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2-05-29 00:53:15

김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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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밑에 점이 있는 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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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병
파일:어느날 갑자기 서울은 김주병.jpg
작중 모습
본명 김주병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성별 남성
출생 2005년
대한민국
나이 17세
머리카락 검은색
짙은 회색
소속 중앙고등학교 1학년 3반
상태 변이됨 →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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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버지
어머니
인간 관계 중앙고등학교 1학년 3반, 교사
이연우: 친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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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작중 행적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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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어느날 갑자기 서울은》의 등장인물.

동그란 안경을 쓴 오타쿠 남고생이다.

2. 작중 행적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의 주인공 이연우의 절친이자 오타쿠.

'라이브 프린세스 2기 클로져스 템테이션 유키씨', '실데렐라 걸즈', '오키짱'을 좋아한다. '~랄까'체와 '~인지라'체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덕후.[2] 경복궁에 가서까지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다가 이홍미에게 까였다. 평소 학교에서 이연우와 붙어다니는 모양이지만 이홍미가 브이로그를 찍을 때[3] 둘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로 보아 연우와는 달리 반 아이들이 기피하는 타입인 듯하다. 이연우도 애니 관련 영역에서는 주병과 선을 긋는다.

케이블카로 남산 밑 승강장에 내려온 후에는 변이체를 피해 도망치면서 문을 닫으려다가 문 닫지 말라는 최대한에게 후에 목을 잡히며 응징당하기도 한다.[4] 이연우가 홀로 남겨졌을 때 본인도 남겨졌는지[5] 화장실 칸 안에서 최대한을 비롯한 아이들을 원망하며 중얼거리다가 연우와 재회한다.

10화에서 아이들이 나간 깨진 창으로 들어온 변이체를 고작 화분으로 눌러 놓고서는 연우에게 나는 너처럼 어설프게 안 한다, "내가 널 두 번 살렸다"라며 의기양양하게 합리화를 시전하다가 뒤에 있던 변이체에게 공격 당해 끔찍하게 변해버리고 결국 연우에게 불로 지져지면서 사망한다.

이후 연우의 꿈에서 변이된 모습으로 나타나 연우의 죄책감을 나타냈다. 왜 자신을 도와주지 않았냐며 비난하고 자신과 똑같아지면 된다며 손을 잡는다.

25화 중 최대한의 대사에서 이연우를 버리고 도망갈 것을 제안하며 제일 먼저 이연우를 배신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이연우가 박소연을 구하기 위해 변이체를 유인해 간 사이 아이들에게 달려와서 이연우는 됐으니 빨리 나가야 한다고 격앙되어 말한다. 그러나 정작 이홍미와 강민이 뛰어내린 후 자신이 뛰어 내릴 차례가 되자 밑에서 몰려드는 변이체들과 뛰어 내릴 높이에 공포에 질려서는 최대한에게 못 하겠다고, 도와달라고 징징댄다. 이에 화난 최대한에게 밀쳐지고 '너같은 쓰레기를 친구로 둔 이연우가 불쌍하다'라는 말과 함께 따라 오든 말든 맘대로 하라고 버려진다. 그 후의 사건을 정리해보면 아이들이 막 나가 탈출 과정의 막바지에 이르고, 결국 뛰어 내리지 못하여 버려진 자신은 화장실로 가서 최대한을 욕하고, 그새 이연우가 돌아와 도망치는 박소연과 아이들을 본 것.[6]

3. 평가

왠지 믿음이 가지 않는 소인배 같은 언행과 일반인들에겐 거부감스러운 특유의 씹덕스러운 캐릭터지만 이후 친구들에게 버려진 뒤 정신적 충격을 받은 연우의 모습을 본 독자들은 오히려 어쨌든 9화에서는 불을 던져 주인공을 구해주기는 하는 최소한의 의리는 있는 주병이 진정한 친구였다며 재평가했다.

그러나 필요 이상으로 고평가 받는 느낌도 있는데 사태 발발 이후 자기가 일을 망쳐 놓고 모든 것을 이연우를 탓하거나, 위험해 보이는 일에 겁나서 이연우를 보내더니 혼잣말로 나중에 연우가 이것 갖고 생색내는 건 아니냐고 걱정하며 망보는 자신도 위험하다면서 합리화를 하거나, 그 뒤에도 넘어진 자신을 걱정하며 다가오는 이연우에게 꺼지라고 뿌리치더니 "잘난 척은 혼자 다 하더니 불 지르는 거 하나 제대로 못해서 일을 다 망치냐 병신아?" 라며 제대로 다시 불 붙이고 오라는 등의 찌질한 면모를 보였다. 직후 이연우에게 "개 쫄아서 아무것도 못하던 쫄보 새끼가!" 라는 팩폭을 맞자 자존심이 상했는지 후에 이연우에게 달려드는 괴물에게 화분을 던져서 구해주기는 하는데, 직후 뒤돌아서 "아까 뭐라고, 이연우? 뭐? 쫄보? 허억... 봤냐...? 난 너처럼 어설프게 안 해. 내가 구해줬다는 것만 기억해라 그것도 두 번이나. 더 지껄여 보시지?"라며 잘난 척을 시전하다가 괴물과 접촉 당해서 사망했다. 결과적으로는 구해준 것이 맞기는 한데, 아무리 봐도 이연우에 대한 의리보다는 아까 들은 팩폭으로 욱해서 기분 따라 행동해 놓고 직후 방심해서 죽은 모양새인데 이것이 목숨 걸고 희생해서 주인공을 구하고 죽었다고 고평가 받은 것이다...

이후에 김주병이 먼저 절친 이연우를 배신하자고 했다는 게 드러나서 평가는 더 떨어졌다. 굳이 이연우가 자세한 전말을 물어보진 않았지만 자신이 이연우를 버리자고 먼저 제안했다는 일에 대해서는 입 싹 닫고 착한 척만 한 것. 이런 면에서는 어떻게 보면 이연우 버리기에 동조하여 생존한 이연우를 보고도 도망쳤더라도 다시 구하러 가야 하는 게 아니냐고 하고, 시종일관 걱정은 한 박소연보다도 못한 인물이다. 결국 이런 재난 상황에선 그렇게 가깝던 친구마저도 믿을 수가 없더라는 씁쓸한 현실을 시사하기도 한다. 또한 이 사실을 안 이연우의 외로움은 더욱 커지고 그에게 큰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

그 외에도 주인공의 절친을 이렇게 작중에서 너무 일찍 퇴장시킨 것이 파격적인 전개라고 평하는 의견도 있다.


[1] → 배신[2] 이연우의 과거 회상에선 문화 활동 과제를 연우와 같이 하려고 하자 연우가 또 애니 극장판 보러 가자고 할 거냐고 하였고 정확히 간파당하자 이번엔 서울에서 하는 대규모의 코스프레 축제를 권유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평소 대화에서는 스스로를 일반인이라고 칭한다.[3] 서울로 가는 버스 안에서도 브이로그인지 뭔지 찍는다고 난리라며 디스하고 경복궁에서도 연우가 아이들이 브이로그 찍는 걸 보고 있자 설마 저런 걸 찍고 싶은 거냐고, 자신은 저런 인싸의 영역엔 발을 들이지 않는다고 하다가 정작 이홍미가 연우와 자신에게 다가오자 먼저 나서 적극적으로 찍으려고 한다. 그 직후 무시당했지만...[4] 누가 봐도 문을 닫으려 한 것이 맞는데 끝까지 문 닫으려 한 것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정말 아니라면 그렇게 급하게 도망치다가 잠시라도 문 주위에서 머무를 이유가 없다.[5] 농담인지 진짜인지 창으로 뛰어내릴 용기가 없어서 남은 거냐는 이연우의 언급도 있는데 화장실에서 중얼거리던 내용으로 보아 용기가 없던 것과 버려진 것 반반인 듯하다. 정황상 서둘러 탈출하려 했는데 못 뛰어내려 안절부절 못 하고 있으니 최대한이 그럼 그냥 여기 있으라며 가버린 듯. 자세한 전말은 후술.[6] 그러나 지금까지의 스토리 연출 기법상 역으로 이 주장을 거짓말로 의심하는 독자들도 있다. 죽은 자는 말이 없기 때문. 이 경우는 실종된 이홍미 일행이 전혀 다른 증언을 할 거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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