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분노 (怒) | 환멸 | 짜증 | 투정 | 성가심 | 악의 | 자기방어 | 안달 | 분함 | 꺼림 | 진노 | 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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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啒) | 공포 | 걱정 | 스트레스 | 초조 | 혼란 | 의심 | 조심 | 나약함 | 당혹 | ||||||||||||||||||||||||||||||||||||||||||||||||||||||||||||||||||||||||||||||||||||||||||||||||||||||
아픔 (喪) | 시샘 | 배신감 | 외로움 | 얼떨떨함 | 핍박 | 억울 | 괴로움 | 고난 | 버림받음 | 불행 | |||||||||||||||||||||||||||||||||||||||||||||||||||||||||||||||||||||||||||||||||||||||||||||||||||||
창피 (羞) | 억눌림 | 시선의식 | 부끄러움 | 열등감 | 죄책감 | 불쾌 | 한심 | ||||||||||||||||||||||||||||||||||||||||||||||||||||||||||||||||||||||||||||||||||||||||||||||||||||||||
기쁨 (喜) | 고마움 | 편안함 | 들뜸 | 행복 | 믿음 | 여유 | 즐거움 | 용기 | 안심 | 우월감 | 희열 | ||||||||||||||||||||||||||||||||||||||||||||||||||||||||||||||||||||||||||||||||||||||||||||||||||||
사랑 (愛) | 내리사랑 | 형제애 | 우정 | 안갚음 | 따름 | 감동 | 자비 | 상냥함 | |||||||||||||||||||||||||||||||||||||||||||||||||||||||||||||||||||||||||||||||||||||||||||||||||||||||
바람 (欲) | 꿈 | 희망 | 탐욕 | 음욕 | 욕심 | 간절함 | 기대 | 갈급함 | 인색 | ||||||||||||||||||||||||||||||||||||||||||||||||||||||||||||||||||||||||||||||||||||||||||||||||||||||
감정의 상위 분류: 욕구, 감성, 이성 | |||||||||||||||||||||||||||||||||||||||||||||||||||||||||||||||||||||||||||||||||||||||||||||||||||||||||||||||
*하버드 대학 심리학자 수전 데이비드의 분류 결과와 칠정의 요소 |
내리사랑이란 이름 그대로[1] 손아랫사람에 대한 손윗사람의 사랑, 특히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일컫는 단어이며, 모성애와 부성애를 아우르는 단어다.
반대로 손윗사람에 대한 손아랫사람의 사랑은 치사랑이라고 하는데, 두 단어 모두 순우리말이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자식이 부모를 사랑하기는 좀처럼 어렵다'는 것을 뜻한다.
사랑은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 사랑하기는 예사이나, 아랫사람이 윗사람 사랑하기는 어렵다는 뜻이다.
[1] 내리(위에서 아래로) 사랑(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