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5cf2c> | 충남 아산 FC 2024 시즌 스쿼드 |
| 1 박한근 · 2 박종민 · 3 장준영 VC · 16 송승민C · 25 정이서 · 26 이영창 · 27 정세준 · 29 김수안V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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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 송승민의 역임 직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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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아산 FC No. 16 | |
| 송승민 Song Seung-Min | |
| <colbgcolor=#f5cf2c><colcolor=#244694> 출생 | 1992년 1월 11일 ([age(1992-01-11)]세) 강원도 원주시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신체 | 186cm, 77kg |
| 포지션 | 윙어, 스트라이커, 중앙 미드필더 |
| 학력 | 원주태장초 - 부평동중 - 경희고 - 인천대 |
| 소속 구단 | 광주 FC (2014~2017) 포항 스틸러스 (2018~2021) → 상주 상무 FC (2019~2020 / 군 복무) → 광주 FC (2021 / 임대) 충남 아산 FC (2022~ ) |
| SNS | |
| 서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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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2.1. 광주 FC 1기
2014 K리그 드래프트에서 광주 FC에 5순위 지명으로 입단했다.2라운드 부천 FC 1995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고, 데뷔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나왔으나 여름 이적 시장 이후로 출전 기회도 많이 받지 못하고 스스로도 침체된 모습을 보이며 방출 위기까지 몰리기도 하였다. 그러나 경남 FC와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활약으로 팀의 승격에 기여하며 반등의 여지를 마련했다.
2015년 6월 20일 성남 FC전에서 이으뜸의 크로스를 받아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10월 17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는 헤딩으로 추격골을 넣고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으나 아쉽게도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시즌 막판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기가 막힌 라인 브레이킹으로 잔류를 확정 짓는 골을 넣었고, 부산은 강등되었다.
2016 시즌에는 정조국이 영입되면서 최전방보다는 측면에서 정조국을 보좌하는 역할에 치중하게 되었고, 그의 몫까지 더 뛰어 주고 압박해 주며 수비적으로 많은 기여를 했을 뿐 아니라 정조국에게 상대 수비진이 몰리는 것을 틈타 헤딩 골을 기록하는 등 전술적으로 좋은 옵션이었다. 해당 시즌 리그 전 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2017 시즌 정조국이 강원 FC로 이적하면서 송승민의 역할이 중요해졌고 2시즌 연속 리그 전 경기 출장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결국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2017년 6월 28일, 강원 FC전에서 리그 67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하며 K리그 역대 최다 연속 출장 기록 보유자가 되었다.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0 무승부로 비긴 후 다른 선수들이 아쉬워할때 주장 완장을 달고 혼자서 웃는 모습이 눈에 띄어 좋지 못한 인상을 주기도 했다.
2.2. 포항 스틸러스
2.2.1. 2018 시즌
시즌 초반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했으나 다소 부족한 모습이었다. 결국 10월부터는 완전히 밀려나게 되었다.5월 20일, K리그 100경기 연속 출장[1] 기념 감사패를 받았다. #
시즌 종료 후 강상우와 함께 국군체육부대 1차 모집에 지원했으나 탈락했고, 강상우 혼자 합격하면서 다음 시즌에 후임으로 들어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2.2. 2019 시즌
시즌 개막 후 1~3라운드까지 모두 명단 제외되었다. 3월 18일, 작년에 탈락하였던 국군체육부대 2차 모집에 지원하여 합격하였다.2.2.3. 상주 상무 (군 복무)
4라운드 대구 FC전에서 강상우의 크로스를 감각적인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시즌이 끝나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뛰고있는 MF 최성근하고 트레이드 할려했으나 불발되고 전지훈련에 참가했으나 포항팬들 사이에서는 수비형 미들로 포변을 시켜 최재영선수와 경쟁 하는게 좋지않을까는 포항팬들의 여론이다.
최근 서호정 기자의 라이브 방송에서 친정팀인 광주로 임대를 갈수도 있다는 얘기가 나왔다.
2.2.4. 광주 FC 2기 (임대)
2021년 1월 21일, 친정팀 광주 FC로의 임대이적 오피셜이 나왔다. 광주 1기 당시 있던 태도 논란으로 인해 광주 SNS의 송승민 이적 게시물에는 비판 일색의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4월 14일자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 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내었지만, 팀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2021시즌 광주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합쳐 19경기 출전 1골 1도움.
2.3. 충남 아산 FC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2의 충남 아산 FC로 이적했다.#2.3.1. 2022 시즌
2022시즌 충남 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40경기 3득점 4도움.2.3.2. 2023 시즌
4월 1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홈경기에서 동점골을 기록했으나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4월 23일 리그 선두 경남 FC와의 리그 경기에서 박민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마수걸이 득점에 성공하며 팀의 4경기 무패행진에 기여했다.
5월 2일 부천 FC 1995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8분 카즈에게 파울을 범하며 PK를 내줬고 팀은 1:2 패배를 당했다.
추후 밝혀진바 이날 PK 판정은 오심으로 인정되었고 주심은 배정 정치 처분을 받았다.
2023시즌 충남아산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합쳐 28경기 2득점 1도움.
3. 플레이 스타일
대학 시절에는 뛰어난 중원 장악력과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유명한 중앙 미드필더였으나 프로 데뷔 후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하였다. 미드필더 출신답게 왕성한 활동량과 지구력을 보여 주며 탄탄한 체구를 바탕으로 한 볼 소유가 좋고, 공중볼도 잘 따낸다.단점으로는 일단 결정력 부족이 있지만, 더 고질적인 문제는 득점 찬스를 창출하는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또한 경기마다 기복이 심하며, 윙어 치고는 기본적인 스피드가 느리다.
광주는 다른 팀에 비해 절대적 전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더 조직적으로, 더 많이 뛰어야 했기에 수비적으로 많은 기여를 하는 송승민이 필요했고, 여러모로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측면에서 뛰게 되었다.[2][3]
또한 전방에서 싸워 주며 볼을 따내고, 지켜 주는 능력도 중요했는데 남기일은 높은 지역에 다수의 선수를 투입하여 짧은 패스로 공격을 전개하는 것을 좋아했고, 그로인해 전방에서 점유율을 지키는 플레이가 중요했는데, 이에 송승민의 체구를 이용한 볼 키핑 플레이가 많은 기여를 했으며, 이에도 적합한 지역은 측면이었다.[4]
또한 강팀과의 경기나, 여러 가지 이유로[5] 전방의 송승민을 겨냥한 롱볼 축구를 한 적이 꽤 있다. 이는 중간 과정을 생략하고 송승민의 단순한 경합 능력을 믿는 남기일의 선택인데, 이게 꽤 재미를 본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송승민의 윙어 기용은 하위권 팀에 초점을 둔 기용이라 볼 수 있었으며, 남기일이 송승민을 계속 기용한 이유는 1차적으로 수비 기여도 때문이었다. 또한 강팀과의 경기에서 수비뿐 아니라 전방 타깃으로서의 옵션을 기대하면서 측면에 배치한 것이었고, 그게 아니면 남기일의 패스 축구에서 '볼 키핑'이라는 도움을 주는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쉽게 말해 송승민은 남기일의 광주, 혹은 하위권 팀이 아니면 활용 가치가 떨어지는 선수였으며, 그로 인해 선수단의 수준이 더 높고 이에 따라 개인 역량이 더 발휘되어야 하는 포항에서는 활용 가치가 더욱 떨어졌다.
4. 여담
[1] 2015년 8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전부터 2018년 5월 2일 인천 유나이티드전까지.[2] 보통 선수가 공격 혹은 수비를 할 시에 한쪽을 택하기 마련인데, 송승민은 모두 가능했으며 또한 최전방에서 단순하게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것 보다는 측면에서 수비에 참여하는 게 실질적으로 더 도움되기 때문에 측면에 기용했다.[3] 참고로 수비적인 기여라는 말은 송승민이 수비가 좋다는 말과는 좀 다른데 많이 뛰어주면서 상대방의 공격 루트를 차단하거나, 팀적으로 수비를 할 때 많은 경합에 참가하고 준수한 피지컬을 통해 볼을 따 내는 데 능하다는 것이었지 개인적인 수비력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4] 중앙 보다는 압박이 덜하기 때문이다.[5] 상대의 강한 중원 압박, 혹은 우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