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cf2c> | 충남 아산 FC 2024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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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충남 아산 FC No. 29 | |
| 김수안 金秀岸 | Kim Su-An | |
|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생년월일 | 1993년 6월 10일 ([age(1993-06-10)]세) |
| 국적 | |
| 신체 조건 | 193cm, 88Kg |
| 포지션 | 센터백, 스트라이커 |
| 학력 | 대서중 - 부경고 - 건국대 |
| 프로 입단 | 2014년 울산 현대 |
| 소속팀 | 울산 현대 (2014~2019) → 울산 현대미포조선 (2014 / 임대) → 강원 FC (2015 / 임대) → 충주 험멜 (2016 / 임대) 서울 이랜드 FC (2020~2023) → 포천시민축구단 (2021 / 사회복무) → 고양 KH FC (2022 / 사회복무) 충남 아산 FC (2024~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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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선수로, 현재 충남 아산 FC 소속.2. 선수 경력
2.1. 유소년 시절
부경고등학교를 거쳐 건국대학교에 진학, 2학년을 마치고 중퇴하였다. 건국대학교 2학년 시절 덴소컵에 발탁되었고 그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K리그와 J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FA컵에서 제주를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칠 정도로 U리그 무대에서는 장신 스트라이커로 활약하였던 바 있다.2.2. 울산 현대
건국대학교 2학년을 마친 후 2014 K리그 드래프트에서 1차 자유계약 대상자로 선발되어 울산 현대에 입단했다.
당시 장신 공격수로 제 2의 김신욱으로 불리며 울산 팬들에게 기대를 받았다.
2.2.1. 울산 현대미포조선 (임대)
2014년 초반, 울산의 협력 구단인 울산현대미포조선 돌고래 축구단으로 1년 임대되어 내셔널리그에서 성인팀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미포조선에서 한국 내셔널리그 총 14경기를 소화하였고 1골을 기록하였다.
2.2.2. 강원 FC (임대)
2014시즌 종료 후, 원 소속팀인 울산 현대에 복귀하였다가 2015년 1월 정찬일과 함께 K리그 챌린지 강원 FC로 1년 임대이적했다.
강원에서 리그 초반 서브 자원으로 기용되었으며, 5월부터 점차 주전 수비수로 전반기 대부분을 선발 출전하게 되었다.
하지만 시즌 중 찾아온 허리 부상으로 인해 전력해서 이탈하면서 후반기에는 전반기만큼의 활약을 하지 못했다.
2.2.3. 충주 험멜 (임대)
2016년에는 충주 험멜로 임대를 떠나 공격수로 시즌을 준비했지만 팀에 녹아들지 못하며 단 7경기에 출전했고, R리그에서만 12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임대 생활을 보냈다.2.2.4. 울산 현대 복귀
임대 복귀한 2017년 스쿼드 발표에서도 김 선수의 이름이 빠져있어 팀에 나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2월 울산 스쿼드에 포함되면서 소속팀에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훈 신임 감독이 과거 인천 유나이티드 시절부터 장신 공격수를 중용했기에 잔류한 것으로 보인다.
2017년 2월 AFC 챔피언스 리그 가시마 원정에 후반 교체 투입하며 울산 데뷔전을 치뤘다.
2017년 5월 호주 브리즈번 로어와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2로 맞선 후반 30분 이영재의 프리킥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시키면서 울산 데뷔골이자 경기 결승골을 넣어 울산에 3-2 재역전승을 안겼다.
2017시즌 리그 12경기, ACL 5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
2018 시즌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ACL 조별리그 1경기와 리그 최종전 1경기에 나섰다.
2019년 4월 10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3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 전에서 후반 39분 투입돼 0-0으로 끝날 듯하던 후반 46분 김태환이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수안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다이빙 헤딩슛으로 연결해 팀이 극적인 극장승을 거두는데 일등공신이 되었다.
2019년 5월 18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경기에서 데얀을 꽁꽁 틀어막는 단단한 수비와 함께 후반 44분에는 이명재가 올린 코너킥을 김수안이 헤더로 연결하며 수원의 골망을 갈랐다. 참고로 이 골은 김수안 본인의 K리그 데뷔골이다.
2019 시즌 종료 후 FA로 팀을 떠났다.
울산에서의 기록은 리그 22경기 1득점 ACL 11경기 2득점을 기록했다.
2.3. 서울 이랜드 FC
2020 시즌을 앞두고 정정용 감독이 있는 서울 이랜드로 임대 이적 한다는 단독기사가 나왔다.
2020년 1월 7일 단독 기사와는 달리 FA 신분으로 서울 이랜드로 완전 이적한다는 기사가 떴다. 정정용 감독이 직접 원해서 데려왔다고 한다. # 등번호는 4번을 배정받았다.
20시즌 성적은 리그 12경기에 FA컵 1경기 출전.
2.3.1. 포천시민축구단
2021시즌을 앞두고, 군 문제 해결을 위해 K4리그의 포천시민축구단으로 떠나게 되었다.포천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포함 27경기 출전 10골 3도움으로,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공격수로 출전시엔 경기당 1골 이상의 득점력을 선보이며 해당 시즌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2.3.2. 고양 KH FC
포천시민축구단이 21시즌 K4리그 우승 덕에 K3리그로 승격하자, K3리그에서는 사회복무 선수를 기용하지 못하는 규정으로 인해 22시즌부터는 K4리그의 신생팀 고양 KH FC에서 뛰게 된다.2022 시즌 고양 소속으로 K4리그 27경기 2득점으로 고양의 우승에 기여하며 2년 연속 K4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2.3.3. 2023 시즌
2023 시즌을 앞두고 소집해제 후 원 소속팀인 서울로 복귀했다.울산, 포천, 고양에서 달던 등번호 29번을 달았다.
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하게 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가 6월 들어 부상에서 복귀를 하면서 9월부터 조금씩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팀은 시즌 막판 6연패에 빠질 정도로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
2023 시즌 종료 후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다.
2.4. 충남 아산 FC
2024년 1월 8일 충남 아산 입단 오피셜이 떴다.3. 플레이 스타일
큰 키와 피지컬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제공권이 가장 큰 장점이며, 193cm에 육박하는 신장에도 준수한 발밑과 스피드를 갖추고 있다. 또한 스트라이커와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써[1] 상황에 따른 전술적인 활용성이 높은 선수이다.4. 여담
- 본래 이름은 김용진이었으나 2017년 김용진에서 김수안으로 개명하였다.
- 별명은 울산 현대 시절 붙여진 해시수안이다
5. 둘러보기
[1] 본래 어린 시절부터 스트라이커 자리에서 뛰던 자원이었지만, 현대미포조선에서는 2014시즌 후반기 센터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하여 경기에 뛰었으며, 강원에서도 주로 수비 자원으로 활약했다. 2017년 울산 복귀 후에도 공격과 수비를 병행하며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