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9 21:52:03

김태현의 정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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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러브FM 프로그램
김태현의 정치쇼
방송사 SBS
방송시간 매주 월요일 ~ 금요일
1부: 오전 07시 05분 ~ 오전 08시
2, 3부: 오전 08시 ~ 오전 09시
개편 첫 방송 2017년 3월 6일
2021년 5월 3일
방송채널 SBS 러브FM, KNN 러브FM[1]
기획 SBS 라디오센터
진행 김태현
프로듀서 민경남, 이상은
작가 이지영, 배준, 성지혜, 주혜림
문자참여 #1035
웹사이트 파일:SBS 로고.svg
쇼는 계속 되어야 한다. SBS 정치~쇼!

1. 개요2. 코너 소개
2.1. 매일 코너 (1부)
2.1.1. News On The Block2.1.2. 이너:뷰
2.2. 요일 코너 (2부 ~ 3부)
2.2.1. 경제 끌어올~려 (월 3부)2.2.2. 판관 조청천 (화 2부)2.2.3. 배수진 (화 3부)2.2.4. MZ토론 (수 2, 3부)2.2.5. 여의도 타짜 (목 2, 3부)2.2.6. 新삼변시대 (금 2, 3부)
2.3. 비정기 코너
2.3.1. 코로나19 브리핑
2.4. 종영 코너
2.4.1. 천관율의 큰그림 (월 4부)2.4.2. 뉴스 싹쓰리 (월 2부)2.4.3. 낭만닥터 조사부 (월 3부)2.4.4. 정치 프리킥 (화 2부)2.4.5. 라떼와 얼죽아 (화 3부)2.4.6. 서초동 까투리 (화 4부)2.4.7. 스브스 국방위 (수 2부)2.4.8. 도랑치고 뉴스 (목 2부)2.4.9. 뉴스 브런치 (목 2부)2.4.10. 전지적 기자 시점 (목 3부)2.4.11. 이인숙의 새로운 발견 (목 4부)2.4.12. 정명원의 그건 말이죠 (목 4부)2.4.13. 모여라 소장파 (금 2부)2.4.14. 금주의 시선 (금 3부)2.4.15. 여론123 (금 4부)2.4.16. 사랑방 손님과 이소장2.4.17. 변언유착 (월 4부)2.4.18. 동인기자상 (월 4부)2.4.19. 정치만렙 (화 4부)2.4.20. 정치Flex (수 3부)2.4.21. 여의도 순례길 (수 3부)2.4.22. 뉴스홈런 (수 4부)2.4.23. 뉴스 알리오올리오 (목 4부) 2.4.24. 여의도 말말말 (금 2부)
3. 경쟁 정치/시사 프로그램4. 여담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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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러브FM에서 방송되는, 시사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평일 7:05~9:00에 방송된다. DJ는 패널로도 출연했던 김태현 변호사.

2. 코너 소개

2.1. 매일 코너 (1부)

2.1.1. News On The Block

지금, 가장 중요한 소식들만 간추렸습니다. News On The Block
그 날의 단신 뉴스를 모아서 소개해주는 코너. 전부는 아니지만 대다수를 2~3부에 더 자세히 설명한다.
월요일에는 세계일보 최형창 기자, 화요일에는 SBS 정유미 기자, 수요일에는 SBS 권애리 기자장선이 기자, 목요일에는 SBS 조동찬 의학전문기자, 금요일에는 시사IN 김동인 기자가 브리핑을 한다. 권애리 기자는 1년간 미국 연수를 떠나게 되면서 하차. 최근에는 월~화 서울신문 손지은 기자, 수 SBS 정다은 기자, 목~금 한겨레 장나래 기자가 출연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2.1.2. 이너:뷰

2022년 10월 4일부터 신설된 코너로 뉴스 속 이야기를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이라 하여 이슈와 연관있거나 직접 관련되어 있는 인물을 모시고 인터뷰하는 시간.

2.2. 요일 코너 (2부 ~ 3부)

2022년 10월 4일부터 요일 코너는 3, 4부 시간에 일괄 진행하게 되었다.

2.2.1. 경제 끌어올~려 (월 3부)

한지연, 한상우, 전인경 기자와 함께 경제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코너.
이전 코너명이었던 빼꼼경제 중 빼꼼의 경우 채이배 전 의원의 별명인 빼꼼 선생에서 따온 말인데 이 빼꼼이 뭐냐면 공수처 패스트트랙을 방해차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채이배를 사무실 밖으로 못 나가게 막아버려 창문으로 빼꼼 얼굴을 내민것에서 따온 말이다. 이후 채이배 전 의원이 하차하면서 산지 직송, 경제 배송 으로 코너명이 변경됐다. 이후 잠깐 빼꼼경제로 환원했다가 지금의 코너명으로 바꿨으며 세 기자 전부 빠지고 목돈연구소장 박연미 경제 칼럼니스트와 김혜민 기자가 합류했다.

2.2.2. 판관 조청천 (화 2부)

2.2.3. 배수진 (화 3부)

종찬 인사이트K 소장과 김민 시사평론가와 함께 정치인들의 정치 행보에 대한 여론조사를 분석하고 그에 기반한 평가와 전망을 하는 코너. 코너 타이틀은 당연히 서로의 이름에서 따왔다.

2.2.4. MZ토론 (수 2, 3부)

2.2.5. 여의도 타짜 (목 2, 3부)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윤태곤 더모아 정치분석실장과 함께 정치인들의 정치 행보에 대한 분석, 평가, 컨설팅을 하는 코너. 뉴스를 분석하는건 타 코너와 비슷하지만 이 코너는 더 나아가 그 행보를 평가하고 컨설팅까지 해준다는게 특징이다. 컨설팅의 경우 어떤 사건이 있을 경우 대처해야 하는 방법이라던지 당의 대선주자 키우기, 신당 창당등 꽤나 구체적으로 한다. 따라서 타짜라고 되어있지만 타짜보다는 고스트 바둑왕쪽에 더 가까워 보인다. 뭐 가끔 도박수같은 컨설팅을 할때가 있긴 하지만... 여의도는 국회의사당 소재지를 뜻하는 듯 하다.

최근들어 화요일 코너 서초동 까투리와 라이벌 기믹이 붙었는데 코로나 사태가 잠잠해지면 합방을 해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런 성원에 힘입어 12월 23일 합방을 진행했다. 다만 지금은 서초동 까투리가 종영되었기 때문에..

김상일 평론가가 합류하여 3인 패널 채제로 운영 중이다.

2.2.6. 新삼변시대 (금 2, 3부)

최단비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 백성문 변호사[2]가 패널로 등장해 법률가의 시선에서 사회 이슈들을 조망하는 코너이다. X부라고 써있지만 실제로는 55분 전체를 할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패널들과 김태현 진행자가 매우 오랫동안 방송 합을 맞춰왔고 개인적인 친분도 깊은 영향[3]으로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가벼운 편이다. 이름이 新삼변시대인 이유는 전면 개편하기 이전의 정치쇼에서 진행했던 코너의 후신이라.. 여기 출연했던 패널들은 진행자와 패널로 다시 만났다.

양지열 변호사는 본래 기자 출신으로 종교,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을 근거로 내용의 풍부성을 더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최단비 변호사는 성폭행이나 성추행 등 여성 문제 및 아동 문제와 관련된 사안과 분노, 그리고 로스쿨 교수란 특성을 살려 법 입시 등의 문제들을 주로 다룬다. 양지열의 살롱 드 지, 최단비의 부글부글, 백성문의 파이팅(?) 주로 김태현, 백성문, 최단비 변호사가 같이 수다 떨고 있으면 양지열 변호사가 츳코미를 먹이면서 주로 김태현 변호사의 무식을 지적하는 형태의 진행이 많다.

최단비 변호사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4]로 갑작스레 하차하며 양지민 변호사가 합류했으나, 정치쇼의 시간대 변경으로 인해 2022년 9월을 마지막으로 하차하였다. 자리에 마가 낀 듯. 이후 최단비 변호사가 복귀하면서 기존의 3인 체제로 다시 돌아갔다.

코너속의 코너: 그림을 소개하며 인문학의 철학적 의미를 해석해주는 양지열 변호사의 '살롱 드 지'의 인기가 매우 높다. 양지열 변호사는 이를 기반으로 한 저서 출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5]

2.3. 비정기 코너

2.3.1. 코로나19 브리핑

매주 목요일 1부에 뉴스 온 더 블록 대신에 진행하는 코너. 조동찬 SBS 의학 전문 기자가 패널로 나온다.
뉴스 온더 블록을 대체 했지만 그날의 단신 뉴스 대신 의학 관련 소식만 꽉꽉 채워서 하는게 특징. 코로나19 브리핑이지만 이철희 진행자는 19를 생략했다.

2.4. 종영 코너

2.4.1. 천관율의 큰그림 (월 4부)

시사인 천관율 기자가 패널로 참여했던 코너. 제목 그대로 나라, 정당의 큰 그림에 해당하는 내용을 풀어보았던 코너로 여의도 타짜와 성격이 비슷했지만 이쪽은 컨설팅은 없었고 분석이 주를 이뤘다. 내용은 국가기관의 신뢰도, 가덕도 신공항 문제등 여러가지를 다루었으며 시사인 기자임에도 정치색이 거의 드러나지 않았던 편이다.

아무래도 큰 그림 위주로 얘기하다 보니 시의성은 약간 떨어지는 편이었다.

2.4.2. 뉴스 싹쓰리 (월 2부)

박현주 중앙일보 기자, 목돈연구소 진행자인 정철진 경제평론가, 김완 한겨레 기자와 함께 단신에서 다뤘던 뉴스를 좀 더 자세히 짚어보는 코너.

정치, 외교, 경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정치는 김완이 경제는 정철진이, 외교는 유지혜가 담당한다.
유지혜 중앙일보 국제외교 에디터가 출산을 위해 하차하며 중앙일보 박현주 기자가 합류하여 외교를 담당하고 있다.

2.4.3. 낭만닥터 조사부 (월 3부)

2.4.4. 정치 프리킥 (화 2부)

2.4.5. 라떼와 얼죽아 (화 3부)

서울경제 오지현 기자, 경향신문 김지혜 기자가 함께 하는 최신 트랜드를 소개해주었던 코너. 아무래도 최신 트랜드를 소개하는 코너인 만큼 SNS와 인터넷 관련 내용이 주로 나왔다.
라떼는 나때는 말이야에서 따온 말로 구세대, 얼죽아는 그에 반대되는 신세대를 뜻한다.

2.4.6. 서초동 까투리 (화 4부)

주로 법과 관련된 정치 이야기를 다루었던 코너로 어떤 사건에 관해 불법여부나 검찰의 기소 내용이나 판결 결과등을 체크했다. 당연히 검찰개혁, 공수처등의 여야가 핵심적으로 보고 있는 사안도 다루고 있었던 중이라 최근 주가가 상당히 올랐던 편. 김태현 변호사가 진행자로 발탁되면서 김준우 변호사, 임찬종 SBS 기자,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외 여러명이 무작위로 출연했다.

김태현 변호사는 패널 출연 당시 명확하게 보수의 입장을 대변했지만 이한석 기자는 딱히 진보쪽을 대변하지는 않았던 편이라 이철희 진행자가 진보측 입장에서 질문을 하는 경우가 꽤 많았다. 서초동은 서울중앙지검의 소재지를 뜻하는 듯하다.
코너 오프닝으로 까투리 타령이 나오는데 이철희 진행자가 매우 맘에 든다고...

2.4.7. 스브스 국방위 (수 2부)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 백승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국방, 북한 관련된 이야기를 다뤘던 코너로 인기는 좋은 편이었지만 김종대 전의원이 타방송사 라디오 진행을 맡게 되면서 하차, 코너가 종영되었다.

2.4.8. 도랑치고 뉴스 (목 2부)

2.4.9. 뉴스 브런치 (목 2부)

2.4.10. 전지적 기자 시점 (목 3부)

2.4.11. 이인숙의 새로운 발견 (목 4부)

2.4.12. 정명원의 그건 말이죠 (목 4부)

2.4.13. 모여라 소장파 (금 2부)

김윤철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이종훈 평론가, 이명선 프레시안 기자가 패널로 등장하며 2부라고 써있지만 2~3부동안 진행했으며 금요일 3, 4부는 4부 시간을 나눠서 썼다. 2부에 걸쳐 방송했던 만큼 주제도 3~4개나 다뤘다. 패널들과 이철희 진행자가 매우 친한 편인지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가벼웠던 편이며 진행자의 개입태클이 상당히 잦았던 편으로, 태클이 좀 심하게 들어온 날에는 문자로 청취자들이 지적을 할 때도 있었다.

이종훈 평론가가 스포츠 전문가인 만큼 스포츠 관련 내용은 대부분 금요일에 다뤘으며 현재는 '뉴스홈런'이 그 맥을 잇고 있다.

2.4.14. 금주의 시선 (금 3부)

손금주 전 의원이 패널로 등장했으며 뉴스 1개를 제목 그대로 본인의 시선으로 얘기했던 코너다. 판사 출신 변호사기 때문에 법과 관련된 뉴스를 많이 가져왔던 편. 금주의 시선은 이번주와 패널의 이름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2.4.15. 여론123 (금 4부)

박해성 티브릿지 대표와 함께 여론 조사를 가지고 현상을 분석했던 코너로 제목에 맞게 3개의 여론조사를 들고 나왔다. '빠밤' 하는 효과음에 맞춰서 얘기하는데 PD와 손발이 안맞을때가 가끔 있었다. 중독된다

2.4.16. 사랑방 손님과 이소장

2.4.17. 변언유착 (월 4부)

김준우 변호사, SBS 임찬종 기자, 헤럴드경제 좌영길 기자가 함께 하는 코너. 제목의 유래는 변호사+언론으로 검언[6]유착을 살짝 비튼 듯 하다. 이전에 있던 서초동 까투리의 후속 코너로 사법과 관련된 이슈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현재 월요일 4부에 편성돼 있다.

2.4.18. 동인기자상 (월 4부)

시사인 김동인 기자가 패널로 참여했던 코너.

2.4.19. 정치만렙 (화 4부)

정치평론의 고수 최창열 용인대 교수 및 최고의 여의도 소식통 진송민 SBS 기자[7]와 함께 고수의 시선으로 정치인들의 정치 행보에 대한 분석, 평가, 전망을 했던 코너.

2.4.20. 정치Flex (수 3부)

현직 국회의원을 모시고 현안에 대해 토론했던 코너. 다양한 얘기를 하지만 행정부와 국회에 관련된 내용 위주로 주제가 선정된다. 현직에 있는 사람들이다 보니 행정부나 국회에서 문제가 생기면 진행자와 청취자들이 쓴소리를 직접적으로 하며 패널들은 소속당의 입장을 진땀을 흘리며 대변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전에는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고정 출연했으며 현재는 강병원 의원 대신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정 출연중이다.
아무래도 현직 국회의원을 모시고 하는 코너였기 때문에 바쁜 편이라 시간이 안날 때는 1부와 자리를 변경하여 방송하기도 했다.

김태현의 정치쇼로 바뀌면서 코너의 성격이 바뀌었는데 이전에는 양 진영의 패널이 같이 출연해 토론하는 썰전같은 코너였는데 이제는 격주로 한명의 패널이 출연하는 인터뷰 형식의 코너로 바뀌었다. 박터지게 싸우는걸 좋아하던 청취자들은 아쉬워 하지만 현안에 대해 다툼없이 길게 얘기하는걸 좋아하는 청취자들은 지금을 더 좋아하는 듯.
여의도 타짜의 확대 편성으로 폐지크리.

2.4.21. 여의도 순례길 (수 3부)

2.4.22. 뉴스홈런 (수 4부)

이종훈 평론가, 한겨레 김완 기자가 함께하는 코너.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스포츠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전에는 뉴스 온 더 블록과 모여라 소장파에서 나눠서 맡았던 스포츠 부문을 이 코너에 몰아서 다루고 있다.

김태현 DJ가 두산 베어스의 팬이기 때문에 야구 관련된 소식이 가장 많이 나온다.

2.4.23. 뉴스 알리오올리오 (목 4부)

블로터 김인경 기자, SBS 장선이 기자가 함께하는 코너. 제목의 유래는 오일 소스 파스타의 일종인 알리오 에 올리오이지만 뜻은 '뉴스를 알려주고 정보를 올려준다'라는 걸 보면 제목을 먼저 짓고 뜻은 얼추 끼워 맞춘 듯하다.

2.4.24. 여의도 말말말 (금 2부)

김수민 시사평론가(전 녹색당 구미시의원), 손지은 서울신문 기자가 패널로 등장하는, 'MZ 세대의 고품격 시사 정치 토론' 코너. 제목에서 말하는 민초의 대상은 'MZ 세대'로 표현되는 20~30대의 청년으로, 초창기 이준석 전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의 출연 당시 이준석 최고위원은 보수 청년, 김수민 평론가는 진보 청년의 민심을 대변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이후 국민의힘 대표 출마를 선언하며 전당대회에서 1위로 당선, 초대 대표로 최종 선출되면서 하차했고 그 자리를 박성민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채웠으나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비서관 산하의 청년비서관으로 임명되면서 얼마 못가 하차했고 손지은 기자가 새로 합류했다.

2030의 얘기를 듣는다는 면에서는 과거 라떼와 얼죽아와 비슷한것 같지만 라떼와 얼죽아는 사회문화적 측면을 주제로 삼았던 반면 여의도 민초단은 정치를 주제로 삼았기 때문에 자세히 들어보면 코너 성격이 확연히 다르다.
패널 변동은 없으나 여의도 정치가의 말들을 다루는 코너로 성격이 바뀌며 '여의도 말말말'이란 이름으로 재단장했다.

3. 경쟁 정치/시사 프로그램

시간대가 모두 겹치는 전국구 시사 프로그램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8시 이후부터는 각 지역별 시사 프로그램과도 경쟁한다.[8]

4. 여담

  • 절반정도는 이전에 이철희의 정치쇼의 코너를 가져왔지만 나머지는 새로 꾸몄는데 본업이 본업인지 변호사의 출연이 많아지면서 사회, 문화적 성격이 많았던 전과는 다르게 정치와 사법 위주로 코너가 구성됐다. 사회, 문화 코너가 없는건 아닌데 아예 코너를 따로 떼어서 거기서만 다루고 대부분은 정치와 사법 관련해서 돌아가는중.
  • 이철희 DJ때는 오프닝때 시를 낭송하거나 단상을 말하곤 했는데 현 김태현 DJ는 오프닝때 일간지의 1면이 어떤지 소개하며 그날의 중요한 뉴스를 언급한다. 예전 정봉주-김용민-이재익 체제때의 구성으로 돌아간 셈.
  • 이전에 비해 코너 시간을 딱딱 맞춰서 노래를 트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이철희 DJ때는 오프닝때만 고정이라 노래가 1번만 나갈때가 많았는데 김태현 DJ때는 오프닝 뿐만 아니라 코너가 끝나는 시간도 딱딱 지켜서 노래를 틀어준다. 이전에 비해 2~3배는 노래가 많이 나온다. 유튜브에서는 기본적으로 노래부분을 편집하기 때문에 유튜브만 보면 이전보다 방송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 김태현이 DJ로 발탁되면서 정치쇼에 전념하기 위해 정치인싸를 포함한 게스트로 나오던 다른 모든 프로그램을 하차했는데 딱 하나는 여전히 게스트로 출연중이다. 바로 이재익의 시사특공대. 회사도 같고 이재익 CP가 SBS 시사 라디오 수장급 위치라 타 DJ가 게스트로 나와도 문제가 없었던 듯. 형식은 김태현 DJ가 아닌 TH KIM이라는 부캐를 이용하여 출연하긴 했다. 이재익 CP가 하차하면서 자연스럽게 김태현 DJ도 하차.
  • 7시로 옮기고 나서부터 부제로 '균형잡힌 시사'가 추가되었다. 뉴스공장의 편향성 논란을 다분히 의식한 듯한 네이밍같지만 진위는 불명.

5. 둘러보기

파일:SBS 러브FM 로고 30주년-2 (흑백).svg 시.교.라
파일:고뉴브 세로형 21.svg 파일:김태현의 정치쇼.png 파일:박연미의 목돈 연구소 로고.svg
시.교.라 유튜브 채널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시.교.라는 SBS의 라디오 유튜브 채널로 '시사 교양 라디오'의 줄임말

파일:SBS 로고.svg파일:SBS 로고 화이트.svg 라디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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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05:00 최영주의 아침편지
B 06:00 SBS 뉴스 김선재의 책하고 놀자
06:05 고현준의 뉴스브리핑
A 07:00 SBS 뉴스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
1, 2, 3, 4부
07:05 김태현의 정치쇼 1, 2, 3부
08:00
09:00 SBS 뉴스
09:05 이숙영의 러브FM 1, 2, 3, 4부
10:00
11:00 박연미의 목돈연구소
12:00 SBS 뉴스
12:05 박세미의 수다가 체질 1, 2, 3, 4부
13:00
14:00 SBS 낮 종합뉴스 SBS 뉴스
14:05 윤수현의 천태만상 1, 2, 3, 4부
14:20 윤수현의 천태만상 1, 2, 3부
15:00
16:00 뜨거우면 지상렬 1, 2, 3, 4부
17:00
18:00 SBS 뉴스
18:05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1, 2, 3, 4부
19:00
20:00 SBS 뉴스
20:05 그대의 밤, 정엽입니다 1, 2, 3, 4부
B 21:00
22:00 SBS 뉴스 최백호의 낭만시대 1, 2, 3, 4부
22:05 최백호의 낭만시대 1, 2, 3, 4부
23:00
C 24:00 박은경의 스위트뮤직박스 1, 2부
01:00
02:00 Love 20 1, 2부
03:00
04:00 Hits 20
04:54 여기는 SBS 러브FM
xx:57~ SBS 57분 라이브(~21:57)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계획 정파



[1] 2022년 4월 릴레이를 끊은지 6개월만에 릴레이를 완전히 재개했다.(그 전엔 1, 2부만 방송되는 반쪽자리 릴레이였다.)[2] 첫 방송때는 백성문 변호사의 개인사정으로 손지은 서울신문 기자가 대신 출연했다.[3] 김태현 변호사와 백성문 변호사는 경기고 동문으로 30년지기 친구이며, 최단비 변호사는 김태현, 백성문 변호사와 신림동에서 사법고시를 같이 준비하던 사이이다. 양지열 변호사는 약 8년간 김태현 변호사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김태현, 백성문, 양지열 모두 최단비 변호사의 추천으로 방송에 데뷔하였다고 한다.[4] 2022년 대통령실 3급 행정관으로 근무하였다. 본래 최단비 변호사가 윤석열 캠프 시절부터 여성특보 등 다양한 직을 수행했던 만큼 당연한 수순. 그러나 계속되는 행정관 관련 논란이 윤 정부를 괴롭히게 되자, 2022년 8-9월경 행정관 50여 명이 물갈이되면서 그와 함께 하차하였다. 공식적으로 자세하게는 발언하지 않았지만 라디오에서도 잘려서 돌아왔다는 말로 대략적인 상황을 설명하였다.[5] 양지열 변호사는 2016년 이와 유사한 "그림 읽는 변호사: 양지열 변호사의 그림 속 법 이야기"라는 저서를 낸 바 있기도 하다.[6] 검사+언론[7] 첫 방송 당시에는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8] 예외로 독립방송국인 경인방송에서 나가는 까칠한 시선 이도형입니다는 방송시간이 모두 겹친다.[9] 서술된 경쟁 프로그램들 중 유일한 비지상파 프로그램으로, 2022년 12월 30일까지는 TBS FM에서 방송되는 지상파 프로그램이었으나 진행자의 성향이나 프로그램의 방향이 민주당계 정당으로 편향되었다는 지적이 이어졌고 38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재취임한 오세훈이 재단 출연기금을 삭감, 보수 여권 우위로 출범한 11대 서울시의회가 조례를 폐지하는 명분으로 작용해 방송국을 뒤흔드는 지경까지 이르자 스스로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10] 수도권 기준 경쟁 프로그램.[11] 수도권 기준 경쟁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