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10048><tablebgcolor=#010048>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2024-25 시즌 선수단 |
{{{#!wiki style="margin: 0 -11px -5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1px;" {{{#010048,#ddd | <colbgcolor=#010048><colcolor=#fff> 감독 | 마우리시오 파에스 |
코치 | 김재헌 · 주상용 · 윤세운 · 김영래 · 바다나라 시릴 옹 | |
스태프 | 안일환 · 윤병재 · 김대욱 · 류재연 · 이재준 · 이상훈 | |
아웃사이드 히터 | 11 한성정 · 14 김동민 · 22 알리 · 23 김형근 · 77 송명근 '''[[부주장| VC ]] · 99''' 김지한 | |
아포짓 스파이커 | 1 이강원 '''[[부주장| VC ]] · 3 아히 [[주장|C ]]''' | |
미들 블로커 | 4 박진우 · 7 이상현 · 10 박준혁 · 15 김완종 · 18 서원진 | |
세터 | 2 한태준 · 6 김광일 · 8 배해찬솔 · 12 이유빈 · 62 이승원 | |
리베로 | 5 오재성 · 9 김영준 | |
군 입대 | ''' 2024년 입대 ''' 정성규 | |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
<colbgcolor=#010048><colcolor=#fff>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No.6 | |
김광일 Kim Gwang-Il | |
생년월일 | 1998년 3월 30일 ([age(1998-03-30)]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
학력 | 창원대원초 - 경북체육중 - 인창고 - 중부대 |
포지션 | 세터 |
신체 | 189cm / 78kg |
프로 입단 | 2020-21 V리그 2라운드 2순위 (우리카드) |
소속 구단 | 서울 우리카드 위비-우리WON (2020~) |
군복무 | 미필 |
응원가 | OneRepublic - I Ain't Worried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남자 배구선수.2. 선수 경력
2.1. 중부대학교 시절
신입생 시절부터 1년 선배 김상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 세터로 활약하였다. 2018년에는 팀의 통합우승을 이끌면서 세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3학년인 2019년에는 정규리그 우승은 한양대학교에 내주었으나, 챔피언결정전에서 한양대를 꺾고 우승하면서 2년 연속 세터상을 수상하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세터 최대어로 이름이 알려졌다.2.2.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시절
2020년 드래프트의 세터 최대어로 꼽혔다. 그 때문에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갈 확률이 높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세터진이 약해 많은 팬들이 한국전력 지명을 예상했으나, 드래프트 참가여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은 임성진(성균관대, 한국전력 1라운드)이 얼리로 최종 참가를 확정지으면서 임성진과 경쟁할 것으로 보였다. 그런데 한국전력은 1라운드 2순위로 임성진을 지명하였고,[1] 예상외로 2라운드까지 밀리면서 2020-21 V리그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에 지명받았다. 그 와중에 인하대 세터 홍기선이 우리카드의 1R 선택을 받으며 지명순위와 팀 내 경쟁구도 등 선수 개인에게 여러 면에서 아쉬운 드래프트가 됐다.2.2.1. 2020-21 시즌
2020년 11월 1일, OK금융그룹전에서 1번 서브를 시도했지만, 범실이였다.2.2.2. 2021-22 시즌
이 시즌을 앞두고 3번에서 5번[2]으로 바꾸었다.2년차 시즌인데도 출전 시간이 많지 않다. 시즌 내내 하승우가 거의 주전 자리를 독차지했고, 이호건 조차 못 나오는 상황에서 벤치만 지키게 되었다. 하승우가 매우 안풀리는 날이나 압도적으로 지고 있는 때만 가끔 출전했다. 결국 작년처럼 올해도 별다른 활약 없이 시즌을 마치게 되었다.
시즌 후 상무 배구단에 지원했으나 탈락한 듯 하다.
2.2.3. 2022-23 시즌
황승빈이 이적하고 군입대중인 이승원이 오면서 더더욱 입지가 사라지나 했는데, 트레이드로 이호건이 삼성화재로, 하승우가 한국전력으로 이적함에 따라 백업 세터 역할을 맡게 되었다.그러나 신영철은 뜬금없이 신인 한태준을 백업으로 미친듯이 기용하면서 한 경기도 나오지 못했다. 결국 저번 시즌보다 더 허무하게 시즌을 마쳤다(...).
2.2.4. 2023-24 시즌
등번호를 이적한 황승빈의 3번으로 변경했다. 덤으로 데뷔 시즌에 달았던 번호이기도 하다.황승빈이 이적하고, 한태준은 기대에 비해 부진하고 있으며, 이승원은 8월에 전역을 한다고 알려져 KOVO컵 참가가 여려울 것으로 보이면서 한태준과 같이 드디어 주전으로 활약할 기회가 생겼다.[3][4]
하지만 한태준이 저번 시즌보다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회 내내 주전으로 계속 나오면서 아예 한 세트조차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정규시즌의 행보는 더욱 안습한데 1라운드부터 플레이오프까지 한태준, 이승원만 기용되었으며, 시즌 중 드래프트로 고졸 세터 김대환을 선발한데다가 14엔트리의 한계로 저번 시즌처럼 한 세트는 커녕 경기장에조차 못 나오며 존재감 없이 시즌을 마쳤다(...).
이쯤이면 신영철 감독에게 미운 털이 제대로 박힌 것으로 보인다. 분명 대학 시절 세터상도 여러번 받고 신인 드래프트 1~2순위 유력 후보였던만큼 세터 최대어이기에 어느정도 출전이 예상되었지만 데뷔 후 4시즌이 되도록 4경기 출전이 끝이다. 물론 프로에서 출전이 거의 없고 나올 때도 썩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도 아니기에 많이 출전하기는 어려울지 몰라도 타팀에서는 토스가 안 좋은 신인 세터들도 조금씩 얼굴을 비치는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2.2.5. 2024-25 시즌
지금까지의 이런 존재감(...) 때문에 방출이나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으나 신임 감독 마우리시오 파에스의 부임과 정성규의 군입대로 원 포인트 서버나 다른 방면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조금이나마 생겼다.마침 신인 김대환이 한 시즌만에 방출되면서 이번 시즌에도 어찌어찌 선수 생명을 유지했다.
등번호를 3번에서 중부대 시절 사용하던 6번으로 변경하였다.
3. 기타
- 프로 데뷔팀인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주전 세터는 하승우인데, 같은 대학의 포지션까지 같은 선배다.[5] 다만 김광일이 입학할 당시 하승우가 3학년 때 얼리엔트리로 드래프트에 나와서 같이 뛴 적은 없고, 대학 시절 약체로 꼽히던 학교를 챔피언결정전에 올리며 워낙 좋은 모습을 보였던 하승우의 자리를 메워야 하는 역할이었다. 김광일이 챔피언결정전 우승만 두 번을 하게 되면서 대학 성적 한정으론 하승우를 잘 메우다 못해 뛰어넘었는데, 팀 동료가 된 프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향후 우리카드 팀의 관전 포인트다. 하지만 김광일 본인이 출전 시간이 거의 없다싶이 한 데다가 하승우가 22-23시즌 시작 직전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되며 둘의 경쟁은 무마되었다.
- 22-23시즌 기준 아직 3년 차인 선수인데 나경복에 이어 우리카드 원클럽맨 중 재적 기간 2위이다.[6] 신영철의 트레이드로 원클럽맨 선수들이 줄줄이 이적했기 때문. 그리고 나경복이 22-23시즌 후 KB로 이적하는 바람에 졸지에 우리카드 원클럽맨 최고참이 되고 말았다(...).[7]
- 한 번 선수가 마음에 들면 온갖 미사여구를 사용하여 칭찬하다가 플레이오프에서 실패하면 내다버리는 성향의 감독 밑에서 어디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제대로 눈 밖에 나서 전혀 기회를 받지 못 하고 있다. 김광국-유광우-노재욱-하승우-황승빈-한태준-이승원 이렇게 미친듯이 세터가 막 바뀌는 와중에도 김광일의 자리는 없었다. 차라리 트레이드를 당해서 탈우카해 다른 팀으로 가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른다.
- 이처럼 2020년에 지명된 후 겨우 4경기밖에 나오지 못한 탓에 새 시즌마다 방출 1순위 후보로 팬들 사이에서 통하지만 한 경기도 못나온 시즌으로만 보면(2022-23시즌부터) 3시즌째, 지명 후부터는 5시즌째 버티고 있다. 삼성화재의 고준용도 별다른 활약 없이 한 팀에서 12시즌을 뛰긴 했으나 김광일처럼 아예 못나온 수준은 아니고 시즌마다 약 15경기 정도로 꾸준히 나오긴 했다.
- 래퍼 빽가와 닮았다.
4. 관련 문서
[1] 이쪽도 김선호가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으며 예상보다 순위가 밀린 케이스다.[2] 이상욱이 9번으로 바꾸면서 비었다.[3] 이를 우리카드 구단에서도 인지했는지 구단 SNS나 유튜브 등지에서 김광일을 밀어주고 있다.[4] 다만 신영철은 현재 한태준을 더 신뢰하는 터라 출전이 많을지는 미지수.[5] 같은 팀의 다른 세터인 이호건-홍기선은 인하대학교 선후배 사이다.[6] 원클럽맨 여부를 제외한다면 최석기에 이어 3위.[7] 이후 박진우와 한성정이 KB에서 우리카드로 돌아오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