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강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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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를 통한 명쾌한 이론 정리 김용택 | |
성명 | 김용택 |
출생 | 1977년 음력 6월 3일 |
전라북도 김제군 (現 김제시)[1] | |
본관 | 김녕 김씨 |
학력 | 살레시오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법학 / 학사)[2] |
직업 | 대학수학능력시험 사회탐구 영역 (정치와 법, 사회문화) 강사 |
소속 | 메가스터디 |
경력 | 前 강남구청 온라인 강사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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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사례를 통한 명쾌한 이론정리.
메가스터디의 사회탐구 영역 정치와 법, 사회문화 강사.2. 생애
전라북도 김제시 출신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시험을 준비하다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학원강사를 시작하였고 처음에 세계사를 가르쳤는데 수강생 1등급 비율이 아주 높았다고 한다. 이후 사회를 잘 가르치기로 입소문이 나서 법조인의 길은 포기하고 교육의 길을 걸어가게 되었다.3. 강의 스타일
사례와 예시를 적절히 들어가며 개념과 이론을 세세히 설명해 준다. 얼마나 세세한가 하면 '지엽 김용택'이라는 자조적인 말까지 하면서 그래도 세세한 설명을 무시하지 말아달라는 말까지 할 정도.현실에서 일어난 사례를 가져와 설명하기도 한다. 비례대표제를 설명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 실제 명칭을 인용하여 몰입감을 더한다. 고위공무원이나 국회의원 중에 나쁜 짓을 했던 사람을 소개하기도 한다. 해당 사례가 시험으로 연계되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탄핵을 가르칠 때는 노무현 대통령 탄핵소추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가져온 사례도 있다. 들 만한 사례가 없다면 본인과 현장 수강생의 이름으로 스토리를 짜내서 설명하기도 한다. 근데 2022학년도 강의에서 윤석열이나 이명박 등 정치적으로 예민한 사안에 대해 지나치게 치우쳐진 자기 의견을 표출해 비판받았다. 이후 많은 컴플레인을 받았는지, 2023학년도 강의에서는 이전만큼의 과도한 정치적 언급은 자제하는 편이다.
판서가 구체적인 편으로, 책에 나오지 않은 부가설명이 나오니 필요한 부분은 필기를 하여야 한다. 간혹 책에 나오지 않아서 부가설명으로 칠판에 판서한 부분이 문제로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복습을 매우 강조하는 편인데, 어려운 파트를 설명한 날에는 집에 가서 꼭 복습해보라고 강의에서 언급한다.
4. 커리큘럼
5. 여담
- 상당히 유쾌하다. 현장 강의 수강생들과 농담을 주고받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듣다보면 강의마다 웃음포인트가 조금 있는 편.
- 헤어스타일에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부시시한 경우가 많다.이후 나무위키를 보고 몇년 만에 머리를 손질했다고 한다. 이 부분을 본듯.
- 아이를 매우 사랑한다. 최근 자기도 모르게 운전하다가 아이가 보는 애니메이션 노래를 따라부른다고..
- 이 문서를 본인이 읽은 듯 하다.
현장 강의 중 이 문서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회문화도 잘 가르친다고 써달라"라는 부탁을 했다.
- 사법고시를 준비해서 그런지 글씨체가 백강고시체와 매우 유사하다.
- 현장 강의에서 BIGBANG 맴버 중 1명을 깠다가 BIGBANG의 팬인 수강생에게 쿠사리를 먹은 적이 있다고 한다. 엄밀히 말하면 대성의 교통사고를 언급했다가 욕을 얻어 먹었다고 한다.
- 현장에서 진행되는 강의 중 인터넷 강의 업로드를 위해 녹화를 진행하는 반에는 가끔 하겐다즈
조공을 돌린다.
- 위에 취소선으로 그어져 있긴 하지만, 정치와 법을 듣기 위해 김용택 강사를 선택했다가 강의를 듣고 사회문화까지 듣거나 사회문화로 갈아타는 수강생이 꽤 되는 모양이다. 어느 과목이든 강의력은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뜻.
- PD에게 항상 몇 분 정도 촬영했는지 물어본다. 보통 40분에서 1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강의를 찍고 쉬는시간을 갖는다.
-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예전에 앞으로 게임을 하지 않기로 결심한 이후로 단 한 번도 게임을 켜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현장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이 하는 게임에는 간혹 관심을 가질 때가 있다.
- 채무불이행을 언급하면서 아버지의 부고 등 사건으로 인해 강사일을 대충했고, 강사평가에서 꼴등을 기록하고 퇴출당했다고 한다. 그래서 평판이 좋지 않아 처음 러셀에 들어오고 나서 강의를 개설했더니 수강생이 0명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특단의 조치로 본인의 강의를 다 들으면 환불해주겠다고 한 뒤 강의를 열었더니 3명이 들어왔는데 전부 끝까지 강의를 수강했다고 한다. 3명에게는 수강료를 환불해 줬고 이후 입소문이 나서 수강생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그 결과 현재처럼 유명해졌다고 한다. 이 때 성실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고 한다.
- 칠판에 판서를 열심히 하고 설명을 끝낼 때 손바닥을 치면서 툭툭 터는 습관이 있다. 심지어는 강의 시작 전, 판서 한 줄 쓰고도 손을 터니깐 그냥 자동반사적으로 나오는 듯.
은근 듣기 좋다.
- 트루먼 독트린을 자꾸 투르먼 독트린으로 쓴다. 외래어라 본인 마음대로 쓴다고 한다.
- 보통 "네"말고 "예"라고 하신다.
- 어머니를 아끼는 것 같다. 어머니의 이름 등 어머니 얘기를 강의 중 자주 꺼낸다.
- 강의를 연달아 찍을 때나 강의 마무리 등 화면을 끊어야 하면 백스텝을 하며 화면 밖으로 사라진다.
- 이혼 부분을 강의할 때 메소드 연기가 끝내준다.
- 마스크를 자주 만져서 끝날때쯤엔 마스크가 항상 분필색으로 노랗게 변한다.
- "시험에 안 나오면" 모먼트가 가끔 있다. "이 부분이 만약 시험에 안 나오면" 뒤에는 버거킹에서 꽃등심으로 점점 진화해간다.
- 대학 시절 교수님 이야길 많이 하는 편이다. 심지어는 정치와 법 5단원 형사 절차와 인권 보호에선 잠시 교수님 흉내를 낼 정도.
교수님: 조문을 다 외우라곻!
- 말을 줄여서 판서하는 게 습관이다.(헌기원: 헌법의 기본 원리, 국.선.과.투.투.과.찬: 국회의원 선거권자 과반투표 투표자 과반찬성, 국감대대헌: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관,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6. 어록
자 수험생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상위권의 이유있는 선택, 김용택입니다.
~라고 불러주는 겁니다.
국감대대헌[3]
PD님 지금 몇 분 지났죠?[4]
개 구라죠?[5]
이 얘기 하면 또 길어지는데..[6]
자 N번 가보겠습니다.
원래는 하겐다즈 돌리면서 해야하는데..
X라 중요해 졸중[7]
[1] 용사탐 수강생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곳이다. 직접 김제시 출신이라고 언급한 적 있다. 심지어는 기초자치단체나 선거구를 설명할 때 강의실이 있는 서울과 함께 김제를 예시로 들기도. 매번 김제에 출마하는 후보 고향인 김제에 대한 애정이 엄청남을 알 수 있는 부분. 참고로 김제시는 김제군 김제읍과 월촌면이 1989년 시로 승격됐고 1995년에는 김제시와 김제군이 통합되었다.[2] 재수를 하여 입학했다.[3] 국회의 동의를 얻어 대통령이 임명하는 직책들이다.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관, 대법원장, 헌법재판소 소장[4] 보통 40분에서 60분단위로 물어본다.[5] 문제에서 틀린 선지를 설명할 때[6] 결국 한다..그리고 수업은 길어진다.[7] 강조를 할때는 약한 비속어를 조금 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