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선 이스트 Nathan East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 Nathan[1] Harrell East 네이선 해럴 이스트 |
출생 | 1955년 12월 8일([age(1955-12-08)]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베이시스트, 보컬리스트 |
신체 | 175cm, 77kg |
소속 | 포플레이 |
장르 | 재즈, 스무스 재즈, R&B, 소울 음악 등 |
악기 | 베이스 기타, 보컬, 더블베이스, 첼로 등 |
활동 | 1975년 ~ 현재 |
가족 | 남동생 : 제임스 이스트[2] 배우자, 아들 |
링크 |
1. 개요
미국의 베이시스트.7-90년대 팝송이 카페에서 나오고 있다면, 아마 50%는 아브라함 라보리엘이 아니면 네이선 이스트가 세션을 한 곡일 것이다. 그만큼 그는 일궈놓은 음악적 재산들이 수도 없이 많으며, 지금도 계속해서 여러 아티스트들의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예전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마이클 잭슨, 스티비 원더, 필 콜린스, 에릭 클랩튼 등의 앨범 녹음 및 라이브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꾸준하게 팝 음악 세션에 참여했던 전설적인 베이시스트이다.
2. 생애 및 활동 내역
- 1955년 생. 베이시스트 겸 보컬리스트이며 작곡 능력도 상당하여 신디 로퍼의 히트곡 True Color 등을 작곡하기도 했으며 약 2000회 이상의 앨범 녹음에 참여하였다.
- 91년에는 기타리스트 리 릿나워(Lee Ritenour), 키보디스트 밥 제임스(Bob James), 드러머 하비 메이슨(Harvey Mason)과 함께 세계적인 컨템포러리 퓨전 재즈 밴드인 포플레이를 결성하여 현재까지 꾸준하게 활동해오고 있다.(자세한 내용은 포플레이 문서 참고)
- 2014년 59세의 나이로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타이틀: Nathan East)을 내었다.
- 미국 현지 레코딩 등 이승철이 온갖 공을 들였던 4집 앨범에 세션으로 섭외하여, 베이시스트로 참여하였다.
3. 음악적 특징
- 수많은 세션 경력이 말해주듯이 모든 음악 장르에서 최고의 연주를 보여줄 수 있는 기량을 가진 탑 세션맨이다. 현재 주 활동이라고 할만한 포플레이에서는 컨템포러리 재즈를 연주하고, 수많은 팝 음악 세션(배리 화이트, 베이비 페이스, 퀸시 존스, 마이클 잭슨, 엘튼 존, 케니 로긴스 등)을 해왔으며, 토토 같은 락 밴드나 스티브 바이 등의 락 기타리스트와도 협연도 훌륭하게 소화하고, 2013년에는 다프트 펑크의 앨범에 참여하여 <Get Lucky>의 베이스 라인을 연주하는 등 장르를 초월하는 활동을 보여준다.
- 베이스 연주자로는 드물게 연주 중 스캣을 자주 구사한다. 솔로 앨범에서는 물론이고, 포플레이에서도 '101 Eastbound', 'Chant' 등의 여러 곡에서 스캣 실력을 선보인다. 라이브에서까지 스캣 실력이 엄청나게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베이스 중심의 넘버들을 제치 있게 메꾸는 역량이 있는 건 사실이다.
4. 사용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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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 East의 시그니처 베이스 기타 |
▲ 인터뷰 영상 | ▲ 연주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