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f1f3f5,#fff> 등장인물 | 입황성 · 구파일방 · 무림세가 · 십삼천 |
| 설정 | 입황성 · 구파일방 · 십삼천 · 무공 · 공월무 |
| 정연신/무공 | |
| 愛新覺羅 努爾哈赤 애신각라 노이합적 | |
| <colbgcolor=#330000><colcolor=#FFF> 이름 | <colbgcolor=#FFF>애신각라 노이합적(愛新覺羅 努爾哈赤) |
| 별호 | 남제(南帝) 거문(巨門)[1] |
| 씨족 | 요족(妖族) |
| 나이 | - |
| 소속 | 북방 |
| 직책 | 청나라의 건국황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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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南帝. 웹소설 시한부 천재가 살아남는 법의 등장인물. 남제는 별호이며 본명은 따로 있지만 작품 내외적으로 별호로 불리는 경우가 훨씬 많다.2. 상세
투신의 오른팔이자, 육원성군 중 첫 번째. 과거 범허의 좌안을 뽑고[2], 투신의 뜻에 따라 시신의 기운을 땅으로 되돌리는 진법을 만든 장본인이다. 절세고수임에도 자존심을 내려두고 즉각적으로 상대를 파헤칠 만큼 치밀하다.본명은 애신각라 노이합적(愛新覺羅 奴爾哈赤), 즉 현실 역사에서 청나라의 창업군주였던 아이신기오로 누르하치이며 애신각라 흑환, 즉 홍타이지의 아버지이다. 북방 사람들이 세울 청나라의 건국 황제로서 키워졌다.
3. 작중 행적
흑도에서 벌어진 마지막 싸움에서 정연신의 두번째 공월무 묵요광검경에 패배한다. 술법무공으로 수하들을 희생시켜 살아날 수 있었지만, 정연신을 심상공간으로 초대해 정연신이 단지 명나라의 검이 아닌 하늘 아래 모든 무고한 양민을 수호하는 협객이 되었음을 확인하며 기근을 없애 세상을 평화롭게 하겠다는 다짐을 듣고, 만족하며 정연신의 자질에 천하를 건다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4. 강함 및 재능
투신에게 십전의 절세고수란 평을 받을만큼 술법사로서의 무력과 심계 양면에서 완전하다. 오래 전에 씨족의 미래에 대해 고뇌하다 자연체의 경지에 올랐으며 투신을 제외한 북방제일의 고수다.5. 기타
- 기근이 없는 세상을 바랐기에 남제의 심상은 황금빛 갈대들이 펼쳐진 비옥한 논밭이다. 과거 명나라 황군에게 쫓기던 중 본 이름 모를 들판으로 현재는 남아있지 않다. 정연신의 묵요광검경을 통해 심상을 본 초대 천마도 '그나마 마음에 든다. 격이 높다' 며 높게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