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부산광역시와 인접한 경상남도 최대 도시인 창원시[1] 소재 스포츠 팀들의 맞대결을 흔히 부르는 더비 매치명이다.[2]2. 각 종목별 더비 매치
2.1.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NC 다이노스간의 더비 매치. 프로야구 9구단 창단과정에서 촉발된 양 구단과 팬덤간의 갈등으로 인해 만들어진 더비매치로, 낙동강 더비라는 명칭이 가장 많이 쓰이는 매치며 가장 유명한 경기이기도 하다. 부마 더비라고도 한다. 한편 두 팀 모두 꼴리건과 마산아재로 불리며 팬들이 난폭하기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젊은 층도 유입되면서 옛날 일이 되어가고 있다.
2.2. K리그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낙동강 더비이자, 유일하게 도민구단이 끼어있는 더비다. 경남 창단 연도인 2006년부터 시작했으며, 2017년 더비 협약식을 맺으며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대표적으로 2019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나 합산 스코어 2-0로 부산 아이파크가 이기며 경남 FC를 2부로 떨구고 1부로 승격했다.
2.3. 한국프로농구
2023년 8월 30일 KCC가 부산으로 연고 이전하면서 생긴 창원 LG 세이커스와 부산 KCC 이지스의 더비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