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준

김복준 金福俊 | Kim Bokjun
<colbgcolor=#00020a><colcolor=#fff> 출생	1957년 6월 27일 ([age(1957-06-27)]세)[1]
	대전광역시
신체	184cm 출처
학력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법학 / 석사[2]) 건국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3])
현직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방송인(?)
가족	배우자 남경옥, 딸 김경선, 사위
경력	의정부경찰서 강력3반장 포천경찰서 포천지구대 2사무소장 양주경찰서 지능팀장 동두천경찰서 수사과장 중앙경찰학교 수사학과 외래교수
플랫폼 현황	김복준의 사건의뢰 • 구독자: 71.7만명[기준] • 조회수: 552,425,412회[기준] • 방송시작: 2018년 9월 13일 ([dday(2018-09-13)]일째) 김복준의 사건의뢰 뒷방 • 구독자: 13만명[기준] • 조회수: 49,296,731회[기준] • 방송시작: 2021년 1월 3일 ([dday(2021-01-03)]일째)
링크	|

1. 개요

2. 경력

3. 방송 출연

• 사건반장 (JTBC)[9]
• 과학수사대 스모킹 건 (KBS 2TV)[10]
•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MBC)
• 심야괴담회 MBC
• 라디오스타 MBC [11]

4. 여담

• 40대에 언더커버를 하여 번데기 장수로 위장하고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동네 길거리에서 대기하고 있는데, 하필 행인 중 국민학교 동창이 지나가다가 그를 알아보는 바람에 곤란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동창이 너 복준이 아니냐고 하길래 아니라고 답했지만, 가지 않고 계속 "너 형사됐다더니 40 넘어 왜 번데기를 파냐. 너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라고 끊임없이 말을 걸었다고 한다. 결국 참다못해 가라고 화를 내서 겨우 쫓아냈는데, 이후 아이러브스쿨에 "우리 동창 복준이가 형사됐다더니, 최근 잘못돼서 OO동네에서 번데기 장수를 하고 있더라"라는 글이 올라오고 동창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고 한다. 눈새 동창

• 젊을 때, 조폭 살인청부업자를 붙잡아서 조사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상대 조직의 간부 몇명을 살해한 뒤 지명수배 되어 2년 이상 도망다니다가 잡힌 범인이었다고 하는데, 조사를 위한 대화를 위해 눈을 마주치는 순간 범인의 눈빛이 '새파랗게' 느껴져서, 수갑에 구속된 사람임에도 겁이 나서 눈을 피했다고 한다. 체격도 2미터 이상의 체격도 아니고 그냥 키 180대 초반중반 정도의 약간 건장한 수준에 불과한 범인이었는 데도 살기가 엄청 나서 그냥 조사실 전체가 새파랗게 추워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웬만한 조폭 범인들은 만나도 두려움이 없는데, 정통 살인마들은 차원이 달랐다고 한다.

• 김복준도 광고 앞에서는 어쩔 수 없었는지, 베테랑 형사 출신임에도 이름에 마약이 들어간 '마약 빠삭이'(...)라는 식품을 광고한 적 있다. #

• 연쇄살인범 유영철을 극도로 싫어한다. 욕이 자주 나오는 김복준의 영상에 나온 수많은 강력범죄자 중에서도 유난히 유영철에 대한 욕이 난무한데, 유영철 영상은 몰론이고 다른 영상에서 유영철이 등장했을 때도 '강호순과 함께 자기가 죽을 사형장 청소를 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 경찰(여경)이 현장을 내버려두고 도주해 피해자가 사망한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사건 편에서 전직 형사로서 강력하게 분노했다.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으로 희생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이윤근 교수와 생전에 안면이 있었다고 한다.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선산에 김복준의 유튜브 채널 영상이 잠시 등장하기도 했다.

• 군 복무를 곡성에서 했다고 한다.

• 유영철이 권일용 교수와 면담한적이 없다는 발언을 했고, 이에 동조하는 영상을 찍어 논란이 있었다@. 특히 2005년에 최초로 선발된 프로파일러들 이전에 프로파일링을 했다는 사람들은 전부 거짓말을 치고 있다는 식으로 언급하면서 그 이전부터 프로파일링을 했던 권일용, 표창원, 윤외출 등을 거의 대 놓고 저격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설왕설래가 있었지만 권일용교수가 해당영상에 직접 댓글을 올리고 면담을 했다는 증거들이 나오면서 많은 비판을 받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할것.

• 주로 나무위키나 기사 등을 참조해서 적정한 팩트체크 없이 영상을 업로드해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기도 했다. 면목동 카페 살인 사건을 다룬 영상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는 범죄자를 다른 범죄자와 혼동해 사형당했다는 오정보를 냈다가 확인절차를 거친 후 공지로 사실관계를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