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5 16:51:23

김부장/인간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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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이자 《김부장》의 주인공 김부장의 인간관계를 기술한 문서.

2. 인간관계

2.1. 가족 및 주변인물

  • 림유진 - 아내. 서로가 중요한 걸 숨기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만났으나 그 이상으로 반하게 되며 맺어졌다. 다만 서로의 입장상 자주 만나지는 못했고, 결국 유진이 민지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사망하게 되면서 그녀의 최후조차 지켜주지 못했다. 유언으로 무슨 일이 있어도, 누구를 상대하더라도 '민지의 아버지'로서 움직여달라는 말을 남겼고 이는 현재까지도 김부장의 유일하고 확고한 신념으로 남았다. 그런데 사실 살아있었고 북한에서 모진 고문을 당하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염색약이 묻은 걸 통해 백단열이 김부장을 속이기 위한 대역으로 드러났다.
  • 김민지 - . 김부장의 하나뿐인 가족. 딸의 신변의 위협이라도 가하면 상대를 가차없이 죽일 것을 망설이지도 않는다. 그런만큼 김부장에게는 또다른 아킬레스 건이기도 하다.
  • 채원석 - 아들 같은 제자. 일해회 4계열사에서 처음 만나 과거의 청춘을 떠올리게 해 줬으며 채원석에게 강해지고 싶다면 독학하지 말고 자신한테 배워보라고 권유하며 채원석을 가르치게 되었다.[1] 이후 훈련기간 동안 채원석은 김부장을 아버지로, 김부장도 그런 채원석을 아들처럼 생각할 만큼 가까운 사이가 된다.[2] 게다가 일 문제로 인해 서로 대치하게 되었을 때도 채원석이 자신에게 유효타 세 대를 넣으면 깔끔하게 물러나겠다고 제안하는 등 채원석을 소중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 성한수, 박진철 - 절친들. 30년전 북파 공작원 시절부터 알아온 사이로 김부장이 짊어지고있는 짐을 알고있는 몇 안되는 이해자이기도 하다. 특히 성한수의 경우 연재초반 딸이 납치되자 "미안, 너 밖에 안 떠올라서"라고 할 만큼 신뢰도가 두텁다.
  • 성태훈 - 친구 아들. 어린시절 한번 크게 혼낸 적이 있어, 성태훈은 어른에게는 공손하다고 하다.
  • 신성호 - 고용한 용병, 허나 김부장의 활약상을 보고 김부장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지켜야 할 내사람들로 신성호도 떠올리는걸 보아 정이 들었나 보다.[4]
  • 강형민 - 고용한 용병.

2.2. 아레스

친구인 박진철이 소속된 집단으로 김부장과 그의 딸인 김민지를 도와주고, 구해준 우호적인 집단이다.
  • 정옥순 - 직접적인 교류는 없지만, 자신의 딸인 민지를 남실장과 함께 구해준 은인이다.
  • 남실장 - 이전 적대관계, 현재 박진철의 부하.
  • 정태양 - 이전 적대관계, 현재 박진철의 부하. 일적인 문제로 부딪힌 게 전부라서 앙금은 없는 남실장과는 달리[5] 딸에게 접근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최악의 숙적인 백단열의 양아들이였기에 이쪽이 좀 더 험악하다. 그렇기는 하지만 전투 중에 그가 임무를 위해 동귀어진을 시도하려 하자 막는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김부장 스스로도 그 부분에 있어서 동병상련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 김대식 - 조력자이자 아레스의 보급병으로 그로부터 특수 전투복을 보급받았다.

2.3. 백호인력소

  • 이도규 - 상관. 호스텔이나 신념 차이에 관련해서 의견 차로 다툴 때가 있지만, 그의 정체를 알고도 스스럼없게 받아주었기 때문에 딸이 적어도 돈 걱정을 크게 안 하고 클 수 있게 되었단 점에선 나름 은인이기도 하다.[6]
  • 박충주, 최상호 - 같은 백호인력 소속의 직속 부하. 다만 호칭도 그렇고[7] 백호인력의 규칙을 무시하려는 김부장 본인의 행동을 묵인해준 걸 보면 단순한 상사 부하 관계를 넘어 상당히 친밀한 관계인 듯.[8]
  • 성요한 - 신입 부하. 성요한의 전투력을 높이 샀는지 환하게 웃으며 백호인력의 자랑이라는 극찬을 했다.

2.4. 북한

  • 북한 최고 사령관 - 2번이나 암살하려 했던 대상.[9] 그래서 조선로동당 위원들에게 명령을 내려 남한에 비공식 회담까지 요청해 김부장을 북으로 압송할것을 요구했던 적이 있다.
  • 박영광 - 동료이자 형제와도 같은 관계. 김부장이 66이라는 숫자를 암호명으로 사용하는 이유.
  • 백단열 - 적대관계이자 최악의 숙적.

2.5. 천외천 그룹

  • 조평견 - 조력자이자 은인. 주강찬의 주영건설을 해체시키는 데 공헌하기도 했고, 과거 딸의 출생과 동시에 림유진의 사망으로 슬퍼하고 있을 때 위로해주는 모습으로도 나왔기에 단순히 은인, 조력자 관계를 넘어 부모 혹은 선생과 같은 존재나 다름없다.
  • 우장쉰, 챠즈오, 신휘타오 - 이전 적대관계, 협력관계

2.6. 경성회

2.7. 금문 그룹

  • 남우철 - 적대관계. 남우철 입장에서는 김부장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 이세환 - 적대관계. 대표들을 모두 쓰러뜨리고 난 후 가장 마지막으로 상대했으며 골드도어 홀딩스 본사의 금고를 가지고 간 후 그에게 경고하고 떠났다. 이후 정옥순이 그에게 쓰러진 것을 보고 리매치를 하고, 그를 압살하며 완전히 승리했다.

2.7.1. 골드도어 홀딩스

  • 김민혁 - 적대관계로 자신과 맞선을 본 이수지에게 해코지를 가한 상대이다.
  • 김용식 - 적대관계

2.8. 기타

  • 주강찬 - 딸을 해코지하려 한 원수.
  • 장효준 -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당시 상관.
  • 용신고 수문장 크루 강동영, 황찬, 임형택 - 부하. 강동영과 황찬은 군 면제를 시켜준다는 말에 김부장을 따르고, 임형택도 그들의 말에 따른다.


[1] 채원석의 자세가 김부장과 같고, 김부장이 같은 자세로 은사를 사용하는 걸 보면 이후 은사를 다루는 기술까지 전수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전수할 후계자로 채원석을 점찍고 있다는 것이다.[2] 외모지상주의 400화에서 채원석은 훈련 중 김부장에게 직접 자신의 아버지였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고, 김부장도 채원석을 자신의 아들로 여긴다고 말했다.[3] 채원석과 둘이서 찍은 사진에서는 채원석이 너무 달라붙은 탓에 약간 부담스러워 하는 표정을 하고있지만 그래도 그 사진을 소중하게 가지고 다니며 시간이 날때마다 꺼내서 보는듯하다. 사실상 김민지가 선물해준 손수건과 비슷한 물건인 셈.[4] 쉽게 초살 낼 수 있는 이종윤을 굳이 신성호가 이종윤에게 쓰러진 횟수를 물어보면서 두배로 갚아주는걸로 보아 확실하게 아끼는 편이긴 하다.[5] 무엇보다 남실장이 대립했던 건 당시 상관인 주강찬의 명령대로 움직였던 것이였고, 사건이 끝난 이후 입원했을 당시엔 김부장과 김민지 부녀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고 박진철에게 말했다.[6] 실제로도 자신을 노리는 천외천 일당으로부터 지켜주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긴 하다.[7] 최상호가 한상희나 김영철에게는 선배님이라고 하지만 김부장에게는 김형이라고 부른다.[8] 이들의 말을 보면 김부장이 막이래와 개웃겨를 몰래 보낸 행위는 들키면 숙청당할 수 있는 행위였다. 실제로 김부장도 이를 알면서 이들에게 죽는 걸 감수했을 정도였고 이를 묵과해준 시점에서 이 둘 조차 방조죄로 죽을 위험을 짊어지게 되었음에도 그걸 감수하고 김부장의 행동을 묵인했다.[9] 다만 첫 시도와는 달리 두 번째 시도의 경우, 암살보다는 김정선에 의해 잡혀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포로 교환 형식으로 구출하려는 목적이 크다.[10] 제4계열사 소속이긴 했지만 이때도 작중에서 묘사되었듯이 백호인력이 대여해준 인력이라 정식 소속은 아니었다. 실제로 이도규가 연락하자마자 상황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박충주와 최상호를 데리고 퇴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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