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의 연도별 시즌 일람 | ||||
2013년 | → | 2014년 | → | 2015년 |
1. 시즌 전
연봉 7천5백만원에 계약했다.NC 야수 중에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엔트리에 도전할 유일한 자원이라 많은 기대를 안고 시작한 시즌이다.[1]
이종욱의 합류로 인해 포지션을 우익수로 변경한다. 하지만 갑작스런 포지션 변경이 독이 될 수도 있다. 본인은 크게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나성범의 공격력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수비가 안 되면, 타석에서도 심리적으로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는 것이 한 해 목표임을 밝혔다.
2. 페넌트 레이스
2.1. 3월 ~ 4월
기대와는 달리 우익수 자리에서 갈피를 못 잡는 모습을 보여 주며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결국 김경문 감독이 무리라고 생각했던지 이종욱을 우익수로 기용하며 다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타구판단이 중견수와 코너 외야수는 차이가 큰지라 이쪽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4월 1일 KIA 타이거즈와의 1차전 7회말에서 신종길의 타구를 잡아내면서 펜스에 가볍게 부딪혔는데, 좋은 수비와는 별개로 펜스에 생긴 자국이 마치 욱일기처럼 생겨서 나전범... 이라는 별명이 생겨버렸다. 그 이후 나성범이 부진할 때마다 불리는 부정적인 별명이 되었다. 이 경기에서의 포지션은 중견수였으나, 2024년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나성범이 '우익'수로 나오면서 더 웃픈 별명이 되어버렸다. 2시간 26분 40초에 해당 장면이 나온다.
4월 2일 KIA 타이거즈와의 2차전에서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4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특히 이날 홈런은 자신의 시즌 첫 홈런이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의 역사적인 1호 홈런이었다. 4회에는 임준섭과 14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안타를 치기도 했다. 그러나 인터뷰는 무산되었다.[2]
4월 3일에는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4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1차전에서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자신의 시즌 두 번째 홈런이자, 2014년 홈 첫 홈런이었다. 그러나 4월 2일에 이어 인터뷰는 무산. 전날에 이어 4월 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서 강윤구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쳤다. 이후에 지석훈이 솔로 홈런, 이호준이 만루 홈런을 쳤는데도 팀이 역전패를 당하며 인터뷰는 또다시 무산되었다.
4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1차전에서 결승타를 쳤다. 그러나 12회까지 이어지는 연장전이었으므로 시간 관계상 인터뷰가 무산되었다.
4월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에서 1회말에 솔로포로 시즌 4번째 홈런을 쳤다. 하지만 인터뷰는 승리투수 이민호가 했기 때문에 인터뷰는 또 무산되었다.
4월 22일 SK 와이번스와의 1차전에서 7회 타석에서 역전 스리런으로 시즌 5번째 홈런을 쳤다. 그러나 최정의 끝내기 홈런으로 팀이 5대6으로 역전패를 당하여 인터뷰는 또 무산되었다.
4월 23일 SK 와이번스와의 3차전에서 8회초 동점 상황에 적시타로 위기를 넘기는 데 기여했지만 인터뷰는 승리투수 손정욱에게 넘어가서 인터뷰가 무산되었다.
훗날 알려졌지만, 4월 8일에 아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원래는 결혼하고 싶었는데 구단에서 2년만 미뤄달라 했다고.
2.2. 5월
5월 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서 연타석 홈런[3]에 1타점 적시타까지 치면서 활약했으나 그날 팀 타자들은 전부 넥센 마운드를 신나게 두들겼고, 강우콜드가 없었어도 인터뷰는 못 할 운명이었다.5월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3차전에서 쓰리런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1홈런)으로 맹활약하여 개인 통산 한 경기 최다 타점인 6타점을 기록하며 드디어 인터뷰에 성공하였다.
5월 14일 KIA 타이거즈와의 2차전에서 8회말 역전 쓰리런 홈런[4]을 치면서 스코어가 8 : 5 로 되면서(경기는 이종욱의 희생플라이로 9 : 5로 승리), 다시 한번 인터뷰에 성공한다.
5월 15일 KIA 타이거즈와의 3차전에서 9회말, 자신의 10호 홈런으로 투런 홈런을 치면서 스코어를 한 점 차까지 좁히는 것에 기여한다. 그러나 결국 팀이 지면서 인터뷰는 아쉽게 무산되었다.
5월 18일 두산 베어스와의 3차전에서 4회초, 노경은을 상대로 잠실구장을 넘기는 시즌 11호 솔로 홈런을 쳤다. 이 홈런 이후 노경은이 흔들리면서 타자 일순하는 가운데 NC는 4회에만 8점을 냈고 4회초 다시 타석에 들어서 또 안타를 쳤다. 이 날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팀도 승리했지만 이종욱이 통산 1,000안타를 달성하여 아쉽게도 인터뷰는 놓쳤다.
5월 21일 SK 와이번스와의 2차전에서 4타수 2안타(2루타 1)로 멀티히트로 활약했지만 팀은 선발 이재학이 1회만에 4실점하여 조기강판당하고 2번째 투수로 올라온 이민호가 거하게 불을 지르면서 경기는 대패했다.
5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 이동걸을 상대로 시즌 12호 쓰리런 홈런을 치는 등 6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다. 이 날 안타, 3루타, 홈런을 쳤으나 2루타는 치지 못해 아쉽게도 사이클링 히트는 달성하지 못했다.
5월 28일 한화 이글스와의 2차전에서 전날 치지 못한 2루타 3개에 시즌 13호 홈런까지 더하여 5타수 4안타 3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했다.
2.3. 6월
6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서 시즌 14호 15호 홈런을 포함하여 5타수 5안타 6타점 6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타율을 0.373까지 끌어올렸으며 한국프로야구 한 경기 개인 득점 최다기록을 세워 인터뷰에 성공했다. 6득점이 말이 쉽지, 한 경기 6타석도 흔히 있는 기록이 아닌데다가, 출루는 더 힘들며, 득점은 더더욱 힘들다. 안타 치고 나가면 테임즈가 홈런 쳐주고, 볼넷으로 나가면 조영훈이 장외로 날려주고, 자신도 홈런을 2개 치는 등, 중심타선에서 홈런이 폭발했기 때문에 너무나도 쉽게 들어올 수 있었던 것이 컸다. 사이클링 히트 기회도 있었으나 3루타를 쳐야 완성되는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치는 바람에 아쉽게도 무산되었다.다른 짤을 감상하고 싶으면 이쪽으로.
이는 2016년 4월 주간야구에서 다시 조명되었다
6월 5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3차전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쳤다. 1타점 적시타까지 포함하여 최다 안타와 타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6월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1차전에서 4타수 3안타 1볼넷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6월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1차전에서 1타수 1안타 2볼넷으로 타석에 서는 족족 출루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6월 19일 현재까지 타/출/장 0.388/0.452/0.675에 16홈런으로 WAR 1위에 등극하는 등 준 MVP급 스탯을 찍고 있다. 다만 BABIP 또한 0.461로 이재원의 0.474에 이은 리그 2위이기 때문에, 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을까는 지켜봐야 할 예정.
6월 20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에서 백정현을 상대로 시즌 17호 홈런을 쳤다.
하지만 6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22타수 1안타 타율 0.045이라는 아름다운 성적을 보여주며 스탯을 깎아먹었다. 배트 타이밍 면에서 아예 제대로 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NC 다이노스 팬들의 뒷목을 부여잡게 만들고 있다.
6월 29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팀은 스윕패를 당했으나, 3안타를 치면서 어느정도 타격감이 회복된 모습을 보였다.[6]
6월 중순 부정배트 불시검사 관련 기사가 올라온 시기에 맞물려 타격감이 크게 떨어지면서 해당 기사의 '일부 선수'가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부정배트 추측 드립이 확산되었으나 NC 구단측은 말도 안 되는 루머에 대응을 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 판단해 무시하는 것으로 대응하였고 당일 전수조사를 한 배트도 롯데후보선수의 배트로 밝혀졌으며 이는 의도성있는 기사에 동조한 일부 네티즌들에 의해 확대재생산된 루머임이 확인되었다.
이와는 별개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강정호와 최다득표수 1,2위를 다투고 있다.
2.4. 7월
7월 4일 LG 트윈스와의 1차전에서 류제국을 상대로 시즌 18호 투런 홈런을 쳤다.7월 7일 프로야구 올스타전 투표에서 팬투표 96만 8,013표(1위), 선수단투표 193표(2위)로 57.92점을 얻어 최다득표의 영예를 안으며 출전을 확정지었다.
7월 12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2차전에서 마정길을 상대로 쳐낸 시즌 19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7월 1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3차전에서 송신영을 상대로 쳐낸 시즌 20호 솔로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이틀 연속 멀티 히트를 때려내며 타격감이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안타, 3루타, 홈런을 연달아 때려냈으나 2루타가 없어서 또다시 사이클링 히트를 달성하지 못한 것은 다소 아쉬웠던 모습.
7월 18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서군 선발타자로 출장했다. 올스타전 전체 최다득표이니만큼 경기 MVP로 유력한 선수 중 하나로 점쳐졌으나 5타수 무안타라는 굴욕적인 기록을 남겼다. 더군다나 나성범을 제외한 모든 서군 선수들은 안타를 기록해 서군이 동군을 완벽 제압하며 13:2로 프로야구 올스타전 역사상 최다 점수차로 승리하면서 나성범의 무안타가 더욱 눈길을 끌었다. 그나마 작년과 달리 홈런레이스에서 작년에 기록했던 1개보다는 많은 4개를 기록했다.
7월 28일 발표된 아시안게임 최종 엔트리에 선발되었다. 이제 금메달만 딴다면 선수생활에 탄탄대로가 열릴 것이다.
2.5. 8월
8월 7일 LG 트윈스전에서는 류제국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부문 단독 3위로 올라섰다.8월 9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채병용 상대로 시즌 25호 홈런을 터뜨렸다.
8월 11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5회말 역전 2타점 적시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7-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까지 시즌 성적은 377타수 132안타 25홈런 87타점 타율 .350에 이른다. 게다가 도루까지 11개를 성공하면서 타격정밀도가 더해진 호타준족으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 특히 득점권 타율은 4할대가 훌쩍 넘는다.
8월 13일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결승 3루타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삼진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올 시즌 88타점, 89타점을 쳐내며 팀의 중심 타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8월 18일까지 전체 선수중 가장 많은 득점권 안타(46개)를 기록 중이다.
8월 23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1회 유희관 상대로 시즌 26호 홈런을 터뜨렸다. 그리고 8회초 1사 만루 상황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8월 2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이태양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시즌 27호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을 때 2년차답지 않게 타율, 안타, 득점, 타점, 홈런 등에서 모두 열 손가락 안에 드는 거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8월 31일 경기까지 해서 최다안타 2위에 타점 4위, 홈런 5위 등 쟁쟁한 타자들과의 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 병역만 어떻게 잘 마무리된다면 NC의 프랜차이즈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타자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2.6. 9월
9월 4일 넥센 히어로즈전에서는 시즌 28호 홈런을 터뜨렸다. 올해 넥센전에서만 홈런 10개를 기록 중이다.9월 13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2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최정의 홈런성 타구를 담장 앞에서 점프해 잡아내며 실점 위기를 넘겼다. 팀이 1-4로 뒤진 6회초 무사 1, 2루에서 5회까지 호투하던 여건욱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동점 3점 홈런을 터뜨려 팀의 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진해수의 볼에 헤드샷을 당했지만,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3일까지 타율 0.332, 29홈런, 98타점을 기록 중이다. 30홈런 100타점까지 홈런은 1개, 타점은 2개가 남았다.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 참가해서 금메달을 획득, 병역 특례를 받았다. 특히 중국과의 준결승전에서는 2-2 균형을 깬 역전 적시타로 1타점을 올린 데 이어 2루 도루 과정에서 상대 송구가 뒤로 빠져나간 틈을 타 열심히 달려서 홈까지 들어왔다! 덕분에 2-4로 역전했고 이 날의 수훈갑이 되었다. 결승전에서도 8회초 결승타로 기록된 2루수 앞 땅볼으로 타점을 올려서 병역 특례 획득. 같은 팀 이재학이 중국전에서 부진한 것에 비하면 나성범의 활약은 국대감으로 손꼽히기에 충분했다.
아시안게임 최종 성적은 5경기 타율 .400 8안타 6타점 5득점 2도루. 중견수 수비에서도 나름대로 밥값했다.
2.7. 10월
아시안게임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10월 3~4일 경기에서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10월 5일 두산 베어스와의 2차전에서 7회 무사 1루 상황, 지석훈 타석에 대타로 들어가서 초구에 홈런을 쳤다. 이로 인해 1군 2년차 30홈런 - 100타점을 달성하였다. 타율도 3할 3푼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니 사실상 3할-30홈런-100타점 달성은 확실시되어 보인다.
10월 9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인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었다.
3. 포스트시즌
3.1. 준플레이오프
4위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5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LG 선발 류제국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쳐 NC의 포스트 시즌 첫 안타, 홈런, 타점, 득점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그러나 몇 번 안 해본 우익수여서 그런지 5회초 브래드 스나이더의 안타에 공이 발에 맞아서 한 베이스씩 더 진루하게 하는 등 수비에서는 몇 차례 해매는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는 3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장했다가 4회말 이종욱이 권희동으로 교체되면서 중견수로 이동했는데 이게 제대로 먹혔다. 5회말 무사 1,3루의 위기 상황에서 이병규의 외야 플라이를 홈으로 송구, 3루 주자 오지환을 보살하는 데에 성공했다. 당시 동점 상황이었고 결과적으로 4:3 한 점 차로 승리했기에 귀중한 아웃카운트였다.
4. 시즌 후
12월 9일, 2014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321표 중 216표를 득표하여 생애 첫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이로써 NC 창단 이래 처음으로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배출하게 되었다.5. 총평
시즌 최종성적은 타율 .329(13위), 157안타(5위), 30홈런(7위), 101타점(5위), 88득점(10위), 14도루(20위), 42볼넷(34위), 15사구(1위).타율 3할 30홈런 100타점을 달성했으며, 커리어 첫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시즌이다. 모든 타격 성적이 지난 시즌에 비해 올라갔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외야수로 확고히 자리잡은 시즌. 작년에 비해 월등히 좋아진 실력을 바탕으로 리그 수위급 타자들과 경쟁을 펼쳤으며 이런 활약으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에 뽑혀 금메달을 획득하여 군문제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었다.
좌타자임에도 불구하고 우완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319, 좌완투수 상대 타율이 .337(196타수 66안타)에 이른다. 홈런 30개 가운데 9개를 좌투수로부터 뽑아내며 좌투수 상대로도 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득점권에서는 123타수 47안타 타율 .390 11홈런 72타점을 기록하며 13년과 달리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1] 2차 엔트리에서 김인식이 커리어 하이 찍던 김강민을 제외시키는 바람에 졸지에 주전 중견수가 되게 생겼다.[2] 본인이 인터뷰를 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하면서 무슨 말을 할지 준비했다고 한다. 정작 이 날 인터뷰를 한 사람은 이종욱.[3] 그 중 두번째 홈런은 이종욱, 이호준이 홈런을 쳐서 창단 첫 백투백투백 홈런이 되었다.[4] 당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NC구단에서 자체 제작한 인터뷰 영상 '공감, 그 작은 이야기'에서 풀어냈다.[5] 물론, 100% 운빨만으로 이 성적이 나온건 아니고 13시즌에 비해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과 타자 고유의 BABIP값은 타자마다 다르고 나성범의 경우 표본 자체가 1군 2년차라는 것도 고려대상.[6] 사실상 에러성 타구를 기록원이 안타로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