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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 24~26화 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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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등장인물. 미국판 이름은 Jean-Louis Bonaparte. 성우는 타츠타 나오키 / 최석필 / 마이크 폴록.2. 작중 행적
2기에서 부임 온 교감으로서, 짜리몽땅한 키에 뚱뚱한 생김새를 하고 있다.[1] 등장부터 오시리스 레드를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며 크로노스 데 메디치와 쿵짝이 상당히 잘 맞아서 임시 교장인 크로노스 데 메디치를 부추겨 오시리스 레드를 묻어버릴 음모를 사사건건 꾸민다. 사용하는 덱은 장난감 병정덱. 그래서인지 유난히 군대에서 쓸 법한 용어를 자주 쓴다. 1인칭은 와가하이. 크로노스가 2인칭으로 세뇨르/세뇨라를 쓰는 것과 비슷한 맥락으로 2인칭은 무슈.하지만 크로노스는 점점 학생들과 정이들다 보니 결국 마음을 바꿔서 오시리스 레드도 존치하기로 마음을 바꿨고, 이로인해 69화에서 듀얼을 하게 된다. 나폴레옹이 이기면 레드 기숙사를 폐쇄, 크로노스가 이기면 존치하기로 한 것. 그것도 결과가 나오면 그 즉시 시행하는게 아니라, 라이프포인트 차이에 따라 실제로 기숙사를 부수고 또 복구하는 돈지랄을 보여줬다. 아마도 전작의 유우기와 어둠의 마리크의 듀얼을 오마주한 것 같은데, 그걸 실시간으로 공사를 하는 걸로 바꿨다보니 오히려 오리지널보다 더한 기행이 되어버렸다.
듀얼은 크로노스가 불리해보였으나 마지막에 앤틱 기어 엔지니어를 소환, 그 효과로 앤틱 기어 골렘을 봉인시켜놨던 걸리버 체인을 파괴했다. 나폴레옹은 앤틱 기어 골렘이 여전히 수비표시임을 지적하며 '파괴하려거든 대미지를 주는 불평등 조약을 파괴했어야 한다'라며 비웃었지만, 크로노스는 그렇지 않다면서 중력 해제를 발동, 공격 표시로 바뀐 앤틱 기어 골렘의 관통 효과로 역전승했다. 나폴레옹의 전략상으로는 큰 실수는 없었지만[2], 가지고 있는 카드의 상성이 너무 안좋았다. 함정 속으로를 준비해뒀지만 하필 크로노스가 마지막에 소환한 건 당시 덱에 있던 앤틱 기어 카드들 중 유일하게 대상을 지정하는 함정에 면역인 앤틱 기어 엔지니어였고, 무엇보다도 필드에는 공격 무력화가 깔려있었지만 이건 거의 모든 앤틱 기어 카드들이 발동을 막고 있다.
이후 자기 대신에 만죠메에게 빛의 결사를 정식으로 인정시키는 조건으로 쥬다이를 박살내게 했지만, 빛의 결사도 실패. 그러다가 92화에서 크로노스와 함께 해고당한 것으로 착각할 때, 페가수스에게 취직을 요구하는 1:1:1 듀얼에서 라이프가 더 높은 쪽을 채용한다는 페가수스의 함정에 넘어가 크로노스와 서로 공격하며 다투기도 하나 페가수스에게 크로노스와 함께 패배의 위기에 몰린다. 쥬다이 일행의 말에 정신을 차려 크로노스를 서포트하는 식으로 협력해서 선전하나 결국 패배한다. 그러나 투지를 높이 평가한 페가수스가 합격을 내리고, 쥬다이 일행과 작별인사를 나눈다.[3] 사실 사메지마가 둘을 해고한 것이 아니라 말하는 바람에 페가수스의 밑에 취직은 취소된다. 듀얼 아카데미아 교수직보다 인더스트리얼 일루젼 사 취직이 더 좋은 대우라고 벙찌지만 아무렴 어때?로 웃으며 넘어갔다. 이후엔 빛의 결사를 막으려고 하나 실패한다.
결국 3기 시점까지 와서 사메지마 교장을 크로노스와 함께 왜 오딘 왕자를 초청해서 세계 멸망을 시킬 뻔 했냐고 추궁한다. 그러다 프로페서 코브라가 개최한 데스 듀얼을 크로노스와 함께 반대하며 너무 심하다고 항의한다. 그리고 데스 듀얼을 중단하려고 애를 쓰나 교장이 출장으로 무책임하게 떠나버려 할 수 있는 것이 없자 크로노스, 아유카와와 함께 데스 듀얼로 쓰러진 학생들을 간호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다가 아들 마르탄이 유벨에게 빙의된 것을 보게 된 후, 쥬다이에게 마르탄이 자신의 아들임을 밝힌다. 그러나 유벨에 빙의한 마르탄은 떠나버리고, 크로노스가 시간을 벌기 위해 남으려고 하자 자신도 함께 남으려고 하나 아들을 위해서 떠나라는 크로노스의 말에 "알고 있었냐?"라고 놀라며 결국 일단 물러난다. 그 후 듀얼 좀비들에게 쫓기는 쥬다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괴롭혀서 미안했다. 제발 마르탄만은 구해달라."라고 애원하면서, 자신이 아직까지 멀쩡히 남아있는 것은 수치라고 한다. 쥬다이가 기어이 마르탄을 구해오자 감사하고, 마르탄이 성장한 것에 눈물을 흘린다. 뻔뻔해 보일수밖에 없는게 사실 2부 후반에 페가수스와의 듀얼 후에는 개심하기 시작했다지만 이전까지 쥬다이나 오시리스 레드를 썩은귤 취급하면서 별다른 잘못도 없는 오시리스 레드를 어떻게든 박살내려고 별짓을 다하던 사람이[4] 3기에서는 올바른 교수로서의 행동만 했다지만 사과하지 않다가 자신이 최후를 맞이할 거라 생각하는 상황이 되어서야 사과를 건넸다. 그러나 학생들을 위해서 희생하지 않은 것이 교수로서 수치라고 생각하거나, 쥬다이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면서 아들을 부탁하고 듀얼 좀비들로부터 탈출시키며 본인도 듀얼 좀비가 되는 희생을 감수했던 것을 감안해보면 진정성 자체는 있긴 했었다.
실은 카노 마르탄의 아버지로서, 예전에 마르탄의 어머니와 이혼을 해 마르탄을 어머니쪽에서 키우고 있었기 때문에 떨어져 지냈다. 듀얼 아카데미아가 정령계에서 현실계로 돌아온 후에는 마르탄과 함께 듀얼 아카데미아를 잠시 떠났었다. 이내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이 아들과 함께 다시 돌아왔지만 유벨 사건이 끝난 이후, 부자 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르탄과 함께 고향으로 떠난다.
3. 사용 카드
장난감 병정 덱. 이미 발매되어 있는 카드를 제외하고, 그가 사용한 카드는 거의 OCG화되지 않았다.[5] 기껏해야 멜펑션 정도. 그래도 핵심인 토이 엠페러는 태그 포스 시리즈에서 구현되어 있으니 그 쪽에서는 쓸 수 있다. 참고로, 태그포스에서는 그의 에이스 카드인 토이 엠페러의 함정 서치 효과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그의 덱을 함정 카드로 가득 채워놓았다. 덕분에 인조인간 -사이코 쇼커-에게 굉장히 취약하다.[1] 나폴레옹이라는 이름으로 보아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의 땅딸막한 키에 동물농장에 등장하는 돼지 나폴레옹의 외모를 적절하게 짜깁기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판 성우인 타츠타 나오키는 드래곤볼에 나오는 돼지 캐릭터 오룡으로 유명하기도 하다.[2] 패배하기 전턴에 토이 솔저로 앤틱 기어 솔저를 공격해 파괴시켰다면 나폴레옹의 승리였겠지만, 이러면 1400의 추가 대미지를 감수해야 하는데다 일반적으론 거기까진 예상 못하는게 당연하므로 플레잉 미스라고 보기는 어렵다.[3] 이 때 쥬다이 일행의 조언을 받은 탓인지 떠나서도 너희를 잊지 않겠다고 말한다.[4] 심지어는 에드 피닉스한테 거짓말(게다가 그냥 거짓말도 아니고 에드가 복수에 눈이 돌아간 걸 이용해서 거짓말을 쳤다.)을 치거나 사이비 종교와 다름없는 빛의 결사를 인정하면서까지 레드를 박살내려고 하기도 했다.[5] 거기다 본인이 사용한 토이 솔저는 유희왕 R에서 유우기가 사용한 디자인 및 효과가 아예 다른 동명의 카드가 먼저 OCG화 되어버리는 바람에 이젠 본인의 카드가 OCG화되려면 아예 카드명 자체를 뜯어고쳐야 할 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