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나는 꼼수다
1. 내용
1.1. 토크 콘서트 (광주) (11/12/04)1.2. 방미 중 사건들(11/12/05~12)1.3. 제주 토크콘서트 (2011/12/18)1.4. 32화. 귀국보고와 선관위 (2011/12/18)1.5. 호외2. (11/12/19)와 운명의 22일1.6. 호외3. (11/12/27)1.7. 봉주1화. (12/01/01)1.8. 봉주2화. (00/00/00)1.9. 봉주3화. (00/00/00)1.10. 봉주4화. (00/00/00)1.11. 봉주5화. (00/00/00)1.12. 봉주6화. (00/00/00)1.13. 봉주7화. (00/00/00)
2. 관련항목1. 내용
나는 꼼수다 32회부터 39회까지 정리. 대전과 서울의 대규모 집회 성공으로 그 자체로 진보집회화 되었으며 지난 청주 토크콘서트를 통해 가카가 나꼼수의 존재를 아시고 진노하셨음이 드러났다.2011년 12월 22일에는 정봉주 전 의원의 대법원 판결이 원심대로 징역 1년에 자격정지 10년이 확정되면서 나꼼수에 변화가 생기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이 항목 중간 제주도 콘서트의 내용대로 멤버들에 대한 전방위적 압박이라고 주장하면서 나꼼수의 미래가 어떨지는 알 수 없게 되었다.
1.1. 토크 콘서트 (광주) (11/12/04)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오후 6시부터 시작되었다. 미국 출국 전 마지막 육지 콘서트라는 점을 강조했다.[1] 그리고 그 와중에 챙기는 김 총수 생일.- 식전행사
- 초반 노가리
- 조선일보 기자 그 뒷이야기 그리고
- 그 외
문성근은 야당통합을 위해 민주당을 1년 가까이 시간을 들여 설득하였는데 박지원 의원의 반대로 무산된 이야기를 하였다. 핵심은 야당통합은 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언에 가까운 사명인데 이 발언이 있었을때, 민주당 핵심관계자들이 있었고, 박지원 의원도 있었는데 직접들은 분이 마지막에 반대해서 12월 6일까지 해야되는게 실패할 수 있다 라는 이야기.
1.2. 방미 중 사건들(11/12/05~12)
&width=320- 나꼼수 상표권 분쟁
신청한 조씨는 12월 7일 "나꼼수 반대 진영에서 먼저 상표를 출원하는 것을 막기 위한 순수한 의도로 출원한 것"이라며 "등록시점인 내년 가을까지는 상표를 포기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꼼수측의 출원취소 요청에 "나꼼수 팀에서 상표권을 갖는다면 순수성이 사라지지 않을까요"라고 되물으며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래도 조씨에게 상표권이 있다면 조씨가 나꼼수 이름으로 각종 사업을 할 수 있고 허락 없이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게 사실.나꼼수 측도 지난 5일 특허청에 상표를 출원하며 뉴스전송업 의류 학용품 등 10개 업종에 대해 상표권을 신청했다. 그러나 현행 특허법은 가장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특허권을 주는 선출원주의를 채택하고 있어 조씨의 상표가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있다. 나꼼수측은 조씨의 상표가 등록되면 법적 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나꼼수측은 "조씨와 원만하게 합의하는 게 최우선 목표지만, 우리 상표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조씨 상표에 대한 가처분 소송이나 지적재산권 증명 소송 등을 할 생각"임을 분명히 했다.
여권없어서 못간정봉주 끝짱토론전설의 18:13:1 사건
진행자 백지연[4]이 배은희 한나라당 전 대변인에게 더 많이 질문을 하는등 사실상 3:1의[5] 편파적인 토론이었다고 비판하는 네티즌들도 있는듯. 이에 대해서 제작진은 편파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여하튼 불꽃같은 토론(?)의 결과는 토론전 나꼼수가 선동적이다 vs 선동적이지 않다 라는 의견이 18:22로 시작했다가 토론 이후 12:28로 결과가 나왔다.
방송 시작 부분에 거리에서 나는꼼수다에 대한 의견을 물었을때 매우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시민이 있었는데 확인결과 자유총연맹 부산시 연산지부장 강재천씨라고 한다. 이사람은 이미 여러번 돌출행동에 심지어 살해위협까지한 전적이 있고 트위터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이름을 날린 유명인사다.
방송당시에는 종로구 거주시민으로 소개되었는데 이 인터뷰가 우연히 지나가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물어봤다면 부산사는 사람이 서울에 와서 '우연히' 해당방송국 제작진앞을 지나갔고 제작진은 그사람을 인터뷰 했는데 장소가 종로구라서 종로구 거주자라고 설명을 한거라고 하면 믿어줄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지? 위에 언급된 윤주진과 강제천의 예를 보면 거리인터뷰도 그렇고 토론패널도 그렇고 '우연'과'신청'을 가장한 섭외로 의심이 되는 상황이다.
정봉주도 방송 이후 인터뷰에서 "토론자체가 편파적이고, 불리하고, 나에게 공격적인 상황이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를 아예 몰랐다. 토론이 끝나고 나서도 그랬다"고 하면서 윤주진에 대해선 "신상털기를 당한 부분은 매우 안타깝다. 하지만 윤주진 씨의 경직된 사고가 불쌍하고, 부모님까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
그런데 끝장토론 홈페이지를 가보면 79회 <나는꼼수다 대안언론인가? 선동매체인가?> 편이 다시보기 서비스 중지와 함께 아예 홈피에 내려져 버렸다. 이는 끝장토론 스스로도 나꼼수에 대한 토론이 얼마나 편파적으로 진행됐는지 자인한 꼴이다.
여담으로 8일에는 손바닥TV에 출연하여 아내와 영상통화를 했다.# 정봉주 전 의원이 아내 송지영씨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아내의 지갑에 손을 댄 적이 있는 것으로 또 폭로되었다. 이에 대해 아내는 "처음엔 몰랐다가 최근 '나는 꼼수다'를 듣고 진상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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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현지에 도착한 꼼수 3인.
- 뉴욕방문
7일에는 뉴욕한인학부모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나꼼수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뉴욕에서 속칭 공연을 가진 나꼼수는 과거 미국의 1970년대 '40세 이후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라'는 히피 무브먼트를 벤치마킹 한 것"(...)이라며 "한국정부와 대통령을 비롯한 중요한 직위에 있는 자들을 비방해 웃음거리로 만들어서 불만 있는 자들의 중추를 자극해 힘을 모으고 있다", "한인사회에 침투한 종북좌파 단체 및 나꼼수는 모두 열정적이고 뛰어난 한국의 두뇌들", "파괴적인 성향을 버리고 그 좋은 인적자원을 가지고 한국과 세계인류 번영에 공헌하도록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정의로 방향을 전환하기를 바란다"이라 발언했으니 판단은 각자의 몫. #[6]
한편 이 사건에 대해 김용민은 트위터에서 이렇게 쏴줬다.:
"당신들의 주장이 사실이건 허위건 간에 인생은 타이밍입니다."[7]
- 정봉주의 진중권 디스사건과 나꼼수 100분토론 사건
이후 진중권은 12월 13일의 100분토론에서 조중동측 대표로 나온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진이 나꼼수를 비난한 내용을 별4개짜리라고 평가하면서 나꼼수에 대해 언제 논리적이었냐고 재차 비난한다. 또한 본래 패널로 예정되어 있던 정봉주가 나오지 않자 패닉에 빠졌으면 끝장토론에서 쳐발렸으니 안나왔다고 비난하였다.
그래도 진중권은 정봉주 의원 선고공판이나 진중권 포함 다른 진보인사들의 공판날짜가 잡히자 잘 풀리길 바란다고 멘션을 남겼다.
- 스탠퍼드 대학 행사 취소에 대해서 논란이 있었다.
1.3. 제주 토크콘서트 (2011/12/18)
토크콘서트 전국투어의 마지막. 여기서 가카가 나꼼수를 어떻게든 죽이려고 작업을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미 11월부터 신변의 위협이 있었고 도청,신상털기는 애초에 당했다고 한다. 정봉주 전 의원을 1차 타겟으로 주진우 기자에게는 소송폭탄을 안겨서 변호사비로 파산하게 만들려는 작전을 쓴다고 주장. 김총수는 걸리는 인맥이 많아서 시간을 두고 처리할 거라고.1.4. 32화. 귀국보고와 선관위 (2011/12/18)
미국 귀국후 2011년 12월 18일 새벽, 32화가- 정봉주의 디스사건
- 수요집회
- 계속되는 선관위 공격사건 이야기
1.5. 호외2. (11/12/19)와 운명의 22일
정봉주 전 의원의
내용 정리 짤방 참조
호외 말미에 12월 20일 19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정봉주 전 의원을 응원하기 위한 거리 토크콘서트를 예고. 그리고 모두의 예상대로 상고심에서 원심 확정으로 정봉주 전 의원은 징역 1년에 피선거권 박탈 10년이 확정됐다.
녹음이 진행될수록 분노에 차올라 흥분한 패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물론 나꼼수의 기조상 유머가 섞이긴 하지만 욕을 거의 섞지 않는 주진우조차 욕이 끊이지 않고 언제나 마무리멘트를 하던 김어준도 뜬금없이 김용민에게 김근태의 성대모사를 시켜 녹음을 마무리 짓는다. 가카의 BBK와 관련된 온갖 자료를 들고 있지만 들어주지 않는 사법부 때문에 정봉주를 위한 아무런 힘이 될 수 없는 괴로움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22일 판결은 진보인사들 판결이 줄줄이 이어졌는데, 모조리 유죄 판결이 나왔다. 변
하지만, 박영선 의원, 김현미 전 의원, 시사인 주진우 기자등 BBK와 관련되어 소송 진행된 다른 인물들은 전원 무죄로 판결이 났고 특히나 정봉주 전 의원보다 더 강하게 BBK가 이명박 대통령의 소유임을 외쳤던 김경준의 변호인 김정술 변호사도 무죄 판결이 난 만큼[18], 당시 소송과 관련된 인물중 3년이 지난 지금까지 BBK문제에 목소리를 낸 정봉주를 겨냥한 정치적 판결이라는 의견도 설득력이 없진 않다. 그리고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박근혜 현 한나라당 비대위원장도 BBK 실소유주 문제를 경선장에서 여러차례 제기한 경력이 있어서 박근혜도 같은 혐의가 있지 않느냐는 주장이 나왔다.[19]
1.6. 호외3. (1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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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정봉주 전 의원 송별회에서 이빨들과 마지막 인사
- 정봉주 전 의원의 마지막 나꼼수 녹음 실패
현재 정봉주의 입감일정이 알려지기로는 주진우 기자의 트위터에 의하면 26일 월요일 오후에 자친 출두 형식으로 입감할 예정이라고. 사실 이 때 정봉주의 모친이 쓰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결국 검찰에서는 정 전 의원에게 26일 오후까지 출두하라는 요구를 했다.
아무튼 23일, 33회는 정봉주와 함께한 녹음이었다고 한다. 김어준은 "방송에서 잘 정리했고 방송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말했고 김용민은 "검찰이 구인 운운하며 마치 형 집행을 거부하는 이미지를 덮어씌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꼼수의 운영 방식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
- 정봉주 없는 나꼼수의 새로운 시작과 특별공지
25일에는 4분짜리 특별공지가 업로드 되었다. 출연진이 호외라고 하는 것을 보면 33회가 아니라 호외로 업로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서는 검찰이 입감을 늦추는 조건으로 호외는 26일 오후 이후에나 올릴 것으로 합의했음을 공지했고 26일에 있을 정봉주 송별회# 공지도 한다. 마지막에 분노와 울분에 찬 멘트와 메탈버전 로고송이 등장.
26일, 송별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경찰의 대단한 인원 집계 능력을 여기서도 발휘하였다.
수감 전날 정봉주 전의원 내외와 안민석 의원등이 하야트 호텔 커피숍에서 송별회를 가졌는데 이에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하얏트 좌파드립을 쳤다. # 이에 안민석 의원은 커피숍에서 끊은 11만 7000원 영수증을 공개하며 전여옥에게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하겠다고 경고하였다.
- 하루 늦은 호외
정봉주 뉴스를 일주일에 한 번씩 누군가가(그 또는 그녀) 전달할 것이라고 했다. 자기당 의원을 지키지도 않고 단순한 장기말로 쓴 민주통합당을 비판하였다. 그러면서 지난 8월 18일 첫 상고심 결과 통보(그리고 대법 사상 최초로 연기되었다고 추정되는)를 받은 그날 있었던 일을 공개한다. 그 주인공은 지금 정치판의 대표적 X맨으로 찍힌 김진표 원내대표.
민주통합당 대표경선 시민 선거인단 공지하였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법원 판결에 대해 이야기 하고, BBK관련해서 소송당했던 다른 의원들 소송은 다 취하되고 사면/복권도 됐으나 오직 정봉주 의원 소송만 길게 끌고 가고, 나꼼수 아니었으면 지금과 같이 유죄 확정 판결은 안 났을 것이라고 했다. BBK관련 박근혜 발언이 더 센 것도 소개.
검찰 출두를 안하는 것이 봉도사의 도피성 행동이었다고 몰아가는 검찰도 깠다. 검찰에서는 전화와 문자로 출두 통보했다고 했는데 봉도사의 핸드폰은 보좌관들이 가지고 있었고 문자는 수백통이 와서 확인이 불가능했고 접촉을 안한게 아니라 법사위를 통해서 접촉했는데 검찰에서 언플질을 했다고. 정봉주 전 의원이 없는 33화 녹음은 12월 28일날 한다는 듯.
쫄지마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라고 공지.
1.7. 봉주1화. (12/01/01)
- 예고
29일 김용민은 트위터에 "곧 '나는 꼼수다' 녹음합니다. "아아, 님은 갔지마는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라는 멘션과 동시에 판넬 정봉주 사진을 올렸다(...)
- 오프닝
그리고 이번편부터 오프닝 멘트가 바뀌었다. 바로 BBK 실소유주 헌정방송 : 김어준의 나는 꼼수다라 바뀌었다. 단단히 작정한 듯.
광고가 참 깬다. 덤으로 나는 꼼수다 에피소드를 다룬 책이 출간되었다는 광고도 같이 공개.[22]
- 정봉주 뉴스
그리고 편지라든가, 여러가지 메세지 들을 다루고 있다. 정봉주의 타 구치소 이동도 포함되어 있다는데 이건 2화에서 자세히 다룰 듯.
참고로 정봉주 전 의원 앞으로 편지를 보낼 사람들을 위한 주소도 공개되었다.
- 다스 본사 싱가폴 이전
- 이지형 - 싱가폴 - 이시형
- 상속세 다스 지분 납부
- 선관위 10.26 부정 선거 관련
- 엔딩
1.8. 봉주2화. (00/00/00)
1.9. 봉주3화. (00/00/00)
1.10. 봉주4화. (00/00/00)
1.11. 봉주5화. (00/00/00)
1.12. 봉주6화. (00/00/00)
1.13. 봉주7화. (00/00/00)
2. 관련항목
- 한미 FTA, 한미 FTA 반대시위
-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통합진보당
- 제주도 해군 기지 건설 논란
- 2011년 재보궐선거/10월 26일/선관위 공격 사건
- 월가 점령 시위
- 김진, 100분 토론
[1] 미국 갔다 온 후에 제주도 콘서트가 예정되어있다.[2] 전부 여자였다.[3] 보수성향의 한국대학생포럼 소속이고 대한민국어버이연합에서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서 논란이 되었다. 깨알같은 순수한 어버이연합 드립과 중립적인 조중동 드립은 넘어가자 이에 대해서 윤주진은 다들 단체소속들인데 문제가 되나라고 반박했고 어버이연합에서는 밥한끼 사준거 정도라고 해명했다. 또한 정치를 하려고 하느냐는 질문에는 학자가 지향이지만 사회참여를 많이 하려 한다라고 언급했다고. 다만 쇄신에 다급한 한나라당이 이런 인재를 냅둘지는 두고보자[4] 정봉주의 방송 후 인터뷰에 의하면 서로 친분이 있었다고 정의원도 백지연을 몰아붙였다고 해명.[5] 사족이지만 나꼼수 긍정파의 대딩 패널들은 웬지 여자가 많았다? 미권스???[6] 9일 오전 현재 관련 내용이 기사화된 언론은 이 링크의 언론밖에 없는데 이 종교언론사의 속성을 생각해보면 어떤 단체인지 견적이 나온다.[7] 문제의 단체는 나꼼수가 기업에 협박을 해서 방미자금을 마련했다고 주장했다.[8] 그의 일본인 부인 사생활부터 입진보라는 비방까지 갑자기 화려하게 욕을 먹었다.[9] 정봉주 총수 외에 나머지 3명은 미국에서 초인적인 스케쥴을 소화했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몰랐다. 다만 LA공연에서 정봉주 위원 왜 그러시냐고 성토하는 교민들은 몇명 봤다고 한다.(...)[10] 나꼼수 초창기에 BBK를 다룰때와는 다르게 또다른 BBK 사건 당사자인 주진우 기자가 참여한 덕분에 더욱 더 디테일해졌다.[11] BBK 사건 관련자들은 정봉주 전 의원을 제외하고 모두 무죄판결이 났다. 그리고 1,2심 재판부가 검찰 수사의 허술함을 무시하고 가카의 주장을 사실로 못박고 판결을 내렸다는 이야기.가카는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12] 사실 주진우 기자도 트위터에서 밝힌 바로는 유죄판결이 날 것 같다고 한다. 이미 법조인(?)인 주진우 기자도 알고 있다. 나꼼수에서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긍정적으로 말했을 것이다. 사법부까지 자극해서 좋을 것은 없으니 말이다.[13] 대법원은 사실심이 아니라 법률심이기 때문에 '정봉주의 주장에 근거가 없다'라는 원심의 판결을 자명한 사실로 두고 법률적 문제만 판결한다. 즉 저걸 사실로 두어도 법률적으로 죄가 되느냐 안되느냐의 문제가 대법원 소관. 그래서 고등법원까지의 판결이 중요한 것이다.[14] 혹 궁금한 이들을 위해서 좀 더 설명하자면, 당대표 선거는 법이 정하는 피선거권 박탈형 적용대상이 아니라 옥중출마가 가능하다. 여러모로 블랙코미디 밖에는 안되겠지만. 또한 대통령에 의한 특별사면,복권을 받게 되면 그와 동시에 피선거권 박탈도 사라진다. 때문에 정봉주의 경우는 엔하위키 기준으로 정치인 작성금지 조항을 풀기도 어렵다. 사면할 하등의 이유가 없는 허경영과는 좀 많이 다른 케이스이기 때문. 단 정치적인 이유와 가카의 임기때문에 사실상 사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며, 피선거권 박탈형 복권 역시 가카 임기중엔 불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15] 진중권은 금고형이 아닌 벌금형이고, 강달프 기갑 의원도 금고이상이면 의원직 상실과 피선거권 박탈이지만 벌금형이 최종확정 되어서 의원직 상실과 피선거권 박탈은 면했다.[16] 문제는 이들조차 괴담의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나꼼수의 문제점은 마구잡이로 자신의 주장을 사실인양 포장한다는 것인데, 그들 자신조차 나꼼수가 비판하는 반대편의 주장을 그냥 사실인 것처럼 이야기하고 있다. 대표적인 분이 바로 김진.[17] 그리고 BBK건 자체는 특별검사에 의해 무혐의 처리된 것이지 법원의 판단을 받은 사안이 아니다. 참고토록 하자.[18] 정봉주 전 의원도 민사소송에서는 승소하였다.[19] 실제로 BBK의혹은 경선 당시 박근혜 캠프에서 먼저 문제를 제기하였다[20] 그렇게 논의를 끝내고 입감시기를 결정한후 검사가 수사관에게 '저 새X 체포해'라고 한후에 즉각 교도소로 보내는것도 가능하다. 물론 반발하는 여론에 대해서는 기자들 불러모아놓고 도주의 우려가 보여서 부득이하게 그런 방법을 쓰게 됐습니다.라고 하면 깔끔하게 마무리 된다. 이런식의 꼼수가 있을 수도...[21] 23일 현 상태로는 정 전의원 변호사의 이야기로는 검찰과 교섭 중이라고...[22] 에피소드 1~18화를 다룬 책으로 2012년 1월 3일 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