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3:51:13

굿맨(NEOGEO BATTLE COLI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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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굿맨
グッドマン
Goodman
<colbgcolor=#ffffff,#191919> 파일:external/www.fightersgeneration.com/goodman1.jpg
격투 스타일 생체병기에게 명령
생일 4월 1일
신장 196cm
체중 102kg
혈액형 A형
스리 사이즈 불명
출신지 불명
취미 다트
좋아하는 것 연구
좋아하는 음식 서플리먼트(보충제)
싫어하는 것 자신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것(물건)
소중한 것 연구 성과
잘 하는 스포츠 체스
성우 나카타 조지
BGM Hell or Heaven ~ GoodmanOST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이하 NBC)의 진 최종 보스.

비밀 조직 와레즈의 수장. NBC를 개최한 장본인으로 중간 보스 중 2명인 미즈치, 네오-디오를 창조하였으며, 자신이 직접 컨트롤 하는 원왕이라는 실험체도 만들었다. 원왕의 종족은 원숭이. 유우키아이와 함께 NBC의 몇 안되는 오리지널 캐릭터인데, 디자이너가 이그니스의 도트를 재활용해서 만든 캐릭터라고 했다는 비화도 있으며, 하필 와레즈가 하는 짓도 어째 네스츠와 똑같다. 하지만 네스츠와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

KOF 오리지널 캐릭터가 출전하는 게임에 등장하는 라스트 보스들과 전 세계에서 제작해낸 역대 격투게임 캐릭터들 중 가일 다음으로 가장 필살기의 수가 적다.[1] 일단 리플렉터를 제외하면 훗싸테인! 이라고 하면서 불의 채찍으로 원왕을 컨트롤 시켜서 날뛰게 하는건데 단 세가지 뿐. 각각 무지개 형태로 전방 도약, 위에서 아래로 하강, 그리고 럴커처럼 공격하는 패턴이 있다. 기술 시전 도중 다시 기술을 시전하게 할수는 있지만, 한번 시전할때마다 시전 속도도 느리고 딜레이도 꽤 되는편. 하지만 원왕의 판정이 꽤 넓은데다가 이 게임의 특성상 구르기가 없어서 살짝 짜증이 유발되기는 한다. 일단 연속으로 뭘 히트시키기가 힘들어서인지 원왕의 데미지나 가드 데미지는 꽤 높은편. 하지만 이 원왕은 절대 판정이다. 물론 게이머나 CPU나 이걸 노리고 뭘 하기는 굉장히 힘들지만…


필살기 시전 시 원왕뿐만 아니라 휘두르는 채찍에도 판정이 있다. 덕분에 근접해서 잘 대처하지 못하면 안 맞을 콤보도 두들겨 맞는다.[2] 참고로 CPU는 그런 거 없이 기술 하나하나 데미지도 강하고, 원왕 컨트롤 시전 딜레이가 짧아서 플레이어블보다 더 다양하게 플레이어를 두들겨 팰 수 있다.

리플렉터는 유일한 비 채찍계 기술. 생긴건 이그니스의 보이드 제노사이드처럼 생겼는데 성능은 더 좋다. 발동도 무진장 빠른데다가 발동 제한도 없고 리플렉터라는 이름답게 장풍 반사도 하지만 여기에 닿으면 바로 저 멀리 튕겨져 나가는 기술.[3] 게다가 기술 시전시 가드 포인트가 상당해서 어떻게 겨우 작렬한 기술들이 가드 포인트에 씹힌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쓰고 난 후딜이 장난 아니게 길다는 것이지만 이 정도는 감수가 가능하긴 하다. 근접전에 취약한 굿맨의 유일한 근접전용 희망. 상대가 가까이 붙으면 미친듯이 사용해줘야 한다.

초필살기도 그냥 대미지가 증가하는 파워업 하나 뿐. 단 게이지는 3개나 요구한다. 그나마 커맨드는 좀 쉬우며 그냥 A+B+C. 그 외 특이사항으로는 특수기, 기본 잡기, 앉은 모션 및 앉은 기본기가 없고, 심지어 점프도 없다. 그래서 점프 기본기도 당연히 없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최종보스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가장 쉬운 보스(네오-디오가 더 쉽긴 하지만)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시나리오 최종보스답게 SNK 보스 신드롬의 영향을 받아서 몸빵 하나는 거지같이 높은데, 기술 수가 적다는 게 이유인지 웬만한 SNK 대전액션게임 보스들 뺨치는 수준으로 높다. 사람에 따라서는 필살기가 아니라 이 몸빵 때문에 짜증이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고...

엔딩에서는 나의 지금 형태로는 널 이길 수 없는 듯하군 이라면서 후일을 기약하며 사라진다.

등장 조건은 플랫폼을 막론하고 제한 시간 내 총 8팀 이상 상대, 배틀 보너스 사용 0번, 컨티뉴 횟수 0번, 보스전까지 캐릭터 두명의 체력이 각각 50% 이상일것, 더블 어설트 6회 이상 성공으로 정말 난입 조건 한번 까다롭다. 그나마 PS2 버전에 있는 태그 매치 모드에서는 '제한 시간 내 총 8팀 상대'와 '배틀 보너스 사용 0회' 조건이 사라진다. 아케이드판에서는 선택 불가 캐릭터이지만 PS2 버전에서는 서바이벌 모드 도전시 21번째 상대로 등장하며 승리 후 선택 가능하게 된다.(아케이드모드나 태그 매치에서는 승리해도 해금 안된다.) 위치는 유우키아이 사이. 즉 유우키에 커서를 대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된다.

단, 선택하려면 굿맨 혼자만 골라야 한다는게 문제이다. 즉 굿맨을 선택하면 두번째 엔트리를 고를 수 없다는것. 만일 굿맨을 첫번째로 선택하면 그걸로 끝이며, 이미 다른 한명을 선택하면 굿맨을 선택할 수 없게 된다.원왕과 이미 2명 태그라서 그런가보다 게다가 CPU 특유의 몸빵보정같은 게 일절 없다. 교체를 통한 체력회복도 못하고 오직 한 명분의 체력만 가지고 운영해야 하는데 점프, 앉기, 잡기등의 기본적인 모션도 없으니 그야말로 순수 컨트롤만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캐릭터. 더블 어썰트를 못 쓰는 대신 굿맨으로 아케이드 진행 시 보스 출현 조건들 중 하나인 더블 어썰트 ~회 사용 조건은 없어진다. 굿맨은 자신이 진 사자왕 등과 겨룰 때를 제외하면 나머지 페이크 최종보스들은 자기가 만들어낸, 사람 손에 만들어진 인공물이라며 멸시한다. 역시 진 최종 보스의 위엄….

카리스마도 없는데다가 캐릭터가 원체 심심한 녀석이지만 탄탄한 몸빵과 더불어 최종보스다운 성능의 필살기들을 인간에게 불가능한 반응속도로 날려대는 등 기본적으로 꽤나 강하다. 일본에서는 이름에서 따와 좋은 남자(よし男)로 불리기도 하는데 굿맨의 성우 나카타 죠지가 연기한 길티기어 시리즈솔 배드가이가 이름 때문에 나쁜 남자라고도 불린다는 걸 생각해보면 왠지 묘하다.

그의 이름을 해석하자면 '좋은 사람'이라는 뜻인데 생일은 4월 1일이다. 그가 좋은 사람이란 건 거짓말이란 뜻인가?[4]

[1] 가일은 항상 소닉붐, 서머솔트 킥 단 2개 뿐이다...[2] 굿맨으로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연속기는 기본기 한개 - 채찍 - 원왕 정도. 이마저도 초 근접해야 가능하며 손이 빨라야 한다.[3] 참고로 리플렉터는 가드불능.[4] 보스 등장 데모에서 그가 이르길, "내 이름 말인가? '굿맨'으로 불러주게. 아아.. 굿맨.. 이름 그대로 이 나에게 아주 잘 어울리는 이름이지.. 아니 그런가?" 즉 굿맨이라는 이름 자체가 자칭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