한 편들이다. 그러면서도 가질건 다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 빠른 스피드와 트릭키한 움직임을 이용한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첫 등장인 퍼펙트에서는 최종보스지만, 여기의 네오-디오는 숨겨진 커맨드로 선택이 가능했던 덕분에 밸런스가 와장창 붕괴되었다. 공격력도 높고, 기술, 기본기의 판정은 당연히 사기적이며, 무한 콤보도 있고, 특히 가드 불능 고속 돌진 난무 초필살기 얼티밋 비스트가 제일 압박. 네오-디오의 HP가 깜빡이는 상태에서 한 번 바닥에 엎어지면 죽었다고 봐야한다.



배틀 콜로세움에서는 역시나 보스로 나오지만 적절히 너프가 되어있다. 소닉 세이버매츄어의 메탈 마사커처럼 돌진하여 긁는 기술. 단 상대는 다운되지도 않고, 이후 뭘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랜드 세이버도 마찬가지 기술이지만 대신 이쪽은 히트하면 상대가 다운된다. 따라서 사용하려면 이쪽이 더 좋다.

버닝 크로는 커맨드 잡기형 기술로 상대에게 화염 공격을 가하고, 프리징 크로도 버닝 크로와 동일한 기술이다. 단지 이쪽은 잡는 거리가 좀 더 짧고 데미지가 약하지만, 상대가 얼어붙으므로 추가타를 넣을수가 있다. 얼어붙은 상대는 공중에 있는 걸로 취급되어 크게 한 방 넣는 걸로 만족하자. 롤링 스매쉬는 대공기인데, 커맨드가 ↓↑ + B or D 로 굉장히 간편하다. 게다기 이건 저축형 커맨드도 아니고 그냥 저렇게 입력하면 나간다(...) 단 상승하는 각도가 작아서 순수 대공으로만 써야 한다.

메테오 스매쉬는 메테오를 소환..하는게 아니라 롤링 스매쉬를 공중에서 지상으로 쓰는 형식. 선더 블로우는 전격계 공격... 시전 시간이 길고 거리가 짧다. 가드 대미지가 히트 때 보다 높은 괴이한 기술. 마지막 무적의 철벽은 반격기이다. 성능 자체는 미래를 위한 유산에 나오는 사악의 화신 디오!!의 공포의 편린과 동일하게 뒤로 넘어가는 것.

여기에 CPU 전용 필살기들이 두개 더 있는데, 원거리에서 분신을 만들어서 상대를 꼼짝 못하게 잡아두는 기술 기어가는 패배나, 신체 일부를 나이프처럼 투척하는 DIO님 스멜이 나는 기술 증오스러운 육편이 그것. CPU 전용인만큼 성능이 사기다.

초필살기얼티밋 캐논은 무슨 2003의 맥시마의 리더 초필살기처럼 장풍 하나를 날리는 기술. 패왕상후권 이하의 장풍을 관통한다. 얼티밋 비스트는 돌진 난무기로 성능은 그럭저럭이나 연출이 참 썰렁하다. 그래도 익숙해지면 신경이 안쓰여서 평가는 그다지 나쁘지 않은 편. 얼티밋 일루젼도 순옥살 계열의 기술로 게이지를 3개나 요구하지만 가드 포인트가 있고 디오의 높은 키에 판정이 전부 있기에 판정 범위도 좋고 커맨드도 간편하다. (그냥 A, B, C)그리고 위에서도 나오듯이 기가스를 볼수 있다는게 장점(?).특유의 썰렁한 연출은 신경쓰지 말자.

아케이드판은 타임 릴리즈로, 콘솔판에서는 서바이벌 모드에서 네오-디오를 이기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위치는 아테나마즈피플사이. 즉 화면 바깥쪽에 있다. 동일 작품의 다른 페이크 보스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블로 사용할 수 있을정도로 성능이 조정되어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김갑환이나 호타루만큼은 아니어도 최소 A급의 강캐정도는 쳐준다. 일단은 본작에서 상위권 7명안에 드는 캐릭터 [8]



[1] 사실상 디오의 지능이 주를 이루며, 기가스 특유의 계승적 부가지능도 있어 격투 스타일 카피는 월드 히어로즈 인조인간 시리즈의 공통점이니 이해하고 넘어가자...[2] 혈액형을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무게다.[3] 다만 기본 형태로도 꽤나 슬렌더한 체형으로 보일 뿐 우락부락한 몸매이다.[4] 정확히는 말하는 그대로 자기가 안 먹는 것일 뿐 작정을 하면 먹는 것 쯤이야 가능하단 논리로 보스전 인트로 등장 대사에서도 "이 디오 님의 혈육이 되어줘야겠다...'" 라고 한 걸 보면 아예 안 먹고 살진 않는다는 것을 짐작 가능하며, 그리고 대사를 주목하면 아예 자신에게 덤벼드는 플레이어를 식량으로 여긴 것을 보아 기본적인 식성은 육식성으로 꽤나 잔악하고 흉폭한 식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불로장생부터가 기본이라 기나긴 수명을 가진 액체금속제 만능 전투용 인조인간이라도 최소한 에너지는 섭취하고 사는 모양인데 이 부분을 잠깐만 뒤돌아보면 NGBC 등장인물들 대다수가 일부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인간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아마 디오의 체내에 탑재되어 있을 특수하게 작동하는 생체전지는 평소엔 휴면을 통해 체력을 보충하다 식욕이 발동될 경우에 주로 식인이나 육식을 통해 에너지를 보충하는 것으로 보인다.[5] 건스파이크, SVC CHAOS에서 발로그의 성우를 맡았다. 어차피 중복은 아니다. 단, 여기서 주목할 점은 작품 자체는 별개이지만 자기성애자 마조히스트이자 나르시시스트 포지션은 그대로 계승한 것에서 볼 때는 제작진들이 뭔가 묘하게 노린 듯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유명한 성우가 아니라 근황은 불투명.[6] 반면 중간 보스인 제우스는 끔찍하게 강해졌다. 필살기 한방에 원킬난다.[7] DIO도 죽으면서 가루가 됐었단 점의 오마주. 다만 네오디오는 금속이 녹듯이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며 증발하는 최후로 그려졌다.[8] 김갑환,호타루,미스터 빅,마르코,디오,한조,로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