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0:35:37

나츠카와 마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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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키 치와

(CV. 아카사키 치나츠)

나츠카와 마스즈

(CV. 타무라 유카리)

아키시노 히메카

(CV. 카네모토 히사코)

후유우미 아이

(CV. 카야노 아이)
파일:attachment/jac02_l.jpg 파일:attachment/나츠카와 마스즈/natsukawa_masuzu.jpg
원작 애니메이션 설정화
이름 夏川真涼
나이 15세
160cm[1]
몸무게 52 kg
캐릭터 송 Masquerade Kiss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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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눈 앞에서 다른 여자에게 다정하게 굴지 마
私の目の前で他の女に優しくしないで

일본 라이트노벨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메인 히로인. 포지션은 여자친구. 성우는 사이토 치와 (드라마 CD) / 타무라 유카리[2](TVA).

여름에 해당하는 히로인이다. 성은 '여름의 하천'이라는 뜻. 소설의 미니코너인 잡지 파치레몬의 투고명은 이름을 영어로 쓴 섬머리버를 사용하고 있다.

2. 특징

9년 간 해외에서 지낸 귀국자녀, 은빛의 스트레이트 헤어나 몸매를 포함한 작중 외모에 관한 서술은 단연 톱에 성적도 상위권이지만, 그런 서술과 동시에 가사를 포함한 다른 능력은 하위권이다. 더군다나 독설도 수준급으로 구사해서, 등장인물의 능력치를 나타낸 오각형 그래프에서 마스즈의 독설 측정치는 유이하게(다른 하나는 후유우미 아이의 에이타에 대한 호감도) 한계를 돌파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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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그때마다 계속 거절해 오다가 갑작스레 에이타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다 보니 당연히 뭔가 이상하다고 눈치챈 에이타는 하교길에 마스즈에게 사정을 캐묻고, 그런 그에게 마스즈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연애에 흥미가 없는 듯한 에이타와 페이크 연인이 되고자 했다고 밝힌다. 에이타는 그런 상황이 되면 귀찮을 것 같아 거절하려 하지만, 이어 밝혀지는 사실은 그가 작성했던 중2병스러운 내용이 가득한 일기장을 마스즈가 우연히 확보하게 되었다는 것.[3]

당연히 그걸로 에이타는 약점이 잡히게 되었고, 에이타와 마스즈는 연인 행세를 하게 된다. 갑작스런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한 하루사키 치와가 막나가기 시작하자 마스즈는 치와의 행동을 잠재우기 위해 '자신을 작품처럼 연출하는 즐거운 소녀들의 모임' 약칭 '자작 즐'[4]을 만들어 치와를 입부시킨다. 여담으로 '자작 즐'의 일본어 원문인 自演乙는 2ch/용어중 하나로 자작극 하느라 수고했다고 비꼬는 말이다.

중2병 노트라는 약점을 잡힌 에이타는 이후로도 두고두고 마스즈에게 반강제적인 협력을 하게 된다. 가끔 그 공책의 내용을 마스즈가 주위에 익명으로 공개하는 탓에 일어나는 에이타의 멘붕은 덤.

다만, 주위가 그런 사정을 모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지만, 3권 에필로그에서 사에코에게 들키면서 한번 그런 관계성이 흔들렸다가, 5권 마지막에 가서는 둘의 관계가 가짜라는 사실을 히메카가 듣고 만다.

4권의 대사를 보면 자신의 진짜 성격을 알고도 상냥하게 대해주는 에이타에게 진심으로 반했다.

5권에 들어서는 아예 의존증에 가깝게 되어 데레모드에 자주 빠지는 수준에 이르었지만, 이중적인 성격으로 살아온 탓에 스스로의 마음에 대해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에이타도 마스즈가 자신에게 지나치게 달라붙으려고 하면 그녀가 처음에 내세웠던 명분인 '페이크'를 운운하기 때문에 다소 주춤하게 되는 경향도 있다.

결국 6권에서 에이타와의 가짜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스웨덴의 본가로 간다. 일단 6권에서의 독백을 보면 마스즈는 자신의 친어머니에 대한 감정이 극에 달한 나머지 자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친어머니 이외에는 존재할 수 없어야만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에 사로잡힌듯한 모습이다. 때문에 에이타에게 흔들리는 자기 자신을 적어도 아직까지는 용납할 수 없었던 모양. 거기에다 최소한 마음속으로는 다른 히로인들과의 에이타 쟁탈전에서 에이타를 내주기 싫어하는 에이타에 대한 애정도 크게 영향을 준 것이 확실하다. 더욱이 친어머니와 아버지의 관계가 파탄 나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진 상태에서 에이타와 치와의 키스를 본 것이 치명타가 되었다.

7권에서는 예상 밖으로 갑자기 스웨덴에서 돌아온다. 알고보니 아버지에게 도게자까지 해서 일본의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이때부터 치와에 대한 태도가 확 변해서 치와와 에이타의 키스에 대한 오해가 풀렸음에도 그 둘이 맺어지도록 치와를 응원하기 시작하고, 이에 대항하는 아이를 끝내 좌절시켜버린다. 아무래도 치와와 맺어지는 것이 에이타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결말이라고 생각한 것 같다. 그런고로 외형상 에이타와는 서로를 완전히 포기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그녀의 본심은 이미 제어불능에 가깝게 폭주하고 있어서 치와를 돕는 한편에서는 에이타에 대한 미련이 폭발 직전까지 몰려 심지어 에이타가 쓰던 실내화를 몰래 새 것(그것도 하루동안 품은)과 교환해 놓고 훔쳐가서 거기에 뒹구는 것으로 대리만족을 느끼는 등 스토커의 단계에 도달해 있었다.

8권에서도 치와를 계속 지원하는데 발렌타인 데이가 되자 치와 이외의 다른 히로인들이 에이타와 가까워지지 못하도록 초콜릿 금지령을 내리기도 할 정도다. 한편 그런 와중에 아버지의 연락으로 어머니의 주소를 알게되어 에이타와 같이 보러가기도 한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이미 새 가정이 있었고 그것을 목격한 마스즈는 에이타의 중2병을 흉내내며 도망가버린다. 또한 에이타를 향한 스토커짓은 더욱 심화되어 에이타의 물건을 훔치러 일요일 야밤에 학교에 가는 수준[5]까지 이르렀다. 거기서 에이타의 체육복을 꺼내 냄새를 맡다가 하필 그날 잊어버린 물건을 찾으러 학교에 온 에이타에게 발각되어 버렸고, 그렇게 패닉을 일으켜 변명하며 뒷걸음질 치는 마스즈를 에이타가 붙잡아 어느 결의와 함께 키스하면서[6] 8권이 끝난다.

9권에서는 8권의 일 이후 아직 분명하진 않지만 자신의 마음을 어느 정도는 인지하게 된 모양으로, 또한 에이타의 전교회장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사이 좋은 소꿉친구 사이면서도 따로 연인이 있는 현 부회장과 회장의 관계를 보고 심경에 변화가 생긴 듯하다. 특히 치와에게 자신의 이상적인 연애상을 강요하다가 거부당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는데, 연애를 부정한다고 했으면서도 사실은 가장 연애감정에 빠져있었던 모순을 자각하면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방황한 끝에 친구 이상, 연인 이하[7]의 존재가 되는 것을 갈구하여 이후 스스로 악역[8]을 자처하며 연애금지의 공약과 함께 회장후보로 출마, 하렘엔딩을 위해 움직이는 에이타와 대립하게 된다.

10권에서는 회장선거에 있어 에이타의 적으로서 행동하게 되며 에이타에게 반하기 이전처럼 여러가지로 괴롭히기도 하지만, 그래봤자 에이타에게 완전히 반해있는 상태라는 것이 언동에서 드러난다. 비록 아직도 자신의 감정을 인정하지 않으려 고집 부리고 계속 치와를 응원하기도 했지만 후보간의 공개토론회에서도 서로 부딪치는 것이 사실상 사랑싸움이나 다름 없었으며, 끝내 여기서 에이타 본인에게 그에게 있어 연인이나 그 누구보다도 더 깊은 관계로서의 '강적'이 바로 마스즈라는 말을 듣게 되어 그동안 갈구했던 에이타의 첫째 되는 사람으로서의 관계를 획득한다. 결국 선거에서는 공개토론회에서 파격적인 하렘선언[9]을 한 에이타에게 져 낙선하지만, 이렇듯 다시금 자신의 본래 포지션을 되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히로인으로서 재기에 성공한다. 한편 가족관계에 있어서는, 나츠카와 가문 계열 회사 중 하나의 잡지였던 파치레몬의 휴간을 계기로 에이타의 제안을 받아들여 아버지에게 대항해서 회사를 빼앗기로 결의한다.

11권부터는 에이타와의 관계가 진정되면서 아버지에 대한 대항수단으로서 자력으로 파치레몬의 부활을 이뤄내기 위해 부원들을 모델로 동원하여 도쿄로 합숙을 가는 등 새로운 활동을 개시한다. 그런 와중에 자각은 없지만 이전과 달리 연애감정이 녹아나는 언동을 보여줘서 주변을 당황하게 하는 등 변화해가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한다. 하렘에 대해서는 여전히 반대파지만 부원들에 대해 어느 정도 애착을 가진 듯한 모습 역시 보여준다.
12권에서는 히메카가 코스프레, 파치레몬 모델 등으로 외부인에게까지 큰 인기를 얻게 되면서 자신의 계획에 큰 보탬이 될 것을 알아채고 그녀를 이용(?)하기로 결정한다. 세부 계획은, 히메카가 주인공 역인 카구야 공주로 나오는 2반의 축제 연극 '타케토리 이야기' 의 감독을 자처하여 성황시키고, 외부인들까지 끌어들여 학교 축제를 파치레몬의 이벤트장으로 만드는 것.[10] 마스즈의 예상대로 이 계획은 대성하며, 히메카도 더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다.

마지막에는 에이타와 함께 '파치레몬 모델 활동' 과 진로에 대하여 히메카에게 물으러 간다. 히메카는 마나. 리츠코와 함께 만화를 그리는데 방해만 되지 않으면 된다고 수락한다. 하지만 히메카는 모델 활동을 하는 대신, '에이타와 가짜 연인 관계였던 것을 모두 앞에서 밝히라' 라는 조건을 내건다(...).

4. 기타

애니의 줄거리를 계속 이어간다면 키도 에이타와 맺어질 가능성이 가장 높은 여주인공. 다른 여성 등장인물을 서브 히로인으로 만들어 버릴 정도의 플래그비중을 가지고 있다. 애니 자체가 이미 마스즈를 메인 히로인으로 설정하고 만들어 진 듯한 정도. 원작을 읽지 않고 애니만 본 사람이라면 나츠카와 마스즈를 메인 히로인으로 인식하고 다른 3명을 서브 히로인으로 인식하게 될 가능성이 크며, 만약 이들이 원작을 읽게 된다면 나츠카와 마스즈의 비중이 너무 적다고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반대로 애니를 보지 않고 원작만 읽은 사람이라면 4명의 히로인 중 딱히 누가 메인 히로인이고 누가 서브 히로인이라고 인식하는 일이 없다시피 하며, 만약 이들이 애니를 보게 된다면 애니판에서 묘사되는 나츠카와 마스즈의 모습을 원작파괴로 여기게 될 수도 있다.

원작을 보면 가정 환경이 하렘 라노벨 중에서도 매우 특수하다. 거의 치정이 빠진 아침 드라마에 흡사한 환경. 또한 마스즈 주변의 족보도 상당히 복잡하며, 부모 또한 멀쩡한 부모가 아니다. 존경받을 만한 웃어른조차도 없어 보이는 것도 치명적이다. 이들 집안에서 의의로 가장 멀쩡하게 자란 건 동생 마나일지도... 마스즈가 작중 주인공 시점으로 글이 진행되었다면 본작은 상당히 안쓰러운 글이 되었을 것이다.

예의바르면서도 독설을 자주 내뱉는 이중적인 성격은 과거의 생활이 영향을 끼쳤는데, 마스즈 자신의 평가가 본편 시점에선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모친의 평가와도 연결되다 보니 가문을 돋보이게 하는 장식품같은 생활을 보내왔고, 그 생활에 결국 못 버틴 마스즈는 결국 정신에 악영향을 받게 됨으로써 본작에서의 성격이 형성되었다.

에이타에 대한 독점욕이 상당하며, 작중 질투하는 모습이 가장 많이 나온다. 아이와 불꽃놀이를 갔다 들켰을 때는 아이와 있던 시간만큼 자기한테 키스하라고 요구할 정도.그러고 나서 쿨한 척 하려다가 발음이 새는 바람에 에이타에게 놀림당한다.[11]

참고로, 죠죠 만화책이 집에 있는데도 부 활동비로 죠죠를 구매해 부실에 놔두겠다는 농담을 할 정도의 진성 죠죠러. 이야기 후반으로 갈수록 관련 서술이 줄어들지만, 이야기 초반에는 그 사실이 강조되어 죠죠 관련으로 가끔 이야기 소재를 꺼내기도 했다.[12] 대표적으로 1권 후반부에선 에리나 펜들턴에 관한 소재을 사용했으며 에이타는 이에 대해 속으로 '그런 점이 짜릿하다! 동경한다!'고 반응한다. 여담으로, 히루사키 치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모른다. 그래서인지 디오 브란도죠나단 죠스타가 친히 가르쳐 주는 MAD가 나왔다(…).#.

수영을 못한다. 애니메이션 5화에서는 젖는게 싫다며 물에 안들어가려다가 다른 여학생들의 험담에 물에 들어가는데 수영하는 모습이 그냥 허우적허우적(...) 결국 정신을 잃고 마는데 에이타의 인공호흡으로 다시 숨을 쉬었다. 처음에는 자기 동생이 에이타에게 키스를 하는 바람에 멘붕을 겪게 되지만 에이타가 덧씌웠다는 말의 의미를 깨닫고 얼굴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전 소설[13]에서 돌연 에이타 곁을 떠나 6년 간 연락도 없다가 치와랑 연애 중인 에이타에게 열렬히 구애한다. 그러나 그를 거부한 에이타에게 얀데레로 각성한다. 치와에게 국자(!)로 대항하다가 임신 개드립을 친다. 그러다 에이타가 식칼을 맞고 마는데... 깨알 같은 안이 비었잖아요 드립
...라는 꿈을 에이타가 꾼다. 그러나 깨보니 마스즈는 얀데레로 각성 중이었다.

연애 안티라는 것이 묻어나는 부분 중 일례를 보면, 작중 유명한 잡지 파치레몬의 특별부록 귀여움 테스트에서 남자친구가 같이 호텔에 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서 눈을 찌른후 바디블로 3연타를 우선 먹이고 목숨을 구걸하기 시작하면 추가로 바디블로 6방을 먹이겠다고 적었다. 이 답변에 파치레몬 편집자들은 섬머리버에게 여자력&의욕 제로 소녀라는 칭호를 수여하고 "이 잡지 왜 읽으세요?"라고 물어보았다(...).

팬티를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중 1화 중 4화 중
본인에 의하면 입었다고는 하니 아마 C스트링이 아닐까 싶다.피규어에서는 검은색 끈팬티를 입고 있는데, 각도에 따라서 노팬티처럼 보인다(...)

여담이지만 애니판에서 에이타가 등록해둔 전용 착신음은 이 테마곡 그런 반면 에이타에게 진짜로 반한 이후로 마스즈가 등록해둔 에이타 전용 착신음은 이 곡. 과연 죠죠러. 후에 9권의 키도 에이타와의 새로운 관계[14]를 암시하는 거라고 본다면 예상치 못한 복선이라 볼 수 있다.

같은 일러스트레이터가 삽화를 담당한 타작품의 이로리와 캐릭터 디자인이 흡사하다.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기묘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바나나를 전화기처럼 들고 곤란한 표정으로 통화 하는 모습도 있는데 죠죠러라는 캐릭터 설정을 고려하면 충분히 의도된 바일 수 있다.

[1] 애니메이션에서는 설정이 다른지 167cm라고 써있다.[2] 애니판 한정으로 87년생인 다른 히로인 세 명의 성우들과 나이가 다른데(타무라 유카리는 76년생으로 키도 에이타 성우인 오오사카 료타보다 10살이 더 많다.), 이는 애니 내내 다른 히로인들과의 사이가 미묘한 마스즈의 위치를 반영한 듯 하다.[3] 6.5권에 따르면 마스즈는 자신이나 다른 여학생에게도 별 다른 관심이 없고 귀여운 소꿉친구에게도 별 다른 감정이 없어보이는 에이타를 호모(...)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가 우연히 에로책을 사는 걸 본 이후 뭐가 어떻게 된 건지 흥미가 생겨 그 서점의 주인과 이야기를 하다 에이타가 서점에 팔아치운 서적들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러다가 동물도감에 숨겨진 노트를 확보하게 되었다는 것.[4] 정발 소설 기준. 애니플러스 번역으로는 자신을 연출하는 소녀들의 모임, 약칭은 자연소. 정발 소설 번역이 의역, 애니플러스 번역이 직역에 가깝다. 참고로, 원문은 自らを演出する乙女の会 약칭 自演乙.[5] 마스즈 본인에 따르면 모뇨모뇨 하기 위한 모뇨 아이템을 찾으러 가는 보물찾기(...)[6] 소설에 묘사된 것을 봤을 때 딥 키스이다.[7] 애니메이션 op의 가사와 동일하다.[8] 죠죠러 답게 에이타를 조나단, 자신을 디오라고 관계 짓는데, 디오가 조나단에게 패배하는 악역임과 동시에 서로 뗄레야 뗄 수 없는 대칭관계였음을 생각하면 연애안티였던 자신의 포지션에 대한 마스즈의 심경 변화를 엿볼 수 있다.[9] 이때까지 마스즈와 치와는 하렘계획에 대해 듣지 못했었지만, 마스즈의 경우는 9권부터 어느 정도 눈치 채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하렘에 대해선 에이타의 적으로서 결사반대하는 입장을 취한다.[10] 타케토리 이야기 관람, 굿즈 판매 등의 이벤트. 굿즈는 5분만에 완판되었다고...[11] 사실 이건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의 주인공 죠셉 죠스타의 말투를 패러디한 것.[12] 오프닝부터 죠죠서기를 하고 있는 판이니....(2부 8권 표지)[13] 한국판의 경우 3권 초회 한정판.[14] 그 새로운 관계를 모색하는데도 죠죠를 참고한 대단한 죠죠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