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농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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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eeee,#191919> 남진우 南眞宇 | ||
출생 | 1976년 2월 23일 ([age(1976-02-23)]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95cm|체중 98kg | |
직업 | 농구선수(센터/ 은퇴) | |
학력 | 연가초등학교 (졸업) 연서중학교 (졸업) 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졸업) | |
프로 입단 | 1998년 드래프트 2라운드 8순위 (수원 삼성) | |
현역시절 등번호 | 33[1], 12[2], 14[3] | |
병역 | 국군체육부대 농구단 (1999~2001) | |
소속 | <colbgcolor=#eeeeee,#191919> 선수 | 수원-서울 삼성 썬더스 (1998~2003) 부산 KTF 매직윙스 (2003~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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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포지션은 센터였으며 단국대학교 출신 최초의 드래프터였다.2. 아마추어 시절
단대부고 3학년 때 동기 최성우 콤비와 함께 제30회 춘계연맹전 예선에서 더블포스트를 이루며 표명일이 분전한 양정고등학교를 누르고 4강에 올렸다. 그러나 단국대학교로 진학 후에는 워낙 약체 팀이었던데다 1년 선배 김정인의 뒤를 받친 것 외에는 단 한번도 대학농구연맹전 예선에 진출시키지 못했지만 골밑에 대한 존재감은 어느 정도 있었다.이후 199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8순위로 수원 삼성 썬더스에 지명되어 단국대 출신 첫 드래프터가 되었다.
3. 선수 시절
입단 후, 박상관과 강양택에 드래프트 동기인 김택훈 그리고 간염 완치 후 복귀한 이창수까지 건재한데다 빅맨진이 포화된 바람에 기회는 많지 않았고 결국 1년만에 군 입대를 하게 되었다.군에서 제대한 뒤에도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자 2003-2004 시즌 상무 시절 감독이었던 추일승 감독의 부름을 받고 부산 KTF 매직윙스로 무상이적했다. 하지만 여전히 활약이 미미했음에도 불구하고 2005-06 시즌에는 FA로 무려 31%나 상승한 연봉 5천 500만원으로 팀에 잔류해 비중있는 토종 빅맨으로 활약하며 팀을 정규리그 4위로 이끌었다.
2006-2007시즌에는 송영진이 2006 도하 아시안 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에 차출됐음에도 불구하고 출전 기회가 다소 적었지만 팀의 첫 챔피언 결정전에 올리는데 기여를 했고, 시즌 종료 후 은퇴해 사무국 대리와 2군 코치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