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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10px 0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5%;" {{{#!folding [ 등장인물 ] | 중앙고등학교 주역 | |||
이연우 | 박소연 | 설이슬 | 최대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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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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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인 | ||||
시즌 1 당시 모습 | ||||
본명 | 이태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성별 | 남성 | |||
출생 | 1990년대 추정 | |||
대한민국 | ||||
나이 | 20대에서 30대 사이 | |||
머리카락 | 갈색 | |||
눈 | 짙은 회색 | |||
소속 | 서울역 대피소 자원봉사팀 | |||
상태 | 변이되지 않음 → 면역-> 감염->사망->부활 (변이)->사망 혹은 무력화(추정)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정보 더 보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 ||
인간 관계 | 이연우: 적대 서울역 대피소: 협력[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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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어느날 갑자기 서울은》의 등장인물.[스포일러]중앙고 출신 등장인물들이 서울역 대피소에서 만난 인물이며, 면역자라고 한다. 그러나 뒤에서 모종의 수작을 벌이는 등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2. 작중 행적
대피소에서 변이자와 비변이자를 선별한다고 하는 면역자. 대피소 내 구호품 배부처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여러 사람이 이 남성이 세포와 접촉했음에도 멀쩡한 것을 목격했다고 하며 사람들에게는 자신에게 위험이 닥치면 주님이 신호를 주신다고 말하고 다닌다.이연우가 자신을 보러 와서는 멀리서 지켜보고만 있자 주변에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연우를 딱 특정하여 알아보고 옅게 미소 짓는다. 서울역 주변 폭발 사고로 인하여 정전이 된 후 이연우가 여기저기를 헤매며 자신을 찾으러 다니는 중 이연우 앞에 딱 등장한다.
이연우가 면역자와 핵이 없는 세포에 대해 묻자 폭소를 터뜨리며 이연우에게 핵이 없는 세포란 건 없으며 단지 핵이 아주 작은 것임을 알려준다. 이에 더해 잠복기와 면역 상태의 개념에 대해서도 말해주고는 다음에 괴물과 마주하면 도망치지 말고 가만히 있어보라고 덧붙인다.
정황상 흡연자인 모양이며 어떻게 면역 상태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이연우보다 세포로 인한 통증에 예민한 듯하다. 즉, 탐지 범위가 넓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면역 상태에서 괴물과 조우하면 괴물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도 알고 있는 듯하다.
그날 밤 대피소에서 잠복기가 있던 사람들이 집단으로 변이하는 사태가 생기고, 그 와중 선별검사소에 와서 핸드폰으로 뉴스와 그 댓글들을 보고 있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를 듣고 요란하다고 불평하면서 팀장이라는 사람에게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는다.
그 앞에는 직책상 검사소 팀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공포에 질려 있었고 이태인 자신의 옆에서는 다른 직원 둘이 변이 중이었다. 이에 공포에 질린 팀장에게 변이 중인 저 사람들 때문에 그러는 거냐고 묻고는 자기가 그런 거 아니라고, 자기도 몰랐는데 자기가 잠복기인 사람들 체내의 세포에 자극을 줘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모양이라고 하며 팀장에게 손을 뻗는다. 그 팀장도 잠복기인 감염자였고, 팀장의 얼굴에서 세포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변이가 시작되자 현실을 부정하며 절망하는 팀장에게 자기가 찾는 '약'이 하나 있는데 그 대신 면역자가 될 수 있는 법을 알려드릴까냐고 묻는다.
그 후 대피소의 모든 사람들에게 세포가 섞인 물을 먹여 감염자로 만들고 이연우와의 대치에서 이연우의 어머니를 세포폭주 상태로 만든다. 이에 패닉상태에 빠진 이연우가 주변 세포들을 모두 흡수할때 같이 흡수된줄 알았으나 97화에서 생존이 확인됐다.
사실상 시즌 1의 최종보스로, 터널에서 밤섬으로 향하는 이연우 일행과 결전을 치르나 패배하고 죽는 듯 했다. 그러나 다시 만나게 될 거라는 유언을 남기며 재등장을 암시했다.
기어코 이연우가 밤섬에 다다랐을 때 세포로 몸을 다시 구성하면서 재등장하였다. 죽은 연우의 어머니를 운운하며 세포는 신이라고 찬양하는데, 분노한 이연우에게 곧바로 공격당하지만 스스로를 변종으로 변이시키면서 나는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이연우를 조롱한다.
이후로도 계속 패드립을 치면서 이연우를 자극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흡수해 봐라, 세포를 이용해 신이 될 수 있다는 등 이연우를 계속해서 회유하다가 이연우의 일격에 박살난다.
그러나 곧 퀵뷰TV를 습격해 그를 추궁하던 이연우 앞에 또 다시 나타난다.
부활하자마자 퀵뷰TV를 토사구팽한 다음 달려드는 이연우를 가볍게 제압한다. 동시에 연우를 찾던 일행들 앞에서도 세포로 만들어진 이태인의 분신들이 나타난다.
그리고 제압된 이연우에게 신의 영역에 다다른 세포를 보라며 둥지 내부로 빠트려 버리는데, 숙주 없이 스스로 변이하는 세포를 보고 경악한 이연우에게 세포는 스스로 세포인간을 만들어 낼 수준까지 도달했다며 죽은 어머니를 부활시키라고 종용한다.
그러나 이연우가 어머니를 저런 괴물로 살리지는 않겠다며 딜러에게서 받았던 약물을 스스로에게 주입해 버리고 둥지에 뛰어들자 크게 당황한다. 그러다간 우리 다 죽는다며 이연우를 막으려고 하나 연우의 아버지와 박소연에게 발목이 붙들린다.
이연우가 스스로를 희생해 둥지에 흡수되면서 자신의 분신들이 붕괴해버렸고, 드디어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보인다.
3. 평가
겉으로는 같은 면역자인 이연우와 협력 관계인 것으로 보이나 일부러 서울역 검사소 인물들의 세포 변이를 활성화시키거나 39화에서 강지훈에게 있는 세포를 자극시켜서 고통을 주는 등 이를 웃는 모습으로 킥킥거리면서 쾌락주의적으로 즐겨하는 모습을 보면 좋은 성격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이러한 예상이 적중하여 기어코 악역으로 밝혀졌고, 시즌 1의 최종보스로 등극했다.
4. 기타
- 처음에는 "면역자"라고만 불렸지만 이후 이름이 이태인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