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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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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남 | 이정훈 | 김도균 | 허필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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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6대 위원장 |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장 김중남 金重男 | Kim Jung-nam | |||
출생 | 1962년 8월 10일 ([age(1962-08-10)]세) | ||
강원도 강릉시 (현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 |||
본관 | 강릉 김씨 | ||
거주지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179번길 | ||
현직 |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 제1강릉포럼 대표 강릉인권영화제 조직위원장 정동진독립영화제 후원회장 강릉 김씨 대종회 부회장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 ||
학력 | 강릉초등학교 (졸업) 경포중학교 (졸업) 강릉고등학교 (졸업) 강원대학교 생명과학대학 (환경학 / 학사)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강릉원주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박사과정 수료) | ||
링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52484><colcolor=#fff> 병역 | 육군 일병 소집해제 | |
가족 | 부인 아들 from20, 딸 | ||
소속 정당 | |||
경력 | 강원 강릉시청 직장협의회 사무국장 강릉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의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릉시지부장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강릉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강릉시민행동 공동대표 강릉원주대학교 UNC+ 지역사회혁신협의체 대표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사무소 소통협력위원 강릉시민단체협의회 대표 정동진독립영화제 후원회장 강릉인권영화제 조직위원장 강릉 김씨 대종회 부회장 강원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노동위원장(공동)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강릉시 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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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노동운동가, 환경운동가, 시민운동가이자 정치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6대 위원장 출신으로 강릉 김씨 대종회 부회장, 강릉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강릉시민행동 대표, 정동진독립영화제 후원회장 등 강릉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한 시민운동가기도 하다.2. 생애
강릉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를 나왔다. 이후 1980년 강원대학교에 입학하여 환경학과를 졸업하고 강릉원주대학교에서 행정학과에서 석사를 거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2.1. 공무원 노동운동의 상징
이후부터는 공무원의 삶을 살았는데, 강릉시청에서 직장협의회 사무국장을 맡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릉시지부장, 강원지역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공무원 노동운동가로서 활동을 이었다. 2004년 공무원 총파업을 진행하다 해직 당했으나 2007년 복직되었으며 이후 2012년 1월 31일 결선투표 끝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제6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러닝메이트로는 곽규운 사무처장이 함께 당선되었다. 전공노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던 중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이후 인수위가 가동되는 동안 또다시 해직 통보를 받았다. 사실 이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인수위 기간 이후 새 정부와 공무원 노사 관계를 정립하려는 과정에서 협상 테이블도 열리기 전에 행정안전부를 통해 징계, 해직 조치된 것이다.김중남 위원장은 노조 합법화와 해직자 137명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단식투쟁을 진행했으며, 건강상태가 나빠져 후반부터는 휠체어에 앉아서 이 투쟁을 이어나갔다. 노동과세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중남 위원장은 행정, 공무원 사회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행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무원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며 국민과 시민사회와 함께 더 큰 연대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단식은 한겨울 길거리에서 진행된 단식투쟁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16일만에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단식기간중 민주당을 비롯한 많은 정당과 노동단체에서 방문하여 공무원노동자들의 해고자 복직과 노동조합인정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의 단식이 전세계 노동계에 알려지면서 많은 지지성명이 발표되었으며 특히, 단식중 사망하였다는 오보로 인해 애도의 입장문이 발표되기도 하면서 대한민국의 열악한 노동상황을 알려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김 위원장은 주5일제도 공무원사회에서 먼저 시범실시한 후 일반에도 정착되었으며 공무원 임금을 기준으로 우리 사회 임금수준이 정해진다며 국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서는 공무원노동자들의 가치기준이 바뀌고 그에 따라 공무원사회,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중남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여성, 아동, 노인, 성소수자 등 모든 부문의 인권도 그만큼밖에 전진하지 못한 것은 공무원사회가 그 만큼이기 때문이라며 국민이 공무원노동자들을 무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동조합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2012년 10월 2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공부분 노동조합 최초로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당시 조합원수 10만명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5만명 이상의 조합원이 실제 참여함으로써 공공영역의 노동조합의 투쟁에 대한 총회투쟁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13년 OECD와 ILO를 각각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노동현실을 알리고 정부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이를 통하여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활동을 전세계 노동조합과 정부관계자에게 알려내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2.2. 환경운동가, 시민운동가, 정계 진출
해직 이후 전공노 위원장 임기가 끝난 이후부터는 강릉시에서 환경운동가,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강릉고등학교총동문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강릉시의 시민단체협의회대표와 강릉시민행동 공동대표도 맡아 활동했다. 박근혜탄핵을 위한 전국적인 촛불집회의 강원도 공동대표와 강릉시 대표로 촛불집회를 대표하였으며, 강릉에 설치되는 석탄화력발전소백지화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하였다. 당시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가동중단과 건설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에 탈석탄국민행동 공동대표로 적극 참여하였으며 촛불이후 진행된 2018년 대선에서 모든 후보로 부터 석탄화력발전소 의 에너지 전환 공약을 발표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그러던 중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중남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한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욱철 후보를 향해 "적폐 세력과 철새 정치인으로는 강릉을 바꿀 수 없다" 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공천했던 최욱철 후보는 지역에서도 유명한 철새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을 가한 것이다.
선거 결과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거대양당을 상대로 '1만표, 10.09%를 받으며 참신하고 새로운 지역 정치인으로 바람을 일으켰다.
선거 이후 김중남 후보는 시민사회로 돌아가면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강릉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과 강릉시민행동 공동대표 등을 역임하며 강릉 시민운동에서 상당한 입지에 오른 인물이 되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는데,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중 1위, 전체 후보 중 2-3위를 하며 선거전을 시작하였다.
그가 강릉시민들에게 인지도가 높고 민주당, 정의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도부가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자 크게 반발하여 단식농성까지 벌이기도 했다. 이후 선당후사 하겠다며 이를 철회하고 김우영을 지지 선언했다.[1]
이후에는 강릉인권영화제 조직위원장, 정동진독립영화제 후원회장을 맡으며 강릉의 독립 예술영화 극장인 신영극장을 지원하고, 이후 강릉지역 시민단체 등의 협의회인 강릉시민단체협의회의 대표를 역임했다.
2.2.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경선에서 배선식 전 강릉시 위원장을 꺾고 후보로 공천받았다.그의 공약으로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365일 축제가 넘쳐나는 도시로 만들겠다 하였고, 국도 7호선, 59호선을 확장하고, 제2 혁신도시 유치도 해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선거 유세를 하며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먼저 "권성동 후보가 강릉에서 사촌들을 동원해 건설회사와 전기회사를 만들어 모든 것을 다 독점하였다."라는 발언이 문제가 되어 권성동 후보에게 공직선거법 위반등의 이유로 고소당한 것이었다. 이 발언에 대해 권성동 후보는 "건설회사와 전기회사는 각각 지난 1994년과 2002년에 설립된 것으로 2009년 국회의원에 당선된 자신은 어떠한 관여도 할 수 없다"며 반박하였다.
비록 보수의 벽을 넘지 못하여 낙선했지만, 그래도 강릉에서 무려 43%를 얻는 기염을 토하여 선전했다.[2] 이는 단독 선거구로 시행된 16대 총선에서 출마한 민주당계 정당 후보 중 최고 득표율이기도 하다.
이후 4월 17일 김중남 캠프 선대위 해단식을 가졌으며 다음주에 이재명 당대표가 주관하는 원외지역위원장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다.
3. 여담
4. 소속 정당
소속 | 기간 | 비고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018 - 2021 | 정계 입문 |
| 2021 - 현재 | 입당 |
5. 선거 이력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8 |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강원 강릉시장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10,755 (10.09%) | 낙선(4위) | |
2024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 강원 강릉 | | 51,731 (43.34%) | 낙선(2위) |
[1] 이후 김우영 후보는 강릉시 지역위원장과 강원도당위원장까지 맡았지만 총선 직전 서울 은평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안팎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2] 특히 강릉시 행정동 통들어서 내곡동에서만 승리했고, 나머지는 모두 현역인 권성동 의원에게 패했다. 게다가 43% 득표를 얻을 수 있게 된 것도 상대 후보가 윤핵관에 속한 인물인만큼 비호감이 높은데다 과거 "내부총질"이라는 탤레그램 유출 논란으로 엄청난 물의를 일으킨 것도 한몫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